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고교 시절 경험담, 살아온 인생,아르바이트로 한 목욕탕 때밀이 직업 제가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유튜브에 기록 하려고 합니다, 전기 화물차 충전 꼽아 놓고.. 기다리면서.. 지난 시절을 회상해 봅니다. 그냥 편집 없이 주절 주절 이야기 해봅니다.. 이렇게 기록해 놓으면... 다음에라도 "아항~~ 그런 적이 있었지... " 하면서~♬
Пікірлер: 82
@shinwhoanpark533 Жыл бұрын
순수하고 구수한 말씀에 자꾸 빠져드네요. 무한해 보이는 삶의 의지에 독거노인님의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무모해 보이지만 절실함이 동력이 된 끝없는 실행에 큰 용기를 얻습니다. 응원합니다.😊😊😊
@TV-mbyeongtaek Жыл бұрын
격려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꾸벅~~♬
@김봄-d7q Жыл бұрын
사랑사랑..남궁옥분 아닙니까, 고등학생이 김밥말아 팔고 책을 떼다 팔았다니요.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장길산-b9o Жыл бұрын
당시 남궁씨는 나이가 어린데 아닐 겁니다
@바람의향기-v3g Жыл бұрын
남궁옥분 맞아요 그당시 대구에서 원정 와서 노래 불렀어요 동성로 반도다방에서 노래 불렀어요 @@장길산-b9o
저도 어릴적 우리집이 목욕탕이었는데 세신사가 안나온 날 대신 때를 밀어주곤 했습니다. 그당시 목욕비 500원, 때밀이값 1000원 하던 시절이었어요. 몇 번 밀었는데 돈 떼먹고 간 사람도 있었어요~ ㅎ 추억이 새롭습니다.
@레트로1 Жыл бұрын
1970년 고등학교 시절
@dubai-xs9nn Жыл бұрын
내슈빌 음악감상실.본전다방 유명했지요.고생 많으셨군요 챔피언 다방은 김기수선수꺼였구요 늘 건강하세요 ❤😂
@TV-mbyeongtaek Жыл бұрын
어이쿠~♡ 잘 아시네요..그 목욕탕이 양지목욕탕이였습니다..이제 생각나네요..
@dubai-xs9nn Жыл бұрын
@@TV-mbyeongtaek 제가 말띠입니다.같은 시대 모두가 곤궁하게 살았지요.저는 고향이 충남 도고인데 아버지가 25일만에 돌아가시고 26살 엄마랑 둘이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 서울로 이사와서 살게 되었습니다.늘 건강하세요
@dubai-xs9nn Жыл бұрын
@@TV-mbyeongtaek 감사합니다.
@박재홍-b3r Жыл бұрын
나두 말띠입니다
@dubai-xs9nn Жыл бұрын
@@박재홍-b3r 나도 같은 짐승입니다
@បេះដូង-ឡ5ទ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서울에서는 동네 목욕탕에도 다 때밀이 있었어요. 지방에서 상경한 청소년이나 젊은 사람들이 종종 있었는데. 처음에 서울에 올라왔을 때는 촌놈이었는데 서울물 좀 먹더니 목걸이도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당시 목욕탕가면 모르는 사람에게 등 좀 밀어달라는 게 보통이었죠. 모르는 사람들이 서로 등 밀어주고.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솔개TV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동기 솔개TV 입니다.
@TV-mbyeongtaek Жыл бұрын
충주상고교 동기면 누구셔?
@lovelyspiritual73214 ай бұрын
2:40 글쿤요 필하모니 음악감상실은 주로 서울대 교수들이 가끔와서 강의도 했었던 ..거기 입장료가 500원 콜라 한 컵이나 짭쌀모치 하나 먹던지 했었던 ....혼자 먹기 멋 쩍다며 내가 화장실 가는 사이 책좀 봐 달라고 부탁 받던 학생이 쪽지에 문 밖에서 5분 기다린다 는 읽는 순간 이미 10분은 지나 나갔더니 그림자도 안보였던 기억...그리로 쭈~욱 가면 로얄호텔 부패가 롯데 호텔 부패보다 좋았던 ..그 통로는 사보이호텔 쪽은 명동이 행정 관활이고 장수갈비 필하모니 쪽은 충무로2가 구역으로 기억 함.
@레트로1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충주상고 자리는 외곽 산밑에 있던데 그당시는 어디에 위치했나요?? 충남 북부권의 천안상고는 현재의 두정역 자리인 뒤에 있었고 지금은 외곽의 천안교도소 옆에 옮겼답니다.참고!!
제고향 고한 박심리 외가집은 충주엄정입니다 지금은 베남아네와 13년 결혼생활 하고 있습니다 노후에 베남 아님 라오스에....
@레트로1 Жыл бұрын
목욕탕 때밀이가 된 사연
@TV-mbyeongtaek Жыл бұрын
캬~~ 근대 이때 손님들 구두닦이도 겸업 했었다는~~♬
@안종한-o4pАй бұрын
사랑사랑 남궁옥분..~
@김세용-r7q5 ай бұрын
69년 출생이네요 형님 잘 부탁드려요
@정의철-d4n Жыл бұрын
😢여기는동해노래광장입니다요정의정입니다요항상건강하길금수에서빌어봅니다요 금수원정의🎉🎉🎉🎉🎉
@이강석-s3o4 ай бұрын
호텔 때밀이는 안마사 겸하여 하기에 돈 잘 벌어요. 당시 월 백만원 버니 지금으로 따지면 몇천만원 버는거에요. 매일 고기에 술 마셨어요. ㅎㅎ
@TV-mh5wt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볼륨이 작습니다. 이 새벽 조용한 시간에 볼륨을 다 올렸습니다.
@mandole777 Жыл бұрын
유네스코 회관 뒷쪽
@대상45-m7q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승리-x8d8 ай бұрын
선생님 나이대의 분들의 학창시절은 참으로 고단하셨겠다싶어서 목이 메이네요 그래도 그힘든시절을 다 견뎌내며 이겨내신 삶을 사시면서도 내면의 온화하신 모습이 얼굴에 다 나타나시네요. 타고난 인품은 바뀔수가 없나봅니다. 기억력도 너무좋으십니다. 120살까지 하시고픈거 다해보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아몬드-j6t5 ай бұрын
당차기도 하셧네 ㆍㅎ ㅎ ㅎ
@이용하-d6w Жыл бұрын
소리가 너무 작아요 마이크 입에 딱 붙이고 말씀 하세요
@이기영-h7m11 ай бұрын
우현하게 시청했는데 수경사 군악대 시절 생각이 나는데 초창기 창설 멤바로 내가있을때 그당시 하사분은 2분 있었는데 트럼펫을 핬던 하사라~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키가 약간 작고 퉁퉁한분인가? 난 일반사병으로 악기계 담당했다 제대한 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