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양복 입고 본방에서 부른 여러분 보다 지금 이 영상이 더 감동 ᆢ 특히 마지막 부분 세번 끈는듯 탁탁 ᆢ 진짜 최고라는 표현 외엔 ᆢ
@charleseppes40613 жыл бұрын
나가수가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래도 전설급 가수들을 황금 시간대에 볼 수 있게 해줬다는 건 정말 감사하고, 큰 수확이었다. 나가수 아직도 돌려보고 있습니다.♥♥♥ 임재범 최고👍
@아르콘-b7q4 жыл бұрын
두고두고 다시봐도 그가 최고일수밖에 없다 본경연도 아니고 정상몸상태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저러니 다른 사람들이 놀라지 않는게 더 놀라울따름이다 그는 단연코 단군할아버지가 이땅에 나시고 현재까진 단연 최고다
@Peng-love-u4 жыл бұрын
임재범도 참 인생굴곡이 깊어서 한 음 한 음이 예술임.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다시 나오시길...예술가 임재범.
@명명덕수학5 ай бұрын
난 정식 무대보다 이 버전이 더 좋다. 정말 한 없이 좋다.
@minjonggreat11 жыл бұрын
1:35 험한 길 같이 부분, 부분에서 나오는 흉성이 참 매력적이다. 그런 걸 다 떠나서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르는 모습. 너무 감동적이다. 눈물 줄줄~
@aib39376 жыл бұрын
목상태가 좋든안좋든 가슴깊이 후벼파고드는 감동은 여전한 레전드가수, 같은 시대에 살면서 이런 가수의 노래를 들을수 있다는것에 감사드립니다, 안해분의 부고로 가슴아픈 시기를 보내신것같은데 인젠 다시 힘내시고 그 아픔을 노래로 극복하시는건 어떤지, 산 사람은 살아야잖아요, 힘내세요 나의 우상 가수 임재범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은형-o4i4 жыл бұрын
목상태도 안좋고 즉흥 애드립으로 부르는데 이렇게 감동적일수 있구나~진짜 신이다~
@안세웅드래곤즈안세웅3 жыл бұрын
쿵따리사바라 노래좀 에요가사메로디이데 미륵산심곡 만들수에요 해도 좀에요
@filthesoul Жыл бұрын
@@안세웅드래곤즈안세웅예????
@moonh1795 Жыл бұрын
임재범 콘서트 가면 걱정되는거! 쓰러질까봐 노래 한 곡 한 곡에 혼이 실린듯 서사를 담아 온몸으로 연기자가 된 것처럼 흠뻑 빠져 정성껏 부른다.
@dpgns0103 Жыл бұрын
2004년 콘서트는 ㅇㅈ 근데 지금은 힘 많이 아끼시죠.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니…
@이승민-b8x5 жыл бұрын
저 때도 대단했지만 저 멤버들을 경연 경쟁에 세운다는건... 다시 볼 수 없을 듯 레전드 보컬들을 한 방송에서 볼 수 있다는게 대단하고 아직까지도 저 경연 직관한 사람은 부러움
@이광규-r4b2 жыл бұрын
모든 경연 통틀어서 나가수 경연 프로그렘 최고 레전드급 가수들 그중에 임재범 앞도적 당할자 없도다~~
@가츠가츠개해 Жыл бұрын
저때 직관할 수 밖에 ^^
@우헿헤헤헿 Жыл бұрын
나만 가수다
@BTEF Жыл бұрын
저 안할래 이지랄 아직도 기억나네 고작 딴따라 따리가 지 ㅈ대로 하던 개 ㅈ망프로
@나용재-w6g6 жыл бұрын
그냥 멋있다 목상태가 엉망이어도 감동을줄수있고 음이탈조차도 멋있고 그냥 말이필요없다 그냥 숨쉬듯이 모든게 자연스러운 경지에 이른듯 음정이니 박자니 뭐니 초월한 경지인듯
@yunashatar79915 жыл бұрын
임재범 멋있어 너무 잘생기고 사랑스러워
@DoDo-gj3vn5 жыл бұрын
내사랑내곁에가 그런 노래였죠.
@nWoHITMAN Жыл бұрын
초월자..ㄷㄷ
@r7k4d62_16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땐 이런 지루한노래 왜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지금은 이런 감정이 울컥하는 노래가 넘 좋다
@anangelsohyang33585 жыл бұрын
윤도현 말하는데 코풀고 그러는게 쑥쓰러워서 행동한걸로 보이네요. 본래 강인하고 거친 사람이었지만 인생가운데 부서지고 사람에 대해 깨달으면서 때로는 더 연약해보이고 더 쑥쓰러워 하는게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때로는 하나의 인격을 만나곤 한다는 소리가 있지요. 임재범님의 노래를 듣고 감탄하는건 음색, 기교같은 부분도 있겠지만, 임재범이라는 하나의 인격을 실어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노래의 위대함이 아닐까요. 임재범이라는 인격을 마주하며 오늘도 위로 받고 갑니다.
@그레이스-t8w5 жыл бұрын
오~댓글내용 넘좋네요. 공감합니다. 임재범 노래들를때 그런 느낌을 받아요.
@retrograde24394 жыл бұрын
다른 가수한테는 찬사를 아끼지 않아서 별명이 칭찬봇인데, 본인 칭찬은 엄청 부끄러워 함. 정말 겸손하시죠
@dhkd1474 жыл бұрын
공감 하나밖에 못누르고가요 ,, 진짜 공감 백배 천배
@튼튼박스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임재범님 노래를 들으면 제 귀에 속삭여주는 것처럼 위로와 감동을 받게되요 노래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자부했는데 임재범님 노래를 들은 후부턴 임재범님 노래만 듣게됩니다. 기계의 퀄리티에 영향받지 않는 재범님의 자체 우퍼가 탑재된듯한 소리와 위로가 매일 감동을 줘요 제발 제발 한번만이라도 콘서트를 여시면 좋겠어요 간절히 기원합니다.
@최명운-u8o4 жыл бұрын
목상태가 진짜 말이 아닌데도 끝까지 진짜 잘부르신다 오히려 더욱 간절하게 들린다
@456525ful2 жыл бұрын
진짜저게 예술로 승화시키는 최고의경지인듯...!
@halalkorea20122 жыл бұрын
재범신은 목상태 그딴거 없음.
@방랑풍 Жыл бұрын
호흡이 너무 딸려졋는데 옛날에비해 그것마저 소울임 괴물임 걍 존재가
@yeahapi Жыл бұрын
전성기 시절 다양한 창법들로 만들어진 음색과 스킬은 어디 안가죠 안가! 못가!
@jayjeong27896 жыл бұрын
저기앉아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들 사이에서도 레전드 가수라고 칭송받고 존경받았던 예술인
@wa-e_music5 жыл бұрын
나가수 최고의 무대. 노래듣다 운건 처음이었습니다...
@권투아재7 жыл бұрын
임재범 나올때 참 재미있었는데 담주는 임재범이 뭘 부를지 기다리느라 죽는줄알았는데
@Kkkhg205 жыл бұрын
임재범은 음이탈도 노래다
@anotherdays1220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나이 들어서도 젊은 가수들 박살 내는데 전성기 때는 얼마나... 대단 했을지...
@7mmalltheway7 ай бұрын
김현식도 시련의 아픔을 못뎐디고 쳬인 생활을 하다가 건강이 익화 되었을때 대단한 호소력이 나왔듯이 나이든 가수들의 목소리에선 실아온 세월과 희노애락이 짙게 묻어 나와 감성적인 면에선 오히려 전달력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프레디 머큐리도 그런점이 있었고요.
눈물난다ᆢ임호랑. 한번뵙고싶쏘이다. 존재감~모르다 언젠가 토크쑈에서 보고 앗! 저가수 매력쩌네 하고 잠깐 비칠때마다 호응도 백퍼상승!어느날잠적!궁금했는데 유ㅡ튜브 통해 이해백퍼.진짜 멋진사나이십니다 진짜 가수십니다 영웅이십니다 반면 여리고 의리중시하고 인정넘치는분 허나 내맘 같잖아 세인들에 실망 잠적! 이제 그맘 충분히 아는분들 넘치니 우짜둔둥 건강 행복의 주인공으로 재탄생 되어도 손색없는 장인으로 인정🤲👏🤲🍀🤲💗🤲🙏
@kjhkang9076 жыл бұрын
노래를 기술적으로 부르는것도 중요하지만 감성의 진실성이 중요한거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가수임. 들으면 눈물 나온다.
@alphasion5 жыл бұрын
진짜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보컬 숨만 쉬어도 음악
@미르코크로캅-q5d2 жыл бұрын
동료가수들이 선배가수라해서 박수를 보내고 좋은평을 주는게 아니라...임재범 노래에는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감정을 전달해주기 때문에 굉장히 크게 다가온다.
@장재헌-h2o3 ай бұрын
❤아직까지 찾아서 저는 보고있습니다..
@yunseok960310 жыл бұрын
김현식과 함께 호소력, 가슴으로 노래하는 몇 안되는 가수
@쉽지않아-b7y7 жыл бұрын
최윤석 가슴으로 노래한다고요? 그게 가성인가
@catmacho29207 жыл бұрын
도깨비 흉성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여기서 가슴은 창법이 아닌 진정 마음을 담아 노래한다는 뜻인듯 합니다.
@윤준식-s1i6 жыл бұрын
가슴으로 노래하면 우리 김장훈씨가...
@Forwht6 жыл бұрын
대표적으로 김장훈이있죠
@다정맘-s5t6 жыл бұрын
감히 최고 보컬이다란 말도 못하겠네요ㅠ 다른차원 가수인듯ㅠㅠ소름 끼쳐요
@김은영-d6x8k6 ай бұрын
여전히 지금도 당신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건강하세요
@tsoi48704 жыл бұрын
윤복희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나가수)에서 임재범의 미션곡 예행 연습 영상을 접하고 "대단하다. 정말 대단하다"고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와.. 박수!! 박수!!"라며 호응한 윤복희는 "이 친구에게 제일 정말 고맙다고 말해야겠다"며 "난 지금 이 동영상을 봤다. 와.. 주님 감사해요"라고 임재범 여러분에 대한 얼떨떨한 감상평을 남겼다. "저 친구는 내가 무슨 뜻으로 이 가사를 만들었는지 곡도 그렇고 정확히 알고 노래 하고있다. 정말 대단하다"며 "방송하는 날에는 관객분들이 다 '스탠딩 오배이숀'을 했다니.. 다들 울고 대단했다더라. 저 친구 공연에도 한번 가봐야겠다"고 여러분을 부른 임재범을 거듭 극찬했다.
@닭도리탕-u3u8 ай бұрын
오래다니던 회사 그만두게 되고... 몇 일 안되어서 쇼파에 누워서 멍하니 TV보고 있는데, 이 장면 나오는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제가 힘들때 마다 찾아드는 노래. 임재범님 감사합니다.
@equus68735 жыл бұрын
윤복희가 그녀의 노래 '여러분'을 열창한 임재범을 극찬했다. 윤복희는 5월 15일 지인에 의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른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나가수)에서 임재범의 미션곡 을 접하고 "대단하다. 정말 대단하다"고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와.. 박수!! 박수!!"라며 호응한 윤복희는 "이 친구에게 제일 정말 고맙다고 말해야겠다"며 "난 지금 이 동영상을 봤다. 와.. 주님 감사해요"라고 임재범 여러분에 대한 얼떨떨한 감상평을 남겼다." 저 친구는 내가 무슨 뜻으로 이 가사를 만들었는지 곡도 그렇고 정확히 알고 노래 하고있다. 정말 대단하다"며 "방송하는 날에는 관객분들이 다 '스탠딩 오배이숀'을 했다니.. 다들 울고 대단했다더라. 저 친구 다음에는 영어로도 하겠다고 했다. 저 친구 공연에도 한번 가봐야겠다"고 여러분을 부른 임재범을 거듭 극찬했다.
@jaykim63855 жыл бұрын
Equus /이문세도 인터뷰에서 가로수 그늘아래서면 리메이크 중 임재범 버전이 젤 좋다고 한적 있어요.
@한베국제결혼전문업체7 жыл бұрын
나가수에는 임재범님이 있어야함. 시청률 최고가일듯.. 언제나. 감동과 전률이디.
@미리-u4q5 жыл бұрын
가수 못되지않음?
@feel333x11 жыл бұрын
정말 노래의 한계.. 끝지점에 도달한 수준같다.. 가요 팝포함해서 이런 떨림과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는 처음이다.. 이건 정말노래그이상 인간이 낼수있는 최고의 소리라 생각함~
@힐링-r2g5 жыл бұрын
재범가수님 잘지내고 계시는지...보고싶고 듣고싶고 노래해 주시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todayis1525 жыл бұрын
윤도현님이나 다른 분들이 칭찬해주는데 부끄러워서 괜히 딴 짓 하는 듯 ㅋㅋㅋ 저런 라인업들에게 경외감이들게하는 임재범 당신은 대체...
@스텔라-y6h3 жыл бұрын
구러면서 은근 좋아함 ㅋㅋㅋ 진짜 속이 소년같음
@eunsoo68612 жыл бұрын
목아파서 불안하고 컨디션안좋은거 다느껴지는데 그래서 더멋있음
@StudioNoism7 жыл бұрын
본방보다, 이때 정말 좋았어요^^ 몇번이고 돌려봄. 목상태가 정상이 아니었고 야수 같은데, 마음을 위로 받았음~ 대단했었죠.
@뼈때리기-r4s5 жыл бұрын
이 형님 어느 인터뷰에서 그랬죠. "나는 가사를 완벽하게 외우지 못한다. 다만 그때 그때 음악 분위기에 따라 부르는거다". 그래서 가끔 형님 라이브 보면 가사 저는것도 있는데 그것 마저도 예술로 승화가 되는거죠.
@성이름-t1n2 жыл бұрын
2:38 친구야~ 할 때 두껍게 지르는 락 발성 스킬 진짜 지린다... 호랑이가 표효하는 느낌. 이 때도 그렇고 콘서트 영상 보면 저 스킬을 간간히 섞어주는데 그런 곡해석이 참 매력적임. 어떻게 저기서 저렇게 부를 생각을 했을까
@뒷광고의개들4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한게 저렇게 발성좋고 쩌렁하고 울림좋은분이 감정이입까지 저런식으로 하니깐 이건 뭐 누가와도 이길수가 없죠 근데 저당시 임재범님이 40대 후반 50대 초반아니셨나요? 근데도 저런 쩌렁함이 나올 수 있는건 참 대단한듯
@HGH_Dwarf_Messi4 жыл бұрын
20대 한창 전성기시절엔 진짜 성량이랑 파워 어미무시했을듯
@junjun25413 жыл бұрын
@@HGH_Dwarf_Messi 줄리 부를때 마지막 샤우팅은 정말... 외인부대 라이브가 없는게 한임
@느타리-g3w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여러 매력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그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건 독보적인 '저음'이라고 생각한다. 남자의 삶의 무게를 건드는 그의 저음.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그의 저음은 시작되는 순간 이미 그 감정 안으로 나도 모른 채 초대되어 있다. 그리고 다시 보니 저 회차의 라인업 정말 괴물들이었구나. 지금은 다들 전설이 된 칠현같은 라인업 ㄷ ㄷ
@jaeahan46917 жыл бұрын
이때 진짜 목상태가 안좋았다는걸 당시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이제 느낀다... 근데 당시에는 그걸 느끼지 못할정도로 너무나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음
@p러셀6 жыл бұрын
Jaea Han 난 예전 젊은때 임재범은 감동못느끼겠던데 오히려 이때 임재범노래는 진짜 감동이오더라 노래는 발성실력만가지고하는게아닌듯함
@jaeahan46916 жыл бұрын
@@p러셀 저도 오히려 목상태가 안좋은 이때가 수예무 무대 같은게 더 감정적으로 잘 느껴져요 진짜 컨디션하고 감정전달은 다른 문제인가봐요
@천상우-k4v4 жыл бұрын
감기몸살 걸린사람이 부르는 노래 집중해서 들은건 처음이다
@junfilm1195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역대 최고인거 같다..
@user-uz5vi9ue4z Жыл бұрын
임재범은 동작 하나, 숨소리 하나에도 대중을 집중하게 하는 뭔가가 있음. 진짜 모든게 개간지!
임재범이 카리스마가 엄청나서 오해하는 얘들이 있는 데 아는 사람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함 . *박정현은 임재범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키 크고 멋있는 분이라고 느꼈다"며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가 인상 깊었다"고 답했다. 이어 박정현은 "사실 처음에는 좀 무서웠다. 특히 그 카리스마에 눌려서 다가가지 못했다"고 덧붙이며 임재범의 첫인상을 회상했다. 하지만 박정현은 임재범을 "낯설고 힘든 한국생활에 큰 힘을 준 선배"라고 기억하고 있었다. 박정현은 "임재범 선배님이 예전에 영국에서 활동해서 영어를 잘하셨다. 그래서 '답답하면 영어로 해'라고 말하면서 내 마음을 편하게 해줬다"며 "'한국말 배워가는 단계니까 시간이 지나면 잘할 수 있을 거야'라고 용기를 줬다"고 고마워했다. *차지연 -임재범씨를 처음 봤을 때 무섭지는 않았나. "진짜 무서워서 기가 팍 죽었다. 그러다 두세 번 뵙고 나니 겉으로 표현은 못해도 속은 참 여린 분이란 생각이 들더라. 투박하게 '밥 먹었나'라고 짧게 말을 해도 영혼이 순수하고 맑은 사람이란 느낌이 왔다. " 차지연 더 팩트와 인터뷰 '7자 토크' -임재범 어떤 사람? 가장 따뜻한 언니 *소울다이브는 "호랑이같은 면은 선배님의 카리스마를 말하는 것이다. 정말 호랑이처럼 강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계신다. 하지만 강한 면모 속 숨겨놓은 부드러운 진심으로 후배들에게 따뜻한 말로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다"며"식사를 챙겨주시는 것은 물론이고 무대 위에서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배려해주시는 따뜻한 분"이라고 호랑이보다는 어머님같은 선배라고 전했다 *정성호는 “임재범씨를 처음 만났을 때 우리 부부를 정말 잘 챙겨주셨다. 나와 아내를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 세워줘서 영광이었다”며 “말이 별로 없으셨는데도 포스가 대단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 윤도현 은 임재범의 첫인상에 대해 "무서웠지만 막상 만나 보니 선하시라"며 "임재범을 만났을 때 잃어버린 형제를 만난 듯한 느낌이었다. 임재범 형님과 의형제를 맺었다. 강렬하고 카리스마가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픈 묘한 에너지를 가진 분"이라고 전했다
@rockoncop10 жыл бұрын
3년째 가끔씩 이 중간점검 영상을 봅니다. 음색이 정말 너무 좋으세요!재범형님
@leeyonghoon14 жыл бұрын
2021년 코로나로 경제악화 생활고에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위로해주는 노래 임재범의 여러분
@wowwowohmygod5 жыл бұрын
목상태 안좋은게 느껴지는데도 어찌 이리 가슴을 후벼파게 노래를 할수있나..
@hayes2804 жыл бұрын
임재범은 노래를 부른다기보다 시를 읊네
@새벽지기-c5y6 жыл бұрын
"나만 가수다" 라고 말해도 감히 뭐라 할 수 없을 진정한 가수. 우리나라가 이 분을 정말 제대로 지원해줘서 세계에 더욱 떨치게 해드렸어야 했는데 ㅠㅠ 음이탈도 소용없는 노래하는 가수입니다. 지상렬이 저 때 매니저한 것은 영광의 복이었음. 원곡이상으로 나는 눈물 펑펑흘렸었고 지금도 계속 보게 된다. 노래하는 자세가 무엇이었음을 알게 해 준 가수임. 임재범은 영원히 잊지 못할 나의 가수
@성이름-v1p2j5 жыл бұрын
많은 명곡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진 레전드가 갑자기 방송으로 돌아와서 역대급 공연을 선보인 뒤 박수칠 때 물러난 케이스
@behappy12374 жыл бұрын
2013년.. 제가 고3때 홀로 임재범님 콘서트보러 갔었어요. 앞에서 3번째자리였죠. 팬들에겐 누구보다 인자한 미소로 맞이해주셨던 모습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중2때 추노ost중 낙인이라는 노래를 우연히 듣고.. 그뒤로 팬이 되었어요. 2020년 현재 전 26살인데.. 예상치 못한 큰 시련이 찾아왔어요. 매일매일 임재범님 노래 들으며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 저또한 현재 세상을 등지고 소통하고 있지 않아요. 임재범님도, 저도 세상과 웃으며 소통하는 그날 콘서트장에서 꼭 한번 다시 뵙기를 소망해봐요.
@sanghwanlee47314 жыл бұрын
등지지 마세요. 용기 잃지 마시고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성형수-f7o3 жыл бұрын
그때 콘서트 갔던거 너무 부럽네요
@민종이-c1d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천둥-c6r2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가 글 남겨요 임재범님 돌아오셨어요 공식유튜브에 노래 사진 올라오고 있어요 저 또한 임재범님 노래에 마음을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위로받고 살아가요~
@park25002 жыл бұрын
임재범이 대단한게 임재범한테서 영향받은 가수들이 정말 많다는거임.
@TaehyungKim-ef4qb11 жыл бұрын
왜 노래에 가사가 있고 감정이 있는지 깨닫게 해주는분이다 나도 어릴땐 음정 박자 이런거 신경썻는데 생각해보니 그건 그냥 노래가 아닌 멜로디만 듣는거였어
@오늘우리-j2o4 жыл бұрын
2020. 20년 된 팬으로 또 기다립니다.
@정다은-q6d3 жыл бұрын
음이탈이고 뭐고 따지는게 의미없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노래ㅠㅠ
@아로나-m8x6 жыл бұрын
너를위해 들으며 1주일 버티고 빈잔 들으며 일주일 버티고 중간평가 여러분 들으며 일주일 버티고 522여러분 듣고.. 2011년 5월 한달이 참 꿈같았었네요.
@MsKms20206 жыл бұрын
저도 꿈같았음 솔직히 곡만알고 임재범 가수 몰랐는데 501 때 예고편에서 내 거친 생각과~ 이부분듣고 쇼크옴 너무좋아서 그때 부터 임재범 왕팬됨
@pictureclassic73305 жыл бұрын
기쁨... 할때 나오는 한숨 진짜 지린다 진짜 호랑이에서 나오는 소리다
@MR2nzo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찾아 본다. 어릴적부터 이노랠 임재범이 불렀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이곡을 부르겠다고 했을때 얼마나 소름 돋았었는지 생생히 기억나
@SUZY-r1v5 жыл бұрын
젊을때 보다 중년 모습이 더 멋있음~ 음이탈 나도 그것도 예술같음 ㅋㅋ
@Werner4voss4 жыл бұрын
진짜 임재범은 저런 대단한 무대를 하고도 본인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고 걍 심드렁하게 코푸는게 매력임ㅋㅋㅋ
@cheonks14 жыл бұрын
그런 스타일은 아님. 본인이 잘난줄 정확히 아는 사람임
@rjfjfxsehhb4 жыл бұрын
노래겁나못하네
@tsoi48704 жыл бұрын
@@cosmos5959 < 임재범 /송남영 부부에 대한 어느 무명 성도의 이야기 한번의 이혼을 통해 가정과 직장, 세상명예와 나의 아버지까지 잃은 저를 위로하고 격려해주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잃고 상처받았을 나의 아들을 위로하며 용기와 격려를 해주던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가수 임재범과 그의 아내 연극배우 송남영 부부가 그들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중에 가수 임재범은 가장 순수하고 심성이 착한 사람입니다 >
@tsoi48704 жыл бұрын
@@cosmos5959 방송에서 30년 친구인 김도균이 한 말임--- 임재범은... 너무 바르고 교과서적이다 보니, 틀을 벗어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데 세상 일이 교과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 부분에서 마찰이 생기는 것 같다. 임재범을 ‘거친 남자’로 오해하게 되는 이유가 여기서부터 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임재범의 매니저였던 지상렬은 "자상하고 어린 아이 같다."라며 "굉장히 순수하시다"라며 임재범과 관련한 루머를 부인했다. /이준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장님(임재범)은 바람같은 분이지만 깊고 순수하고 따뜻하신 분 /김영호는 임재범을 "자기 세계가 강한 사람" 이라고 했다. 김영호는 "방송에선 귀엽고 익살스런 임대디의 모습이 많이 비춰지지만 촬영하지 않을 땐 남에게 말도 안 걸고 조용히 음악만 들어요. 자기 세계가 너무 강해 다른 사람들이 어울리기 힘들어 하지만 누구보다 맑고 깨끗한 사람" 이라고 말했다. //차지연-임재범씨를 처음 봤을 때 무섭지는 않았나. "진짜 무서워서 기가 팍 죽었다. 그러다 두세 번 뵙고 나니 겉으로 표현은 못해도 속은 참 여린 분이란 생각이 들더라. 투박하게 '밥 먹었나'라고 짧게 말을 해도 영혼이 순수하고 맑은 사람이란 느낌이 왔다. " 차지연 더 팩트와 인터뷰 스타에게 행운을 드립니다 '7자 토크' -임재범 어떤 사람?가장 따뜻한 언니 /2001년 한국일보 손지창 인터뷰 ///형을 만난 소감은---형과 몇번 얘기를 주고받으면서 내가 형의 동생이라는 점이 자랑스럽게느껴졌다. 괴팍하다는 소문과는 달리 다정다감했고 모든 면에 천재성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너무 순박해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점이 아쉬웠다. 어찌 보면형은 나보다 더 많은 고생을 했다. 아버지에 대한 원망 때문인지 방황도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또 다른 인터뷰/// 한편, 손지창은 지난 2011년 3부자 상봉 후 "아버지도 아버지지만 좋은 형을 갖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형은 음악적 재능을 떠나서라도 지금까지 내가 만난 그 어떤 사람보다 훌륭한 사람"이라고 임재범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윤도현은 임재범의 첫인상에 대해 "무서웠지만 막상 만나 보니 선하시더라"며"임재범 형님과 의형제를 맺었다. 원래 말 뿐인 의형제나 이런 것들을 좋아하지 않아 그 동안 누구와 의형제를 맺지 않았다. 누구랑 의형제를 맺은 것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자주 뵙진 못해도 항상 마음 속으로 응원하고 기도해줄 수 있고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후배가 되고 싶다. 마음의 안식이 필요할 때 조금이라도 기댈 수 있는 필요한 동생이 됐으면 한다" -임재범 2011 서울 콘서트 中 윤도현은 "임재범의 첫 인상은 정말 무서웠다. 뵌 적도 없고 수많은 이야기들과 루머가 있었기에 처음에는 무서웠다. 그러나 정말 많이 친해졌다. 강렬하고 카리스마가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픈 묘한 에너지를 가진 분"이라고 극찬했다. /박정현은 임재범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키 크고 멋있는 분이라고 느꼈다"며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가 인상 깊었다"고 답했다. 이어 박정현은 "사실 처음에는 좀 무서웠다. 특히 그 카리스마에 눌려서 다가가지 못했다"고 덧붙이며 임재범의 첫인상을 회상했다. 하지만 박정현은 임재범을 "낯설고 힘든 한국생활에 큰 힘을 준 선배"라고 기억하고 있었다. 박정현은 "임재범 선배님이 예전에 영국에서 활동해서 영어를 잘하셨다. 그래서 '답답하면 영어로 해'라고 말하면서 내 마음을 편하게 해줬다"며 "'한국말 배워가는 단계니까 시간이 지나면 잘할 수 있을 거야'라고 용기를 줬다"고 고마워했다. /정성호-“사실 ‘나도 가수다’는 일회성 코너로 기획됐어요. 처음에는 괜히 희화화해 누가 될까봐 겁이 났죠. 부담이 컸는데 예상과 달리 반응이 엄청나더라고요. 그래도 불안감이 없지 않았는데 임재범 형님이 직접 전화를 해주셔서 ‘즐겁게 잘 보고 있다’, ‘계속 같이 잘 해보자’고 응원해 주셔서 겨우 가슴을 쓸어내렸죠.” 이뿐만이 아니다. 임재범은 최근 콘서트 무대에서 정재범을 화제로 올렸고, 정성호에게 문자를 보내 소재가 떨어지지 않았는지 걱정도 해줬다. 심지어 ‘이런 걸 해보는 건 어떠냐’고 아이디어까지 제공해줬다. 정성호는 “아직 실제로 뵙진 못했지만 정말 털털하고 좋은 분이고, 제가 웃다가 통화가 끝날 만큼 유머감각이 탁월한 분”이라면서 “(임재범씨가) 가수가 아니라 배우가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말했다. 정성호는 임재범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자신이 6개월 간 `나도 가수다`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임재범의 지원이 컸다. 그는 "사실 하는 동안 안티팬이 많이 늘었다. 임재범 형 팬들의 미움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불편한 마음도 있었는데 임재범 형이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줘 지금까지 잘해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다음주에 둘째 딸을 갖게 되는 정성호는 “정재범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려고 했는데 둘째도 딸이다. 그래서 아내에게 ‘아들을 낳을 때까지만 계속 낳자’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정성호는 MBC TV ‘웃고 또 웃고-나도 가수다’에서 가수 임재범을 따라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임재범은 정성호 부부를 직접 자신의 콘서트에 초대하기도 했다. 정성호는 “임재범씨를 처음 만났을 때 우리 부부를 정말 잘 챙겨주셨다. 나와 아내를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 세워줘서 영광이었다”며 “말이 별로 없으셨는데도 포스가 대단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소울다이브가 '호랑이' 임재범을 "호랑이가 아닌 어머니 같은 분"이라고 표현했다소울다이브가 밝힌 임재범은 마냥 사나울 것만 같은 호랑이가 아니었다. 소울다이브는 "호랑이같은 면은 선배님의 카리스마를 말하는 것이다. 정말 호랑이처럼 강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계신다. 하지만 강한 면모 속 숨겨놓은 부드러운 진심으로 후배들에게 따뜻한 말로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다"며"식사를 챙겨주시는 것은 물론이고 무대 위에서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배려해주시는 따뜻한 분"이라고 호랑이보다는 어머님같은 선배라고 전했다. /중학교 동창인 C씨는 “그가 또래에 비해 키도 크고 낯을 좀 가리는 편이어서 평소에는 무게를 잡았지만, 일단 친해진 친구들에게는 배한성(성우)씨나 이대근(배우)씨의 성대모사를 하거나, 가수들 모창도 들려주곤 했다”고 말했다. C씨는 “친한 사이에서는 재미있는 얘기들을 자주 들려줘서 웃음을 주는, 아주 유머러스하고 착한 친구였다”고 말했다
@tsoi48704 жыл бұрын
@@rjfjfxsehhb 윤복희가 그녀의 노래 '여러분'을 열창한 임재범을 극찬했다. 윤복희는 5월 15일 지인에 의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른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나가수)에서 임재범의 미션곡 예행 연습 영상을 접하고 "대단하다. 정말 대단하다"고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와.. 박수!! 박수!!"라며 호응한 윤복희는 "이 친구에게 제일 정말 고맙다고 말해야겠다"며 "난 지금 이 동영상을 봤다. 와.. 주님 감사해요"라고 임재범 여러분에 대한 얼떨떨한 감상평을 남겼다. "저 친구는 내가 무슨 뜻으로 이 가사를 만들었는지 곡도 그렇고 정확히 알고 노래 하고있다. 정말 대단하다"며 "방송하는 날에는 관객분들이 다 '스탠딩 오배이숀'을 했다니.. 다들 울고 대단했다더라. 저 친구 공연에도 한번 가봐야겠다"고 여러분을 부른 임재범을 거듭 극찬했다.
@Parksumudang5 жыл бұрын
세션들 얼마나 즐겁고 행복할까
@deccanplateau26996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중평 바로 이 방송을 보고 ◆ 윤복희> 저 친구는 내가 무슨 뜻으로 이 가사를 만들었는지 곡도 그렇고 정확히 알고 노래하고 있다. 정말 대단하다"고 거듭 칭찬했다. ('여러분' 방송 후) 너무 감동을 받고 은혜로워서 정말 가슴이 터질 것 같다. ◆ 윤항기 목사는 2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과 (임재범의 무대를) 보면서 마지막에 울었다”며 당시 벅찬 감정을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윤복희 보다 ‘여러분’을 제대로 소화한 가수를 보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임재범은 윤복희보다 훨씬 더 잘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남자가 남자의 노래를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노랫말이라든가 멜로디가 어떻게 보면 진짜로 임재범을 위해서 만들어진 노래가 아닌가 하는 착각에 빠질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사회자가 ‘동생이 서운해 하겠다’고 말하자 윤 목사는 “본인(윤복희)도 그렇게 극찬했다. (임재범의 무대를 보고)가슴이 터질 듯하다고 했다. 저는 터질듯 한 정도가 아니라 울었으니까요. 눈물이 줄줄 흘러내려가지고. ”
@서유덕-f6y6 жыл бұрын
과연 임재범 정말 저런 상태에서도 아 정말 전설이다
@jaeyoenglee51411 ай бұрын
이걸 본 우리는… 저 형.. 건강하길…. 행복하길.. 우리곁에 좀 오래있길….. 🍀🍀🍀🍀🍀🍀🍀🍀
@최읍읍-o7j6 жыл бұрын
이세상노래아니엿다 와.. 가수그자체
@grandbird20127 жыл бұрын
음이탈도 음이탈이아니게 들리는 진정한가수
@스마일123-j3c7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분은 노래 하나는 국내 탑인듯
@Kyu8927 жыл бұрын
저도 개인적으로 본공연보다 더 멋지다고 느꼈던 1인입니다 마치 가공을 하기전에 다이아몬드의 원석을 발견했다라는 느낌이러나 ㅋㅋㅋ
@이성훈-m7s5 жыл бұрын
진짜 100년에 한번나올까말까한 목소리에 가창력에 분위기에 감정표현
@Motive92 Жыл бұрын
마이클볼튼 어리둥절
@ytw111811 ай бұрын
전인권한테 개발림
@--hannah3 жыл бұрын
드럼치시는 분 임재범 베스트앨범 '메모리즈' 의 비상 뮤비에서 상탈하시고 드럼치심..ㅎㅎ 이분도 꽤나 동안이셨네요. 이때 이미 10년정도 지난 시기인데..
@모른다-x9x Жыл бұрын
0:50 윤도현씨 한두소절 듣고 절레절레 하시는 것만 봐도 무슨 느낌인지 알겠네…. 진짜 가수들의 가수… 임재범
@rock_tae6 жыл бұрын
울나라 최고의 가수는 임재범 맞는거 같습니다
@simpsonkim9893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냥 노래하주시는것 자체가 ... 넘 좋아요.. ~~~^^임재범님의 노랠르 뭔가 분석하려고 하는 저들이 얼마나 나중에 한심하다 생각할까?
@맑을청-l2g6 жыл бұрын
명필은 붓을 안가린다는 말이 여기 써도 되는건가....
@no3mania5 жыл бұрын
그 붓으로 날 때려줘..
@그루-t5d5 жыл бұрын
@@no3mania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iserji4 жыл бұрын
@@no3mania 잘못 찾아 오셨어요... 그리고... "핡"을 빼놓으셨구요...
@alstjr1325 Жыл бұрын
눈물날뻔하다가 yes i am듣고 피식했다가 다시 눈물
@cchh95464 жыл бұрын
아니 음이탈나고 목상태 저런데 감동 줄수있는 가수가 몇명이나 될런..
@이건아니라고4 жыл бұрын
진짜 다른가수가 음이탈하면 티가 나는데 임재범은 그냥 음이탈도 노래의 한 부분같다.
@Kevin-tt9ij5 жыл бұрын
말이 필요 없다.... 그냥 최고다
@jackson02241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멤버들은 다시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올까??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대박프로였다
@leehyungs7 жыл бұрын
음이탈도 예술이 되는 신기한 분.
@cheonks14 жыл бұрын
다른 최고의 가수들을 병풍으로 만들던 시절. 모자이크 안된 고영욱 인상적이네
@caleblee1233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세상은 불공평해 잘생기고 예쁘면 입벌리고 자는 모습, 자빠지는 모습도 귀여운 것처럼 음색이 타고나니 음정 나가고 음이탈 나는 것조차 섹시해
@김도균-u7m Жыл бұрын
진짜 잘하네요~목상태 안좋은데도 감정이나 애드립, 부르는 스킬등은 본무대보다 이게 더 잘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