라이브 실제로 들으면 감성으로 뚜드려 맞는 기분 듭니다. 단콘에서는 구두 벗고 맨발로 춤추면서 노래하세요. 공연 중 얘기하시길 매번 누군가에게 전달하듯이 대상을 그리면서 노래하신데요.
@goldenlight54294 жыл бұрын
규선님 노래중 소중한 사람을 어느날 새벽에 처음 들었는데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숨 들이키는 소리에 순간 숨이 멈칫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라이브로 꼭 들어보고 싶어요...
@유선희-r4q3 жыл бұрын
가수홍자님의 아라리콜라보를듣고 왔습니다 심규선이란가수를. 이제 많이 알게될듯합니다 두분에게 좋은 노래로 만나시길 바랍니다
@minmin-rt3yp3 жыл бұрын
항상 누군가를 그리면서 노래하다니 노래가 좋을수. 밖에 없군요
@Lee2_goat3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ㅠ
@박종규-t9v2 жыл бұрын
신발 신고 노래하면 불편해서 노래에 집중을 못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뚱인데요2 жыл бұрын
꼭 심규선님도 비긴어게인에 나와서 한국사람 세계사람 다 보고 좋아하게되었음 좋겠어옹
@아라-u9c5 жыл бұрын
눈을 감고 누구를 보고 계셨던건가요 누구를 보시길래 매번 목소리에 그렇게 한이 담기시는건지.. 넘치다 못해 목소리가 그렇게 떨리시는건지...
@시라소니-q2x4 жыл бұрын
많이 하다보면 그냥 끝나고 소맥에 껍데기 조져야지 이런 마음 듬
@Kingpuu4 жыл бұрын
@@시라소니-q2x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ffeholic4323 жыл бұрын
@@시라소니-q2x 아니 돌려줘요 내 감동
@문단비-f8q3 жыл бұрын
@@시라소니-q2x 규선찡은 그럴 리 없어 흑
@앙앙잏4 ай бұрын
어머니를 생각하며 쓴 곡이라고 하셨어요 공연 전에 얼굴을 쓸어내리는 버릇은 어릴때 아버지가 규님이 울때마다 울지 말라고 해주신 행동에 영향을 받은 거라고 하셨어요🥹
@마린님3 жыл бұрын
ㅁㅊ; 어느 커버보다 역시 원조인가,,,;;;
@iamcrying19144 жыл бұрын
어째서 라이브가 더 애절하고 감정이 잘 느껴지는 걸까
@예차르트4 жыл бұрын
11월 22일 새로운 앨범 '월령' 이 나왔습니다. 한 번씩 들어주세요!
@profighter23643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라이브라고? 오늘 이 노래 처음듣고 유투브 검색하다가 보게되었는데 진짜 역대급이다.
@hikgu5 жыл бұрын
아..이 공연을 놓치다니ㅜㅜ 심규선은 10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하는 아티스트죠..
@민들레-n5b4 жыл бұрын
이미 천년에 한번 마이클잭슨이 나왔습니다..
@샤샤렐라4 жыл бұрын
@@민들레-n5b 그냥 그정도로 심규선이 대단하다는거에요
@momomomory3 жыл бұрын
덕질 하는데 냅두자.ㅋㅋ 근데 나한테는 그 정도까진 아니다.ㅋ
@아기백호-k3o3 жыл бұрын
@@momomomory 나쁜 심보 사람,,,미움
@아름봄봄3 жыл бұрын
@@아기백호-k3o ㅎㅎ
@윤승룡-h5x2 жыл бұрын
심규선 자체가 예술이다
@단오-z6l3 жыл бұрын
음색 미쳤다 진짜.. 너무 예쁘신데 목소리와 가사는 더 예뻐서 눈물나요ㅜㅜ
@yoonp80994 жыл бұрын
부디를 듣고 정말 미칠듯 규선님 팬이 되었는데 중학생때 친구들이랑 찜질방에서 대학가요제에서 봤던 기억에 소름 돋았었어요. 콘서트때마다 하시던 말 '여러분 덕분에 더 성장하고 유명해질때 어디 가셔서 심규선 내가 키웠어 하고 다니셔도 되는 분들이 여러분이에요' 규선님 목소리는 더 많이 알려져야 합니다. 이 글을 누나가 보실 일은 없겠지만 누나 제 20대를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30대가 되었어도 위로해주세요
@복사남4 жыл бұрын
아...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의 목소리
@jjhhuu4 жыл бұрын
진짜 중간중간에 몸동작이 노래를 극대화시켜준다 너무 슬프다 가락에 담지못한 한을 몸으로 풀어내는듯하다 노래가 너무너무좋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무사랑-b5q4 жыл бұрын
거의 무아지경하에 자연스런 몸짓에 깊은 울림이 우러나오는 보컬까지 감동받았음여 ㅋ 거의 살풀이나 긋판을 보는듯한 살아있는 울림에 여흔이 남는단...
그리도 찬, 서리 같은 마음 어찌 품었나 너는 하오에 부는 바람만큼 온화했는데 우는 날 떼놓고 걸음 어찌 걸었나 하염없이 비 내릴 때 너도 억수처럼 울었나 떠나가소, 아주 가소 지금보다 더 멀리 가소 이내 이런 기다림은 헛된 희망 또 품음이라 나를 두고 가신 임 천리만리 더 멀리 가소 발병일랑 나지 말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소 행복…. 하소 연무처럼 흩어지는 맘 어찌 붙잡나 너는 그믐에 피는 손톱달처럼 저무는데 기어이 돌아서는 널 어찌 탓할까 너는 아무도 몰래 받을 벌을 다 받았는데 떠나가소 아주 가소 지금보다 더 멀리 가소 이내 이런 기다림은 헛된 희망 또 품음이라 나를 두고 가신 임 천리만리 더 멀리 가소 발병일랑 나지 말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소 언약과 증표 가련한 맹세여 다시없을 사람 마침표 없는 문장을 가득히 눌러 안고 안으로 외치는 말 가지 마소 가지 마소 나를 버리고 가지 마소 이내 이런 기다림은 멀리 멀리 저 고개로 넘어 간다 나를 두고 가신 임 십 리도 못 가 발병 나소 아라리요, 아라리야 끝내 떨치고 가신 임아 돌아보소… 간 밤에 꾼 꿈결인 듯 전부 다 잊고 행복 하소 나를 두고 가신 임아 누구보다 더 행복 하소 행복…. 하소….
@하얀연꽃-y4p3 жыл бұрын
#홍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아라리 듣고 찾아왔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Luna-yh2rl2 жыл бұрын
라이브...진짜좋다 노래끝내주게잘부르시네용 근데 머리스타일옷...너무이쁘당^^
@으악배고파-h4b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심규선님이 노래하실 때 들리는 숨소리가 감정을 극대화시키고 몰입시켜 주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같은 노래를 들어도 라이브로 들으면 더 감동적인 것 같아요 심규선님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노래 많이 내주세요 ㅠㅠ
@모여이4 жыл бұрын
와 지금까지 목소리만 듣고 연배가 있으실줄 알았는데 완전 젊고 예쁘시네요..
@luu001233 жыл бұрын
이거 ㅇㅈ
@mmmin_95 Жыл бұрын
음색이 진짜 와 아니 와
@바알라더3 жыл бұрын
저 초반에 최면거는듯한...딥중하는 모습이 너무 성스러워요...저 감정 하나하나 오늘따라 슬프네요...낮에 저렇게 집중해서 감성 전달하는게 정말 어려운데...프로는.프로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