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지나가면 중3때 그러니까 1987년 이문세4집 A면 머릿곡 그당시 친구 테이프를 공테이프에 복사하여 늘어지도록 주구장창 들었던 기억속의 최고 발라드곡🎉🎉🎉
@sungyoun340510 күн бұрын
이영훈이 없었더라면 파랑새만 부르고 있었겠지..이영훈님 묘지 매달, 매일 찿아가서 기도 하길..
@김종석-i6e5 күн бұрын
이영훈의 소품집 테이프가 늘어 질 때까지 들었었는데~~
@uplee7711 күн бұрын
고삼때였나 모르겠다.. 그때 그 시절 노래는 툭 스치면 눈물부터 핑 맺히는 것 같네..
@박재홍-o6e6 күн бұрын
방장님 1987년 인기가요 100선 끝까지 잘 들었어요 🎉🎉🎉 감사드려요 그런데 24위곡, 46위곡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워낙 좋은 노래가 많기에 이해합니다 저 나름대로 2곡 생각나는 노래 올려봅니다 24위에는 1987년을 강타한 강인원(싱어송라이터)과 작업한 민해경님의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있지만"으로 46위에는 그 해 뭇남학생들을 홀렸던 이지연(유현상님 발굴)님의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로 올릴까합니다 물론 순위자체가 중요하지는 않으나 100선이니 꽉 채워야되지 않을까해서 감히 수정을 요청합니다 시간 여유되시면 두 곡 추가로 올려주시고 플레이리스트 또한 수정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TV-my6my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엎로드 해 볼께요.
@박재홍-o6e6 күн бұрын
@@TV-my6my 부탁드려요 🙏
@서찬경-g4r8 күн бұрын
87년도 알고싶어요 이선희가 최고 힛트곡이지
@서찬경-g4r7 күн бұрын
이때 가요대상 감인데 ㅜㅜ
@고라쿠엔9 күн бұрын
대학 1학년 순수한 시절, 그러나 정국은 어수선한 시절, 이문세의 노래는 국가의 혼란스러움을 잊게 해 주었다. 고교를 갓 졸업한 신입생이라서 6.29 선언이니 시국선언이니 이런 것은 잘 몰랐다. 호헌철폐, 독재타도, 전두환은 물러가라 구호는 많이 들었다. 1987 영화에서는 구호 앞 부분만 나왔으나, 실제로는 뒤에 것까지 박자 맞추어 수 많은 대학생들이 외쳐 결국 6.29를 가져왔다. 시대가 암울할수록 주옥같은 노래가 나오는 것은 나만 느끼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