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둥산은 바로 옆에서 캠핑하고 그러면서 언제고 올라가야지 싶었는데 딱 이맘때가 최고의 풍경을 담아주는 곳이네요. 억새꽃이 가득..태백의 맛집두 좋고..다양함이 있는 멋진 뷰와 감성.. 그리고 여행지의 행복.. 영월, 태백, 정선....평창..그쪽이 정말 이쁘더라구요. 민둥산 억새축제날 다녀가신 이때..사람들도 많고 그랬지만 이 2시간을 쉼없이 올라서 이 멋진 뷰를 볼수 있군요..정말 대단하고 좋네요. 미인폭포도 표지판만 보고 못가보았는데..직접 보니 더 아름답고 멋져요 태백의 물갈비..ㅎㅎ 그리고 호텔에서 1박을하고 단풍을 담으신..멋진 풍경 구문소에 탄광역사촌 그리고 단풍군락지까지..아주 즐거운 시간을보내셨네요... 올해 봄에 태백을 쭉 다녀와서 왠만큼 알겠다 싶었는데 모르는 곳이 훨씬 더 많네요;;담번에 다시 계획 잡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anyday3 ай бұрын
어제 1박2일에서 민둥산 나온 거 보니까 또 가고 싶어졌지만... 솔직히 너무 멀어서 언제 또 갈지는 모르겠어요 ㅠㅠ 태백도 진짜 너무 멋진곳이죠~!! 저도 가기전에 충분히 공부했다 생각했는데 다녀와서 보니 놓친 곳도 많더라구요 ㅎㅎ 찻잔님은 꼭 다 보고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