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 서태지와 아이들 - 너와 함께한 시간속에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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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릉]

너와 함께한시간속에서의 황홀한 음악에 이은 난알아요의 전율의 무대 92년 한강고수부지공연은 신선한 컬처쇼크였다

[@thenry7493]

멜로디..진짜 눈물나게 좋네

[@띠로링-d3y]

이 노래야말로 진짜 92년을 느낄수 있는 노래임

[@삼선짬뽕최고]

새벽에 제일 어울리는곡... 진짜 너무나 아름다운 곡...

[@여과재]

주기적으로 새벽에 들으러 오시는군여

[@마메보이]

걍 캄캄하면 어울리는 곡

[@amyx320]

비오는 날도요

[@weeki5852]

립싱크 하면서 스스로 안부끄럽나

[@Jay_BanG]

@@weeki5852너나 잘해 ;;; 저 시절 솔직히 라이브 하는 사람 몇이나 된다고 지꺼리는 거니?

[@콩이맘-w3z]

이주노 춤 끝내주네 어떻게 저렇게 많이 돌 수 있지 놀랍다!!!!!!!!!!!!!!!!!

[@삼선짬뽕최고]

이 새벽... 역시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Kim-lp4nr]

주노형 턴 봐라... 빈틈이 없다...이게 30년전 노래란 말인가... 너무 먹먹하다...

[@차차선희-e7e]

서태지와 아이들~당신들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linedance_HyeJin_Lee]

그 옛날에 첨 듣고도 멍해진 곡을 내내 사랑했지만.. 이 나이에 또 들어도 눈물이 핑... 본명보단 영원한 우리들의 T... 너무 많은 위로를 받았고 지금도 받고만 있네요 영원한 내마음의 안식처.. 무조건 내편일것같은 믿음...잊지않아요 무한 감사하고...사랑합니다

[@최윤선-e4q]

중1 순수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matrixmatrix5680]

이게 92년 노래라니......미쳐버린다 진자

[@김영태-f5q]

서태지 음색이...ㄷㄷ 그래서 인기있었구나 향수를 불러내내요그냥

[@Dyfjcdgn]

다시은 못 돌아갈 그리운 시절

[@올곧은-n9w]

서태지 노래중 이 노래가 가장 좋음

[@hyunstar]

이노래끝날때쯤에 빗소리내리고 수화기소리 뚜뚜뚜

[@gsoedsf]

92년에 들어도 감동 2020년에 들어도 감동

[@끼용이-b6s]

2022년에도 감동입니다

[@조렌버핏-j5c]

2023년에도 감동😭

[@고영주-p1w]

2024년!은요?

[@조렌버핏-j5c]

인생 곡이다 (감정)🤧🤧🤧 눈물만 쥬르륵~~

[@c942727]

태지님과 한세대에 살고있다는게 정말 꿈만같고 영광이며 죽어도 여한이 없슴돠~~~^^

[@hamkey]

학창시절 나에게 태지오빠는 "커피 한모금의 수줍던 이야기" 였다 ♥️

[@user-bj8fz5hf2s]

태어나 첨으로 좋아했던 가수. 문방구에서 사진도 사고, 목걸이에 자서전?까지 샀더랬지. 그 시절이 그립네ㅜㅜ

[@maverick3487]

1992년 여름 밤 서태지랑 옷 똑같이 입고 그의 모든걸 따라했던 아름다웠던 그때의 밤

[@borakim2318]

아이고.. 이 영상을 2021년에 보네. 노래가 정말 신기함. 듣고 있으면 유년기 기억이 퐁퐁 샘솟듯… 그립다

[@김하하-o9p]

전 23년에 보고있습니다 ㅎㅎ

[@jys8783]

태지오빠..대장.... 왜케 애기 애기해...ㅠ.ㅠ;;;; 어서 컴백해요~~♡

[@죠지초이]

첫 전주음 부터 지리네ㅠ 중학교때 앨범사고 그 시절 생각이ㅠㅠ 다시돌아갈 수 없는 그때가 너무 그립다

[@김경진-j2z]

그 시절 그 감성으로 돌아갑니다~

[@ssvvi7050]

92년도에 라이브 진짜 충격 도전 신선이죠..

[@JYKIM-dy4cq]

이거 라이브 아니고 따로 녹음해서 립씽크 한거에요

[@jino78]

@@JYKIM-dy4cq 맞음 라이브처럼 따로 녹음해서 립싱크했을 확률이 높음 양현석 이주노 둘다 노래 못부르는데 그렇게 했을수밖에 서태지도 원래 보컬리스트가 아니였기에 노래실력은 좋지 못했음

[@tv-qf8if]

노래,춤,패션 모든게 완벽하네

[@kswksw3]

30여년이 흘럿어도 명곡 다시 들어도 명곡

[@송정환송-y7n]

이 노래를 들으면서 옛날 여자 친구를 그리워 하고 있으니 너무 너무 좋네요 ㅎㅎ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jjkim8176]

서태지와 아이들 발라드 곡 중 최고의 명곡을 꼽으라면 바로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차정우-g1o]

명곡이네요

[@Sieon_Yang]

와... 이거 진짜 귀한영상이네요..

[@모희또즈-이모이즈]

이 노래를 들으면 어릴때 90년대 레스토랑가서 외식할때 들었던 노래들 같아서 좋다. 그때의 낭만 지금은 경험할 수 없겠지..

[@시청자유튜브-p4j]

그러게

[@마젤리]

서태지 귀여워 미치겠다 애기다 진짜(엄마미소)♥

[@볶음김치-w5q]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인기와 신드롬 서태지 1집🔥👍 대한민국이 난리도 아나었지!

[@charls-hw1eh]

진짜 내생의 명곡중의 명곡이지싶다~~ 40여년 인생에서~~

[@whitemoon946]

이주노 턴 지리네

[@강철중-y3k]

그냥 천재야. 천재.

[@장신백인미남]

색소폰 아저씨 처음에 더럽게 혀 낼름 쩝쩝 거리길래 아놔 뭐야 했더니만 연주 시작하니깐 소리 열라 섹시한 게 완전 지리네

[@라라-m2t4k]

서태지 팬은 아니였지만 셋다 아우라에서 나오는 피끓는 에너지에 텐션 ㄷㄷ 서태지는 20살 21살 때인데 패션이나 음악도 자유롭고 완성도 상당히 높고 진짜 대단하다

[@지민-o4j7i]

멜로디 눈물 나게 슬펐었다.

[@shmoon1106]

이곡 잊고 있었는데 다시 들으니 정말 명곡이네요 2020년에 들어도 넘 좋아요

[@포고-i1p]

학창시절 밤에 학원끝나고 할로겐 가로등이켜진 길에서 카세트로 이노래들으면서 걸으면 분위기 작살났지~ㅎ

[@idaltuhoshin6861]

나도 그당시 학원다녔어요.ㅎ 난알아요 듣던시절.ㅋ

[@라넌큘러스-x4c]

추억의 마이마이ㅋㅋㅋ이어폰 끼고ㅋㅋㅋ

[@babymouse]

난 알아요의 열기를 식혀주는 바로 뒤에 나오는곡 ㅎㅎ테이프 진짜 많이 들엇엇는데

[@soulfree1058]

비오는 밤 불끄고 자려고 누워서 들으면 좋은 곡

[@산토리니하우스]

세월이 흘러도 이런 창법의 완벽한 멜로디는 이 곡밖에 없는듯 해요.

[@자작나무-v3k]

와 ㅠㅠ눈물나도록 그립다 무대위 태지오빠 나이보다 두배나 많은데 지금들어도 너무 좋구나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여전히 좋다는게 너무 좋네요 사랑합니다 그 시절의 태지오빠도 지금의 태지오빠도 나의 첫 연예인 첫사랑 태지오빠 초6에 시작된 마음이 마흔을 넘어서까지 이어지다니 학창시절 저의 위로가 되어준 음악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

[@channelhoony6322]

숨어있는 띵곡이구마!^^

[@이강식-j8i]

명곡.

[@user-cx5pl1c]

이 음악만 들으면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것 같다.. 진짜 마법의 노래..

[@seasky4046]

저 시절 서태지는 천재였다...누구는 모방의 천재라고 하지만 아니 그냥 천재였다

[@좌애니]

밤늦은 여름 바닷가 가로등 지나면서 많이 들었었는데..

[@JJ-nk5ti]

지금은 방탄의 태형이를 참 소중해하는데 저때 태지 넘 좋아했었지...이 노래는 정말 best of the best

[@스컬리-n5v]

최고!!! 하 내 소녀시절이여 다시돌아갈수만 있다면....

[@조커비치-v2i]

낭만가득했던 시절

[@gnomgnom2]

아....ㅠㅠㅠㅠㅠ그립다..

[@noanoajunjun]

감사합니다! 노래하나로 옛추억을 떠올리고 간직할수있어서

[@신용갑-p4q]

이렇게 까만 밤~여성분 코러스 김삿갓 홍서범 부인 미녀가수 조갑경님 정말 잘어울려요...정말 옛날 생각에 그리운 저녁입니다 서태지 코러스,음악도전 지금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죠 코러스에 김종서,현진영,조갑경...당대최고 빗박스,태평소,쏘울,음악성..뭐기타등등 팝음악은 마잭이 빌리진을 내기전과 이후로 나눠듯,우리 대중음악도 서태지가 나오기 전,후로 나눠죠.근데 우리딸한테 서태지아냐니까 서태지는 모른고 서태지와 아이들은 알아요 이러던라구요?

[@jinu408]

정말 그 부분이 조갑경님의 목소리인가요? 좋은 시대에 유튜브란 매체를 통해 기이한 사실 많이 알아갑니다. 이제는 본인이 당시의 저들보다 훨씬 나이를 먹었지만, 종종 노래 들으며 마음 달래고 있습니다..

[@witnessk_history_tv]

랩과 발라드가 조합된 우리나라 최초의 노래지

[@heechermoon220]

녹음을 셋이서 다시 했었군요 방송용으로... 몰랐어요... 너무 좋네요

[@jpark580]

서태지 특이한 카리스마가 있는 인물임. 이미지는 여리여리한데 활동 중에 잠정은퇴를 선언한다든지 이런 부분은 지금 가요계에도 너무 자연스럽게 정립 돼 있죠 이런 시스템을 만든 인물이 바로 서태지인데 당시 방송사 pd들은 무척 황당했을 거임 뭐 저런 건방진 놈이 있나 하고 ㅋㅋㅋ 그때는 방송사가 왕이었고 연예인들은 광대마냥 복종하는 시대였는데 패러다임 자체를 뮤지션 위주로 전복시켜 놓은 거죠 음악적으로는 표절논란도 많고 (분명 선넘는 곡들 꽤 있죠)한데 여기서 가요팬들이 알아야 하는 게 90년대 이후 흑인음악, 특히 랩 장르에서는 샘플링이 어떤 대세였고 이것이 또 다른 문화현상이 되는 추세였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가요는 레퍼런스 대상이 될 만한 옛 노래들이 별로 없을 뿐더러 흑인음악이란 게 우리 나라에선 그닥 대중적인 장르도 아니었기에 굳이 이런 식의 문화를 끌고 올 이유도 여지도 여력도 없었습니다. 여기서 90년대에 등장한 서태지 듀스 솔리드 양준일 현진영 같은 댄스가수들은 외국의 그것들을 참고할 수밖에 없었다고 볼 수 있죠 원 저작자의 등록 자체가 없었으니 모든 게 불법이었지만 우리 가요계 기반이 그 정도로 조악했었고 그런면에서 본다면 그저 시대가 그랬다 정도로 평가 되는 게 씁쓸하지만 맞을 겁니다 서태지가 요즘 시대에 차라리 대놓고 샘플링 등을 차용해서 음악을 만든다면 어떨까요 그것도 기대 되네요 ㅋㅋㅋ

[@j-honey]

또 왔네요 ㅜㅜ 왜 술만 먹으면 자꾸 이 노래 찾게 되는지....

[@최윤선-e4q]

저도 그래요 오늘도 한잔합니다

[@journeyforpeace4155]

ㅜㅜ어쩔수가 없네요

[@mcsim8565]

92년도 고3때 친구2명이랑 버스타고 낚시갈때 그당시 영등포여상 야간애들 버스안에서 꼬셔서 카세트 데크에 이노래 들으면서 결국 낚시터까지 데리고 가서 텐트안에서 한잔먹고 게임하고 다음날 집에 데려다 주었는데 참 세월빠르다ㅋㅋ

[@vedox100]

가슴에 도날드덕마저 존내 느낌있어보이게 하는 미친 아우라

[@크로바-u8i]

2021 가을에 듣고있네요 그시절 그추억 다시오질않겠지만 돌아가고싶네 나의젊음 그립다

[@navygate7]

다시들어도 섹소폰소리는 넘 멋지다 서태지가 표절곡시비가 많이있지만 명곡들도 꽤 많음 저때 저런음악 만드는 사람이 없었음

[@Dahaekim85]

서태지도, 노래도, 그 시절 나도, 그 시간도 다 그리운 이 밤

[@v3안찰스]

숨겨진 명곡. 숨명곡

[@이별-v3z]

나의 청춘을 함께한 서태지❤

[@보송수지]

와 패션 개간지ㅠ 역시

[@수프리모-d3j]

낮게 깔리는 베이스가 너무 매력적인 곡❤

[@조조-g3w]

띵곡

[@흑룡백호-y4p]

흠..내나이 47 ...두아이 ..아빠.. 지금도 좋지만 ...고1 ..저때가 좋은게 아닌 진정 친구들과뛰놀고 별밤들으며 행복했었던것같다...

[@navygate7]

그땐 몰랐죠 그시절이 너무 소중할거란걸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않을거란걸.....

[@soonyounglee2526]

2014년이후 안보이는거야? 10년주기로 한번씩 와줘야지.. 난 40대가 되었고..이때를 추억하며 버티는중이야..

[@DMan-G]

색시폰 아저씨 넘 멋져요!

[@hyunjoo2849]

D Man-G 색소폰

[@스컬리-n5v]

1집은 진짜 전곡이 명곡명곡명곡

[@79YTK]

개 띵 명곡

[@ThelivedemiSHOW]

이땐 참 들을게 많았구나.. 서태지 신승훈 김건모 신해철 룰라 듀스 .. 끝도 없겠다요

[@볶음김치-w5q]

그래도 90년대는 서태지시대였지!!

[@서벌-w8s]

아진짜귀엽다 ㅠㅠ

[@시청자유튜브-p4j]

난???

[@ssvvi7050]

@@시청자유튜브-p4j 닌 개토

[@맑은달-m9y]

눈물의😢 명곡

[@jino78]

당시 서태지의 음악과 패션헤어스타일은 기득권들에게 허용하기 힘든 과하게 말하면 10대들에게는 위험한 선동가라고 할수있을 정도였는데 워낙 인기가 폭발적이라 거의 대부분 허용이 됐었죠

[@스컬리-n5v]

30년지났는데 나 가사 완벽히 기억해...

[@문광일-p4o]

저두요..같이 울어요 ㅠ ㅠ

[@ij594]

태지오빠의 팬송같음~ 이제 생각하면..

[@dandan_hae]

1집이 확실히 명곡이다 80년대 느낌이 섞인 90년대 초반 특유의 분위기가 담긴..

[@ph.fi.6606]

다른건 몰라도 이노래는 언제 들어도 아름답다

[@dhzoem]

82년생...왜 눈물이 나지...ㅜ 아

[@최윤선-e4q]

눈물나

[@kimtaeeon]

2022 또 듣네요 곧 2023 인데 그때도 올거에요

[@sophiekelee]

30년전인데 개 힙하네

[@라이트재우]

지금의 방탄? 그땐 전부다 서태지를 좋아했었어.

[@inflameskim]

저런 미성을 스크리밍 창법으로 바꾸다니.. 다양한 노력도 인정!

[@kim8671]

Mac인기가요 당시 1위 2위 3위 동시에 했던 기억이 ㅋ

[@공수겸장-u9t]

나의 까까머리 중학교1학년 시절 내 짝궁이던 귀엽던 여자애가 엄청 나게 좋아했던 노래 그 아이도 지금은 그만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겠지 ㅡㅡ

[@가나다라-y9f7t]

생방으로 봤던 기억이 아직도ㅎㅎ 섹스폰 아져씨 보자마자 ㅎㅎㅎ

[@이우정-h2f]

이때로 돌아가면 우리 형은 살아 있을테네

[@geeho91]

형이 돌아가신건가요.....

[@김재완-t4c]

성재형 이야기 하는거에요~ 성재형 내 우상 보고싶다

[@JangARin2022]

나의 아기와 세부에서 마지막 날 이노래를 듣고 여행을 종료 합니다

[@유채민-c6t]

색소폰아저씨 나PD닮음

[@김혜경-z6o]

2024년에도 여전히 듣고 있어요❤

[@j-honey]

이건 진짜다 뭐라 그러지 말자

[@j-honey]

형과 함께한 시간속에서.... 아픔은 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