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중반,후반이 진짜 문화의 르네상스시대같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푼꿈을 앉고 복학하던 해… 복학생이 되는 기대감과 설렘이 있었던. ㅡ.ㅡ 오렌지족과 비스무리한 낑깡족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오렌지족 흉내내던) 시험끝나면 신촌 그레이스백화점앞에서 만나서 음주가무도 즐기고.. 락까페도 갔었던 기억도.. 토익시험보러 북서울 중학교도 자주 갔었는데.. 정말 많은 생각과 기억을 소환하게 해주는 영상같습니다..👏👏👏👏👏
@최우림-j3oКүн бұрын
역시 나이가나이인지라 90년대가제일 잼잇어요
@user-ai4zg7tf8m3hmb2 күн бұрын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삽니다 먹고 살게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rkk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항상 행복하세요🥰
@masterbae933112 сағат бұрын
94학번. 아~옛날이 좋았네요..
@rino00002 күн бұрын
벌써 30년전이라니... 돌아가신 할머니 보고싶네요
@지드라군-b5vКүн бұрын
90년대.. 이때가 풍요로우면서도 낭만의 끝자락이지 않았을까싶다! 세상이 디지털화되기 이전 마지막..
@jaroll3489Күн бұрын
1998년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고 인터넷을 바탕으로 [바람의 나라][리니지]가 대한민국을 강타합니다. 그때 [리니지]에 푹 빠져 살던 때가 그립네요 ^ ^
@mogjp1916Күн бұрын
홍대 압구정동 서초동 이대 신촌 신사동 모두 친구들과 함께 했던 추억의 장소가 있는 곳들이라 울컥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태원-u5r2 күн бұрын
진짜 96년... 돌아가고 싶은 시절입니다😂😂😂 고3 때였는데 공부는 안하고 놀기만 했던...ㅠㅠㅠㅋㅋㅋ 돌아가고 싶은 그 시절의 우리 동네 신촌, 홍대, 이대... 96년 봄에 룰라의 3!4! 솔리드의 천생연분. 김건모 4집. 가을엔 트위스트킹이 들어있는 터보 2집, 영턱스의 정, 업타운 다시만나줘, 언타이틀의 책임져...ㅋㅋㅋ 쿨의 운명이 들어있는 그 명작 앨범도 나왔고 9월쯤 HOT 데뷔, 11월쯤 양파 데뷔 그 후 연말 즈음에 주주클럽이 데뷔했었죠ㅋ 01:34 앞에서 두번째 302번 버스... 와... 너무 그립네요. 저희 집이 302번 종점 '서강' (지금 서강대교 북단 광흥창역 부근) 이라 울적한 날이면 워크맨 하나만 가지고 302번 타고 종로 나가서 음악들으며 정처없이 돌아다니곤 했었는데... 04:53 361 버스도 너무 반갑네요! 인생에서 가장 젊고 파릇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인지 저 시절 사진만 봐도 막 소화가 잘되고 피로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등병 일병때라 듣던 뇌리에 남는 음악 목록들이네요..부푼맘에 휴가나가면 그때의 번화가는 음악과 사람들 북적댔는뎨..
@Riverain10110 сағат бұрын
78년생 97학번 여기도 있어요 ㅋㅋ 96년엔 신해철의 음악도시와 함께 독서실에서 ㅋ
@kwanwooo3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78 ㅜㅜ
@귀차니스트-z3rКүн бұрын
세월 참 빠르네요...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 전...
@sook74312 күн бұрын
복원왕 최곱니다 👍👍👍
@rkk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학영-j3v2 күн бұрын
추억의 그림자가 다시오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rkk2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hjaewanКүн бұрын
20대 초반 다녔던 곳이 다 나오네요. 지금은 그때의 모습이 사라졌지만 사진으로 보니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예전 활기찬 곳은 거진 없어지고 재계발한다고 사라지고 있네요 ㅠㅠ
@김효종-k2f20 сағат бұрын
저때가 좋았던걸 모르고 이제야 저때가 좋았던걸 알게되네요...
@rkk20 сағат бұрын
😍
@jennifercorvec24522 күн бұрын
I lived in SongPa Gu in 1997 while I was teaching English. I miss Hanguk from back then so much. It was simpler and to me, and it was more exciting. The mystery that was everywhere is missing now. ❤❤❤ Thank you so much for these precious photos.
@gfbox3681Күн бұрын
I remember I run across a foreigner time to time in Songpa Gu where I lived and was raised in 1997 when I was 13 years old. I liked learning English so much at that time that I talked to every foreigner I met on streets. Those good old days..
@치노힐-i8jКүн бұрын
If it was Songpa-gu, Jamsil Lotte World would be close! These days, Korea has become a country that Westerners want to visit, so Jongno is almost full of tourists. Please visit Korea someday if you have a chance🎉🎉
@진구우-o5n18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어 못한다는게 믿을수가 없네요
@에피소드-v9o22 сағат бұрын
영상 보는데 왠 눈물이 날까여 ㅠㅠ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내여 ㅠㅠ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rkk21 сағат бұрын
😭
@seiilkim85892 күн бұрын
아, 금요일 오후엔 복원왕과 함께가 루틴이 되었습니다. 그 시절 추억이 아른거리고 음악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rkk2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killnaz457Күн бұрын
아... 나의 이십대.. 내일 아침 일어났을 때 그 시절 어느 시점이었으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현실이 그저 기억나지 않는 하룻밤 꿈이기를...
@hyunseungyoon3568Күн бұрын
온라인 쇼핑이 없던때라, 무조건 나가야만 뭔가 살수 있던 시절...사람들 북적부적. Saturday , 토요일 이야기만 들어도 좋던시절인데. 지금은 금욜까지 일하고 토욜이 휴일이라... 토요일 느낌이 없네, 베이시티 롤러스 - Saturday , 윤수일 -토요일밤, 김종찬 - 토요일은 밤이좋아, 김세환 -토요일밤 토요일 노래들이 이렇게 많은데..
@user-qw3on8vn6u19 сағат бұрын
젊은시절 그리운 장소가 나오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힘들게 알바하며 공부했던 관철동.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는 그녀와 헤어진 용산역. 제 기억속 모습 그대로 입니다. 세월은 왜이리 빠른지.. 반가우면서도 뭔가 마음이 아련해지는 일요일 아침이네요.
@MK-ho9gw13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관철동에서 토플 학원 다니며 써클케이에서 알바 했었더랬어요. 바로옆에 성인 오락실 운영하던 조폭 아저씨들도 라면 드시러 오시면서 어린데 공부하고 알바하느라 수고가 많다며 자기들 이름 대고 데미소다나 컵라면이라도 사먹으라며 ㅋㅋ .. 어찌나 친절하셨던지.. 지금도 다 얼굴 기억나요. 그분들 진하게 뿌리던 향수도 기억이 나니 .. 참 나.. ㅠㅠ 세월이여..
@chooreechooree2 күн бұрын
94학번 이에요. KFC에서 낮에 알바하고 밤에 친구들이랑 신촌 락카페 가곤 했드랬지요. 당시 KFC에서 시간당 1,040원 받았던거 기억나요. 마치 엊그제 갔던것처럼 신촌, 혜화동 거리가 눈에 선하네요. 깔린 음악이 슬픈음악이 아닌데 왜 눈물이 나려 할까요...
@치노힐-i8jКүн бұрын
93학번입니다 이틀전 혜화동 KFC가 아직도 있는걸 보고 ...과거로 소환되면서 울쩍했어요.87년 중1때 엄마가 무용공연 보게 해주신다고 kfc에서 먹고 공연보러 들어간 추억이 아직도 생생한데..그자리에 그대로 있더라구요..
@구닭다리-x3p17 сағат бұрын
75.74 선배님들.
@쯥쯥-g3l14 сағат бұрын
94년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습니다.
@MK-ho9gw13 сағат бұрын
94학번입니다. 며칠전 큰딸 친구 엄마랑 (동갑임) 대학로 갔다왔는데 많이 을씨년스러워 졌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시간여행 하고 온 기분이었어요. 작은 소극장에서 이해도 잘 안되는 독립영화 (성스런 피였던가?) 보고 나와서 나름 이해하는척하며 당시 사귀던 오빠에게 종알거리던 제 모습이 다 기억이 났어요. 정말 왜 눈물이 날까요?
@2h4897 сағат бұрын
이제 슬슬 영정사진 찍으시고 묫자리 알아보시지요.. 고생하셨습니다..
@SilkShoesКүн бұрын
왕십리에서 태어나 신혼시절인 1998년꺼지 살았던 곳으로 낮익은 사진입니다. 지금보다 평화롭던 시절이고 기고만장 청춘기였지요. 😂
@user-if9yg4mz9i2 сағат бұрын
내 친구들아~~ 다들 잘 지내고 있기를..
@t3u-v8q18 сағат бұрын
와… 대부분 추억이 있는 장소들이네요. 종로서적에선 97년에 처음 미국 갈때 선물을 사갔고, 낙원에선 제 생애 첫 신디사이저를 쌌었고, pc통신으로 영화 티켓을 대리 예매해주던 티켓박스도 보이고. 이대앞엔 베토벤 아저씨가 있었죠. 용산 전자 상가도 자주 다녔고, 강남 뉴욕제과도 많이 갔었죠. 그리워라. 😂
@최명자-m1e2 күн бұрын
복원왕님 감사해요~덕분에 추억 소환합니다
@rkk2 күн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란-s8bКүн бұрын
진짜 고마운채널
@Hyunjung04Күн бұрын
이때 저의 대학시절이네요. 눈물이 나요...정말 그리워요.. 그랜저 사각 에스페로 자동차 감사합니다. 94토끼띠 화이팅
@레전드-m9fКүн бұрын
1996년에 군대갔는데 벌써 근30년이 흘렀네요.경제적으론 좀 힘들었으나 좋은시절...그립네요.😊
@shs48342 күн бұрын
옛날 모습이 신기하네요~ 이사진들 어디서 나는건지 무척 궁금하네요~
@이원재-n7q10 сағат бұрын
아~ 강남 뉴코아 저기 저때 저도 가족들이랑 외식하러 몇번 갔었죠. ㅎㅎ 근데 물가는 현재가 저때보다 훨씬 올랐지만 분위기 자체는 현재랑 그리 크게 다르지 않은듯 하네요. 뭐 60년대 그런 진짜 옛날 사진들 보면 현재랑 확 차이가 나는걸 느끼는데 저때만 해도 분위기 자체는 현재랑 그리 많이 다르지는 않네요. 귀한영상 잘보고 갑니다. 👍
@강-p2h2 күн бұрын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 기타 메고 많이 갔었어요. 연극도 보고 토욜오후에 차없는 거리가 되면 각종 거리공연 구경도 하고 아스팔트 바닥에 둘러앉아 막걸리도 마시고 시국 관련 데모도 하고.. ㅎ ㅎ 그때 기억이 새롭습니다.. ^.^
@rkk2 күн бұрын
😍
@란드로-c4gКүн бұрын
거의 모든 곳이 가본곳. 사랑스러우면서 마음이 아픈 기억
@gggg33333eeКүн бұрын
93년생인데 ... 4~5살 기억이 가물가물한 시절 아빠 따라 동대문 야구장 갔던 기억이 납니다 ... 그때 그 풍경은 절대 잊을 수 없었던 모습 ... 택시를 탔는지 지하철을 탔는지 버스를 탔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야구장 그 풍경과 관중들 모습은 제가 죽을때 까지 기억할 것 같아요.
@진구우-o5n18 сағат бұрын
기억력이 대단하십니다 난이때 19살이었는데
@yearn1338 сағат бұрын
93군번인데....
@청주장지커Күн бұрын
아 이때 대학교 2학년. . 몇년 안된것 같은데 벌써 30년 다 되어 가네. 왠지 모를 울컥함이
@변성원-z4kКүн бұрын
제 본적 종로 가회동 사진까지 나오니...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96년에는 뭐든 씹어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세상이 무섭네요 ㅎㅎㅎ 너무나 반가운 종로 관철동 사진, 광화문, 대학로 그때 그시절 사람들의 옷차림, 차량들(특히 쏘나타2의 인기는 어마무시했던 기억이), 간판들, 지금은 없어진 조흥은행, 제일은행 아직도 건재한 낙원상가까지 지나간 세월이 야속하지만서도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니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생깁니다. 그립고 그립네 내청춘 내 지난날
@rkk21 сағат бұрын
😍
@샤펠-v4p21 сағат бұрын
내 20대 시절이라 그런지 지금보다 모든것이 좋고 그립습니다. 때로는 아날로그가 사람 냄새도 나고 더 좋은것 같네요.
@rkk21 сағат бұрын
😍
@JasonLee-u1mКүн бұрын
저 시절 사진 보니 왜 눈물이 나죠...그때는 몰랐는데 그립네요
@rkkКүн бұрын
😍
@신기술221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rkk21 сағат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ong-lee2558Күн бұрын
ㅎㅎㅎ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하~~벌써 30년전이라니 ㅎㅎㅎ 감사합니다,
@rkkКүн бұрын
😍
@민이의두발로걷는세상15 сағат бұрын
90년대 추억과 감성이 그립습니다.
@73zeppelin918 сағат бұрын
91학번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이 가장 많았던 96년이네요. 대학로와 종로가 아지트였습니다. 반가운 간판들 많이 보이네요.
@yearn1338 сағат бұрын
쥐띠신가
@꽃돼지-x1qКүн бұрын
21살때라 신나게 놀러다니던곳~ 다시 보니 눈물이 또르르~
@rkkКүн бұрын
😭
@michaelwiston6695Күн бұрын
군대 안가셨나요?
@snlv7822 сағат бұрын
2020년대도 추억으로 남겠죠 ㅎ 시간의 소중함 나이 먹을수록 실감하고 깨닫고 있네요 모두 건강하게~행복하게 삽시다~
@rkk21 сағат бұрын
행복하세요😍
@가우디-e6k10 сағат бұрын
95ㅡ97 축복의 학번이죠 아 추억이... 소중한자료 감사합니다
@브래드리-h5l2 күн бұрын
너무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rkk2 күн бұрын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성피스톨-e2qКүн бұрын
보고 있으면 마음이 짠 하네요...
@키리키-b9i5 сағат бұрын
1996년 21살 그해 6월 입대를 앞두고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니고 추억 만들던 시절..... 강남역 뉴욕제과도 그립고, 신촌 그레이스도 독다방도 그립고, 대학로 마로니에공원도 그립고, 삐삐도 그립고, 그시절 같이 놀던 친구도, 나의 모습도 그립네요. 돌아갈수 없어서 이렇게 그립고 아련한거 겠지요? 그때 시절 생각하면서 잠시 미소를 머금어 봅니다.
@김지훈-v7x1bКүн бұрын
와..제가 96학번인데..그때는 진짜 촌스러움이 없었는데..주변과 차량들보면 왜 이렇게 촌스러 보이죠? ..오랜시간 안지나간거 같은데..사진을 보니 세월이 참 많이 지나갔네요..ㅜㅜ
@hblee52972 күн бұрын
96년 쌍문동 백운중학교 입학생입니다 지금은 다른 곳에 살지만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hongsokoh4460Күн бұрын
진짜 진짜 최고의 시대였죠 20대 초반이던 시절
@jisung0216Күн бұрын
서울 사람은 아니지만 1990년대가 좋아요 ^^
@user-mn1vv5ov6r23 сағат бұрын
그리운 대학시절이군요 ㅎㅎ 저 때는 공중전화에 삐삐 치던 시절인데 ㅋㅋㅋ 그립군요 ㅎㅎㅎㅎ
@rkk21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삐삐 😁
@yellowbroken7288Күн бұрын
저도 X세대이긴 하지만....해군으로 자원 입대..한 96년 5월...... 4년 7개월을 한창 20대때의 젊음을 느낄 수 있는 그 시대 그 시간때가 없이 지나갔네요. 00년 9월에 제대를하고... 참~ 그 시절이 그립네요...
아... 저도 날라다니던 시절이네요 ㅎㅎ X세대? 오렌지족의 성지 압구정동에서 97년까지 고등학교를 다녔었거든요. 근데 당시 20대 분들이 진짜 세련됐던것 같아요. 어쩌면 지금 보다 더요... 뉴코아, 갤러리아, 저 익숙한 번호의 버스들 다 생각나네요. 뭉클한 영상 감사드려요.
@rkkКүн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타트램블린20 сағат бұрын
96년 고2때인데 신촌하고 대학로 많이 갔었어요 ^^ 추억의 장소들
@rkk20 сағат бұрын
😍
@유니콘스-h5f8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옛날도 아닌 아직 기억이 살아있는 시간이네요. 디지털이 생활속에 자리잡기 시작했고 삐삐와 휴대폰이 공존하던 시절. 인터넷이 초창기였고 PC통신이 더 대세였던 시절이었죠. 초고속인터넷은 없고 전화선으로 해야 했던
@진회장-j8dКүн бұрын
내 꼬맹이 시절 와 사진이 깨끗하니 엊그제 같다..
@rkkКүн бұрын
😍
@Kim_Tae_Woo2 күн бұрын
97년 IMF 외환위가 터지기 직전의 모습들이네요. 저 시절에는 비정규직, 인턴이라는 개념 없이 모든 회사원들이 정직원이었는데 말이죠....
@착한선장20 сағат бұрын
생각해보면 그때는 비록 못살아도 낭만과 설렘이 있던 시대였네요. 지금은 풍족하게 살지만, 그시절 넘치는 젊은 인구들과 휴대폰 없는 오프라인 만남의 낭만이 그립습니다.
@인정호-t5s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그리웠던 그때 그시절의 모습..ㅠㅠ 신촌,홍대,명동..눈물나게 그립네요..
@jaekyulee3757Күн бұрын
96년도... 군대 갔다오고 직업학교 졸업하고 직장생활 2년하다 26살때 다시 재수의 길로 들어섰죠. 서울역에 있는 대일학원 단과반 다녔습니다. 집이 청파동이라 걸어다녔죠. 당시 단과반 한과목에 15000원? 하던 시절이였습니다. 지방대로 합격해서 다행이였죠.
@sins756722 сағат бұрын
종로 연타운 자주갔었지요
@smoogh8014 сағат бұрын
X세대로서 핸드폰 없던 저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인터넷도 슬슬 태동하던 시절이라 집보단 밖에서 보내던 오히려 다이나믹한 시절이죠...비록 30년 전 모습이지만 지금과 별반 차이없는 모습도 많이 보이네요..반가운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정호-b8e3j7 сағат бұрын
복원왕님 영상만보면 슬퍼지고 눈물이 나네요
@rkk4 сағат бұрын
항상 행복하세요😍
@윤정-z5o6w5 сағат бұрын
행복했던 그 시간들..😊
@europurple7579Күн бұрын
나 고딩때네… 그리운 시절.. 그리운 사람들 😢
@toreerang7 сағат бұрын
90년대가 벌써 복원왕에 등장할 시절이 되어버렸군요.... 무심코 지나버린 내 황금 같은 20대 시절....
@통독방송Күн бұрын
캐리비안베이 오픈해서 96년 8월 18일에 놀러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벌써 30년이 됐다니 긴세월이 잠깐이라는 생각도
@권덕중2 күн бұрын
자주색 에스페로가 보이네요. 80년 대에 나왔던 말 "연애는 이대생이랑, 결혼은 숙대생이랑"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가이브러시Күн бұрын
경기65인거 보니 용인차네요ㅎ 숙대 95학번과 결혼했지요~!
@shampoo91310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90년대가 가장 기억에 남는 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
@날아라후라이팬-b6v11 сағат бұрын
이때로 가고 싶네요~~
@user-mk8qi3ht1w5 сағат бұрын
앗!!! 추억이다!!! IMF 직전 20대 초반 제일 행복했던 그때…. 감사합니다!!!
@John-Jang15 сағат бұрын
단군이래 최대의 호황기를 막 마지막으로 흘러가던 시기.... 사람들이 활기차고 정이 넘치던 시기, 그립다~~~ 우린 그런 시대를 살다 이렇게 어려운 2024년 12월을 맞이하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