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까지 보고 드라마 덕후인나도 도저히 인내심이 한계에 ;; 다 좋아하는 배우인데도 정말 더는 못보겠어서 보다 말았음, ㅜㅜ
@Himizu20237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영화에서 이런 소재는 팔리기 힘듬. 만화, 웹툰이나 가능한 소재
@감기조심하세요7 ай бұрын
단세포 소녀..
@PaniBucks8 ай бұрын
1화보고 잠깐 단군님 영상보러왔습니다. 다른거봐야겠어요 ㅋㅋㅋㅋ
@SaramEmonjoda7 ай бұрын
전 30분동안 모든 회차 다 봄 터치로 몇 분씩 넘겨서 본듯 ㅋㅋ
@한두현-s4q8 ай бұрын
원작만화 봤을때 만화가가 네이버 편집장 친척인 줄 알았음. 원작도 코드 안 맞으면 완결까지 한번도 안 웃고 끝남.
@mimir11068 ай бұрын
단지운 드디어 펌 하셨구나 겁나 잘 어울리심다 🤩🤩😍😍
@magpie65398 ай бұрын
단군님 덕분에 몇시간을 아낀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hashbrownzzang8 ай бұрын
닭장정 보면서 느낀게 이병헌 감독 작품들은 대체로 그 안에서 모든 배역이 말투, 성격이 똑같은 느낌
@옴놈08 ай бұрын
모든 배역이 하정우 같은 하정우 감독 영화 느낌인건가 ㅋㅋㅋ
@nohtaegyeong43108 ай бұрын
이병헌감독님 작품 좋아하는데 동의합니다. 스물부터 시작해서 사람만 다르지 다 똑같은느낌. 멜로가체질이나 극한직업까지는 좋았으나 좀 다른느낌의 작품을 만들어보시는것도.
@user-ihwdgmp7 ай бұрын
안재홍 배우님이 진짜 너무 귀엽게 나옴.. 옐로팬츠 귀여브ㅜㅜㅜㅜ
@버디-g1h8 ай бұрын
솔직한 리뷰에 늘 ~신뢰합니다^^ 어떤 느낌일지..음..느낌아니깐🤭 근데..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hoholoveeeerrrr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ㅋㅋ 오히려 후반부 내용이 더 재밌었는데, 얘기가 덜 풀린 느낌... 이병헌 감독님 왕팬인데, 개그는 취향이라 너무 터졌지만... 좀 스킵하면서 보게되었네요 ㅎㅎㅎㅎ
@오현준-s8g7 ай бұрын
닭강정 4화까지만 본 사람이지만 확실히 캐릭터가 있는 작품임ㅋㅋ 마치 숏폼으로 재조명 받는 "롤러코스터" 처럼 난 원작을 봤고, 취향에도 꽤 맞아서 재밌게 봤지만 초면이거나, 취향이 다른사람이 볼땐 황당할거라 생각함 그래서 난 이작품 괜찮음.. 돈되는 정극만 시도하는 작품들 사이에서 오히려 빛이 나는 느낌
@22cutch8 ай бұрын
적당히 해 어디까지 적당히 해? 왜보는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계속 보고있어 감독이 드라마에서 대사로 하는 말ㅋㅋㅋ
@유유-r2y8 ай бұрын
2화까지보고..견딜 수 없어 10화 봤는데 하....괜히 봤다 하지만 잠을 잘 못 자는 분들은 보면 바로 잠옴 기빨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라네스타8 ай бұрын
이 형 진짜 잘보시네. 저도 후반부 서사가 더 좋았음. 과하지만 웃기기도 하고 뇌 비우고 보기 좋음
@Earlycat857 ай бұрын
은 근미래에 21세기의 란 수식어가 붙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LucyCassiopeia7 ай бұрын
엇 저두 그 생각했는데.. 둘 다 너무 재밌게 봄 ㅋㅋ
@-ba68148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내가 이걸 왜 보고있을까...저 드라마 배우들의 경력이 아깝고 시간이 아깝고 감독에게 지원된 제작비가 아깝고 다른나라에서 이 작품을 볼까 무섭고
@김수와무-n2k8 ай бұрын
단군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보셨나요? 재밌던데 보시고 리뷰 해도 좋을 것 같네요. 생각할 게 많은 영화라
@베비루-o2z7 ай бұрын
난 극한직업은 너~~무 재밌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극장서 안봐서 너무 다행이다 싶었는데 요 닭강정은 기대를 1도 안해서 그런가 나름 기엽게 잘 봤어요 ㅋㅋㅋ 멜로가 체질은 넘 잼났고욥 ㅋ
@FreshInLif8 ай бұрын
다른 영상 리뷰에 죄송하지만 혹시 고려거란전쟁 최종 리뷰는 안하시나요? 중간 리뷰만 봐서요
@dalii3328 ай бұрын
오프닝에 나온 닭강정이 너무 동그랗게 생겨서 비현실적이었음
@halklsas7 ай бұрын
나도 이생각했는데
@스피릿이7 ай бұрын
지구를 지켜라 랑 정말 비슷한 류의 드라마 맞네요. 1화보다가 도저히 못보겠어서 끊었는데 후반부가 좋다고 하시니 봐야하나싶기도 한데 안볼 가능성이 더 높을것 같아요. 타리뷰영상도 보다가 중단했는데 단군님 평은 진솔해서 신뢰가 가고 끝까지 보았습니다.
@groove11097 ай бұрын
제목,소재,스토리,배우들 연기톤등 거의 모든요소들이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릴만한 작품 1화보고 이게뭐지?라는 생각이 든다면 안보는걸 추천 하지만 조금이라도 흥미가 생긴다면 끝까지 보는걸 추천 영화 에에올 같은 느낌이 많이남 에에올 돌 굴러가는 장면에서 폭풍오열한 사람이라면 극중 테이블에 놓인 닭강정 보면서 눈물짓는 자신을 발견하게됨
원래 웹툰 원작은 드라마 화 하기 힘든데 스토리 자체가 컬트적 이라ㅋㅋㅋ 저는 그래도 막장 이나 정치조폭물 보단 힐링물 이라 생각해요 엉뚱한 스토리 지만 두 주연배우의 연기가 너무 잘하셔서 넘겨보지 않고 다 봤어요 감독님은 극한직업 에선 치킨 이번엔 닭강정ㅋㅋㅋ닭요리 를 참 좋아하시는듯ㅋㅋㅋ 아 그리고 원작을 안봐서 몰랐는데 원작과 결말이 다르군요?
@kokonyong-jt5tj8 ай бұрын
웹툰도 호불호 많이갈렸었는데 ㅌ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도 그렇군요.. 오히려 궁금해졌다😅
@Ryumiil7 ай бұрын
전 지금5화까지 봤는데 꽤 웃기더라고요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듯ㅋㅋㅋ
@zusi888 ай бұрын
그야말로 닭강정 같은 드라마였네요 ㅎㅎ 메인디쉬로 먹을만큼의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호불호 면에서는 많이 아쉽지만 길을 걷다 눈에 띄면 사먹기에는 좋지만 그렇다고 간식으로 먹기엔 헤비하고 영양가도 없는....그렇지만 또 이게 맛이 없냐? 라고 하면 또 소스와 튀김옷이 자극적이고..전 제목 그대로의 작품인 것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매우 맛있게 봤습니다 ㅋㅋ
@kbchoi58017 ай бұрын
아 제가 드림, 멜로가 체질 다 안봐서 좋았나봐요 ㅎㅎ; '지구를 지켜라' 재밌게 본 그 느낌이 살면서 또 좋았어요 ㅋ
@lesliechoi52367 ай бұрын
바로 이느낌.
@b.b83958 ай бұрын
단군 엄청나게 젠틀하게 리뷰함. 애썼다요. 난 집어치라고 하고 싶었음. 병맛코미디 좋아하는 난 받아들일 수가 없었음.
@아로-m3f7 ай бұрын
원작을 재밌게본 입장에서 웹툰 닭강정은 "이게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어이없어서 웃기네 ㅋㅋ" 이런 식으로 흘러가다가 중후반에도 뇌절없이 전혀 연관성이 없을 것 같은 떡밥들을 잘 회수했다고 생각하는데 드라마 닭강정에 경우에는 내용을 얼추 알고있는걸 감안해도 내용을 이끌어가는 힘이 너무약한듯.. 또 캐릭터가 하면 걍 그런가보다 하면서 넘길 수 있는 대사나 행동을 사람이 하니깐 괴리감이 느껴지는 것도 있고.. 마치 이말년 시리즈를 드라마 화면 이런 기분이지 않을까 싶네
@박영우-b4l8 ай бұрын
지구를 지켜라, 미스 홍당무,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다세포소녀 같은 병맛 영화 좋아하면 추천. 겐적으로 아싸리 더 병맛으로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호불호가 갈리는건 확실한거같아욬ㅋㅋㅋㅋ 그리고 오히려 이병헌감독 팬이시라 더 과하게(?) 느꼈을수도 있을거같은게 전 극한직업,스물 다 그냥 그랬거든요 그렇게까지 흥행할 정돈가? 싶었었는데 이번 닭강정은 b급을 표방한 a급 갬성처럼 느껴지고 꿀잼이였어요ㅋㅋㅋㅋㅋㅋ 다만 1화는 좀 루즈하긴했음ㅎ 이병헌감독 잘 모르지만 닭강정 통해서 좀 호감이 됐거든요 확실히 신선하다 싶었어요 ㅋㅋ 계속 보고싶달까.. 닭강정도 끝나고나니 여운이 많이 남아서.... 더 길었으면 했네요
@마티아스-m7p8 ай бұрын
스물, 바람바람바람 다 재밌게보고 극한직업 20번은 보고, 멜체도 보고 또 보고 다 재밌게 봤는데... 드림은 정말 끝까지 못보겠더라구요ㅜㅜ 진짜 이번엔~하고 믿으려고 했는데 1화에서 포기했어요 못 보겠어ㅡㅡ 김은숙작가 작품도 연출하신다는데 이젠 그 작품에 기대도 자꾸 작아지네요ㅜㅜ
@마티아스-m7p6 ай бұрын
포기했던 닭강정을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나와 취향이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김단군을 믿고 재도전. 1화의 큰 산을 넘고 이제 3화까지 왔다. 그래, 저 점을 찍고나니 재미라는게 조금 올라온다. 완주해야지. 고마워요 김단군!
@EEscapEE17 ай бұрын
저도 확실히 이병헌 감독의 재미 포인트는 현실적인 주변의 일상속에서 이병헌 감독 특유의 익살스럽다 못해 비현실적이기까지한 능청스러운 대사들의 티키타카들이 그 현실적인 상황들을 과장하거나 왜곡시키면서 거기서 오는 그 묘한 비틀림이 주는 재미와 쾌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닭강정은 작품 자체가 이미 너무 비현실적인 상황에서 감독의 특징과 만나서 두번 세번 꼬인듯한 상황과 대사들이 만나니 재미...를 느끼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물론 재밌는 구간이나 대사도 있긴했지만 정말 손에 꼽을 정도... 마치 고장난 시계같았던;; 그리고 드림때도 느꼈지만 멜로가 체질에서 많이 데여서 자기 색을 좀 빼려고 하는건지 기존방식의 작업이 힘들어서 인지 거의 구강액션이라고 할만큼의 양과 밀도를 보여주던 대사의 재미에서 자꾸 상황을 통해서 재미를 유발하려고 하더라구요... 멜로가 체질에선 이 밸런스가 참 좋았는데 개인적으론 이병헌 감독 작품중엔 스물, 멜로가 체질, 긍정이 체질을 최고로 평가하는데 공통점이 2~30대의 삶을 감독 특유의 시니컬하면서 능청스러운 대사들로 비틀린듯 표현할때 그 나잇대의 고민이나 아픔, 힘듬을 위트있게 자조하는듯하면서도 희망이나 위로도 느낄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참 좋아서인데... 아무튼 닭강정은 많이 아쉬운 드라마였습니다
@아마겟돈-t9r7 ай бұрын
믿고듣는 당지운의 후기 이야기 ❤️
@pizzabug63648 ай бұрын
저는 기존 이병헌 감독의 오글거리는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이런 노골적인 키치한 연출들이 웨스엔더슨식으로 보여서 저는 재밋게 봤어요 ㅎㅎ 그냥 힘놓고 가볍게 즐긴 느낌 (웨스앤더슨의 정교한 키치와 같은 형식이라는건 절대 아님) 몇몇 대사는 여전히 조금 어린이가 쓴것같은 오글거리는 스크립트는 있었지만 연출측면에서 좀 더 이병헌감독이 좋은쪽으로 발전을 한것같았습니다 전반적인 평은 단군님 의견과 정말 공감!
@user-hs1dd4tc7t8 ай бұрын
1화 보고 현타 오기 시작하는데 2화에서 길거리에서 전여친 등장씬 보다가 도저히 오글거려서 끄고 다음날 다시 볼까 하면서 재생 스크린 보니까 그 장면이 바로 또 뜨길래 그냥 나혼자레벨업 보고 나서 혼자 만족
@tukpaegi8 ай бұрын
말씀대로 멜로가 체질은 솔직히 코미디 보다는 진득한 휴머니즘 때문에 재밌었던 건데, 거기서도 3명의 주인공 중 그 다큐 감독의 상처만 맨 마지막까지 치유가 덜 돼서 후반부에는 그 파트만 흥미가 이어졌지 나머지 등장인물들 이야기는 동력을 잃어버렸거든요. 긴 드라마를 연출하기에는 아직 역량이 부족해보였는데, 이번 작품도 비슷한 느낌인가 보네요.
@뉘뉴뉴7 ай бұрын
진짜 돈낭비라는 의미를 닭강정보고 느꼈음 ... 진짜 역대최악임
@bigbrother72017 ай бұрын
병맛이 넘쳐서 빙맛이 된 드라마... 감독이 병맛이 넘친다는걸 몰랐을리 없고.. 각잡고 병맛 후려본거라고 밖엔 안보임. 본인도 모아니면 도라고 생각했을듯도 하고 어쩌면 외국사람들에겐 먹힐지도... 이런 기대를 했을거 같긴한데.. 아닌듯.. 끝부분에 '핵' 은 좀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민석-z8c7 ай бұрын
저도 이병헌 감독님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극공감가네요.. 완전 제가 생각하던거랑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ㅋㅋㅋ 장점이건 단점이건 너무 이병헌 테이스트가 세요. 물론 그래서 저는 재밌긴 했는데 그래도 중간중간에 이건 좀 자기색을 줄여도 되지않았을까? 싶은 장면들이 몇개 있긴하더라고요... 다만 중후반갈수록 갑자기 흡입력이 세지는건 매력이었습니다. 앞에서 설명하신것처럼 개인적으로 이병헌 감독의 개그는 캐릭터의 사상과 서사가 합쳐진 말맛과 클리셰 비꼬기에서 최적화된다고 생각하는데 웹툰이 원작이기도 하다보니 그 폭이 넓을 수가 없었고, 그지점에서 무리하게 개그가 들어간 느낌이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재밌긴했네요
@세준박-x3j7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미가 없어서 못보겠더라구요... 그걸 다 참고 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DiDiSkysea_HoneyHedi7 ай бұрын
제작비가 아깝다 자기돈이었으면 이런 거 만들었을까
@출첵-m8g8 ай бұрын
닭강정 웹툰안에 캐릭터 연구를 한게 아니라 걍 닭강정 웹툰스토리에 자기 전작 극한직업 멜로가체질 캐릭터를 넣은 느낌.. 특히 류승룡 극한직업 좀비캐릭터 연출은 너무 짜쳤음
@vousmevoyoz8 ай бұрын
좀비는 정말 별로였음
@윾승박7 ай бұрын
와 제가 느낀것과 완벽히 일치해서 놀랐습니다 이병헌 감독님의 다음 작품은 더 좋길 ..ㅜ
@랍비-z6v8 ай бұрын
웹툰이라서 받아들일 수 있는 영역이 있는 것 같음 특히 황당한 설정은..
@anb007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약간 에에올이랑 은하수히치하이커의 훨씬 네러티브 별로 없고 가볍고 스케일 작은 버전 느낌? 을 받았어요. 근데 그게 취향에 맞아서 300분 되는 전체 분량 잘 본거같아요. 분량이 짧아서 다행이었음. 길고 그이상 늘어졌으면 좀 별로였을거 같아요 ㅎㅎ
@마제스틱-f3w7 ай бұрын
단군님 10 만명이 코앞 입니다 금년에는 실버 받으실 겁니다!
@jaejae50267 ай бұрын
단군님 봤군 콘텐츠 너무좋아하는사람입니다! 영화나드라마보고 봤군 콘텐츠를 봐야 뭔가 콘텐츠를제대로즐겼다는생각이드네요ㅎㅎ 정기적으로 앞으로나올드라마나영화에대한이야기도해주시면좋을것같아요! 예고편만보고 어떨것같다라던지요😅
@두루마리-c3g7 ай бұрын
단군형님 피라미드게임이랑 눈물의 여왕도 해주세요!!
@jjnnddyy7 ай бұрын
단군님 후기 먼저 보고 1~2화 참고 봤는데, 점점 재밌어졌고 중후반 넘어가자 나도 모르게 히죽히죽 웃고 있었고, 박장대소하게 됐어요. 저는 잼났습니다^^
@쏘-q3y7 ай бұрын
드림은 개인적으로 역대급 노잼이라 화가 날 정도였었는데 이번 닭강정은 극초반빼고는 몰입해서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 진~짜 투머치이긴한데 웃기더라고요😂
@borra97 ай бұрын
설정/스토리는 이미 성공한 웹툰에서 따왔으니 신선하고 좋을 수 밖에 없지만, 초반중반후반 무게 중심 밸런스도 별로고 극 후반 에서는 아예 멜로가 체질 홍보 하면서 본인도 본인이 뭘 만들고 있는지 헷갈리는 수준이던데.. 솔직히 이 작품 보면서 이병헌 감독 감다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그리고 별로였다는 댓글에 무지성 비난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그만큼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병헌 감독"이라는 타이틀 보고 기대 만빵하고 본 입장에서는 진짜 실망도 이런 실망이 없었음... 대실망..
@HemmingKIO8 ай бұрын
진짜 잘 조리있게 잘하신다 ㄹㅇ1화 진입장벽이 너무 큼 ㅋㅋㅋ 1화만 넘어가면 어떻게든 뒤는 볼만한데
@김지훈-n9b7 ай бұрын
유명한 배우들이 중간중간에 출연하는거 보는 재미는 확실히 있었음 특히 문상훈,고창석,이주빈 나올때 엄청 놀랐고 재밌었네요
@win_jun_jurujuru_junjun8 ай бұрын
저는 다 본 사람입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재밌습니다. 너무 기대하지 말고 봐보세요. 생각보다 괜찮아요
@토닉엔김8 ай бұрын
닭강정 애초 실사화가 힘든 작품임. 그림체 부터 대놓고 코믹만화라 그냥 황당한 설정인가하고 보다가 이게 생각보다 진지하게 가니까 반전 느끼고 쭉따라가는 이야기임. 특히 초반 뇌절을 어떻게 수습하나 이게 포인트인데. 실사화는 애초 플랫폼이 안맞았음. 예컨데 캐스팅이랑 돈만 받쳐주면 네이버 체크포인트가 실사화에 매우 적합함. 같은 웹툰이라도 개그툰은 확실히 실사화 힘듦
@shiinmoon1468 ай бұрын
와 체크포인트 진짜 잼남
@pq74807 ай бұрын
당신의 과녁도
@토닉엔김7 ай бұрын
@@pq7480 당신의 과녘 와... 이건 영상화만 되면 남주는 진짜 인생연기감이죠.
@user-emiya_kookejja7 ай бұрын
체크포인트 실사화 될까..작가 본인도 수습이 안되는데 ;;
@lam_yes8 ай бұрын
보다가 내가 이걸 왜 보고있지 현타가 온 드라마는 처음이네요😅
@avarest78 ай бұрын
그야... 개그만화니까..
@Y00NYooN8 ай бұрын
웃겼다면 문제 없었을텐데 호불호타는 코드에 안웃겼나봄.
@즁세시대8 ай бұрын
어지간 하면 보는데 1편보다가 하차 이병헌 감독이라 더 기대해서 그런가봄 원작을 안봐서 그런가 그냥 힙스터 병걸린 감독이 나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해 같은느낌
@유승호-o7h7 ай бұрын
호불호 문제가 아니라 작품자체가 함량이 떨어지는
@강신현-r2o8 ай бұрын
저도 병맛코드 좋아하고,이병헌 감독 개그스타일도 좋아하다보니 재밋게 봄. 근데 이런 스타일 안 맞는분은 진짜 뭐이딴 드라마가 다있어 라고 할것 같긴함.
@sazavytube8 ай бұрын
1. 덜 재밌는 부분이 좀 지나치게 많아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종종 들게 했다. 2. 조금 더 액기스로...속도를 업한 전개였다면...훨씬 좋았을 것. 3. 10회가 아니라 8화 분량으로 불필요한 부분 덜어내면...완주 하는 사람이 더 많았을 듯....빵 터지는 부분이 매회 한두번 나오긴 하는데..그걸로만 버티면서 끝까지 보기엔...좀 많이 힘들어지는 구간이 찾아온다.
@wtg87787 ай бұрын
단군님 이번리뷰도 잘보고 갑니다!! 저는 닭강정은 뭐랄까 좀 유치한면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본거같아요!! 글고 그 혹시 제가 최근에 본 드라마중에 나름 인상깊게 본 드라마인데 피라미드 게임도 혹시 리뷰해주실수 있나요?ㅎㅎ
@요아소비-s8m8 ай бұрын
연기자들 대단하다
@구름연필-w9s8 ай бұрын
원작 웹툰 본사람입니다...흡입력이 잇고....다음회가 기다려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사람이 닭강정으로 변하는 부분이 좀 해석이 엇갈리는데 저는 재미잇는 설정이라고 느겻지요. 떡밥을 어떻게 회수하고 푸는가가 중요합니다. 여배우도 좋아하는 이유정씨라서 기대중~
@serena42407 ай бұрын
난 극한직업도 좀 재미가 없다가 보단 항마력 딸렸는데.. 드림은 아예 볼 생각도 안 하고 .. 이병헌 감독은 진짜 내취향이 아닌가봐 🥲
@말리온7 ай бұрын
극한직업까지가 딱 좋았다 단군형 말대로 그 이후로 개그패턴 읽히고 한 두개 나오눈거면 모르겠는데 영화의 절반 이상이 말장난… 웃기려고 발악하는 느낌이 오히려 불쾌감 유발
@Sundance._.7 ай бұрын
와 진짜 제가 생각하는거랑 똑같네여 ㄷㄷ 저는 원작을 옛날에 본 적이 있어서 몰입감은 있었지만 드라마를 보면서 그렇게 많이 대중적일 거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ㅋㅋ
@뽀잉뽀잉-x3x8 ай бұрын
파묘 보면서 더 웃은듯.
@BlackGreen_7 ай бұрын
차라리 옴니버스 식으로 짧게 15분 이내로 줄여서 만들었다면 소소하게 재밌었을 듯. 근데 전체적인 플롯이 좋아서 재밌었음. 9화에서 나도 약간 울긴했었음...
@onenajin8 ай бұрын
에이 설마설마 하다 언제까지 봐야되나 하다가 끝까지 보고 이병헌감독님 손절
@김꿀자몽7 ай бұрын
이 웹툰 진짜 재밌게 봤거든요 작가님 아이디어랑 개그가 좋아요 그림만봐선 뭐지~? 싶은데 일단 한 번 보면 푹 빠지더라고요 내용이 매력적이라!
@나일김-m2t8 ай бұрын
댓글분들 다 참을성이 좋으시네요ㅋㅋㅋ... 1화 초반에 중도하차해버림...
@도준-q7i8 ай бұрын
요즘 대한민국 웹툰 원작 대작 드라마들 너무 많았기에 그래도 큰 기대는 했는데... 1화 보면서 흠.. 2화 보면서 이걸 계쏙 봐? 3화 보면서 아 진짜 뭔가 있겠지 4화 보면서 아 끄고 싶다. 5화 보면서 이제부터 재미있어 지려나? 6화 보면서 아 빨리 좀 끝내라 7화 보면서 ;;; 마지막화 보면서 끝까지 완주한게 대단하다. 옜날 같았으면 2화보다 껐을텐데 ㅎ
@승여리8 ай бұрын
저도 단군님과 똑같이 느꼈습니다. 적당한 재미가 없고 너무 드립이 남발하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후반기에는 코미디적인 요소를 계속 넣어서 피곤함이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멜로카체질 관련해서 나오는 부분들은 루즈했어요 너무.
@전옥규-n9b7 ай бұрын
신선하고 재미있었음
@heek54057 ай бұрын
후루룩 10화 다 봤네요ㅋㅋㅋㅋㅋ저도 1화 보면서 약간 당황하긴 했는데 아에 대놓고 나 이런 드라마야라고 하는 것 같아서 뻔뻔함에 수긍했다고나 할까요ㅋㅋㅋㅋㅋ
@빈빈-f1l7 ай бұрын
와 닭강정보고 너무 답답했는데 한큐에 해결해주심ㅋㅋ 느낀점 그대로에요
@치누크-j3l8 ай бұрын
편당 30분이라 다 보긴 봤어요.. 8화부터는 빨리 감으면서 봤습니다. 이전 작품들은 현실70:비현실30정도라고 느껴졌다면 닭강정은 비현실90:현실10같은 느낌입니다... 나중엔 뭘 얘기하고싶은지 잘 모르겠고 이해하기 어려웠네요. 후기에 극공감하고 갑니닷..
@i_love_you_99h7 ай бұрын
웃으라고만든거에 애기하고싶은게잇냐
@솜주먹-p1e7 ай бұрын
원작 웹툰만 봤고 드라마는 안봤는데 웹툰 자체도 호불호 좀 갈릴 스타일이라 단순히 원작에 충실하기만 해도(?) 불호가 많았을 거 같긴 해요 원작 웹툰 끝까지 보긴했지만 드라마화 돼서 놀랐음...
@oov1237 ай бұрын
단군님 삼체 보셨나요?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후참잘-w8l8 ай бұрын
웹툰은 재밌었는데 영상으로 옮기기에 무리수가...
@0508toya7 ай бұрын
이게 킬링타임용🤔
@cyr30688 ай бұрын
전 너무너무 재밌게 봤는데 호불호가 강한 것 같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하고 2차로 한 번 더 볼 예정입니다ㅋㅋ 이런 류의 드라마는 미드에서나 봤었는데 너무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prettygirl22348 ай бұрын
오 저도저도
@SsSs-vx1pl8 ай бұрын
어떤 미드가 비슷한게 있나요??
@김재형-c4n7 ай бұрын
비슷한 미드 알려주세요! 재밌게 봐서ㅋㅋ
@조-q8j7 ай бұрын
전 폰으로 안보고 티비로 봤는데, 집중해서 보니 실웃음 ㅋㅋㅋ나면서 재밌게 봤어요ㅎㅎ
@ABC-bf8ru7 ай бұрын
저는 코미디를 보기 위해서 시청한 거라 호였는데 기본적으로 특히 넷플릭스는 스토리를 볼려고 시청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불호도 나타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원작을 보니까 대사도 차분하고 단순하고 명확하더라고요 오히려 드라마가 분량을 늘렸어요 시발이란 욕도 중요한 요소로 사용하지만 너무 많고요 분량 늘리는 걸 이미 읽히고 있는 코미디로 늘릴려고 하니까 지겨운거죠 후반부가 더 탄탄하고 재밌다고 말한다는 게 왜 그런지도 알 거 같아요
@luchazilla7 ай бұрын
류승룡 배우를 안좋아해서 거르려다가 침착맨 광고 보고 그냥 봤는데 생각이상으로 재미있게 봤네요. 은근 족구왕을 추억하며
@라떼커피-n1o7 ай бұрын
전 전반은 빵빵 터져서 재밋고 신선했는데 후반부터 중구난방으로 사연이 나오며 따라가기 힘듬
@j-ji7op7 ай бұрын
피라미드게임도 해주세요!
@양준모-e8r8 ай бұрын
근데 막상 웹툰보면 이병헌감독 개그 반 원작 재현 반이라는걸 알수있음 ㅋㅋㅋ
@morning05028 ай бұрын
스타일이 잘 먹히니까 감독이 자기도취에 빠져 저 끝을 향해 달린거지...진짜 한군데도 웃기는데 없었음....
@백박-t7p7 ай бұрын
ㅇㅈ ㅋㅋㅋ
@kysm48937 ай бұрын
전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연출, 연기, 스토리 다 괜찮은데 논란의 개그소재가........a급부터 z급까지 난이도 별로 다있어서 악소리 절로 나오는 부분도 있었는데, 보다보니 병며들었네요.
@step89737 ай бұрын
나는 코드가 맞아서 그런가 재밌게봤음 ㅋㅋ
@C_bipola7 ай бұрын
독립. 예술영화 쪽으로 나갔으면 지금보단 좋은평을 받았을 감독인거 같은데 애매하게 상업영화에서 니즈를 받고 있어서 안들을 혹평도 받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