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털보 아저씨의 뼈치킨 이런 이야기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멀쩡해서 놀랐어요. 근데 나오면 진짜 재미있겠다
@김진일-h7c2 жыл бұрын
아 뼈치킨도 다큐라고 ㅋㅋㅋ
@팥빙수-x3n2 жыл бұрын
옛날 온게임넷에서 비슷한 걸 방송한 적이 있습니다. 각 팀들 합숙소를 촬영한 프로그램도 있었고, 무대 뒤에서 일어나는 PD, 옵저버, 캐스터들의 이야기를 다룬것도 있었어요. LCK도 한다면 팬들한테 좋을 거 같은데요
@cookierice9637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많이들 하는 컨텐츠인데 lck에서 아직 시도된 적이 없었네요. 백스테이지 영상이라고 해야하나요. 보통 이정도로 리그가 존속되고 있으면 충분히 많은 분량을 뽑을 수 있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infinity96202 жыл бұрын
LCK가 자체제으로 흥하려면 단군님 같은 분이 외부 터치 없이 하고자 하는 바를 밀고 나갈 위치에 있어야 하는데 막말로 라코로 넘어가고 몇 년간 라코에서 하는건 아직도 OGN 어설프게 따라가기 같은 모습뿐.. 따라갈거면 제대로 따라가는 것도 아니고 퇴보만 하다 이번 스프링 결승와서 그나마 원래 있던 자리 차지 하던 느낌이고 스포티비와 경쟁하며 폭발적으로 발전 하던때 모습은 전혀 남아있지 않고 라이엇 제작이 가지는 고유의 장점은 1도 느껴지지 않는다. 물론 단군님은 이런 기회가 오더라도 안하시겠지만.....ㅜㅠ
@도롱뇽대2 жыл бұрын
단군님 이야기하신 컨텐츠처럼 좀 더 LCK 내부의 이야기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LCK 팬들도 다른 문제가 생겼을 때 좀 더 상황을 파악하고 이해하기 좋을 듯 합니다 또 지금같은 비시즌 기간에 LCK 팀들을 조금씩이나마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컨텐츠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T1이나 담원처럼 유튜브가 활성화된 팀들의 경우 팬들이 팀에 대한 소식을 계속 접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한 팀들도 많습니다 LCK와 팀들이 협력해서 팬들이 다양한 팀들을 접하는 기회를 늘릴다면 LCK와 팀 모두가 서로 윈윈하는 결과가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에아우오아에2 жыл бұрын
F1 본능의 질주 처럼 만들면 될 듯.. 유입 팬들 다큐로 ㅈㄴ 늘었다는데
@around_joowi2 жыл бұрын
딱 이거 생각했는데
@hyosanggg2 жыл бұрын
이거 나오면 무조건 챙겨본다
@contentadmin12 жыл бұрын
오우 근데 이 이야기가 맞는게 다른 스포츠 종목보면 선수단 식당일상,물리치료사분들 이런거 이야기하는거 있음. 충분히 있을만한 수요다 싶음. 그리고 다큐3일 같은게 흥했던거도 내가 몰랐던ㅍ곳의 소소한 이야기니깬. 장기컨텐츠는 아니더라도 시즌영상으로 괜찮은 기획같음
@koonskoonskoons2 жыл бұрын
이거 참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근데 인력은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필요할듯, 다큐가 그렇게 인력이 적고 편집이 쉽지 않은 걸로 알고있어요. 비슷한 예로 ufc같은경우에도 큰이벤트 있기 일주일 전부터 1일 1영상을 UFC embedded이라고 선수들 따라 다니면서 어떻게 준비하는지 인터뷰하는지 다큐형식으로 올립니다. 뭐 따로 대본도 없고 그냥 따라다니면서 찍습니다. ufc 같은경우도 워낙 선수가 많고 선수들이 항상 바뀌어서 스토리라인을 짜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중계함으로써 관심을 올리고 경기내용이 어떤 스토리에 한부분에 연결되게 해줘서 참 좋아요. 또 넷플릭스에서 7 days out 이라고 롤 경기 7일전부터 어떤일이 있고 어떻게 준비하는지 다큐 형식으로 찍는데 참 재밌었습니다. 심지어 연예인 매니저 생활도 사람들이 재밌게 보는데 이런거 하면 재미있게 볼것 같아요
@1983dk2 жыл бұрын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도 1~2명이 현장에서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인터뷰 필요없습니다. 그냥 팔로우만 하면 됩니다. 스토리라인도 필요 없습니다.
@국멍-b4c2 жыл бұрын
UFC 임베디드 재밌죠ㅋㅋㅋ근데 그건 인력 엄청 투입해서 만드는 거라 단군님이 생각하는 거랑 다른 듯
@FreePass9742 жыл бұрын
단군님이 말씀하신 정도의 영상이면 1명이면 충분하긴 한데, LCK 정도의 퀄리티면 카메라로 2~3명 및 편집자 1~2명 정도 붙어야 할 것 같습니다. 대략 4~5명인데, 라코정도면 그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정도 인원으로 주 2~3편이면 괜찮을 것 같네요
@으앙망함2 жыл бұрын
진짜 LCK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dongguukim94942 жыл бұрын
옛날 온게임넷의 술먹으면서 하는 스타 뒷담화 이런것도 만들면 좋을텐데
@Djoko-h9i2 жыл бұрын
단군님 아이디어 확실히 좋네 lck를 홍보할수 잇는 게 필요한듯 지금은 너무 팀팬들만 잇어서
오히려 경기의 화려함을 만들기 위해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고 현실적인 직업을 볼 수 있어서 좋아보이는데 과연 라코가 일을 할지...
@PCC-7722 жыл бұрын
스토리는 이미 있었잖아. 페이커 죽이고 차세대 스타 만들기 ㅋㅋㅋㅋㅋㅋ
@naviem102932 жыл бұрын
예능의 끝은 다큐다. 한 시즌용으론 적당할거 같애요
@the_Jinhookim2 жыл бұрын
스타시절 스타 뒷담화처럼 밥먹으면서 수다떠는것도 좋았는데
@noondelight2 жыл бұрын
비하인드 영상 보고 왔슴다! 역시 단군!
@qqueqque-ptrn2 жыл бұрын
핵가족 같은거 말고 이런거나 하지..
@Nanous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아이디어네요~ 일반인이 볼 수 없는 영역, 인위적인 가공이 최대한 들어가지않은 날것의 모습들을 보는건 재미 없을수가 없다고 봐요👍
@Kwakchunsamgrandfather2 жыл бұрын
롤에 건의 하고 싶은건 있는데 특수문자 못쓰게 특수 문자 활용해서 욕설하는 사람이 많으니 특수문자만 못쓰게 해도 욕설이 많이 사라질 것 같아요. 단 “:” 이문자 제외 시간 체크 해야하니까
@foment47842 жыл бұрын
스타리그 할때 msl에서 하던 리얼중계석도 진짜 재밌었는데
@nyanyamak2 жыл бұрын
all or nothing 같네요
@wushein Жыл бұрын
이거 개꿀잼일듯 ㅋㅋ
@아와오도리2 жыл бұрын
애버랜드 캐스트 분들 v로그 같은 건가 진짜 기획 좋던데
@haunt14512 жыл бұрын
곰캐스트님이 딱이네
@김페정말2 жыл бұрын
오 좋다 왜 안할까
@Djoko-h9i2 жыл бұрын
요즘 다큐 컨텐츠들이 인기 좋던데 확실히 괜찮네요 lck 다큐
@MOONMOON-ol9gg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다. 임하는 사람이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걸 보면서 재밌어하는게 스포츠의 묘미이고 이미 주력 시청자가 30대인데 핵가족 처럼 컨텐츠는 재밌어야 된다는 강박으로 유치해서 물려할걸 만드는게 너무 심해 진짜로
@d00ngle2 жыл бұрын
결승전무대 기획영상이나 기획회의같은것도 같이 담아주면 재밌을것 같아요.. 어느사람머리에서 그렇게 잘뽑혀져나온건지, 궁금하기도하고 그런 기획영상은 은근히 시간순삭이라 좋을것 같아요
@wskim2 жыл бұрын
재밌을거같네요. 아이디어굿.
@러브풀-s9q2 жыл бұрын
얼마 전에 단군님 몇년 전에 lck 스탭 체험하신 영상 봤는데 바로 이 영상이 떴네요 ㅋㅋㅋ 그 짧게 나온 영상도 너무 재밌게 봤어서 말씀하신 아이디어도 흥미롭게 느껴져요 재밌을듯!!
@ezsooo28832 жыл бұрын
댓글에도 있지만 위클리 LCK가 진짜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선수들이랑 하는 사소한 인터뷰에 오프 더 레코드도 재미있었죠. 특히 오프 더 레코드를 그냥 영상으로만 보는거도 좋지만 단군님이랑 동준님 그리고 선수님들 리액션과 함께보는 오프더 레코드가 재미있었습니다. 진에어 대 티원 최장경기 오프 더 레코드랑 그때 당시의 익수선수가 오프 더 레코드에서 자주 캐리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아침해-j6b2 жыл бұрын
관심 있는 분야면 거기서 메인으로 나오는 사람 말고 나머지분들 나오는것도 ㄹㅇ개꿀잼임 LCK를 본다는건 기본적으로 관심이 있으니까 보는거라서 ㅋㅋㅋㅋㅋㅋ 단군님 나레이션각 보시네
@flashkim3930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온게임넷에서 Inside stuff 라는 프로그램이 이런식으로 스타 대회를 조명했었죠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DJ_Han2 жыл бұрын
아이디어 좋네요 이런거 하나하나가 LCK와 팬을 하나로 엮어주죠
@kimme06142 жыл бұрын
죽어도 선덜랜드를 재밌게 보셨구나
@jamesjonadan810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JungJung-lz9gr2 жыл бұрын
Lck 다큐3일 승우아빠 같이 협업해서 경기전에 lck관중, 선수들 위한 음식 만들고 나눠주는거 찍기 (이러면서 광동이나 농심 제품도 같이 나눠주거나 룰렛등 스폰서 홍보) 과거 전설 선수들 나혼자산다 비슷하게 하는것 같이 생각보다 많음. 그냥 대충 생각해도 이런데 안하는거인듯.
@yubin200022 жыл бұрын
단군님이 주인공으로 나오셔서 하는거 어떤가용 진짜 괜찮아보이는데
@노란머리만봄2 жыл бұрын
근데 컨텐츠 진짜 에바긴 해.. 핵가족은 재미도 없고 무슨 감성인지도 모르겠고 그 영어 알려주는 컨텐츠도 볼때 유익하긴 한데 이게 LCK만이 할 수 있는 컨텐츤가? 싶은 의문이 듦
@6120resu2 жыл бұрын
이거 재밌는 이유가 이미 팀별로 유튜브에 경기전 경기중 경기후 오프더레코드만 따놓은 영상봐도 조회수 개빨림
@조종석-j4m2 жыл бұрын
단군님 말에 극적으로 동의하는게, 저도 lck시청자로서 처음에는 특정 몇몇 팀들만 좋아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 lck라는 리그자체가 너무 재밌고 좋더라고요. 리그가 단 하루의 생중계를 위하여 어떤식으로 운영되는지, 그 속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보여주는 컨텐츠가 있다면, 꼭 그것이 단군님이 말하신 다큐형식의 컨텐츠가 아니더라도 조금 더 많은 사람이 lck라는 리그 자체를 재밌고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을것 같아서 좋을것 같네요. 단군님 평소에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SlSislsislSiSl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스타예능많앗던거 처럼...lck나 롤에도 그런류 예능이 좀...
@pon011242 жыл бұрын
아이디어 좋은데 생각보다 촬영자의 역량이 필요해 보이는 컨텐츠네요
@dk-tr3nb2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진짜 궁금했어요 재밌을것같아요 PD분들이 너무 부담갖지 말고 있는 그대로 한번 시도해보면 꼭 보겠습니다
@Sai-uf7sl2 жыл бұрын
단군님이 제안하셔서 절대안할듯 ㅋㅋㅋ 회의때 얘기꺼낼수나 있을까
@noname-pu9te2 жыл бұрын
꼭 기승전결의 구조가 아니더라도 희노애락만 있다면 볼겁니다 대다수의 사람은 결국 공감의 존재들이고 공감은 소통으로 이어지고 소통은 이해로 한단계 더 들어가니까요.
@sun-df8hy2 жыл бұрын
그런 컨템츠도 중요한데 LCK굿즈를 좀 깔쌈하게 잘내고 LCK마스코트 하나 의뢰하고 내서 너무 나쁜 퀄리티만 아니면 사줄거 같은데 그런 수익사업을 해야된다고 봄.
@옹-d5q2 жыл бұрын
해설자들도 따라가보고 캐스터들도 작가들, 지금 말씀하신 피디나 옵저버 그런 스텝들도 다 해보먄 재밌을듯. 눈나들도 있고
@정승환-o9p2 жыл бұрын
듣다가 분석데스크에서 게임 보는 상황 얘기하실 때 ㅇ오오오~했네요 진짜 완전 재밌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
@호빵-x7r2 жыл бұрын
LCK 인간극장 단군편 드라마같은 삶의 무대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fina_uta2 жыл бұрын
이런 의견내시는게 너무 멋지시다
@shedwig2832 жыл бұрын
이 아이디어는 진짜 좋은 것 같습니다 자원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고 효과가 엄청날 것 같아요
@dalbit3212 жыл бұрын
아쉬운게 ogn시절보다 예능을 더 안만듬. 얼마든지 재밌는거 만들 수 있을거 같은데..
@크르테2 жыл бұрын
xx군으로 떠났군 으로 여행 컨텐츠 이왕이면 날씨 안좋을때, 기분 안좋을때, 몸이 피곤할때
LEC처럼 해설진이나 분석데스크 출연진들이 경기 전에 연기 같은 거 해도 재밌을 것 같은데..
@tmssb21432 жыл бұрын
러닝타임이 길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유튜브에는 무조건 20분이상으로 길어야된다고 생각해요
@zilkamera2 жыл бұрын
진짜 인력 인력 부족 뭐다 하는데 그 뭐 lck 영어 알려주는 뭐시기 보다 인력 더 필요없습니다 ㅋㅋㅋㅋ
@___93402 жыл бұрын
오프더 레코드가 팬들에게 때로는 경기이상으로 끌리죠
@bowwow76892 жыл бұрын
F1 분노의 질주 느낌으로 나오면 재미있겠네요.
@alphard1002 жыл бұрын
스타뒷담화 같은거도 하면 좋을 거 같은데 김정민의 스팀팩처럼 클템의 아무무같은거 하고
@YoochanKim-k1j2 жыл бұрын
채팅창에 시작부터 부정적인 사람이 있네 ㅋㅋㅋㅋ
@그래-m2l2 жыл бұрын
ㅋㅋ 1년에 리그 스프링 섬머합해봣자 3달하나.. 3달 찔끔 싸고 주5일이라 힘들다라.. 어떤 스포츠가 년에 3달경기하고 누워있는곳이 있나..
@달밤-b3i2 жыл бұрын
msi랑 롤드컵 나가는건 생각 안함?
@doingmath2 жыл бұрын
한 시즌에 정규10주 플옵3주니까 두 시즌 합하면 반년임
@NuttyV22 жыл бұрын
스케줄 빡세다는 의견이 lck만 나오는게 아니라서 문제가 있는게 맞나 싶은데 공식경기 일정은 그럭저럭 널널하단 말이죠? 연습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하네요.
@yeoes2 жыл бұрын
단기적인 컨텐츠로는 좋겠는데, 장기적인 수익을 내기 위한 조회수뷰로는 좀 부족해 보여요 결국 고갈이 발생될 수 밖에 없거든요, 경기장이 여러 곳이라서 이동하는 과정이 길거나, 아니면 스프링 혹은 섬머 마다 뭔가 세트장이 바뀐다거나 시스템이 바뀐다거나 그러는게 아닌 이상 같은 장면들이 반복될 거에요.
@1983dk2 жыл бұрын
절대 아님. 그리고 이건 수익을 위한 컨텐츠가 아닙니다... 제 영상이랑 다른이야기를 하신거 같아서 공감이 가는 이야기는 아니네요.
@inzulmi1322 жыл бұрын
메이킹 필름 같은 느낌이네. 저런 영상도 취향 맞으면 꿀잼이긴 함 ㅋㅋㅋㅋ
@aa-nk8mm2 жыл бұрын
심판 찍었는데 하는 일 1도 없이 걍 lck 관람만 하고 오면 어캄? ㅋㅋㅋㅋㅋ
@1983dk2 жыл бұрын
심판분들 바쁘세요
@kim_dani_el2 жыл бұрын
컨텐츠 얘기하니 완전 딴얘기지만 뉴메타연구소가 문득생각나네요 제일 기억에 남는게 탈레반 조합이라고 질리언이랑 요릭 폭탄투척하고 졸잼이었는데 말이죠ㅋㅋ 나겜방송 참 열심히 챙겨봤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