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7장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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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되고싶습니다

작가되고싶습니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4
@관리자단테
@관리자단테 5 күн бұрын
약간 4장=원작 책과 그 작가의 삶까지 담아낸 완성도 높은 이야기 5장=원작뿐만 아니라 그 원작의 스토리,분위기와 맞는 다른 책들도 함께끌고온 깊은 이야기 6장= 원작에서 비틀어지며 동시에 원작마저도 충실히 지킨 참신한 이야기 7장=원작을 따라가고 동시에 뻔한 전개이지만 뻔한만큼 아름답고 멋지게 끝맺은 '프문다운'인간찬가 스토리 이런 느낌으로 7장이 가장 프문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저는 7장이 가장 좋더라고요
@정리요원씨
@정리요원씨 5 күн бұрын
4장은 약간 한국문학 샤라웃인 느낌이었고 5장은 확실히 여러 소설들 야무지게 섞어서 무언가 새로운걸 만들어낸 느낌이 강해서 왜 가장 좋아하시는지 이해가 가네요
@ZJaMeN
@ZJaMeN 5 күн бұрын
난 아직도 다람쥐군이 잊혀지지않아
@헛소리명언
@헛소리명언 5 күн бұрын
난 ■■■의 일기 연출이 신박했다고 생각함.
@gooclub06
@gooclub06 5 күн бұрын
■■■삭제 연출은진짜루와
@ZJaMeN
@ZJaMeN 5 күн бұрын
■■■ 좀 지리긴했죠
@라니좋아
@라니좋아 5 күн бұрын
■■■ 연출은 지리긴 했죠
@김준영-g7o
@김준영-g7o 5 күн бұрын
■■■이 누구야?
@u.n9858
@u.n9858 5 күн бұрын
근데 ㄹㅇ 매 장마다 '이제 다음 장 어떡함?' 나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개인 취향따라 순위가 갈릴 뿐 걍 고점 투성이임
@바은슈
@바은슈 5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7장이 가장 프문의 인간찬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서 좋아했습니다. 전작인 롭톰에서 개인의 인간, 라오루에서 사회 속에서의 인간을 다뤄내었는데 림버스에서는 그런 인간다움이 크게 부각된 이야기가 4장, 5장, 7장이라고 생각합니다. 5장은 게임 난이도 때문에 불쾌감이 너무 강해서 묻혔었고, 4장은 충분히 좋았지만 2장처럼 세계관 확장에 대해서 지면을 소비한다는 느낌이 좀 강해서 아쉬웠죠. 그래서 난이도와 스토리 모두 잘 잡고, 언뜻 미련하게 들리는 소리더라도 인간의 꿈과 의지를 다룬 7장이 가장 인상깊게 다뤄졌던 것 같습니다. 8장의 배경이 될 홍루몽은 모비딕보다도 긴 분량을 가진 책이라고 하던데, 이걸 어떻게 버무려낼지 기대가 되네요
@Lee_00033
@Lee_00033 5 күн бұрын
5장.. 이, 제일... 좋으시. 다니, 틀린.. 말은... 아니네, 요.. 개인적으로는 뭔가 5장부터 개성있는 캐릭터도, 명대사(?)도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되게 좋습니다. 네 탓이군, 이스마엘! 부터 시작해서 다람쥐구우운!! 과 네 아니오 네 아니오 네!네!네!네!같은 아찔할 정도로 재미있는 대사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면... 5장의 탓이군요. 아니, 모두 5장 덕분이군요.
@Baral-claw
@Baral-claw 5 күн бұрын
이것또한 네탓이군 이스마엘!
@구경모-p7t
@구경모-p7t 5 күн бұрын
어어.. 점마 뒤틀린다
@rabbitlove0915
@rabbitlove0915 4 күн бұрын
내덕이다 에이해브!!!
@마고그룹
@마고그룹 5 күн бұрын
난 6장이 다른 장들에 비해 색다른 장이라서 좋았음. 6장은 배드엔딩이라 히스의 서사가 아직 끝나지 않은 장임. 4장에선 깨어진 날개를 되찾고, 5장에선 악의 굴레를 끊어내고, 7장에선 돈키는 꿈을 이어지게 만듦. 하지만 6장에선 황금가지도 회수하지 못했고, 4장과 7장에서 돌아갔던 단테의 시곗바늘도 돌아가지 않았음. 게다가 항상 마지막에 보여주던 기본에고를 통한 피날레도 없었음. 그래서 히스의 서사는 6장에서 끝난게 아닌 그 이후가 있을 것이라 생각함. 당장 변경된 히스 시체자루의 대사인 "모두가 널 잊어도... 반드시 되찾을거다.."처럼 캐서린을 되찾는 것이 히스 서사의 끝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다른 장들에 비해서 후련한 느낌이 부족한 감이 있음. 그래서 서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다음에 이어질 히스의 서사에 대한 빌드업이라고 생각함.
@honsekagaci7916
@honsekagaci7916 5 күн бұрын
아니.. 마고그룹 아직 있나...요..?; 덜덜
@rabbitlove0915
@rabbitlove0915 4 күн бұрын
로쟈처럼 히스클리프도 리벤지가 한번 있을듯 합니다 기대되네요
@hong0613
@hong0613 5 күн бұрын
이 몸은!..5장 7장이 제일 좋았음 다른 장들보다 이야기가 깔끔하게 느껴짐 5장에선 스스로의 나침반을 따르는 것 7장에선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것 다 보고 나서 한 번에 어떤 내용이었고 어떤 말을 전하고 싶었던건지가 와닿았음 그래서 여운도 많이 남은 듯 4장 6장은 보고 나서 연출 좋고 감동적이었어~ 그런데 스토리가 정확히 어떻게 흘러갔더라? 뭔가 하려는 말이 있긴 한 것 같은데 정확히 뭘 전하려는거지? 내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한건가? 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음 딱 스토리 볼때 좋고 며칠동안은 떠올랐는데 잔향이 그렇게 막 오래 가진 않은듯
@iminer2725
@iminer2725 5 күн бұрын
6장 4장 5장 7장 순서였지만 사실 다 좋았던듯
@돌멩이-g3n
@돌멩이-g3n 5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4장의 이상의 독백(?)이 검은 화면에 워딩만 나오는 연출이 간단하면서도 스토리의 강약조절, 감동의 여운, 이상의 끊임없이 생각하고 추론해내는 캐릭터성을 잘 표현한듯 싶어서 좋아합니다.
@Tiger_Ho-Official
@Tiger_Ho-Official 5 күн бұрын
4장이 이상 좋아하는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최고였습니다 던전 선택지부터 대사까지 잘 녹여낸것같아요
@맥주사탕-t7r
@맥주사탕-t7r 5 күн бұрын
2:34동랑 얼굴이 원래 이렇게 웃고 있었나.😅
@RibKing27645
@RibKing27645 5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히스 시즌이 6달 동안 유지돼 있어서 매우 화난 상태로 7장 진입했고 중편까지도 6달 동안 뭐했나 싶다 하편 보고 눈 녹듯 사라진 저 자신이 웃기더라고요
@김민기-r9v
@김민기-r9v 5 күн бұрын
그.. 그걸 10년동안 반복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ggok
@ggok 5 күн бұрын
@@김민기-r9v 오히려 좋아. 슈나짱이여! 죽도록 달릴 시간이다!
@starborns-diary
@starborns-diary 5 күн бұрын
1장을 통해 림컴에 빠졌고 3장을 통해 밀리에게 매료되었으며 5장의 연출에 감명받는 것으로 인해 7장에서 돈키와 가족이 되었습니다 ❤
@작은랄프
@작은랄프 5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6장 이 제일좋았네요 연출 스토리 그리고 분위기와 브금까지 제 취향인것들이 가득하기도했고 애초에 재밌었으니까요 덤으로 히스클리프의. 개인적인 호감도가 극호로 변한순간이였죠 그리고 4장은 여러모로 여운이 많이 남는 장이였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이드네요
@clover-bi4tw
@clover-bi4tw 5 күн бұрын
2:34 동랑... 그렇게 보지 말아 주게... 퍽 부담스럽소...
@구구-s9s
@구구-s9s 5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4>5>7>6 순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4장의 이상과 5장의 이스마엘은 스토리의 주인공으로써 모두 완벽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5장의 에이해브는 모든 선원들을 자신의 꿈에 종속시켜 일종의 노예화를 시키고 나아가는 약간은 단편적인 모습의 악역이였죠, 물론 캐릭터의 행동과 말 그리고 연기력으로 이루어지게된 에이해브가 매력없는 악역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매우 매력이 있고 좋은 악역이고 스토리마다 다르겠지만 이런 악역이 있어야할 스토리가 있고 또 5장은 이런 악역이 있어야할 스토리였죠. 하지만 4장의 동랑은 입체적인것이 취향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영지와 이상같이 압도적인 재능은 없고, 그렇다고 낭만을 지키며 살아가기에는 현실이 팍팍해 어쩔수 없이 타협하는, 그리고 그 타협하는 과정에서 끝내 완전히 선을넘어버려 진정한 악역이 되는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개인적으로 그그이이를 외치던 롤랑의 모습과 겹쳐보였습니다, 물론 롤랑쪽이 더 인격자긴 하고 그 덕에 미덕을 깨달아 앤젤라를 용서한 차이점이 있다만 거시적으로 보았을때 겹쳐 보였습니다.)
@handleeeeeeeeeee
@handleeeeeeeeeee 5 күн бұрын
아직 7장은 못 봤지만 나머지는 저랑 순위가 같네요. 5장에서 드러난 스스로 생각하여 정립한 각자의 목표와 가치관이 부딪히는 모습은 니체철학을 물리적인 전투로 잘 녹여낸 것 같아 가장 좋았습니다. 특히 선장님의 '너와 나의 세계를 충돌시켜보자', '누구의 악이 더 억세고 강할지 대결해보자' 같은 대사들은 들으면서 소름돋더라고요.(성우님 열혈연기 덕분에 더 맛있는 대사였습니다.) 마지막에서 이스마엘이 단테를 따라가겠다고 하면서도 언제나 의심하고 사유할 것임을 항해에 비유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6장은 베르길리우스, 시체자루, 모든캐시삭제 등 게임으로써의 연출은 최고였지만 스토리 전개어 있어 개인적으로는 낼리의 배신과 마왕 히스의 등장부분 등이 갑작스럽다고 느껴졌고, 전개 속도가 빨라 저는 히스와 캐시의 사랑에 공감하여 감정적인 동요를 충분히 이끌어내기 전에 사건이 마무리된다는 느낌이들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HJHong-rz5xu
@HJHong-rz5xu 5 күн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지 이해하기 쉽고 공감이 잘되는 주제가 전 더욱좋더라고요. 그래서 갠적 기준으로는 5장 > 7장 > 4장 > 6장 순서대로 만족스러웠어요.
@마고그룹
@마고그룹 5 күн бұрын
근데 댓글들 보니까 6장은 꼴등 아니면 1등이네ㅋㅋㅋㅋㅋ 확실히 호불호 갈리는 스토리이긴 한가봄.. 스토리 호불호 갈리는것도 뭔가 히스갘아서 좋네
@khkim3673
@khkim3673 5 күн бұрын
프문식으로 얼마나 잘 버무렸는지, 이야기가 끝난 후에도 얼마나 끊임없이 곱씹게 되는지 + 이야깃거리가 나오는지를 생각해볼 수 밖에 없는터라(보통 여운이라고 하죠) 저는 7장이 가장 마음이 갑니다 돈키호테(LCB)가 막연히 돈키호테(라만차)의 꿈을 (대신하여)쫓는 캐릭터로 묘사되었다면 애매했을텐데 사실은 산초 시절부터 LCB돈키 또한 모험에 대한 열망과 꿈을 가지고 있던 캐릭터였음이 드러난지라.. 그래서 이 요소를 가지고 동료들이 붙잡는 것이 좋았어요 원작에서는 돈키호테의 열망과 꿈 같은 것들이 주변인들에게 비웃음거리였지만 프문에서는 돈키호테의 열망과 꿈이 주변인들이 돈키호테를 붙잡을 확신을 갖게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인상 깊었어요
@깡계0811
@깡계0811 5 күн бұрын
캐릭은 돈키가 최애고, 스토리는 5장이 최애였음. 진짜 보는 내내 너무 재밌었고, 인생 책으로 모비딕을 뽑는 만큼, 원작 고증의 부분과 각색한 부분도 좋았음. 그리고 에이해브라는 보스가 너무 매력적이고 인상깊었음.
@naringame
@naringame 5 күн бұрын
4장:한국문학 느낌과 이상 작가님의 삶까지 담아낸 완성도 높은 이야기라고 생각함. 마지막 연출도 눈물이 나는스토리. (병맛 요약: 날자꾸나 이상~ 날자꾸나 이상~) 5장:본인의 나침반을 제대로 찾아 길을 개척하는 이야기기도 하고 원작,다른소설등등 연출도 생각보다 나름 괜찮았음. (병맛 요약:네탓이군 이스마엘!!!!!!) 6장:생각보다 많이 아쉬움 연출도 그렇고 뭔가 그럼..그치만 원작마저도 충실히 지켰고 림버스의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만남도 매우 좋았다고 생각함. (병맛 요약: 캐서린 돌려줘..!!!!!) 7장:개인적으로 매우 좋은 스토리. 연출,새로운 시스템,돈키호테의원작등 매우 훌륭하다고생각함. 물론.. 조금아쉽긴하다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괜찮은 스토리. (병?맛 요약: 돈키호테 꿈을 들고 어디가시오!!!!!!!!!) 결론:Mili의 노래와 성우님들의 더빙이 어울려져서 흥미진진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스토리가 나아가며 점점 기대감도 커지는거같음. "과연 다음 챕터는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되고, 연출은 어떨까? 또 bgm과 Mili의 노래는 어떻게 진행될까?"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또 림버스컴퍼니는 소설과 캐릭터들의 E.G.O로 스토리를 추측할수있어서 더욱더 기대감이 커지는듯함. 림버스 영원하자!!
@AXZXA39
@AXZXA39 5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5장이 제일 좋았던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4장에서도 독특한 연출을 사용하였지만 5장에서 갑자기 더욱 발전된 연출과 소설 속 인물을 적절한 캐릭터로 만들어서 스토리를 짠것이 제일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렁리렁
@이렁리렁 5 күн бұрын
2:34 뒤의 웃음 편집하신건가요? 제 기억엔 안 저랬던거 같은데? 스토리들이 개인적으론 마무리는 했는데 진행중으로 마무리한거 같더라고요 연옥이랑 천국이 남았다는데 그때 한번 더 캐릭터들을 들쑤시지 않을까 싶어요
@artistkairos
@artistkairos 5 күн бұрын
넹 예전에 만들어둔건데 짤이 저거밖에 없어서 동랑 짤을 저거만 써요 ㅋㅋ
@bym837
@bym837 5 күн бұрын
4장은 막상 플레이할때는 뭔내용인지 몰랐다가 스토리를 다시보면 볼수록 이해되는것도 많았고 각 캐릭터들의 서사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4장이 제일 좋았던것같습니다
@빛나는유리
@빛나는유리 5 күн бұрын
감동은 4장 스토리는 6장이 젤 좋았음 워더링 하이츠에 사람들이지만 모두 다른 사연으로 인한 적과 갈등 제목 그래도 마음이 어긋나는 스토리 였음 그리고 연출 까지
@라로따0211
@라로따0211 5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솔직히 6장이 전 제일 좋더라구요. 두 남녀의 엇갈린 마음과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의 서로를 향한 뒤틀린 애정이 잘 느껴지는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편의 연출은 아직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게임에서 잘 안울었는데 6장은 눈물조금 흘렸네요.
@엑스-u3d
@엑스-u3d 5 күн бұрын
난 재미로만 치면 4 5 6 7장 순인듯 그냥 4장은 솔직히 플마윙 빼면 지루했음 5장도 비슷함 마지막 후편 빼면 지루한시간이 꽤 길었고 6장 7장은 전체적으로 다 재밌었는데 상편은 7장, 중편은 6장이 더 재밌었는데 하편 뽕이 7장이 더 좋아서 이순인듯
@user-ue7ic7mg2x
@user-ue7ic7mg2x 5 күн бұрын
저도 개인적으로 5장이 최고입니다만, 7장의 전개가 그렇게 급작스럽지는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1. 산초는 원래부터 돈키호테의 옆에서 바리의 이야기에 흥미를 갖고 해결사와 모험을 동경하고 있었으며, 과거 돈키호테와 모험을 한 경험이 있다. 2. 산초는 기억이 돌아온 상황에서도, 3번 수감자 돈키호테로 약 1년간 활동할 때의 기억과 경험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3. 산손이 했던 것처럼, 수감자들은 황금가지와의 공명을 이용해 산초를 연극의 등장인물로 참여시키고 2.의 기억을 상기시켜 1.의 동경을 다시 이끌어냈다. 4. 산초는 돈키호테도 다시 과거와 같이 꿈을 꿔 주기를 바랬다. 아마 산초가 돈키호테와 싸우게 된 것은, 돈키호테의 마음을 다시금 돌리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돈키호테가 자신은 그게 불가능하고, 상황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자신을 쓰러뜨리는 것뿐이라고 말한 게 아닐까요. 그래서 산초가, 창을 부딫혀보자는 돈키호테의 제안에 그 방법밖에 없는 거냐고 한 걸테구요.
@라이지-v8w
@라이지-v8w 5 күн бұрын
6장 은 위더링 하이츠 읽은 사람들은 넬리 감정 이해되고 막판 그 PDA 씬은 원작의 새드 엔딩 을 지우는 느낌이죠. 7장 은 산초 가 갑자기 돌아왔는건데...개인적으로 돈키호테 가 말했듯이 인생은 유치한법이고 단테가 아닌 수감자들의 정 과 협동심 이 보여줬죠.(캐릭터 성 도 챙겼고요.)7장 을 제외한 그전까지 챕터들은 특정 수감자들이 얽힌거라면 산초 설득씬 은 모두의 협동심 과 산초 가 가장 좋아하고 모험이란 분위기 랑 가까운 연극속에서 설득한게 인상 깊어요. 4장 은 설명하기 입아프고 5장의 선장님 은 진짜 잘만들었다는 느낌입니다. 광기 와 가스라이팅 그리고 자신만의 세계관 을 가진 악역.
@ysh8714
@ysh8714 4 күн бұрын
저에겐 모든 에피소드가 최고였습니다.... 그러니까 빨리 더....더 많은 스토리를!!!
@last-l5q
@last-l5q 5 күн бұрын
저랑 순위가 같내요. 흔들리지 않는 정의관을 가진 악역은 언제나 매력적인것 같아요.
@Estelle4160
@Estelle4160 5 күн бұрын
문학적인 측면에선 5장이 제일 좋았죠. 개인적으로는 모비딕에 노인과 바다까지 깨알같이 합쳐놓은게 정말 좋았음. 7장은 게임적 연출과 프문식 피폐스토리적으로는 제일 프문과 어울렸고..... 악역에 대한 경계성이 모호하며 자세한 묘사도 짧은데 피폐하고 또 마지막은 급발진이지만 감동적으로 끝나는.....
@Curse_of_Leo
@Curse_of_Leo 5 күн бұрын
0장: 튜토리얼 1장: 단순 프롤로그 2장: 자 이제 시작이야 3장: 원작의 초반부 4장: 작품이 아닌 작가의 삶 5장: 원작의 뒷이야기 6장: 원작 가르기 7장: 하나만 미친 걸 하나만 정상으로
@ihrosen1129
@ihrosen1129 5 күн бұрын
5장에서는 에이헤브의 고래집착을 좀 더 설명해줬으면 좋았을 거 같고, 6장에서는 모캐시와 마히스 말고는 본편세계 감정선 빌드업이 뭔가 아쉬웠고(림히스의 절절함이 뭔가 아쉬움), 4장은 삼조처리(…)가 좀 아쉬웠지만 동랑서사를 정말 잘짰고, 7장도 비슷하게 아쉬운점이 있긴 했는데 찐돈이 치트키 날리는 바람에 엥 하고 무마됨ㅋㅋㅋ “인생은 원래 유치해야 재밌는 거란다” 원작에서 쳐낼건 쳐내더라도 프문식 요리를 얼마나 잘했느냐를 봤어서 저는 7장이 가장 좋았어요ㅋㅋ
@k1ran3komyoho
@k1ran3komyoho 5 күн бұрын
문학에 대한 해석을 게임으로 이렇게 해석했다는게 참 대단하긴 해
@srs3875
@srs3875 5 күн бұрын
배경지식이 4장은 알면 더좋고 5장은 잘몰라도 좋은 작품인듯 근데 전 모르는데도 4장에서 눈물이 나더군요
@김우영-f6v
@김우영-f6v 5 күн бұрын
서사는 5장이 가장 좋았는데 연출은 뒤로 갈수록 점점 더 좋아지네요
@cry_wallpaper
@cry_wallpaper 5 күн бұрын
난 아직도 사과대가리가 잊쳐지지 않어
@임재봉-d8g
@임재봉-d8g 5 күн бұрын
4장이후로 쭉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만약 1,2,3장이 지금같은 전개방식으로 나왔다면 어땠을까도 싶음. 변신이나 죄와 벌, 데미안을 모티브로 해서 요즘처럼 연출하면 그건 그것대로 맛있을 것 같은데
@구구-s9s
@구구-s9s 5 күн бұрын
그때가 기초적인 게임 구조도 삐그덕 거렸을때라... 많이 아쉽긴 하죠
@r0cc0animation76
@r0cc0animation76 5 күн бұрын
나머지는 다 좋았는데 유독 6장만 원작에 서사를 의지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제일 점수가 낮음... 최종 에고 연출 카타르시스만 보면 4장 7장 5장 순서로 좋았습니다.
@박민준-m7k
@박민준-m7k 5 күн бұрын
7장 최고🎉
@shining_country
@shining_country 5 күн бұрын
이 영상보고 약간 공감한게 7장에서 산초가 돌아서는 연출을 좀 확실하게 보여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레덴-h8c
@레덴-h8c 5 күн бұрын
저는 5장 7장이 너무 좋더라고요.
@JIMONO
@JIMONO 5 күн бұрын
공감.. 저도 5장 7장이 딱 좋았던거 같아요
@관심법마스터궁예
@관심법마스터궁예 5 күн бұрын
인물적으로 봤을 때 제일 잘 만든 최종 빌런은 동랑 에이헤브 돈키호테 와일드 히스, 캐서린 이 순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엑스-u3d
@엑스-u3d 5 күн бұрын
저도 이렇게 생각함
@김종원-d7w
@김종원-d7w 4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함. 4장을 플레이 할때 동랑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안들 수가 없었음.
@쏘혼-f9k
@쏘혼-f9k 5 күн бұрын
가장 좋았던 에피소드 정하긴 어려운데 별로인건 2장... 지금 시점에서 2장 하나도 기억안남 1장은 사과라도 기억나지
@단풍2
@단풍2 4 күн бұрын
7장>5장>6장>4장>1장>3장>2장 난 이렇게
@리유-s2o
@리유-s2o 5 күн бұрын
5장 7장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습니당...
@drxdd-x3f
@drxdd-x3f 5 күн бұрын
저도 5장 매력적인 악역이 좋은 스토리를 만들긴하는듯
@빛나는유리
@빛나는유리 5 күн бұрын
그와중에 동랑 웃음 무서운거보소 ㄷㄷ
@최루탄복어
@최루탄복어 5 күн бұрын
그래도 1장이 초반이라 쩌는 부분이있긴했음 (죽고싶지않았어요.....)
@작은랄프
@작은랄프 5 күн бұрын
작가가 되고싶습니다님 하트 감사합니다^^!
@user-dongj891
@user-dongj891 5 күн бұрын
2장 스토리는 로쟈 뻥카에 포함입니다 자기 이야기도 구라까는 로쟈
@HK-wq4qg
@HK-wq4qg 5 күн бұрын
역시 이스마엘이지....
@mehadang
@mehadang 5 күн бұрын
홍루몽은 진짜 1도 몰라서 어케 나올지 기대된다
@whitemouse125
@whitemouse125 5 күн бұрын
5장은 누가 주인공인지 모르겠음
@멋진남자-s5z
@멋진남자-s5z 5 күн бұрын
닥치고 4장이 GOAT다
@ManJung6781
@ManJung6781 5 күн бұрын
나랑 완전 똑같네 엌ㅋㅋㅋㅋㅋ
@pongpong522.
@pongpong522. 5 күн бұрын
5장 7장이 제일 좋은듯?
@jgl5733
@jgl5733 4 күн бұрын
5장 뽕이 차더라 좁형때문에
@만순-f2y
@만순-f2y 5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7456순서
@서파-n1c
@서파-n1c 3 күн бұрын
5>6>7=4
@nONeHeReanY
@nONeHeReanY 5 күн бұрын
◻️
젠장 어티스, 나는 너가 좋다
6:39
작가되고싶습니다
Рет қаралды 4,6 М.
Wait for it 😂
00:19
ILYA BORZOV
Рет қаралды 11 МЛН
My MEAN sister annoys me! 😡 Use this gadget #hack
00:24
JOON
Рет қаралды 2,8 МЛН
龟兔赛跑:好可爱的小乌龟#short #angel #cl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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