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미지의 복병이라 저 '샌드 피어리스가 틀림없다'가 해설자 본인이 기억을 더듬었다가 이름을 제대로 떠올리고 스스로에게 한 말이었다는 후일담까지 있었다고 하죠 ㄷㄷ
@법가지3 күн бұрын
팬이 될거 같아
@Nstemon3 күн бұрын
역배에는 감동이 있다
@hakun00003 күн бұрын
순간 러브 온니 유 라길래, 엥? 그 말 제법 최근 말아닌가 생각했는데. 최근 말은 러브즈 온니 유였군요;;
@tria19133 күн бұрын
주전 기수인 키시 시게히코 기수 이야기도 재밌는게, 원래 무비 스타라는 말을 타고 킷카상에 출전 할 예정이었음. 근데, 무비 스타가 추첨에서 떨어저 킷카상 못 나가니 키시 기수가 우울하고 공허해 함. 그래서 조교사가 키시 기수에게, 마주의 요청으로 엘여왕배에 샌드 피어리스 내보낼거다, 준비는 덜 되었지만 가서 G1 경험이나 한번 하고 오라, 이런식으로 하며 보냈는데 이걸 우승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_muggy3 күн бұрын
어째서 더트 향우회가 이곳에 선것이냐!
@gildonggo-jo1nt3 күн бұрын
타케 유타카는 1989년 핫산에도 있네...
@세우르3 күн бұрын
1백엔 넣었으면 4만 3천엔 1만엔 넣었으면 430만엔 ㄷㄷ
@치미-s3i3 күн бұрын
전설의 초역배경기 마참내!
@CHUNGHA-AZ2 күн бұрын
430배 ㄷㄷㄷㄷㄷㄷ
@user-caocaolikemarriedwoman3 күн бұрын
이거 기다리느라 랄부 떨린 역배충들은 개추 ㅋㅋㅋ 일단 나부터 ㅋㅋㅋ
@alfa-zk3eq3 күн бұрын
경마 아나운서는 마권에 관계 있는 말의 이름을, 절대로 잘못해서는 안 됩니다.이 레이스는, 샌드 피어 다람쥐뿐이 아니어, 2벌 3 입상에 든 말도 인기의 얇은 말로, 스기모토 아나운서에게 있어서는 나쁜 꿈과 같은 레이스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