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근교 탱글우드에서 처음 뵌 세이지 오자와...키는 작으셨으나 카리스마 있는 눈빛이랑 손동작에 반했더랬죠...정말 슬픈 부고였네요 ㅠㅠ RIP🙏
@정화순-y8f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19teacher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영선-m1y3 ай бұрын
일구쌤, 지금 오르페오 티비에 피아졸라 카페 1930 연주모습 보는데 너무 멋집니다. 좋은 음악소개 늘 감사드려요~^
@강준혁-w3h10 ай бұрын
설 연휴 첫날에 소식 듣고 언제 한 번 날을 잡아서 추모특집을 진행하시려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 동양인이 서양 음악에 대해 뭘 잘 알겠냐는 선입견이 한창 심했을 적에 그런 편견 제대로 깨버렸다는 점만으로도 큰 업적을 남기셨지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Addio, Maestro
@내아당10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지휘자님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김길동-j9z10 ай бұрын
제가 첨 오자와 세이지를 본 시기가 고교시절인1974년 KBS-TV에서 방영됐던 번스타인의 청소년음악회를 통해서였죠(미국에선 60년대에 방영) 오자와의 27살나이였으니 풋풋한 신인지휘자의 시절이었네요 저뿐아니라 우리나라의 모든 클래식음악팬들은 이때 오자와의 모습을 첨으로 접했을겁니다 참고로 오자와의 동갑내기 지휘자론 게르트 알브레히트(작고) 주세페 파타네(작고) 레오폴트 하거(생존)가 있죠
@이광열-o7k17 күн бұрын
😊
@leonardcho42239 ай бұрын
1년 전에 오자와 세이지 편을 부탁드렸는데 고인이 되시니까 조명해주시는군요 암튼 감사합니다 이제 20세기 중반부터 활동한 살아있는 레전설 아시아 지휘자는 주빈 메타 밖에 안 계시네요
@이은성-u2x10 ай бұрын
일본을 좋아한 카라얀과 후에는 소니의 오가 노리오 덕분에 기회를 많이 잡은..
@modernlife615610 ай бұрын
저도 지휘자 오자와 세이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제 개인 블로그에 그에 대한 추모를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