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사는데 인도 눈 녹는데 한달걸림 자전거도로도 빙판인곳이 많음 그래서 걷고싶고 자전거 타고 싶어도 무조건 차탐 그리고 어린아기 있으면 어쩔수 없이 차타게 됨 세종시 교통이 제일 문제임
@dingding1466 Жыл бұрын
대전-세종-청주 지하철 지으면 협소한 도로 해결될듯 실제로 세종가보면 대전과청주인근이지만 자동차없음 떨어져있는 섬같이 느껴진다. 대중교통 꽝인 청주도심과세종도심북부대전을 잇는 지하철이 돈이들어도 건설했어야한다. 하루빨리 만들어지길~
@데이콤핑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신도시 도로망은 분당.일산이 젤 잘만듯.. 동탄 세종 은 진짜. 도로을 지도에서 보면 이쁘게 지어논듯.. 차 밀리게 일부러 설계 잘한듯 ㅋ
@jyn2809 Жыл бұрын
노태우 때 만든 도시와 노무현 때 만든 도시의 차이
@들국화-h5v Жыл бұрын
차없는 자전거도시로 만들어서 ..
@꿈나무온미켄 Жыл бұрын
일산 인정
@jamesmadison5241 Жыл бұрын
차량은 BRT만 허용하고 나머지는 모두 걸어 다니고 자전거 타고 다니도록 도시 계획한 사람들부터 10년 동안 그렇게 살도록 해봐야지 정신을 차리지 ㅋㅋㅋ 친환경 도시/선진 도시 만든다는 거창한 목표 하에 세종시 수십만 주민들만 호구 되어서 오늘도 뺑이치고 있는 중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는 격언은 오늘도 1승
@GLLIT_Lacky Жыл бұрын
부산이 지금 그런 식으로 바뀌는중
@hmlee1400 Жыл бұрын
10년은 무슨 1달만 살아봐도 그렇게 못 할겁니다
@steadfast809 Жыл бұрын
세종시 살고 있습니다. 진짜 짜증나고 불편합니다. 사는 사람이 거지같다고 느끼는데 이따위 탁상공론이 무슨 소용입니까. 제발 실패를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좀 바꿔요
@리락쿠마-o6t Жыл бұрын
이분 설명을 들으니 왜 지금의 세종시가 이런 모습이 되었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세종시 7년째 거주중이고 걷는거 참 좋아합니다. 근데 세종은 걷기에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어요. 특색도 없이 무미건조한 비쩍꼻은 나무들만 심어진 공원들이 산재해있고 공실투성이의 상가들과 똑같이 생긴 아파트와 상가건물들만 보이니 그렇죠. 세종은 전혀 보행친화적인 도시가 아닙니다. 걷기에 너무 불편하고 지루하고 볼게없고 모든 시설이 너무 이격되어 있어서 멀어요.
@taijoe9846 Жыл бұрын
세종에 사는 사람인데.. 교통등 불편한 점이 많아 도대체 누가 이따위로 도시를 설계했나 했더니.. 현실을 무시한 이상주의자들의 탁상행정의 결과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와 미래의 수요를 예측하고 그 수요에 맞는 도시기반 시설이 마련되어야지 도로를 없앤다든지 차도를 좁게하면 차를 가지고 오지 않을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이 세종시민을 불편하게 하는 원인이었다니.. 츌연자를 포함한 세종시도시계획 관계자의 통렬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본다.
@smtm805 Жыл бұрын
반성은커녕 뻔뻔하게 잘했다고 방송출연
@84848lisanalgaip Жыл бұрын
도시의 승리 열번 읽고 반성문 써야한다
@Jordanbutterson Жыл бұрын
판교도 탁상행정이라는 느낌이 많았는데, 똑같군요... 회사는 그렇게 많이 넣어놓고 오피스텔같은 건 거의 없으니 오피스텔 가격이 강남이랑 똑같았음.....
@soda_k84 Жыл бұрын
공감. 이시기 비슷한 탁상공론으로 지은 서울 마곡도 길좁고 주차장 후집니다. 그이후 다음 세대 신도시들은 다시 길 널찍널찍 호수공원 딱 이렇게 바뀌었죠
@yunhyunglee601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상철학자들이 행정하면 저런 참사가 일어나죠
@준식이-o6f2 ай бұрын
도심의 중앙에 위치한 공원의 좋은 예는 인천시 구월동에 있는 중앙공원인것같습니다. 차도 가운데 구월동시내부터 인천시청건물 넘어서까지 매우길게뻗어있는 공원인데, 아주 추운 겨울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사람이붐빕니다. 사람이 붐빈다는게 단순히 녹지로서 산책이나 피크닉등을 하려고 그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라, 공원이 길게 세로로뻗어있지만 폭이 넓지않은덕분에 한쪽편에서 반대편으로 건너가려는사람들, 구월동시내의 목적지까지 걸어갈때 햇빛내려쬐는 보도 말고 나무를그늘삼아 좀 더 시원하게 가려는 사람들 등등 그냥 정말 산책만이아닌 여러가지 용도를 목적으로 사람들이 공원을 이용합니다. 덕분에 점심/저녁, 평일/주말 상관없이 항상 활기를띠는 공원입니다. 세종호수공원처럼 멋지고 거대한 호수나 공연무대 같은 웅장한 시설들은 없을지라도 시민들이 정말 애용하는 공원이라는게 그냥 보기만해도 느껴집니다. 물론 세종시는 인구 300만 인천에 비할바가 아니며 구월동 도시 자체가 개발된지 꽤 오래된곳이고 노인/중년/청년/외국인/아이 등 인구분포 자체가 다양한곳이라서 더 그런것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도심에 있는 공원이라면 구월동 중앙공원처럼 그 용도를 다양하게 쓰일수있도록 만들어야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실제로 제인제이콥스가 미국 대도시의 죽음과 삶에서 직접 언급한 이론이기도 하구요. 세종호수공원은 인구 50만 도심속 중심역할을 하는 공원이라기엔 그 규모가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을 끌어들일만한 용도도 너무 단일하고 주변 지구들과 그 어떠한 연계성도 부족해 특정한 행사나 공연이 있지않는이상 사람이 몰릴 만한 곳은 아닙니다. 차라리 주변에 업무시설/상업시설을 좀 더 확장하고 공원 자체는 더 작게만들었으면 어땠을까싶네요. 살면서보니 멋있긴한데 활기가 없어 종종 아쉽습니다.
@조명가습 Жыл бұрын
여름에 35도, 겨울에 빙판길 -10도. 봄에는 미세먼지,황사. 거리엔 똑같은 아파트 단지뿐 걷긴 뭘 걸어요. 그렇다고 대중교통이 있길하나 하 진짜 빡치네
@Timing-x1g Жыл бұрын
볼건 아파트 옆통수ㅋㅋㅋㅋㅋㅋ
@K지도리 Жыл бұрын
살아보신거 맞나요?
@서의수-w3d Жыл бұрын
국회를 세종시로 빨리보내자
@백두산-d5e11 ай бұрын
국회까지 망하게 할 순 없습니다. 세종시는 밑빠진 독입니다.
@택오-g7w Жыл бұрын
살아본 입장에서 이상주의자가 현실에 얼마나 악의없이 해악을 끼치는 지를 세종시를 보면 알수 있었다
@이순둥-o9z Жыл бұрын
핵공감
@seokminmoon425711 ай бұрын
살다보면 현실주의자들이 인간의 본능적 욕심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미래를 얼마나 망쳐버리는지, 출산률과 기후위기를 보면 알 수 있다. 결국 현실과 이상의 조화가 중요하다.
@봉은양 Жыл бұрын
국가정책 수립은 사전에 민간 전문가와 소통하고 정보를 참고해야 하는데, 세종시는 서울과 수도권의 전문가. 정보와 단절되어 공무원끼리만의 능력으로 국가정책을 수립한다
@yunhyunglee6015 Жыл бұрын
해외도시 참고하는게 좋은데 결국 해외도시 배껴쓰기만하고 한국실정에 맞추면서 해외도시 참고했으면 좋은데 그냥 해외도시 단점을 장점으로. 해석한 담당자가 현실과 동떨어진 교수진들이나 그런분들이 정책해서 이런정책이 나온것 같네요 자기철학 없이 외국 참고해서 한국형도시는 만들어야지 어이없는 도시정책이 되었다고 봅니다 한숨나오는게 외국도시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한국도시 장점과 그런건 전혀 고려되지 못했다고 느낍니다 이건모 자기생각없이 외국꺼 그냥 배낀거밖어 없어보이네요 현실은 그냥 교통체증에 문제투성이고
@둔촌동언니둔촌동언니 Жыл бұрын
세종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최초의 설계자가 꿈꾸신 플랜은 이해합니다. 많이 걷게 하는 아름다운 도시를 꿈꾸셨다고 하는데 댓글 창에 날씨를 탓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걸으면서 볼 거리가 없습니다. 조경과 가게 등 등 조화가 되어야 걷게 되는데 상권과 주거지가 조화롭지 못합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이십년은 논의와 수정 끝에 만들어야 진정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상업지구를 줄이고 녹지가 더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날씨도 날씨인데 휑해서 걸어다니게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업지구를 항아리 상권으로 조성되어야 했다고 생각되네요.
@sunnyan151 Жыл бұрын
걸으면서 볼거리가 없음.. 차 타면 볼거리가 늘어난답니까? 무슨 기괴한 논리지? 도심내에 많은 공원.. 주 도로변 따라 형성된 상권.. 아주 조화롭구만.. 도시계획에 따르면 인구 60만이 되어야 자력 경제순환이 되기 때문에 그 전까지 휑할 수 있음. 아직 개발 계획이 남은 도시. 타 지방도시 보다 성장력과 경제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가 세종시. 이미 서울과 비교한다는 자체가............
@sunnyan151 Жыл бұрын
70년대 수립한 도시설계가 반영된 곳과. 2010년대에 도시설계한 곳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웃기는 일. 개발하기전 부터 개발론에 반대하는 세력이 많았던 세종시. 이젠 하다 하다 기후, 날씨 탓으로 공격하는 지경..
@mhhan82373 ай бұрын
거리에 있는 나무들이 전부 비실한데 희한하게 더 크지를 않음. 햇볕은 쨍쨍하고 뭔 놈의 도시가 이 모양인가 싶은데. 시청 행정은 시골 읍사무소 수준임.
@허걱-x7q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오송에 역을 짓지 말고 세종에 지었어야
@햇살-w5w Жыл бұрын
서울은 경제도시 세종은 행복도시네요
@shsifjsbzuaj Жыл бұрын
먼거리 돌아가야 하고 계속 갈아타야 하고 걸어서 멀리가야 하고 인프라가 멀고 어느분의 말씀처럼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거스르면 그건 아무리 취지가 좋다 한들 실패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세종시가 아직도 자리를 못잡고 이주민들의 실생활에 불만 불편이 많은 구조로 나온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UJung-to4yq Жыл бұрын
세종시넘나살기좋아요~
@야옹야옹-k9p Жыл бұрын
유럽에 자전거 많이타는 나라들은 친환경 뭐 이런이유 보다는 돈이 없어서 그런 경우가 많다던데요 ~ 차에는 세금이 너무 비싸고 돈 많은 사람들만 차 탄다고
@홍성민-c8o Жыл бұрын
저는 세종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1. 거주지에서 brt까지가 거리가 멉니다. BRT만으로는 부족합니다. 2. 행정 수도는 전국에서 방문객이 올수 밖에 없는데 KTX를 안 놓는것이 말도 안됩니다. 기존 선로를 이용하여 세종역 만드는 것도 청사에서 거리가 너무 멉니다. 선로를 변경하여 세종역 만들어야 합니다. 3. 원형으로 상권을 분산시켜 놓아, 중심지가 없어서 백화점 등등이 안들어 옵니다. 상권 활성화가 안됩니다. 4.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사고가 많이 났습니다. (인구밀도가 낮은 곳에서 자전거를 타다보니, 밤에 과속이 많았습니다.) 5. 담장없는 정부청사가 세계에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외국사람이 신기해 하는겁니다. 미국도 정부청사에 폭탄테러하는 세상입니다. 6. 정부청사도 주차장이 부족합니다. 정부청사를 도는 셔틀도 부족한데 어떻게 차를 안가져 갑니까? 청사 공무원들은 새벽에 출근하고 밤늦게 퇴근하는게 일상입니다. 차없이 못다닙니다. 어린이집도 청사내에 있어서 아침에 어린이집가는 차가 청사내로 들어가느라 정체생깁니다.
@홍성민-c8o Жыл бұрын
7. 정부청사 사이에도 원래 상업건물을 지으려 했답니다. 그런데 거리가 너무가깝고 상업 건물이 높아 청사에 대한 테러 가능성에 상업시설은 못들어 왔습니다. 아마츄어 설계입니다.
@홍성민-c8o Жыл бұрын
8. brt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정부청사를 연결하는 브릿지가 2개 있습니다. 왕복 6차선도로를 넘어가는 브릿지는 높이도 높고 크기도 큽니다.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예산낭비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s2ns Жыл бұрын
테러까지 운운하면서 오송역 주장한 사람은 진짜 참수해야 된다
@jppj1430 Жыл бұрын
같은 세종권에 사는 친구집 놀러가는데 차타면 10분인 거리를 brt 타면 40분 넘게 걸려요 노선이 애매해서 갈아타야하는데 배차도 길고 완전 비효율 그자체입니다. 지금 20만 겨우 사는데 출퇴근은 외곽 진출입 도로 엄청 막혀요..앞으로 남은 30만인구는 걸어서 다니란 소린지 ㅋㅋ 교수님도 출퇴근은 건강과 환경생각하셔서 반드시 걸어서 하시길 추 천드립니디.
@mino5184 Жыл бұрын
@@s2ns 핌비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기억될텐데 그 지역 주민들과 자라날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행정을해야하는 공무원들이 걷고 자전거로 이동하면서 언제 공무집행을한담 계산착오 세종시는 인도를 반으로 줄여 차도로 편입시켜야한다
@silminililni Жыл бұрын
사는 시민들이 도보를 원하지 않는데... 결국 대전의 위성도시 아닌가요? 대전사람들은 대중교통에 익숙하지 않죠. 그렇다고 주요 교통인 철도가 도심 중앙에 들어온것도 아니고요.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것..
@김재원-b5d7 ай бұрын
오송역 멀어서 불편해요 청주사람들은 버스타지 기차 잘 안타는데 세종으로 옮겼음 좋겠어요
@hmlee1400 Жыл бұрын
34:28 세종시 도시계획 실패의 핵심은 이상적 방향(비전)과 도시의 속성이 완전히 다르다는겁니다. 같은 시간에 출퇴근하는 도시, 대부분의 직장과 성향이 비슷한 도시, 낮에 관광이나 소비가 발생하지 않는 도시라는 핵심 속성은 사례로 들었던 도시의 특성 및 지향점과 완전히 다릅니다.
@Kimjh2700 Жыл бұрын
스탈린그라드가 예시로 나오고 균형발전, 평등 이라는 키워드가 나오는걸 보면 세종시가 왜 이렇게(?) 된건지 알겠네요
말이야 방구야. 차량의 수가 적을수록, 속도가 느릴 수록 보행자 안전이 확보되어서 좋다구요? 차도가 적어서 안전하고 젛을거라구요? 스마트 도시+자율주행 차량+스마트 교통관리 시스템을 얘기하셨는데 그게 된다면 차가 많고 도로가 넓어도 충분히 안전한 주행이 되고 사고 확률이 줄어든다는 건데 왜 차와 도로를 줄이는 도시를 만듭니까. 차도가 넓으면 활용도가 높지만 한 번 좁은 차도를 만들고 주변에 건믈 들어서면 불가역 작이고 돌이킬수가 없는데.
@silminililni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교통체증이 생기니까 사람들이 더 급해져서 사고 유발이 되는거죠.
@seungpark47458 ай бұрын
나 세종 사는데 저교수님 말씀을 들으니까 왜그랬는지는 알겠는데 결국은 당초 꿈꿨던것에 실패했다. 대중교통 없고, 자동차는 막지못해 많지도 않은 차들이 좁은길에서 미어터진다. 걷는 도시? 세종호수공원이 전부다. 차라리 정말 BRT도로만 만들고 도로턱을 없애든가. 그 애매한 컨셉과 어정쩡한 실행으로 시민들은 화가난다. 3키로 거리 차타고 20분 걸린다.
@봉은양 Жыл бұрын
세종시는 6개 생활권이 분리되어 생활권간의 연계되지 않아 상권이 죽었다
@수영-d2d8 ай бұрын
모든 설계는 긴 안목으로 하지요 완벽하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으나 누가 설계하던 헛점은 있게마련 입니다
@jongbyun4952 Жыл бұрын
현재 세종시민인데 전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햇님달님엄마 Жыл бұрын
풍수로 안산도 없고. 금강의 물줄기가 약하다던데
@hayden_song Жыл бұрын
도로 좁고 기차역 없는 도시
@goodjob8808 Жыл бұрын
세종시 계획한사람 진짜.... 억지로 걸어다니라니..... 눈오고 비오고 춥고 더운 나라에서 걸어다니라니.... 걸어다니는게 좋은게아니라 어쩔 수 없으니 걸어다니는데 그걸 일부러 계획한...할말하않
@jamesmadison5241 Жыл бұрын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기후라도 좋지 한여름 폭우와 폭염 한겨울 혹한과 폭설 봄가을 황사랑 미세먼지 이거 다 감수하고 걸어다니고 자전거 타라는 환경탈레반들 수준!! 자기는 거기 안 살거니깐 노상관이라 그렇게 만들었겠지 ㅋㅋ
@ab-xo6xl Жыл бұрын
@@jamesmadison5241 뭐 지난정권. 홍남기경제부총리도 서울에서 출퇴근하고다녔으니 말다했죠ㅋㄱ
@nionmu9531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우리나라는 날씨 좋은 유럽이 아닌데.. 폭염 폭설 미세먼지 때문에 고생하는 한국 사정을 모르는 외국인이 설계한 것 같음.
@sunnyan151 Жыл бұрын
차를 위한 도시를 만들어라? 그런 도시가 좋은 도시다? 차가 적은 도시. 대중교통이 발달된 도시가 바로 현대도시다. 차 때문에 생기는 문제, 차가 차지하는 불필요한 공간.. 그런 공간을 위한다면 서울에 사는게 답. 자율주행 환경이 구비된 도시. 지하철 시스템이 도입된 대중교통. 미래도시의 면모. 90년대 사고방식으로는 감히 이해될리 만무...
@myungkunyun8684 Жыл бұрын
@@sunnyan151 세종시로 강제이주시켜 놓고서는 불만있으면 서울에서 사는 게 답이다? 이게 말이여 방구여?
@user-rax146 Жыл бұрын
13:00 그 유명한 오송 드리프트. 또 유명한 드리프트는 인덕원 동탄선의 흥덕 드리프트.
@중2바른말-r1w Жыл бұрын
무안 드리프트가 탑임
@luvlyz8 Жыл бұрын
저같이 엥간한 거리는 걸어다니는 사람은 좋아할만한 도시네요. 근데 차 없이는 어디도 못가는 사람의 비율이 높다보니 욕을 먹을 수 밖에 없겠네요.
@미스터초이스 Жыл бұрын
유보지 일대의 논도 없애고 넓은 공간에 KTX역사 설치하고 놀이공원 만들고 리조트만들고 기타등등 잘 설계하면 명품도시가될듯♡
@ktirsur11 ай бұрын
강을 끼고있음 안개가 끼지요 😢
@eaco-7855 Жыл бұрын
대표적인 똑똑한 사람 모아도 결과는 나쁠수 있는 예시가 될듯...
@ksc1858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enOqd2hmqdxleq8 위 링크 10분경에 세종시 본래 기획안 설명도 있어요. 기획안도 달라져서 보행자친밀도시가 아닌 오히려 차가 많이 다니고 교통체증이 많은 도시로 바꼈죠..
@mkc1564 Жыл бұрын
세종시 5년차 사는데… 이게 계획도시냐? 한숨 나온다.
@햇살-w5w Жыл бұрын
인도가 넓었어 여유있게 즐기면서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설계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날아라-q5g Жыл бұрын
걷기만하고 차는 직접 이용하지 않는 소수의 사람만 좋은거죠. 인도와 자전거도로가 늘 한산해요. 이용자가 적어서. 이러니 비현실적 이상주의자의 실패작이죠.
@browncony900 Жыл бұрын
서울 사대문 안도 끝에서 끝까지 도보만으로는 이동하기가 쉽지 않은 거리인데, 그보다 훨씬 큰 공간을 저밀도로 개발해놓고 걷기 좋은 도시를 표방한다는 모순의 집합체... 중심을 만들지 않겠다는 근본 없는 철학으로 모든 구역을 변두리스럽게 계획해서 그 어느 구역도 고유의 역할을 못하는 삼류도시. 서울에서의 출퇴근을 막고 정착을 강제하기 위해 고의성이 다분할 정도로 외부와의 교통을 불편하게 설계했지만, 그로 인해 정부청사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이 주민의 대다수고, 그들마저도 주말만 되면 서울로 올라가서 주말에는 사람이 없는 유령도시. 인간의 본능과 현실을 애써 무시한 도시계획임에도 정치권에서 국운을 걸고 밀어붙인, 전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실패도시.
@BS-mj7ne Жыл бұрын
세종 사는데 좋아요. 대전에서 이사왔는데, 몇 달 후에 대전갔더니 너무 무질서하고, 번잡하고, 지저분해서, 내가 이런데 살면서 만족하고 살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차도 생각보다 많이 밀리지 않아요.
@naturalpace9578 Жыл бұрын
세종시 관심있는데 좀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학권 교통 병원 기타 인프라 등^^
@K지도리 Жыл бұрын
전 서울살다가 왔는데 다른나라같아요. 너무 좋네요
@sooyunjung5200 Жыл бұрын
차를 가지고 다니지말고 BRT타라고 하지만 그 BRT의 배차간격이 엄청나서 사람들이 차를 끌고 나와야 한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BRT만을 위한거였으면 서울 지하철처럼 3분~5분 마다 와야하는데 20분 이상이니 누가 탑니까. 그리고 우리나라는 외국과 달리 보행자신호 초록불인데도 마치 양보하듯 지나가라고 수신호하는 자동차우선주의 문화인데 이걸 다 무시하고 외국에 좋은거 있다고 차용하는게 문제 아닐까요
@myh4448 Жыл бұрын
국회는 작아야합니다.
@jppj1430 Жыл бұрын
세종 사는 사람들 불편함에 댓글 초토화.... 궁금하다 그래도 설계하신분들은 얘들이 아직 깊은 뜻을 몰라서 저러는 군. 이렇게 생각할지...
@UU자적 Жыл бұрын
전임정부(소득주도성장)도 그렇고, 세종시도 그렇고 사회생활 해본적없는 대학교수들이 주도하면 이렇게 형편없단걸 보여주는 사례
@빵가-q9f Жыл бұрын
살기 너무 좋은데.... 다만 일자리가 없다..... 우리 자식들은 다시 일자리 구하러 수도권으로 가겠지.....
@DK.K9544 ай бұрын
교수님 보세요 중앙녹지공간을 평등하게 누리게 하겠다고 크게 해놨는데요 실상은 어떤지 아시나요? 대부분 주거지에서 거리가 멀어서 자차를 타고 방문하는곳이 되었습니다. 도보로 거기 가는 사람 거의 없어요. 이러면 자연스럽게 사람들 모여드는 중앙공원이 아니죠 그리고 공원이 중앙의 외딴섬처럼 상권과의 연계도 없어서 먹고 마실곳도 없어요 그래서 중앙공원과 지역상권의 시너지도 없습니다. 지역 세수창출에 중앙녹지공간이 기여하지 못한것이죠. 그 상태로 유지관리비용만 나가니 시 재정에 부담이 됩니다 그리고 세종수목원은 입장료 받는 유료로 운영하고 오후 4~5시면 입장이 마감되는 터라 중앙공원과 단절된 공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이런 설계를 해놨는지 살면서 궁금했는데 교수님 같은 분이셨군요
@musictake1 Жыл бұрын
공무원 배드타운 세종시 차없는 도시로 인프라 구축한다면서 다 차가지고 다니는 도시 만듬 ㅎ 자율주행이 완벽하게 될때가 되면 효과있을수도 ㅎ
@dytksdytn123 Жыл бұрын
세종시에 ktx역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Hari-gk2id Жыл бұрын
세종 살고 있어요. 공원말고 볼게 없어요. 공원도 이거 나중에 누구 세금으로 관리하나 싶은 걱정이 앞서요.
@ShHillo5 күн бұрын
세종은 정말 진심으로, 둘만 생각하고 다섯은 생각 못하는 인간들 머리에서 나온거다.. 이렇게 만들거였으면 최소한 지하철 다섯라인은 있고, 대전 청주랑도 연결되어있어야한다.. 아오..
@heatherlee8499 Жыл бұрын
세종시에 brt도로 때문에 좌회전이 너무 어렵다는거 한솔동 즉 첫마을과 새롬동에는 아예 중앙선을 막아놓고 좌회전자체가 안되는 큰도로도 있어서 둘러가야하는 희괴한 곳이 있다 특히 첫마을이란 곳은 왜 도로가 저렇지 근처 갈때마다 이상한 곳이었다 왜 도로를 저렇게 만들었을까 답답하더라
@shsifjsbzuaj Жыл бұрын
진짜 외곽에 철도역 짓고 해당 지역 개발로 도시가 확장되고 그쪽에 이용객이 늘어난다는 발상은 완전 실폐임 당장 세종도 그렇고 청주 철도역들도 그렇고 나주역 ,김천구미역, 원주역들 다 비슷한 상황임 광명역도 진짜 서울 고속철 메인역으로 삼는다더니 완전히 실패사례로 남아버림 철도역이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처럼 시내 도심복판에 있지 않으면 의미가 없음 srt수서역도 사실 삼성역까지 끌고 왔으면 고속철 판도가 달라졌을거임 때문에 유럽이나 북미 일본 보면 꾸역꾸역 도시 메인역들 도심에 존치시키려는게 이유가 있던거
@mlee2902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전철,철도 모두 도시 외각에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언급한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모두 도시가 확장되면서 중심이 된 곳들인데 그러기까지 100년이라는 시간이 넘게 걸린 것을 보면 아직 50년도 안된 역들이 과연 실패한 사례라고 볼 수 있을까 싶긴합니다 노원역을 85년도에 허허벌판에 지어져서 저딴데 왜짓냐고 근 20년 가까이 비판 받았지만 지금은 노원역을 중심으로 서울 북동쪽 상권이 형성된 만큼 변화한 것을 보았을때 외각에 짓는 것도 충분히 발전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선정함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이 모든건 많은 예산이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이긴 합니다
@Primeonenotyou Жыл бұрын
@@mlee2902빡통친구야…. 세종시는 애초에 첨부터 역을 시내에 지어도 비용적 부담이 없자나 ㅋㅋㅋㅋ 니가 말하는건 기존원도심애서 도시가 확장하는 형태인거고, 저건 처음부터인데 비교가 된다고보는거니?
@hmlee1400 Жыл бұрын
@@mlee2902 서울역이 외곽이었던 건 일제강점기 시절이고, 대전은 허허벌판에서 역을 중심으로 도시가 성장, 부산역은 옛 부산항(북항)에 바로 붙어서 지어졌고 고속철도 개통에도 역이 유지가 되었습니다. 대구만 대구역이 유서깊은 도심이다보니 부지가 좁아서 약 3km(지하철 5분) 거리에 동대구역을 신설했어요. 외곽에 만든 건 광주 공주 포항 등등 최근의 일입니다. 유일한 예외가 전주인데 구도심이나 혁신도시에서 접근이 매우 불편합니다.
@lado923210 ай бұрын
영상의 35분쯤 세종시의 철학을 설명하는것을 들어보니 현실과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세종은 교통 인프라 구축에 실패 했다. 세종은 운전하기에 불편한 도시가 확실하다. 그러나 걸어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기엔 정말 고통스러울 정도로 힘든 인프라다. 알아듣게 설명하자면 사막과도 같은도시다. 태양을 피하면서 다닐곳이 없는데 그런곳을 걸어다니라는건지? 야밤의 도시를 꿈꾼게 아니라면 그냥 실패한거지.
@hofffnung Жыл бұрын
도로 넓게 해봐야 다 차끌고 나와서 막히는 거는 맞는데 대중교통이 제일 잘되어 있는 것도 세종이 아니라 서울임..
퇴직하면 세종에서 살고 싶은 1인 입니다. 동네마다 도서실 체육센타 등을 갖춘 편리한 주민센타가 있어서 좋습니다. 도시 가운데 작은 산들을 없애지 않고 공원으로 만들어 산책길이 이곳저곳 이어져서 좋습니다. 인공수로를 따라 산책길이 이어지고 인공호수 산책길 금강 산책길도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집을 나서면 동서남북 어디로 가든 산책길이 이어져서 굿굿~ 남해쪽 여행하기도 좋고... 서울도 가깝고...
이런거 보면 네오시티 그게 어떻게 될지 뻔하게 느껴지긴함 거기도 지상에 도로 없애고 다 지하로 다니게 하고 대중교통 이용으로 유도하고
@Primeonenotyou Жыл бұрын
네옴시티 말하는거임.? 외국은 지하로만 다니는 케이스가 몇 있긴함. 슬럼화만 조심하면 되는데 잘 안됨
@Sam-hs2zy Жыл бұрын
세종시 설계한 자들은 국사책에서 천년전 발해시대 주작대로 라는 말도 들어본적 없는지 궁금하다 그따구로 좁게 길을 만들어 폭망각
@enter36ceo Жыл бұрын
저사람은 경제 상황에 상관없이 월급과 연구비를 받기 때문에 저렇게 말 할 수 있지. 정작 자기도 자신의 차로 대부분 이동할 지 모름. 유럽에 미국에 호주에 살아보면 한국에서 걷고 자전거 타는 것을 왜 꺼리는지 알게 된다.
@서른어택-r7h Жыл бұрын
대부분 교통에 불만이 많은것 같은데, 나는 세종시 집값떨어지면 사고 싶다.
@최선희-i8s Жыл бұрын
세종시 그래도 살기 좋은곳인데 참 혹평들이 쏟아지네요~신도시라 정갈하고 깔끔하고 녹지,공원 강 자연인프라도 좋고아이들 키우기도 좋은데 시간이 흐르면 더 성숙한 도시가 되겠죠
@user-xn3ov4gp2n Жыл бұрын
차량에 의존하던 것을 대중교통에 의존하는 걸로 바꾸려는 노력 중요합니다. 운전이 어렵거나 위험 요소가 큰 노년층에게는 대중교통이 절대적 이동 수단입니다. 현재 운전하고 다니는 청장년층도 미래에는 운전대를 놓을 일이 있을 겁니다.
@musictake1 Жыл бұрын
공주역 하루 100명 단위 이용 하는데 ㅠ 공주시내 택시비 2만원이 말이 되는지 참 ㅎ
@햄찌찹쌀의먹바앙 Жыл бұрын
세종시는 "15분 도시"를 위한 도시로 알고 있음. 15분 도시의 목적은 통제.
@R.Parker Жыл бұрын
세계적인 선진도시가 세계적인 선진도시인 이유는 그곳에 세계적인 선진시민들이 살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선진도시의 하드웨어에 빨리빨리 졸부국가 시민들을 살게하면 불편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냥 도로와 주차장만 이빠이 만들었어야죠! 😂
@UU자적 Жыл бұрын
선진도시들은 최소 100년이상된 기본틀을 유지하는게 본인들한테도 이득이니 불편을 감수하는거다. 세종시가 100년된 도시고 관광객들 많이오고, 그로인한 인프라와 대중교통 잘되있으면 누가 욕할까? 기껏해야 관공소 몰빵한 계획도시를 책상물림 현실판 심시티를 만들어놨으니 욕하는거지. 세계적인 대도시가 길이 좁은건 땅값이 감당 못할수준이라 그냥 쓰는거지, 허허벌판에 도시를 만들면서 저따위로 만드는걸 졸부국가 시민타령하며 비하하는 멍청멍청~
@seokminmoon425711 ай бұрын
현실주의자들이 인간의 본능적 욕심때문에 얼마나 사람한테 해악을 끼치는지 출산률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상과 현실의 조화가 중요하다.
@acc8080 Жыл бұрын
오송역 주차할곳도 부족 비싸고 세조역필요 절실
@김태영-p2h Жыл бұрын
탁상행정? ㄴㄴ. 전형적인 민주당식 사고방식? ㅇㅇ.
@Primeonenotyou Жыл бұрын
ㅇㅇ 정확함
@김현순-f8q10 ай бұрын
뱀은시골이면다있대 안개는많다 조치원역도있다
@masteroffuturecity7031 Жыл бұрын
해결방안은 바로 원의 흐름을 극대화 하는 방법이다. 작은원은 시계반대 방향 그리고 큰원은 시계방향으로 설계를 하고 양방향설계를 일방향으로 설계를 해야 한다. 이는 교차로의 좌회전을 수용하지 않고 우회전의 허용과 불허를 바탕으로 만들면 된다. 단, 문제는 반드시 돌아나오는 도로의 구비가 문제가 된다. 이렇게 만들면 차량들이 일방통행의 좌우측에 주차공간으로 활용을 할수 있다. 주차공간의 문제 그리고 이동에 대한 선택에서 과연 세종은 지금 그대로 있을까 아니면 바꿀까 ? 고민을 해보라고 세종시청의 시민의 창에 글을 올렸다. 무식한 LH의 설계안을 그대로 쓰던가...
@세종발발이 Жыл бұрын
정말 도로는 엉망입니다. 인도가 차도보다 넓습니다. 그러나 그길은 사람이 안다닙니다. 우리나라에 맞게 되어야 하지않을까요.무작정 따라하는건 고스란히 살고 있는 이들의 고통입니다.
@skywind332 ай бұрын
신도시를 기획할 때 차 갖고 다니기 좋게, 주차하기 좋게 기획해야지! 걷기 좋게 하는 건 기본 옵션! 세종시는 차 없이는 정말 살기 불편한 도시입니다!
@oe1720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대중교통이 넘 저렴해서 그런가 서울 빼고는 불편합니다. 바르셀로나 인구가 150만 정도인데 지하철 12호선까지 있던데 ㄷㄷ 우리나라 대전 정도 크기인데 말이죠..
@loveandjusticethatisthebeauty7 күн бұрын
세종 정말 살기 좋은 도시이긴 한데, 다른 사람들 말처럼 인도가 쓸데없이 넓고, 차도가 쓸데없이 좁음. 인구 40만도 안되는 도신데 출퇴근 시간에 차 막히는 거 보면 강남인 줄 알겠음. 반면에 드넓은 인도는 텅텅 비어있음. 차라리 인도 반 뚝 잘라서 무료 주차장으로 사용하면 상가 활성화 되고 좋을 듯. 다른 사람들 다 하나 같이 하는 말이, 담배 한 갑을 사려고 해도 굳이 지하주차장까지 내려가서 주차하고 올라와야 하니까 그냥 안 가고 만다고. 상가 공실, 상가 공실 이러는데, 주차 못하게 막아놓으니까 상가 안 가는 게 맞는 거 같음. 댓글 다는 시민들 말 틀린 거 하나 없음.
@sungjinchoi65764 ай бұрын
나성동 사는데, 세종역을 만든다 해도 어차피 변두리에 둘건데 오송가나 새로운 세종역을 가나 어차피 버스가 필요한 것은 똑같은데 뭐하러 세종역을 만드냐? 필요 없다. 젤루 급한건 대전 오송 청주공항을 이어주는 지하철이다. 이게 되면 세종역 필요없다.
@요우-j3n Жыл бұрын
꼼꼼한 설명감사합니다~! 재밌게봤어요
@수영-d2d8 ай бұрын
시골에 뱀 안나오는 곳은 없습니다
@mjj9997 Жыл бұрын
나같음 쪽팔려서 안나오겠다 지금 도로가 전국에서 젤 별로인 동네인데
@heatherlee8499 Жыл бұрын
세종역 빨리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오송은 30분 걸리고 가는길이 허허벌판이라 시간이 그렇게 걸리는거지 거리는 엄청 멀다고요 나성동이던지 빨리 역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h_1111 Жыл бұрын
오송역 드리프트 말이 얼마나 많은데 무슨 말이세요 내 자식이라고 실드를 너무 치시네
@skim-kl5li Жыл бұрын
도로가 제일마음에안든다 핵심 도로가. 너무좁아 도시가커지면 큰문제 일산 분당보다 못함
@최창희-b3c8 ай бұрын
세종시를 도청 소재지보다도 못한 도시로 만들고, 무슨 행정수도 운운 하는가?
@모나라벤더10 ай бұрын
전문가를 모셔놓고 사회자의 너무 빈정거리는 말투가 거슬린다
@SUNA-jl9wzАй бұрын
국회를 왜? 서울의 3배로 짓는 이유는 뭘까요? 거짓과 폭력이 3배로 늘어나겠네요
@JPelephant Жыл бұрын
많은 시간이 지나고 인구가 늘어나야 도시기능이 제대로 될 듯 합니다
@들국화-h5v Жыл бұрын
소장님 반가워요 ㅎㅎ
@nionmu9531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봐도 공무원 괴롭게 하려고 만든 도시 아닌가 ㅋㅋ
@박규리-o4g Жыл бұрын
중심이 있고, 상권 발달이 되고 투자금이 유입되어야 민간인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는게 아닐까 싶은데 내가 아는 민주당원 도시행정 교수님을 보는듯한... 내가 아는 그.. 민주당 도시행정 나온 교수님... 이상한 토지공개념에만 빠져 있어서 상권은 전혀 모르고 본인이 자가가 아니다보니 쓸데없이 학생들한테 너 자가나 아니나 그런것만 묻고 다님...
@sunnyan151 Жыл бұрын
토지공개념이 여기서 왜 나오지? 그 개념을 전혀 이해 못하는 자. 이미 토지 개발이 완료된 세종시인데...암튼 정치충들은.. ㅉㅉ
@좋아빠르게가 Жыл бұрын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기고 공간이 부족해 청와대 영빈관을 사용하시는 당신이 좋아하시는 그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rimeonenotyou Жыл бұрын
@@sunnyan151니가 이해를 못하는거같은데 저 사람 말하는 궤가 그것가 뭔가 연결 돼 있는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러는거임. 아메바는 그걸 이해못하갰지
@문진기-i2p2 ай бұрын
시민들이 불편하면 좋은 도시가 아닙니다. 이론과 실질적인 삶을 위한 공간을 구별했어야~~~일산을 모티브로 했으면 좋았을뻔~~~시민들이 불편하다고 난리입니다~~~ㅠㅠ
@부르릉바박 Жыл бұрын
서울도 자꾸 도로 없애서 물류이동과 도로이동이 지연되고있어요 걷기 좋은도시 이전에 사통발달로 빠르게 이동해서 그지역에서 걷기좋게 만드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미래를 위해서ㅠ자동차 전용도로는 더 늘려야합니다
@안세라-k3b Жыл бұрын
걸어다니는 사람도 없는 인도는 뭐하러그리 넓고 차도는 좁고 어떤눔의 작품인지 인도를 반으로줄여 차도로 만들어야한다 차도가좁으니 도시가 클수도 없고 이인구로 벌써 여기저기 막히다니 기가막힌다
@jihongmin0616 Жыл бұрын
국회 대통령 집무실은 28년정도에 분원이 생깁니다… 그런데 사람을 우선이라면서 차도를 줄이는 그 철학은 공감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