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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에 2000원, 삼겹살이 원래는 인기가 없었다? 삼겹살이 국민고기가 된 썰 [그땐그랬지 : 80년대 삼겹살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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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티비 : KBS Archive

옛날티비 : KBS Archive

3 жыл бұрын

80년대 고깃집 차림표에 삼겹살은 가장 저렴한 메뉴중 하나였습니다. 소고기를 좋아했던 선조들. 언제부터 우리들은 돼지고기와 삼겹살을 널리 먹기 시작했을까요? 삼겹살은 이제 비싸서, 혹은 없어서 못먹는 음식이 되어버렸습니다. 70,80년대 먹방구경, 옛날티비와 함께 해요. 그리고 오늘 저녁은 삼겹살 최소 3인분 드시는 걸로....
#삼겹살​ #돼지고기 #KFood #한식 #한국음식
📌 기획 : 박완
📌 구성/제작/편집 : 백지원

Пікірлер: 2 000
@qwert7243
@qwert7243 Жыл бұрын
소고기보다 돼지고기 삼겹살이 더 좋은 사람?
@yoosteve1885
@yoosteve1885 4 ай бұрын
@user-yf2if9ie8z
@user-yf2if9ie8z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pia-92.5
@pia-92.5 3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
@handsomeprince2031
@handsomeprince2031 3 ай бұрын
꾸이
@user-mn3us2sj9g
@user-mn3us2sj9g 3 ай бұрын
소고기집을 했었지만 투뿔같은거 몇점 먹으면 질림.
@user-uw6up4ec4k
@user-uw6up4ec4k 2 жыл бұрын
옛날 1970년 우리아버지 찾어러 고기집에 갔던 바로 그 주막집 배경에 마음이 짠해집니다 코로나 19 없던 하늘이맑고 푸르고 비둘기호 기차가 추풍령고개를 헐떡거리면서 시꺼먼 연기를 내뿜우면서 내달리던 시절 그때가 눈물나게 그립습니다
@user-dy6by6ud1m
@user-dy6by6ud1m 2 жыл бұрын
이거 쓰면서 무표정으로 고추 벅벅 긁으면서 올릴거 뻔하누 눈물은 무슨
@DogBarkingAtMoon
@DogBarkingAtMoon 2 жыл бұрын
@@user-dy6by6ud1m 니도 나이처무바라ㅋㅋ 2020년대 그리워하고있을기다
@user-zxcvna
@user-zxcvna 2 жыл бұрын
@@DogBarkingAtMoon 2020년을 왜그리워해 코로나터진 해를 그리워하냐??
@no.4463
@no.4463 2 жыл бұрын
@@user-zxcvna 우리 노인네 됐을때는 2020년대에 코로나가 터졌었는지도 제대로 기억못할걸
@liliilli6641
@liliilli6641 2 жыл бұрын
@@DogBarkingAtMoon imf 그리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북슬
@러북슬 2 жыл бұрын
2인분 드시는 분은 먹을 줄 아는 분이라고 해놓고 3인분 드시는 분은 배우신 분이라고 써 놓은 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user-lk7ds7pe6c
@user-lk7ds7pe6c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kimjw10
@kimjw10 19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보고 웃었네요
@Zman158
@Zman158 2 жыл бұрын
기억으로는 당시에 삼겹살 만 특정해서 먹었다기보다는 그냥 로스구이 라 해서 앞다리도 잘 구워먹고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구이용으론 삼겹살 쪽을 더 선호하게 변해가면서 삼겹살 이라는 대표 화 이미지가 되었던...
@sharonl6172
@sharonl6172 2 жыл бұрын
로스구이 정말 추억의 단어네요🥹
@travellingboylife
@travellingboylife 2 жыл бұрын
로스구이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dream_Ganghwa
@dream_Ganghwa 2 жыл бұрын
ㅋㅋ어렸을때는 심부름가면 로스구이로 사오라고 했는데
@user-bu5xe4do8h
@user-bu5xe4do8h Жыл бұрын
오...로스구이...ㅋㅋ
@sonnie-tn1mk
@sonnie-tn1mk Жыл бұрын
어휴 유년시절, 학창시절 내내 로스구이만 먹었어요. ㅋㅋㅋ엄마가 고기를 그렇게 사주셨죠.
@user-mu2zj7pe5o
@user-mu2zj7pe5o 3 жыл бұрын
맞어..옛날엔 ㅋㅋ밤엔 다 나와서 구어서먹고 그랬음ㅋㅋ돗자리깔고 자기도하고 집골목이 놀이방이고 아주머니들 수다방....돗자리깔고 할머니 무릎에누어서 수박이랑포도먹으면서 자고그랬는데
@user-nc5pt2zf5p
@user-nc5pt2zf5p 3 жыл бұрын
94년도에 특히 더워서 집에 있을 수가 없었던 기억이 있어요 밖에서 저녁을 많이 보냈죠.
@user-ug4ij8ft9z
@user-ug4ij8ft9z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무릎 그어떤 명품 침대와비교가 안되죠😀
@user-lj4uv7tq5d
@user-lj4uv7tq5d 5 ай бұрын
​@@user-nc5pt2zf5p제가초2때인데 병아리 사와서 닭까지 베란다에서 키웠는데 94년 여름에 죽었어요 정말 더웠음
@user-kn2io7sk1h
@user-kn2io7sk1h Жыл бұрын
80년대 세대 입니다 더울때 밖에서 자리피고 과일먹던 기억이 나네요 강한자많이 살아남는 시대라 아버지 어머니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
@seanfosho
@seanfosho Жыл бұрын
뭔가 지금 시대에 이해 못할 일도 많이 일어나는 시대였지만, 확실히 정과 낭만이 넘치는 시대 같음 어릴 때라 어렴풋이 기억나지만 그립다 ㅠ
@wlsghsrhr
@wlsghsrhr Жыл бұрын
외식 최애 메뉴... 아버지가 큰 맘 먹고 가면 4인가족 삼겹8인분 먹고 갈비3인분에 된장 시켜서 밥먹으면 죽음이였죠... 그날만 되면 진짜 배를 꾹 누르면 입으로 튀어나올정도로 먹었는데...
@JHChoi-zv9oz
@JHChoi-zv9oz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냉동삼겹살 전기후라이팬에 이웃집과 같이 구워먹던거 그 맛 잊을수가 없네 ㅋㅋ
@YoYo____
@YoYo____ 2 жыл бұрын
바닥에 신문지깔고. 아부지가 익은것들 아주 바싹하게 익은것들 그릇에 따로 덜어주고. 고기 한점 먹고 우다다 한번하고 또 고기 한점먹고. 지금도 가끔 부모님댁가서 신문지깔고먹는데 티비는 무조건 뉴스. 고기보단 술...20대 초반엔 아빠랑 고깃집가서 둘이 소주도 먹고 난 취하고 횡설수설하면 아빠가 챙겨줬는데.. 이젠 내가 더 마시고... 아빠는 그만 먹겠다고 일어나고.. 세월이 꽤 흘렀다.
@user-kg7wq4rs8r
@user-kg7wq4rs8r 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 88년생인데 그게 다 기억나노 ㅋㅋ
@user-be9tb6uz5f
@user-be9tb6uz5f 2 жыл бұрын
@@YoYo____ 왜 눈물이 날까
@asaass7010
@asaass7010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어렸을때 같은 빌라 사는 이웃들이랑 다 친해서 한 층에 세 집 있었는데 다같이 현관문 열어놓고 가운데 복도에서 고기 구워먹으면 윗집 아랫집 다 와서 어른들 술판벌이고 애들 고기먹고 집집마다 뛰어댕기고 왁자지껄한게 진짜 재미있었는데..
@JHChoi-zv9oz
@JHChoi-zv9oz Жыл бұрын
@@asaass7010 맞아요 그당시는 이웃집도 내 가족 같고 이웃집 내친구 어머니가 저녁먹으러 오라카고 아버지도 퇴근하면 씻고 옷갈아입고 친구집네 오셔서 저녁먹고 그랬지요 친구네집에 옹기종기 애들은 게임하고 어른들은 화투치고ㅋㅋㅋㅋ
@Mr1981HERMES
@Mr1981HERMES 2 жыл бұрын
저때ㅜ먹었던 그 맛이 아니라 그맛에 살았던 저 때가 정말 그립네요 ….
@user-sw8fc6mr8s
@user-sw8fc6mr8s 2 жыл бұрын
하... 이백퍼 공감합니다 그 맛이아니라 진짜 그맛에 살았던게 그립네요ㅠ 너무 더 살아가기 힘든세상입니다ㅠ
@parohoho
@parohoho 2 жыл бұрын
옛날이 그립네요ㅠ
@Cro-cop
@Cro-cop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80년대 음식이 더 맛있었다고 하는건 그 당시 먹을게 없기도하고 배고프게 살았어서 상대적으로 맛있게 느껴진거죠. 지금 음식과 같이 놓고 먹어보면 지금이 훨 맛있어요.
@user-tv6un8sl2p
@user-tv6un8sl2p 2 жыл бұрын
@@Cro-cop 햄버거는 저 당시가 더 맛있었다는데 더 안 좋은 기름써서 ㅎㅎ
@user-kt9yr6tz8f
@user-kt9yr6tz8f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저때는 어려서 몰랐지만~ 고기두께도 맛도.. 이런영상만 정주행중인데,, 옛날이 그립네요!ㅠ 이런 예전시대영상 너무좋아요!
@jinwookim5825
@jinwookim5825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처럼 고기를 구워먹는 것 자체는 가난한 집에서는 거의 없었습니다. 저 또한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은 기억은 없고 소고기는 국거리용으로 사서 국을 끓여 먹거나 돼지고기도 목살을 사서 찌게를 해먹었던 기억뿐입니다. 영상에서는 마치 저 시절에 서민들이 누구나 고기를 구워먹은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집에서 구워먹었을 뿐입니다.
@user-nc7ux1yu5c
@user-nc7ux1yu5c 11 ай бұрын
저때도 삼겹살 가격이 싼건 아니었죠 지금이 미쳐돌아갈뿐
@user-ez3ds6et8t
@user-ez3ds6et8t 11 ай бұрын
깜짝이야...구워먹는거 자체를 안한다길레 생걸로먹는줄...국거리용이였네요 😂
@bij4103
@bij4103 11 ай бұрын
70~80년대 시골에선 잔치때나 초상 났을때 돼지 잡으면 가마솥에 푹 고와서 다양한 부위들로 수육과 내장들, 피순대... 그렇게 먹었었지... 아니면 장에서 몇근씩 사와서 촘촘 썰어서 국 끓여 먹고... 삼겹살은 80년대 들어서 조금씩 생기기 시작함...
@ssy50
@ssy50 10 ай бұрын
진짜요 공감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돼지 뒷다리 앞다리 그냥 비계 잔뜩 붙어있는 막고기? 정도 사서 찌계에 넣어 먹는 정도였죠~
@gorgumamattang4785
@gorgumamattang4785 10 ай бұрын
연세가 좀 잇으시군요.. 네 솔직히 90년대 중후반 부터 서민들도 집에서도 냉삼 궈먹고 고깃집 가기도 햇엇죠..
@user-xy5yy6ie7x
@user-xy5yy6ie7x 2 жыл бұрын
저땐 삼겹살쌈 한입, 수박한조각, 과일이 그렇게 행복했는데 지금은 더 큰차, 더 멋진집, 더 멋진옷, 더많은 돈 남들보다 더 화려한 삶 욕심은 끝없고 오히려 소소한 행복이 사라져가네요
@user-wc1wb1bq4z
@user-wc1wb1bq4z 2 жыл бұрын
더 큰차 멋집집 원하는 사람들도 삼겹살은 맛있게 먹을걸요..?
@user-in2ny4nx6g
@user-in2ny4nx6g 2 жыл бұрын
엄마아빠가 퇴근하시고 월급타오시면 삼겹살고기에 쌈싸먹고 그랬네요ㅠ
@user-dc4br6ob7e
@user-dc4br6ob7e 2 жыл бұрын
행복이란 무엇인가
@user-ep8ev2ww4n
@user-ep8ev2ww4n 2 жыл бұрын
그만 징징거려 세월이바뀌고 세상흐름이바뀌면 거기에 적응해가는거지 뭔 ㅋㅋㅋㅋㅋㅋ
@user-ei2rw1le6e
@user-ei2rw1le6e 2 жыл бұрын
저때 오렌지족이 지금보다 더 심했는데ㅋㅋㅋㅋㅋㅋ
@74undetaker
@74undetaker 2 жыл бұрын
6:32 유튜브채널 운영하는 사람들이 제일많이 하는말 ㅋㅋ 목소리 찰지심
@Awesome-im1sf
@Awesome-im1sf 2 жыл бұрын
공원에서 저런 화로에 구워먹다니 역시 진심인 민족
@gpgp2529
@gpgp2529 2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이 왜 그립지.. 적어도 이렇게 치열하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user-be9tb6uz5f
@user-be9tb6uz5f 2 жыл бұрын
그시절 추억이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islandtree7577
@islandtree7577 2 жыл бұрын
힘 들었던 것은 님의 기억에서 다 지워버리니까요.. 도시 주택가 골목길 마다 주먹질, 싸움질, 술주정 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소매치기, 도둑들이 들끓어 뉴스에서 버스, 지하철 탈 때 항상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신신 당부 했었죠.
@user-nc5pt2zf5p
@user-nc5pt2zf5p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눈물겹게 힘들어 하셧어요. 90년대 되니 좀 살만해지고 여유가 생겼죠. 90년대 초는 우리 앞집 뒷집도 차를 사고 집을 샀어요. 달동네에서 집을 살 수 있게 된건데 물론 아파트는 아니고 방3개 빌라였지만 진짜 행복이 넘쳤죠. 사회 전체적으로요.
@roadkang5927
@roadkang5927 2 жыл бұрын
4:33 한번에 안먹는거 실화냐ㅋㅋㅋㅋㅋ
@user-zxcvna
@user-zxcvna 2 жыл бұрын
진짜드럽게처먹넼
@user-xv6ot7pn8s
@user-xv6ot7pn8s 2 жыл бұрын
@@user-zxcvna ㅋㅋㄱㅋ
@user-js8tp1es9g
@user-js8tp1es9g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ㅋㅋ 쌈도 작은데 한입꺼리도 안되는구만 ㅋㅋ
@zeronarangd
@zeronarangd 5 ай бұрын
교포인듯
@user-decisiontoleave
@user-decisiontoleave 5 ай бұрын
삼겹살 처음 먹어본 간첩
@user-en3wv3ng8q
@user-en3wv3ng8q 2 жыл бұрын
80년대중후반 국민학교때 아버지 퇴근시간 맞춰서 아파트앞 잔디밭에서 돗자리깔고 온가족이 앉아서 구워먹던 냉동삼겹살맛이 그립다.
@myungheelee5683
@myungheelee5683 2 жыл бұрын
야외에서 먹는 삼겹살이 맛있었음 어릴때는 몰랐는데 당시 시골이라 뒷마당에 솥뚜껑이나 돌판에 삼겹살을 구워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음 지금은 그때가 생각이 많이남
@berng1213
@berng1213 Жыл бұрын
석쇠에 불에 직접 닿게 굽는거가 최고 직화라하나 생선구이라해서 옛날처럼 석쇠에 굽는걸로 생각했는데 시대가 바뀌어 기름두르고 후라이판에 굽는게 생선구이?..허.
@user-yl8wv9gv9v
@user-yl8wv9gv9v Жыл бұрын
@@berng1213 직화가 제일 병신같이 먹는방법임 기름이 바로아래로 떨어져서 그을음을 일으키고 온갖 미세먼지에 절여진 고기를 궈먹는게 좋은건 아니지, 여유가 있으면 우리처럼 전기 오븐으로 구워드심 좋습니다. 전기값이 두렵지않으면
@msy0546
@msy0546 Жыл бұрын
옛날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예전분들은 말을 참 이쁘게 하는것 같으네요
@user-ze9nl1oc2f
@user-ze9nl1oc2f 5 ай бұрын
서울사투리니까..
@user-decisiontoleave
@user-decisiontoleave 5 ай бұрын
말이 엄청 정확하게 들림 말꼬리 흐리거나 부정확한 발음으로 말하면 학교에서 매 맞고 자랐나
@Janbslsinl109
@Janbslsinl109 4 ай бұрын
@@user-decisiontoleave말흐지부지하거나 똑바로말 안하면 아빠한테 등짝맞고그랫음
@TOGEPURI
@TOGEPURI 4 ай бұрын
학교 관련 다큐 보면 진짜 요즘애들이랑 이분들이랑 차이가 너무 심함 ㅋㅋㅋㅋ
@minyounglee371
@minyounglee371 4 ай бұрын
​@@TOGEPURI왜냐하면 이사람들은 뉴스 인터뷰를 하니깐
@jeo8gye
@jeo8gye 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등학교때 시골 외갓집에 친척들 놀러가면 삼겹살 두봉지에 숯불 진짜 맛있게 배터지게 먹었었던 추억 진짜 그리울때다 참! 보자면 한국이 빠르게 발전하다보니 물가도 많이 오르다 보니 배부르게 먹을수 없게된 상황이긴함!
@user-qm5dq6jn5i
@user-qm5dq6jn5i Жыл бұрын
삼겹살도 배부르게 못먹다니 불쌍하다ㅠㅠ
@user-vo8ij4jq6n
@user-vo8ij4jq6n Жыл бұрын
@@user-qm5dq6jn5i 그 배부르게가 그 배부르게냐 ㅋㅋㅋㅋㅋ 은유법 모르노 .... 진짜 불쌍하군
@cleanland4061
@cleanland4061 Жыл бұрын
@@user-vo8ij4jq6n 같은뜻 맞음
@user-vo8ij4jq6n
@user-vo8ij4jq6n Жыл бұрын
@@cleanland4061 절대적이랑 상대적 개념 모르는 애가 또있노 ㅋㅋㅋㅋㅋ
@user-df7np3wd4z
@user-df7np3wd4z Жыл бұрын
@@user-vo8ij4jq6n 혼자 말같지도 않은소리 하지좀 말고, 찐따티내지좀마라
@dltjdrhs12
@dltjdrhs12 2 жыл бұрын
6:00 이천수 고기먹방
@user-en1dh4wd9x
@user-en1dh4wd9x 2 жыл бұрын
ㅋㅋ
@black_cat0v0
@black_cat0v0 2 жыл бұрын
옛날이 그립네.. ㅋㅋ 옛날에는 정말 날이 더우면 공원 같은 곳이 무슨 축제하듯.. 사람들이 모두 다 나와서 더위를 피했음.. 그러면 반 친구들이나 동네 친구들 다 모여서 놀고 ㅎㅎㅎ 재밌었는데
@user-hd8mr1ch5u
@user-hd8mr1ch5u 2 жыл бұрын
국딩시절엔 아파트 9층에 살았는데 아버지가 한번씩 사오시던 감은비닐봉지에 삼겹살을 사오셔서 베란다에서 창문을 다 열어놓고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 구워먹었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user-mo5oh9fy3w
@user-mo5oh9fy3w 2 жыл бұрын
그 냄새 때문에 주변 몇세대는 삼겹살 사러 갔을겁니다. 읶어가는 냄새...죽이지요.
@user-gi4ru5pk7u
@user-gi4ru5pk7u 2 жыл бұрын
@@user-mo5oh9fy3w 우리 아버지ㅋㅋㅋ
@user-jd3fj2pz6r
@user-jd3fj2pz6r Жыл бұрын
이형도 잘살았네 아파트살고ㅋㅋㅋ
@user-kc7wq4yi1v
@user-kc7wq4yi1v Жыл бұрын
혹 제 가족인가요? 같은 경험을? ㅋㅋㅋ
@user-wj1mi9wb5n
@user-wj1mi9wb5n Жыл бұрын
친구 가족이나 아는 사람들이 자리 펴고 고기 먹고 있으면 지나가다 불러서 같이 먹고 그랬음ㅋㅋㅋ 솔직하게 모르는 사람이 "아유 고기 맛있어 보이네요" 라고 말하면 "좀 드시고 가셔요" 이게 통했으니까ㅋㅋㅋ
@user-xy8mm8km8j
@user-xy8mm8km8j Жыл бұрын
정 넘치던 시절...
@sangwon-_-
@sangwon-_- Жыл бұрын
나 어렸을때만 해도 정이 넘쳤지... 계곡 같은 곳 놀러가면 옆 텐트에서 김치 좀 얻고 라면 좀 얻고 그랬으니까 ㅎㅎ 김치랑 컵라면 교환도 많이 했었는데
@user-dz4nm5hm7n
@user-dz4nm5hm7n Жыл бұрын
@@ottu_ke 부모없이 자랐음?
@user-ps2xs6ij7s
@user-ps2xs6ij7s Жыл бұрын
​@@sangwon-_- ㅋㅋ 밎아요 여행마지막날 아침에는 소주 남은건 새로놀러온사람들한테 주기도 했는데 ㅋ
@user-ed3fi6bd8n
@user-ed3fi6bd8n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고소 당합니다
@user-po7tm5mo4p
@user-po7tm5mo4p 2 жыл бұрын
4:33 쌈을 희안하게 드시네...
@jjh940
@jjh940 2 жыл бұрын
외국애들처럼 먹네요 ㅋㅋ
@user-cz2co8op1t
@user-cz2co8op1t 2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이 저리 먹던대 ㄹㅇ
@user-pl7je8iw1v
@user-pl7je8iw1v 2 жыл бұрын
못먹어본 사람들 섭외해서 하는듯
@pis1795
@pis1795 2 жыл бұрын
스낵랩임 ㅋㅋㅋㅋ
@user-ji4ux4tf5u
@user-ji4ux4tf5u 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 아닌건 확실한거 같노
@user-ew3sx6vz3l
@user-ew3sx6vz3l 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동네 뒷산만 가도 자리 펴고 고기굽고 술먹고 뽕짝틀고 춤추고 ㅋㅋ
@KK-nn9cw
@KK-nn9cw 3 жыл бұрын
특히 슬레이트에 삼겹살에 김치 구워먹으면 개꿀맛
@user-ts3rm4pb5t
@user-ts3rm4pb5t 3 жыл бұрын
@@KK-nn9cw 이제 제 나이가 중년을 훌적 넘었지만서도 한 때 노가다판을 전전하던 저에게 일 끝난 후 인부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남은 나무자재에 슬라이트를 벽돌 사이 언저 삼겹살 혹은 돼지 목살 구워 독한 소주에 고단한 하루를 마무리 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지금도 노가다판을 전전하고 있지만서도 그 때의 낭만은 없내요
@user-ot3sn5zt3e
@user-ot3sn5zt3e 3 жыл бұрын
쓰레트로 구워먹었음ㅋㅋ
@user-nr9bh1yd6n
@user-nr9bh1yd6n 2 жыл бұрын
그란데 맷돼지 만나면 그땐! 와~~~생각도하지마라
@user-nr9bh1yd6n
@user-nr9bh1yd6n 2 жыл бұрын
@@user-ot3sn5zt3e 스레트엔 콩팥이죠!ㅎㅎ
@fourbrosis2079
@fourbrosis2079 Жыл бұрын
추억도 돋지만 너무 그립다 저때가...불판에서 익어가는 나열된 고기에 후추까지 뿌려져서 익기를 바라며 상추쌈싸던 그때가 왜이리 그리운지 ㅎㅎ
@cheesekiller
@cheesekiller 8 ай бұрын
지금이라고 못하는 것도 아닌데 대체 뭐가 그립단 거지?
@user-mw5qe1kp2r
@user-mw5qe1kp2r 8 ай бұрын
​​@@cheesekiller그건 저양반이 그리운게 삼겹살이 아니라 스무살이니까
@user-tq6ux7ne4p
@user-tq6ux7ne4p 7 ай бұрын
저도 그립네요ㅎㅎ 저 시절이ㅎㅎ
@sae0043
@sae0043 Жыл бұрын
식구들끼리 삼겹살 구워먹고 남은 고기에 김치 넣고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는게 지금도 계속되고있는 우리집 전통^_^ 예전이나 지금이나 밖에서 외식을 해도 삼겹살만큼은 집 앞 마당에서 식구들끼리 모여서 솥뚜껑에 구워먹음. 부모님 집에 갈 일이 많지는 않지만... 정말 그립네...
@ajh4332
@ajh4332 3 жыл бұрын
저때로 타임머신타고가서 저녁에 삼겹에소주한잔 하고싶다요
@user-ds2kh6mt8n
@user-ds2kh6mt8n 3 жыл бұрын
지금 천원 만원짜리들고가면 못먹습니다. 저시대 100원짜리 여러개모아가세요. ㅋ
@user-sy8vq5jz2w
@user-sy8vq5jz2w 3 жыл бұрын
강남에 땅사야지 먼 삼겹살 타령이야
@ajh4332
@ajh4332 3 жыл бұрын
@@user-sy8vq5jz2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트
@user-jp9cs4gy3l
@user-jp9cs4gy3l 3 жыл бұрын
@@user-sy8vq5jz2w ㅋㅋㅋㅋㅋㅋㅋ빙고 이런 친구가 옆에 있었야해 ㅎㅎㅎㅎㅎ
@user-ft6vu1sf3w
@user-ft6vu1sf3w 3 жыл бұрын
은마아파트부터 들어가야죠ㅋㅋ
@c1soju78
@c1soju78 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사실 중산층 이상이셨던 분들...
@devaom5471
@devaom5471 Жыл бұрын
삼겹살에는 파절이(파무침)가 맛있어야 함. 싱싱한 부추무침도 괜찮음. 상추, 깻잎에 밥조금 넣고 쌈장바르고 파절이 올리고 구운 김치 올리고 구운 마늘, 쌈무 싸서 입에 넣은 다음 땡초 아그작 씹으면 끝장남..
@gonzalas
@gonzalas 2 жыл бұрын
3:08 저시대에 루이비통에 옷차림에 마트도 고급지고 진심 부자다
@named9325
@named9325 2 жыл бұрын
짭이겠지
@user-xt6ir6mg4k
@user-xt6ir6mg4k 2 жыл бұрын
@@named9325 저런 마트는 강남에나 있었음
@user-nr6ub2eq3b
@user-nr6ub2eq3b 2 жыл бұрын
@@named9325 강남임 저기
@user-ey1lc2cb2f
@user-ey1lc2cb2f 2 жыл бұрын
저시대 저런마트 본적도 없음
@addertu_
@addertu_ 2 жыл бұрын
@@named9325 저시대에 무슨 짭이냐 ㅋㅋ그럴 가죽도 없엇음
@ms-gp1cc
@ms-gp1cc 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우리 4식구 삼겹살 만원어치 사서 배불리 먹고 먹고 남은 고기로 다음날 엄마가 김치찌게 하셨던 기억이 남
@user-sw9bl1fk4d
@user-sw9bl1fk4d 2 жыл бұрын
그랬어요 ~.민숙양
@chriskim109
@chriskim109 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1만원이면 뭔들요. ㅋㅋ
@kirineko97
@kirineko97 2 жыл бұрын
당시 삼겹살 만원어치면 진짜 3대가 배불리 먹을 양...
@mryunglee1769
@mryunglee1769 4 ай бұрын
지금도 물가 생각해서 5만원~10만원어치 사면 똑같아요
@user-op4cz9pb2c
@user-op4cz9pb2c 2 жыл бұрын
3:11초 저당시에 루이비통 지갑 가지고 있네 고기도 한근 넘게 사고 부자임 ㅋㅋㅋㅋㅋ
@rock8205-1
@rock8205-1 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한팩에 한근 넘을거같은데 ㅋ
@user-gk1qk9rs3h
@user-gk1qk9rs3h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Angelespro1
@Angelespro1 2 жыл бұрын
눈썰미 좋네요 ㅋㅋㅋㅋㅋ
@user-vl5ou9gx4w
@user-vl5ou9gx4w 2 жыл бұрын
저시대 시장이나 동네 정육점도 아니고 마트인걸로봐서 부잣집동네인듯
@user-wf9kk9zu7k
@user-wf9kk9zu7k 2 жыл бұрын
그걸 우째봤누
@wassup5551
@wassup5551 Жыл бұрын
80년대까지만 해도 돼지고기 포함해서 고기를 구워먹는다는건 그리 흔치 않았던 기억이 나요. 대부분 찌게나 국에 넣어 먹었고, 돼지고기의 경우, 요즘처럼 냄새 없고 맛있는건 보기 어려웠던거 같아요. 그래서 보쌈같이 쪄 먹을땐 마늘하고 된장/고추장이 필수였던거로 기억합니다. 얼마 전에 동네 돼지고기집에서 김치 찌게를 먹는데, 돼지고기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던데, 옛날 생각하며 먹었네요. ㅎㅎ
@myh3437
@myh3437 Жыл бұрын
숫돼지는 냄새나요. 그래서 대부분 암돼지만 취급하죠.
@user-hm3vp3fr6z
@user-hm3vp3fr6z Жыл бұрын
거세를 해야 냄새가안남
@jinwookim5825
@jinwookim582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ㅎ 영상에서 나오는 분들은 최소 중산층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가난한 서민들은 가족 전부가 배불리 먹어야 되니까 찌게로 끓여먹었습니다...
@user-mv9vq8kw9g
@user-mv9vq8kw9g Жыл бұрын
80년대는 모르겠는데 90년대는 공원이나 계곡에서들 많이 구워드셨던걸로 기억나네요 참고로 87년생이고 집마다 개인불판이랑 버너들 하나씩 다 들고 계셧던 기억이 ㅎㅎ
@Zeliton1
@Zeliton1 Жыл бұрын
경제 초호황기였는데 개소리 하고 자빠졋네 ㅋㅋ
@user-be9tb6uz5f
@user-be9tb6uz5f 2 жыл бұрын
나 어렸을때 시골에서 추석이나 설때는 동네서 돼지 잡아서 동네 분들 다모여서 숫불에다 구워 먹던 생각이 나네요 어찌나 맛있던지 그시절은 어디 가고 벌써 육십이 다가오네요 세월이 참
@user-ge6cg3pq4o
@user-ge6cg3pq4o 3 жыл бұрын
1:07 박서준인줄
@user-yr4gk6xo4w
@user-yr4gk6xo4w 5 ай бұрын
나만 그 생각한게 아니였군.
@Lee-ir5bw
@Lee-ir5bw 3 жыл бұрын
저때 엄마 아빠는 5남매 데리고 저짐 다 짊어지고 어떻게 다니셨나 몰라... 그립다 ㅜㅜ
@846lie3
@846lie3 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가 딱 처음에 함양에서 딱 마산에 왔을때 큰이모가 저녁에 산호시장 근처 갈빗집에 가서 돼지갈비 구워먹었을때 그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기에 불판 구워 먹는것 처음 알았는데 도시만 그렇고 시골 사람들은 소수가 아니면 다수는 고기를 그냥 가마솥에 삶아 먹었다는데요.
@sonnie-tn1mk
@sonnie-tn1mk Жыл бұрын
함양 ㅋㅋㅋ
@user-nc5pt2zf5p
@user-nc5pt2zf5p Жыл бұрын
저도 7살때까지 함양 서상면에 살았어요.
@user-xf2mb3ce5g
@user-xf2mb3ce5g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가족끼리 외식하면 고기를 진짜 배터지게 먹었는데 그맛이 그립네요
@koleanan1001
@koleanan1001 3 жыл бұрын
60년대부터 일본에 육식붐이 불었는데요, 그중에 돈까스가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근데 돈까스는 주로 안심이나 목살을 주로 썼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안심, 목심을 일본에 많이 수출했기 때문에 두 부위는 상대적으로 비싼 반면에 삼겹살은 남아돌아서 90년대까지는 가격이 비교적 낮은 편이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삼겹살 수요가 너무 많은데다가 그 부위로 베이컨을 만드는 경우도 많아서 지금은 금겹살 된지 오랩니다.
@user-unknown4972
@user-unknown4972 Жыл бұрын
저당시가 물가로치면 지금보다 더 비싼거였음
@user-yu9vm3xd7i
@user-yu9vm3xd7i Жыл бұрын
@@user-unknown4972 너 혹시 모자르냐? 시대별로 부위별 상대비교 하고있는데 왜 그때와 지금의 소득으로 비교를하냐
@user-unknown4972
@user-unknown4972 Жыл бұрын
@@user-yu9vm3xd7i 그상대비교가 잘못됐다고 저당시가 오히려 삼겹살이 가격이 비싼거였다는데 지능이 낮아서 이해를 못하나?
@chs3251
@chs3251 3 жыл бұрын
한때 석면지붕판에 삼겹살 구워먹는게 유행이였는데 석면이 몸에 나쁜지 모르고 많이 먹었어
@user-ex5or7vb9v
@user-ex5or7vb9v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동네공사판지나가면 아저씨들이 석면판에 고기구워먹던거 기억나네요 ㅋㅋ
@user-ir1gc8tu9o
@user-ir1gc8tu9o 3 жыл бұрын
기름도 쏙 빠지고 좋았지요
@user-vn6nl8vx1k
@user-vn6nl8vx1k 3 жыл бұрын
군대있을때 그렇게 먹었는데... 30전 술 먹기전까지 고기는 못먹어서 안먹었지만..
@user-hk3fo2kn6t
@user-hk3fo2kn6t 2 жыл бұрын
연탄두요..ㅠㅠ
@user-gk1qk9rs3h
@user-gk1qk9rs3h 2 жыл бұрын
ㅋㅋ 그때는 아무것도모르고 맛있게 잘먹었지요 씨레트 지풍...ㅎㅎ
@arise3873
@arise3873 Жыл бұрын
저땐 진짜 아버지 월급날이나 먹던 삼겹살인데 ㅎㅎ 세상 좋아졌어요
@user-cv5bl8vj6q
@user-cv5bl8vj6q 2 жыл бұрын
삼겹살은 아니지만 아버지가 소고기사오시면 어머니께서 즉석양념해서 석유곤로방안에놓고 즉석에서구워 먹던기억이 아직도생생하네요 1년에 2번정도 저렇게 먹던시절이라 거의밥은 아주조금먹고 고기만 배터지게먹었네요 ㅎㅎ
@kimyongki79
@kimyongki79 2 жыл бұрын
와 ...소고기 부럽네요.. 저는 곤로에 돼지 껍데기 궈먹은 기억만..ㅠㅠ 그 당시 아마도 시골에서 도시로 이사온 분들 많이 힘들었을꺼에요....
@user-qm1zz6iq5n
@user-qm1zz6iq5n 2 жыл бұрын
오 그래도 집이 잘 사셨구나~~ 그리고 집안 기호도 있겠죠? 저흰 어머니가 삼겹살을 좋아해서 삼겹살을 많이 먹었죠~! 근데 고기만 배터지게 드시면 다음날 배고픈거 없으셨어요? 저도 고기만 먹어야지 하면서 머리 쓰다가 곡기로 마무리 안하면 다음날 엄청 배고팠는데 ㅋㅋㅋㅋ
@sunnykim3408
@sunnykim3408 2 жыл бұрын
저희도 넉넉하게 살진 않앗는데 엄마가 고기를 너무 좋아하셔서 일주일에 한번은 꼭 정육점가서 로스구이 용 반근만 주세요 했었네요. 엄마 지금은 고기도 잘 안드시면서..
@user-jd3fj2pz6r
@user-jd3fj2pz6r Жыл бұрын
이형 잘 살았네ㅋㅋㅋㅋㅋ
@ts-maria
@ts-maria Жыл бұрын
저희집은 한달에 한번 고기먹는 날을 정했었죠.
@Nothing-wb5lz
@Nothing-wb5lz 3 жыл бұрын
80년대 삼겹살먹어본 기억이 없다ㅜㅜ 우리집 가난했었나봐. 지금은 일주일에 2.3번 ㅋ
@user-wk6rt7ft1d
@user-wk6rt7ft1d 2 жыл бұрын
Tv에 나오는건 중산층 이상임..서민들은 1년에 고기 먹는날이 손가락 숫자 셀 정도일걸요
@oreank
@oreank 2 жыл бұрын
80년대 까지만 해도 삼겹살이 대중적이지가 않았어요. 그때는 고기집 가면 거의 대부분 불고기 아님 갈비.
@Nothing-wb5lz
@Nothing-wb5lz 2 жыл бұрын
@@user-oy3st7rt1z 그러네요 생각해보면 도시락에도 저는 햄이없었어요ㅜㅜ
@user-zh8sm2nx7g
@user-zh8sm2nx7g 2 жыл бұрын
@@Nothing-wb5lz 80년도에 고등학생이었는데 서울에서도 도시락반찬에 햄반찬은 거의없고 어묵이조금있었어요
@user-ls3tt3qd4s
@user-ls3tt3qd4s 3 жыл бұрын
3:14 루이뷔똥 부잣집 아주머니
@H5136p
@H5136p 3 жыл бұрын
라이프 쇼핑센터 여의도임
@user-vy9hg6wj4m
@user-vy9hg6wj4m 3 жыл бұрын
@@H5136p 짝퉁이란 ㅁ듯 아님??
@soheekim74
@soheekim74 3 жыл бұрын
70년대 후반에 모노그램 찍은 장바구니 많았어요. 80년대에는 진퉁 들어오기 전부터 짭 보스톤백, 버킷숄더백 많이 들었고요.레자(합성피혁)라서 가볍고 진짜보다 편했을 듯함
@핀토
@핀토 2 жыл бұрын
해외물건이란걸 사는거이전에 해외명품에대한 정보자체를 구하기힘들때임. 저게 짝퉁이라도 루이비똥을 알고있었다면 정보루트가 다양한 여유있는집안이맞음..
@flight0412
@flight0412 2 жыл бұрын
80년대에 재래 시장 안가고 대도시 백화점에나 있는 마트서 장을 보는거 자체가 잘사는집임
@k-comos2377
@k-comos2377 Жыл бұрын
냉장, 냉동 설비가 많이 없던시절.. 대부분 도축한지 얼마안된 신선한고기를 먹을 수 있었지..ㅎ 개인이 도축가능했던 시절이라 더욱 풍부한 육즙을 맛보던 시절..
@user-nasanato
@user-nasanato Жыл бұрын
고기는 냉장 숙성해야 더 맛있어요
@schizophreniaPatient
@schizophreniaPatient Жыл бұрын
옛날엔 가족여행이다하면 고기사서 어디서 구워먹어야하나 자리정하는것부터 시작이었는디. 추억~
@Awesome-im1sf
@Awesome-im1sf 2 жыл бұрын
0:02 룩이 딱 한국판 고독한 미식가
@user-uj1xg8fo6z
@user-uj1xg8fo6z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indigoblue21
@indigoblue21 3 жыл бұрын
오 재밌어요~~ 배우신 분이래 ㅋㅋ그쵸 기본 3인분은 먹어줘야죠.. 최근에 먹었는데 양이 아쉬웠어...또 먹고 싶네요 ㅋㄷ
@destroyer6035
@destroyer6035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user-boros
@user-boros 2 жыл бұрын
자막 센스 미쳤고
@rock8205-1
@rock8205-1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4인분 저당시는 1인분에 200넘었을텐데 지금은 150 주는데도 많으니
@K-Knowhow
@K-Knowhow Жыл бұрын
80-90년대까지 집이 대형농장을 운영했었는데 그때는 그냥 돼지로스 라고 해서 구어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삼겹보다 쫄떼기 라고 하는 지금 사태부위를 껍질과 지방이 붙은 쪽으로 많이 구어먹었었습니다 의외로 탱글탱글한 식감과 적절한 지방, 껍질부위로 인해서 진짜 맛있었고 당시 아직 어린아이였지만 도축하는날 아버지가 돼지갈비를 왕소금만 탁탁 뿌려서 호일에 싼 후 불에 넣어 구워주시던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ㅎ 매일 저녁마다 마당 평상에서 고기 구워먹곤 했었는데 그리운 시절이네요 ㅎㅎ
@ppppp9657
@ppppp9657 Жыл бұрын
호일에 싸서 불에 넣다니 바베큐를 할줄 아시는 분이셨군요
@K-Knowhow
@K-Knowhow Жыл бұрын
@@ppppp9657 닭 3000여마리 돼지300여마리 소50여마리 키우셔서 뭐 고기야 일가견이 있으셨죠 ㅎㅎ
@user-hk3vu9oj1d
@user-hk3vu9oj1d Жыл бұрын
그게 지금의 수육&찌개용 족살입니다. 현재는 족살을 구이로 팔지않는데 구워먹으면 진짜 맛은 있죠ㅋ
@gslaodi-gk7df
@gslaodi-gk7df 7 ай бұрын
저는 바닷가 살았어서 허구헌날 대게 먹어댔는데 이제는 어릴 때 흔하게 먹던걸 비싼 돈주고 먹기가 아깝네요
@jsm9252
@jsm9252 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는 결혼하시고나서 처음으로 삼겹살 맛보셨다는데 80년대 그당시는 삼겹살이 요즘처럼 인기가 많지않은듯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2 жыл бұрын
입이 고급이신.. 울아부진 소고기킬러지만 돼지고긴 그닥 안좋아하셨는데, 90년대 후반 삼겹살을 한번 꾸어드시고는 그맛을 알아버리셨지. 그후로 식탁에 휴대용버너 놓고 꾸어드심 ㅋㅋ
@berng1213
@berng1213 Жыл бұрын
25°소주 돼지갈비 삼겹살은 있기는한데 소주집 메뉴판에 아예 없.
@berng1213
@berng1213 Жыл бұрын
소고기 =대장반위 소름.
@user-en3xd4ef2e
@user-en3xd4ef2e 3 жыл бұрын
나도 초딩때 옥상이나 어린이날이나 아니면 특별한날(운동회때 등등)에 돗자리깔고 고기꾸워먹어 먹었는데 ㅜ추억이네요
@user-ym5sn7bk7i
@user-ym5sn7bk7i 3 жыл бұрын
그람 중상층 이상이네요 전 구경도 못해보구 도시나와 회식때 첨 먹엇네요 ㅎ
@user-cz4ux2rn7m
@user-cz4ux2rn7m 2 жыл бұрын
부자네요. 전 혼자서 김밥 먹었지요
@MookieBetts50
@MookieBetts50 2 жыл бұрын
국딩이 아니고 초딩때라네요 ㅋㅋㅋ 그러면 얼마든지 먹을수 있지
@user-dq7xo9zs4j
@user-dq7xo9zs4j 2 жыл бұрын
상추는 저렇게 야들야들한게 맛있는데 특히 할머니가 사온거나 키운 상추가 최고.. 요즘은 너무 억세.. ㅠㅠ 공원에서 미친듯이 뛰어놀다가 다시 자리로 가서 삼겹살먹고 또 그네타러 가고 그립네...
@user-jd3fj2pz6r
@user-jd3fj2pz6r Жыл бұрын
ㅋㅋㅋ조선상추ㅋㅋ저도 한쌈 먹고 놀다 와서 또 한쌈하고 놀다오고 한쌈하고ㅋㅋㅋ지금 애키우는데 애들 다 그러는것같음ㅋㅋㅋ
@pisik_like
@pisik_like Жыл бұрын
@mryunglee1769
@mryunglee1769 4 ай бұрын
밭에서 직접 기르면 지금도 상추 야들야들하고 진짜 맛있어요 그런건 시골가야 먹을까 말까고 요즘은 그냥 하우수 공장형태에서 나오니깐 다르죠
@songsong567
@songsong567 Жыл бұрын
나 초딩 때도 봄만 되면 아빠 차 타고 북한산, 가평 인근에서 돌판에 삼겹살 구워 먹었는데 아직도 그맛을 잊지 못함ㅠㅠ
@user-cq4co8is8r
@user-cq4co8is8r 11 ай бұрын
어릴적 공원에서 삼겹살 먹던 시절이 그립다.
@user-jahmai
@user-jahmai 3 жыл бұрын
2:56 헐크가 한국에...
@dahac2020
@dahac2020 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정육점서 고기 살때 넘 행복했었음. 전자 톱썰기소리와 신문말이 소리 참 그립네요
@user-sf5cm9uj4s
@user-sf5cm9uj4s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가 그러시는데요 70년 대에는 .. 지금처럼 세분화된 부위 고기 자체가 별로 없고.. 대부분 그냥 덩어리 체로 신문지에 돌돌 말아 근으로 사왔다 하십니다... 근으로 사온 고기는 소고기는 덩어리 채 물에 넣어 끓인 뒤 쭉쭉 찢어 국을 끓이거나 .. 돼지는 조금 작고 두텁게 짤라 빨갛게 돼지고기 찌개를 끓여 양을 늘려 먹는 게 대부분이고.. 아주 가끔 연탄불에 구워 먹었다 합니다..그런데 삼겹살 개념은 아니였고요... 그냥 고기를 불에 구워 먹는다는 개념 이였다더군요.. 지금은 찌개 위에 기름이 둥둥 떠다니는 걸 싫어하지만.. 그 당시 돼지 고기 찌개를 끓이면 빨갛게 기름이 떠 있는데 그렇게 고소할 수가 없었다 하십니다..
@user-ow2xx2lt9i
@user-ow2xx2lt9i 2 жыл бұрын
1980년대에 직장 생활을 경험 하셨던 아버지께서 저당시 삼겹살이 1인분에 2천원 였던게 결코 저렴한 가격이 아니였다고 말하시네요! 1980년대 초반에 저당시엔 웬만한 직장인들 한달 급여가 20만원 안팎 였다네요 아버지는 1983년에 월급을 세전 23만원 정도 받았다고 말하시면서 월급 봉투를 모아논걸 보여주셨는데 진짜로 23만 몇천원을 받으셨더라구요. 세금과 이것 저것 다 떼고 실수령액은 18만원대더라구요.
@sooholee6480
@sooholee6480 2 жыл бұрын
당시 버스비가 50원이었어요 아부지 월급날 한달에 한번 고기 먹던 시대가 80년대입니다 80년대 초반엔 저는 고기 먹어본 기억 없어서 모르겟고 88년도에 정육점에서 고기 한근 400그램에 2800원 했어요 제가 고기사로 가서 알죠 당시 서민은 고깃집 갈 엄두도 못낼때입니다
@srhn1020
@srhn1020 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 87년도쯤 월급이 20이었어요. 근데 인쇄소 부사장이었는데도ㅎ
@lamiamusica8446
@lamiamusica8446 2 жыл бұрын
81년에 국민학생 버스비 60원, 단 안내양한테 50원밖에 없다고 슬픈표정하면 가끔 넘어갔지만 어쩔땐 쌍욕 들음
@DS-on2bb
@DS-on2bb 2 жыл бұрын
와 당시 월급봉투 모은걸 보여줬다구요? 대단하시네요
@sanglee7877
@sanglee7877 2 жыл бұрын
서울 사는 서민들도 김치찌개에 고기좀 넣고 끓이는게 일주일에 한번이나 먹었을까요 80년대 초반에 더 힘들었고요 급식도 없던 시절이라 학교 점심시간에 굶는 애들도 있었어요 지금 50대들이 2030대들보다 키 작은게 다 못먹어서입니다
@user-uc6qw8xs8x
@user-uc6qw8xs8x 3 жыл бұрын
계곡에서 삼겹살 부루스타에 구어 먹으면 진짜 개꿀맛 이었는데
@jackjoo7159
@jackjoo7159 2 жыл бұрын
은박지가 빠졌자나
@HAHA-wk2jh
@HAHA-wk2jh 2 жыл бұрын
난 어릴때 계곡에서 돌판에다가 구워먹었는데 아무 납작한 큰 돌 주워다가 ㅋㅋ
@user-nh9wq9jr3x
@user-nh9wq9jr3x 2 жыл бұрын
마무리는 신라면이었지
@Naphal66
@Naphal66 2 жыл бұрын
계곡이 쓰레기 천지,계곡 위에서 머리 감고 흐르면 그 물로 밥 라면 끊여 먹고 ㅋㅋㅋ
@dunhill0.1mg
@dunhill0.1mg Жыл бұрын
@@jackjoo7159 그 시절에 은박지가 어딨음 ㅋㅋㅋ 반찬으로 김 싸오면 라면봉지에 싸왔는데
@destroyer6035
@destroyer6035 3 жыл бұрын
계곡에서 물놀이 후 먹는 삼겹살에 소주가 찐이였지.. 그 후 수박으로 후식 다시 물놀이 하다 바위에 머가리 빻고 마무리
@MrKimsungdong
@MrKimsungdong 3 жыл бұрын
먹을때는 맛있고 행복하지만 먹은뒤 뒷처리 할려면 스트레스 장난아님
@user-re8gb3xm1f
@user-re8gb3xm1f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저런 감성 안나온다 ㅠㅠㅠ
@user-mx1kl9pi3j
@user-mx1kl9pi3j Жыл бұрын
1:07 아저씨 존잘..저시대에도 저런얼굴은 있었구나..아들이나 손자분은 모델이나 배우일듯
@gyk8588
@gyk8588 3 жыл бұрын
옛날영상보면 진짜 신기한게 딱 한세대 지났는데 서울말의 억양이 달라졌음
@chriskim5791
@chriskim5791 3 жыл бұрын
호남 말투랑 억양 섞여서 그럼
@beatbuzz2
@beatbuzz2 3 жыл бұрын
@@chriskim5791 ㅇㅈ
@user-tr6fx7bj3g
@user-tr6fx7bj3g 3 жыл бұрын
옛 서울말은 되레 이북말씨같은 느낌ㅋ
@beatbuzz2
@beatbuzz2 3 жыл бұрын
@@user-tr6fx7bj3g 경기도 + 황해도 + 충청도 = 기호지방 전라도 = 호남지방 경상도 = 영남지방 강원도 = 영동, 영서지방 함경도 평안도는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음
@jokerbuffett
@jokerbuffett 3 жыл бұрын
서울은 전라도 사람들이 많이 진출해서 전라도 출신들이 또 많지
@hanino3203
@hanino3203 3 жыл бұрын
정말 우리 어릴 때는 삼겹살 잘 안먹었는데, 90년대 대학 가면서 먹기 시작 ㅋ
@oreank
@oreank 2 жыл бұрын
80년대 까지만 해도 삼겹살이 대중적이지가 않았어요. 그때는 고기집 가면 거의 대부분 불고기 아님 갈비.
@MookieBetts50
@MookieBetts50 2 жыл бұрын
삼겹살이 먼지도 몰랐음. 돼지갈비밖에 모르던 시절;;;
@parkwilliam8805
@parkwilliam8805 Жыл бұрын
71년~80년 이면 내가 태어나기도 전인데 내가 어릴때 80년대 중후반 까지만 해도 기억을 되살려보면 낭만이 절절 넘쳐 흘렀던 것 같다. 인터넷,스마트폰,태블릿,유투브,SNS 이런거 없이 20인치 티비 앞에 앉아서 채널이라곤 kbs1,kbs2,mbc 세개 밖에 없었지만 모든게 재미있었던 것 같다. 놀러가는 것도 특별하고 외식하는 것도 특별하고 엄마가 나이키 운동화 하나 사주시면 신고 빨리 학교가고 싶어했고 초등학교 수학여행 전날 설레어하고 같은반 친구들 한테 크리스마스 카드 몇 개나 받나 경쟁하고.. 참 로망스가 있었다. 지금은 겉모습은 화려하디 화려한데 속은 텅빈 듯한 풍요 속에 빈곤 같은 느낌.
@user-zy1mz6pm2d
@user-zy1mz6pm2d 2 жыл бұрын
80년도에 태어난 사람으로써 저때는 소고기가 지금보다 귀해서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주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jkna
@jkna Жыл бұрын
소한마리면 대학비 떨어짐ㅎ
@user-vn6nl8vx1k
@user-vn6nl8vx1k Жыл бұрын
주로는 아니였고 일반 서민들은 아버님 보너스받는날 적금 만기 이런날 온 가족이 배불리 먹었습니다.. 저때 2천원이면 최소 2만원 가격이죠 1988년 최소임금제 첫 시행됐을때 시급 460원정도였어요.. 5시간일해야 삼겹살 살수있었습니다 짜장면 졸업때나 입학때 생일날만 먹었다는 어른들많은것보면
@user-bt3tu9nk1u
@user-bt3tu9nk1u Жыл бұрын
소고기는 비싸서 잘못먹었음 그래도 1년에 1~2번은 먹었던 기억이 ㅎㅎ
@sonnie-tn1mk
@sonnie-tn1mk Жыл бұрын
맨날 먹었음.
@user-jo7cs3fc7h
@user-jo7cs3fc7h Жыл бұрын
소고기가 돼지닭보다 귀한건 지금도 똑같은거아니냐?
@user-pt4qb5vd8i
@user-pt4qb5vd8i 3 жыл бұрын
이시간에 이 영상의 알고리즘에 빠져 갑자기 냉장고에서 캔맥주 딴 이유 삼겹살의 영상의 안주와 한잔하고 있다. ㅋㅋㅋㅋㅋ
@aidenjeong9051
@aidenjeong9051 2 жыл бұрын
산에 올라서 평평한 돌 구해다가 냇물에 깨끗이 씻어서 불 피워 그 위에 고기 구워 먹으면 개 꿀맛이었는데 어릴 때 먹던 그 맛이 추억 할 때마다 혀 끝을 맴도네요.
@user-jx8gd8ec4e
@user-jx8gd8ec4e 2 жыл бұрын
환경파괴 하지마라
@samgyobssal
@samgyobssal 2 жыл бұрын
@@user-jx8gd8ec4e ㅋㄲㅋㅋㅋㅋㄱㄱ 개웃기네
@islandtree7577
@islandtree7577 2 жыл бұрын
깨끗한 산과 계곡물을 온갖 음식물 쓰레기와 세제 거품으로 뒤덮던 옛날로 돌아가서는 결코 안됩니다. 지금 그랬다간 물도 중공이나 일본, 미국, 유럽에서 전부 수입해서 먹게 되요.
@aidenjeong9051
@aidenjeong9051 2 жыл бұрын
님들보다 깨끗하게 정돈하고 사니 정의로운 ㅆㅅㅂ질은 적당히 하시길 ^^
@islandtree7577
@islandtree7577 2 жыл бұрын
@@aidenjeong9051 개인산 아니라면 남의 산이나 공원.. 좋은 돌에 개기름 떡칠해 버림. 불 피우려 나무 꺽거나, 산불 위험.. 자전거 타고 산불방지 완장 찬 할배들이 할일없이 돌아다니는 줄 아나.. 식당에서 사먹거나 집, 팬션 같는 곳, 허가된 캠핑장에서만 구워먹거레이.. 남 민폐 끼치는 진상들은 지적하면 돠려 성내..ㅋㅋㅋ 그렇게 당당하면 어디서 구워 먹을 지 좀 알려줘, 사진 찍어 신고해서 용돈 좀 벌게..
@user-zk8uk2hq9f
@user-zk8uk2hq9f 2 жыл бұрын
저때로 단 한번만이라도 돌아갈수 있었으면
@jshman
@jshman 2 жыл бұрын
0:19 이누나 때문에 자꾸 보게 됨 ㅎ 너무 귀엽게 생김 ㅋㅋㅋㅋㅋ
@matthaus8866
@matthaus8866 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서울 할머니댁에 가다가 추풍령휴게소에서 구워먹던 삼겹살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네요 ㅋㅋ
@MookieBetts50
@MookieBetts50 2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삼겹살 먹으로 추풍령 휴게소 가나요?
@user-bx2vw7or9y
@user-bx2vw7or9y 2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삼겹살먹으러 추풍령가나요?
@tomato6348
@tomato6348 3 жыл бұрын
80년대 인터뷰보면 강약이 느껴져~ ㅎㅎ말투가 귀여워
@SexyGuyK
@SexyGuyK 2 жыл бұрын
일명 서울사투리라고 하죠 ㅎㅎ
@syl9683
@syl9683 Жыл бұрын
냉동고기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어릴때 먹던 돼지고기 목살이 더 맛있었음, 지금은 두툼하게 먹는데 이상하게 그때 고기가 더 맛있었던 느낌
@user-nj6de3bg1r
@user-nj6de3bg1r 3 жыл бұрын
4:19초 삼겹살 2천원 제일 저렴하다는데 한우 등심이 3천원임 ㅋㅋㅋ
@Hotcola7
@Hotcola7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나가서 먹는 것 자체가 어려운 시절이었으니까. 그나마 싼 게 삼겹살이라는 거지.
@Hotcola7
@Hotcola7 3 жыл бұрын
소값이 싼 거 아니냐는 반박이 있을까봐 미리 쓰자면, 저때 한우 사육 숫자랑 지금이랑 차이는 없는데, 인구는 2배 가량 늘었고, 생산비용도 늘었지.
@user-et5ty5wg5t
@user-et5ty5wg5t 3 жыл бұрын
@@Hotcola7 80년대 기준으로 3천만명대 중후반~4천만명대 초반..입니다.
@user-vn6nl8vx1k
@user-vn6nl8vx1k 3 жыл бұрын
저때 임금을 생각해보고 글 적으슈 1985년 최저임금 10인 이상 사업장 월10만원이였음.. 하루 3330원..시간당 415원정도... 당시 4인가구 평균 임금이 26만원 방세내고 공과금내고 등록금(중고등학교 등록금있었음)차비.생활비.부식비빼봐라 한달에 월급날아님 고기 못먹는집들이 대부분이였다
@user-hk3fo2kn6t
@user-hk3fo2kn6t 2 жыл бұрын
삼겹살이 비싼거야.. 한우가 싼거야..
@user-ov2cl8vr6c
@user-ov2cl8vr6c 2 жыл бұрын
삼겹살은 야외에서 구워 먹으면 진짜 맛나지 처음으로 쌈이아닌 양파절임에 삼겹살 먹어보고 너무 맛나서 충격 먹었던 기억잌 ㅋㅋㅋ
@user-gm8ip4fl5q
@user-gm8ip4fl5q Жыл бұрын
삼겹살은 노상에서 저렇게 다같이 구워 먹는게 제일 맛있다 진짜
@ghj77
@ghj77 Жыл бұрын
83년도때 국민학교 다닐때....집에서도 냉동 삼겹살과 그냥 살코기 구워먹던시절....89년도때는 불고기를 더 많이 먹기도 했다~ 그때가 그립네....
@yeorinim2sida
@yeorinim2sida 2 жыл бұрын
03:02 옛날 말투 우아하고 고급지다 ㅋㅋ 이랬쎄요~ 저랬쎄요~ ㅎㅎ
@chefian1980
@chefian1980 2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 지갑은 루이비통! ㅋㅋ
@user-fc4mv4hv7s
@user-fc4mv4hv7s 2 жыл бұрын
서울사투리죠 오리지널 서울 말
@user-zh8sm2nx7g
@user-zh8sm2nx7g 2 жыл бұрын
여의도
@user-cd8yj3gm2q
@user-cd8yj3gm2q 2 жыл бұрын
삼겹살 맛있게 먹는 거 보면서 맘이 짠해지는건 뭔지 ㅠ
@user-pi6rp9yl8b
@user-pi6rp9yl8b 2 жыл бұрын
슬레이트에 구워먹던 삼겹살 진짜 맛있었음... 석면이고 그런거에 대해서 잘몰랐고 기름 잘빠지고 발열이 좋아서 최고엿던 기억이,
@seongmi8969
@seongmi8969 Жыл бұрын
헐세상에
@dunhill0.1mg
@dunhill0.1mg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슬레이트 많이 구웠죠. 동네 지붕에 죄다 슬레이트라 뭐 널렸었는데. 호일이라도 깔았음 다행인데 제.기억엔 호일깐 기억은 없네요 ㅎㅎㅎ
@user-kc7wq4yi1v
@user-kc7wq4yi1v Жыл бұрын
인정 건강이고 자시고 기름 쪽 빠지고 최고의 불판이었음 ㅋㅋ
@user-we5xr7rf6j
@user-we5xr7rf6j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 부모님께서 슬레이트에 구워주셨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기름기도 쫙 빠지고..
@asaass7010
@asaass7010 Жыл бұрын
아버지 회사 야유회 따라가 쓰레트 판때기에 고기 구워 먹을라 치면 아차 저붕을 깜빡했네 하믄서 옆에 아무 나뭇가지 분질러가 껍덕 벗겨 저붕만들어 집어 고치장에 찍어 푸성귀 둘둘 감아 주둥이에 넣고 헙헙하면서 먹고 있자니 주변 어른들 아이고 우리 누구누구 다 컸네 하믄서 머리 쓰다듬어 주시던게 엊그제 같네요 진짜.. 발암물질이고 뭐고 맛은 그때가 최고였는데 그립네요..!
@crazyactor
@crazyactor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시원한 야외에서 어디든 옹기종기 앉아서 고기 꾸어먹던 시절이 그립다..
@user-vo8ij4jq6n
@user-vo8ij4jq6n Жыл бұрын
저당시에 사람들이 먹고 안치우고 가고 그래서 취사가 금지된곳이 많음
@Dhjdjejwjsnsjs
@Dhjdjejwjsnsjs Жыл бұрын
저기 먹고있는 사람들 중 거짓말 안보태고 1% 정도만 치우고 간다고 생각해보셈 ㅋㅋ 야만인 그 자체인 시절이었음 그립긴 뭘 ㅋㅋㅋ
@ppppp9657
@ppppp9657 Жыл бұрын
​@@Dhjdjejwjsnsjs 추억보정이 크죠 ㅋㅋㅋ 식당들도 얼마나 위생이 안 좋았을지 상상이 안됨
@aaa-lv8hz
@aaa-lv8hz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야외 취식 국민의식 처참하긴 하지만 저때는 미개인 수준이라 안치우는 사람이 10명중 9명임 중국인보다 더하던 시절 사람들 야외취식 하고나면 그냥 쓰레기장으로 변하는거 시간문제 ㅇㅇ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지금보다 훨씬 심함
@Firebat337
@Firebat337 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옛날보다 지금이 육류의 질이 굉장히 좋아진것 같음
@pd5635
@pd5635 3 жыл бұрын
난 옛날 냉삼이 더 맛있던데
@chenrianc8000
@chenrianc8000 2 жыл бұрын
정육의기술이 한몫도 한것같아요
@user-ou3dc6tb9k
@user-ou3dc6tb9k 2 жыл бұрын
@@pd5635 우리 부모님세대는 냉삼 좋아하심. 특히 우리 아버지
@kikikukuk6038
@kikikukuk6038 2 жыл бұрын
@@pd5635 웬 동문서답을..
@samgyobssal
@samgyobssal 2 жыл бұрын
@@user-ou3dc6tb9k 냉삼이 그땐 삼겹살보단 주먹고기가 많아서 그럴듯
@juliy5667ew
@juliy5667ew 11 ай бұрын
어디서나 고기굽던 시절ㅋㅋㅋㅋ 운동회 점심때 부모님끼리도 친한 친구네랑 같이 불판에 삼겹살 구워먹었는데 그립네😂
@ianhappyspaceman_6248
@ianhappyspaceman_6248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볼 때마다 혼자 타임머신 타고 저 시대로 날아가서 고기 실컷 먹고 오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fuxkin_handle
@fuxkin_handle 2 жыл бұрын
그냥 길가다가도 대~충 공터 있으면 차세워 놓고 브루스타 켠다음 삼겹살 구워먹었죠 ㅋㅋㅋ 고속도로 휴게소도 별로 없었어서 갓길에 세워두고 도로 밖에 나와서 고기 구워먹는 일도 많았음
@dnbdnb9255
@dnbdnb925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땐 공터든 어디든 놀이터 옆이든 사람지나다니는 길목에서 옹기종기모여서 고사를 지내거나 고기를 구워먹어도 이상할게 없었죠 요즘 그러면 이상한사람이 되어버리지만요 ㅋㅋㅋ... 불과 20년전 까지만해도요
@user-bt3tu9nk1u
@user-bt3tu9nk1u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삼겹살이 좀 얇아서 먹기좋았음 그렇다고 대패처럼 그리얇지는 않았고 그런데 맛은 좋았죠~
@user-bd4nr1eh9o
@user-bd4nr1eh9o Жыл бұрын
그거 추억보정임ㅋㅋ
@ralee5952
@ralee5952 Жыл бұрын
@@user-bd4nr1eh9o 얇은게 좋은 사람도 있는거지
@teslio
@teslio Ай бұрын
맞아요 ㅋㅋ 정사각형에 적당히 얇아 식감도 좋았던..
@bumbum320
@bumbum320 Жыл бұрын
고기도 좋지만 저렇게 오순도순 야외에서 먹음 그 어떤 삼겹살보다 맛있지!! 어릴때 아빠 따라다니면서 가족끼리 오순도순 시냇물에 앉아 돌판위에 고기 구워 먹을때가 생각나네....
@user-iu6vq9hz6p
@user-iu6vq9hz6p Жыл бұрын
진짜 기억마나나내 저시절 ㅋㅋㅋ 아부지가 주말에 돗자리하나들고 항상 다리밑에 가서 고기 구워주셧는데 ㅋㅋㅋ
@user-zf4kg1fu3z
@user-zf4kg1fu3z Жыл бұрын
저시대로 돌아가고싶다ㅠㅠ
@user-vf4le9ul4j
@user-vf4le9ul4j Жыл бұрын
나의 시대로 초대합니다
@stevelee3421
@stevelee3421 Жыл бұрын
존내 가고싶다 행복할듯
@ods7439
@ods7439 2 жыл бұрын
2002년쯔음에 일반 고깃집가면 삼겹2천원에 파는곳에서 회식 참 많이 했지.다음해 서울이 5천원 파는거 보고 깜놀.2005년에 7천원...이제는 14000원...ㅁㅊ...
@user-mz4gh7rb9r
@user-mz4gh7rb9r 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1인분에 200그람도 아님.. 180.. 150..
@berng1213
@berng1213 Жыл бұрын
그시절 동네 ㅍㅏ라과이교민어르신이 고기 700냥이라 떠들었 소돼지 값이 또같다고 떠들.
@user-ni6ji1pj9f
@user-ni6ji1pj9f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보면 행복의 기준이 뭔지 생각하게된다
@djdjdkdwed
@djdjdkdwed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못돼서 그럼. 시기와 질투가 만연한 개인주의가 한목솸
@youngchulchoi7281
@youngchulchoi7281 Жыл бұрын
40대인데 어린 시절 낚시 좋아하시던 아부지 따라가서 먹었던 대패 삼겹살 크~ 잊을수가 없죠 고2때 첨으로 생삼겹살 먹었던 그때 와~~~~ 정말 신세계 였지요 ㅎㅎ 지금도 좋아해요 삼겹살 ^^
@user-kc7wq4yi1v
@user-kc7wq4yi1v Жыл бұрын
ㅋㅋ 그런데 백종원이 본인이 만든것이라 방송 ㅋㅋ 제 어릴때도 먹던게 대패였는데... 백종원씨와 저 나이가 별로 차이도 안남 ㅋㅋ 좀 그렇긴 하죠
@user-zz1oi5si5y
@user-zz1oi5si5y Жыл бұрын
​@@user-kc7wq4yi1v 백종원이 만든게 아니라 백종원이 특허를 낸겁니당ㅋㅋㅋ 만들었다고 하는건 방송이나 유튜브로 편집하면서 잘못 알려진거 같네요
@karinsundu1651
@karinsundu1651 Жыл бұрын
저당시 1인분은 지금처럼 장난쳐서 120g 이런게 아니고 200g쯤 됐었습니다 영상에 나오신 아주머니들은 앉아서 1근은 드셨다는 말이죠
@user-yb6xo8to4c
@user-yb6xo8to4c 3 жыл бұрын
저 나들이 때 가는 구이판 좋아보인딩
@user-ts7zv3nn6f
@user-ts7zv3nn6f Жыл бұрын
하...진짜 추억이다 .. 예전이 그립네
@user-xj9so6dp2y1
@user-xj9so6dp2y1 Жыл бұрын
야외에서 구워먹으면 뭘 먹어도 맛있음. 근데 지금은 야외에서 취사가 어려운 시대다 보니 좀 그렇네. 고기집 가면 너무 비싸고 집에서 해먹으면 냄새 배고 기름 잘 안빠지고.
@user-fk5ub3xf5z
@user-fk5ub3xf5z Жыл бұрын
정말 옛날생각 많이나네요ㅎ 어릴적 아버지랑 엄마랑 누나들이랑 바닷가쪽가서 직접 고기구워먹고 웃으면서 대화하던시절 그립다 지금 전부 연세도있고 각자 바빠서 이런자리가 언제또올까 이생각이드네요..
@user-lm1hw7pp2l
@user-lm1hw7pp2l 3 жыл бұрын
0:27 뭐지 새벽에 대교 중간에서??
@Natural-BigYellotail
@Natural-BigYellotail 3 жыл бұрын
저땐 저게 당연했음
@chw3351
@chw3351 3 жыл бұрын
아무도 뭐라 안할때임 ㅋㅋㅋ
ПОМОГЛА НАЗЫВАЕТС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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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itos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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