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안보고 노래만 들으면 멋있고 찡한데 무대에 앉아서 까딱까닥 하고 앉아있으신거 세상 귀여우시다;;
@msluv53884 ай бұрын
하..이 노래를 오늘 알아서 바로 유튭 검색 시작 했는데 저 귀엽고 작은 체구로 아우라 넘치는 목소리를 내는 것도 너무 멋져요ㅠㅠ 안예은 너무 좋아요ㅠㅠ
@아자아자-k4s4 жыл бұрын
큰 무대에 앉아서 노래하니까 요정같아 ㅠㅠㅠㅠ귀여워요 옌님
@전찬호-y6r4 жыл бұрын
진짜 뭐하나 빠지는게없는 곡인것 같습니다. 듣고 있으면 가슴에 파고들며 자꾸 아려오게 만드네요. 몇번을 듣고 또 들어도 멈출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으면 싶네요. 노래도 가수도 넘사벽입니다.
@user-pj6eh7fg5z3 жыл бұрын
나중에....이렇게 판판한 지붕위에 앉아서 노래를 부르는 예은님의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제발 뮤비....뮤비아니여도 좋아 직캠이여도 좋아 그니까 제발 별이 가득한 풍경을 배경으로 시골지붕에 앉아서 무슨 노래든 좋으니 제발ㅠㅠㅠㅠㅠ 진짜 이루어지면 여한이 없어요 정말로...
@연필심리학4 жыл бұрын
안예은 님은 발음이 너무 깔끔하셔서 굳이 가사를 찾아보지 않아도 돼 너무 행복합니다♡
@연화-u3r4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첫 눈길이 내게 닿았을 때 천둥이 치는 듯이 가슴이 떨렸고 당신의 첫 손길에 내가 닿았을 때 번개가 치는 듯이 온 몸이 저렸어 당신의 그 온기가 내게 닿았을 때 꽃잎이 내린 듯이 세상이 밝았고 당신의 빈 자리에 내가 닿았을 때 나의 세상은 더는 내게 없어 아 아아아 아 아아아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해와 달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잡을 듯 잡을 수 없는 꿈결같은 사람 오늘도 울다 지쳐 잠이 든다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꽃과 별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스치듯 지나치는 바람과 같은 사람 허공에 그려본다 너의 이름 입술 새로 흐르던 너의 붉은 숨결 뺨을 타고 흐르던 나의 눈물도 내 품 안에 너를 안고서 부르던 그 이름도 이제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빛과 숨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어지러운 봄날 아지랑이 같은 사람 홀로 되뇌인다 너의 눈동자 그리운 나의 사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리운 내 사람 이 세상에선 다시 볼 수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