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Ennio Morricone) 라 칼리파 La Califfa - Piano/Violin Cover - Extended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Instrumental)
(La Califfa)
* 한국천주교 수원교구 현정수 신부님이 신학생시절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에 한국어가사를 붙여 유명해졌고 지금도 한국의 천주교인들 사이에서 극진한 사랑을 받고 있다.
music by Ennio Morricone (1928 - 2020)
전세계가 코로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을 겪고 있던 2020년 7월 6일, 그가 생전에 스스로 작성한 "엔니오 모리코네는 죽었다."로 시작되는 부고가 공개되었다.
자신의 죽음을 알리는 부고 조차도 영화처럼 극적인 순간을 연출했던 이태리 출신의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마리코네, 그는 500여편의 주옥같은 영화음악을 만든 금세기 최고의 작곡가였다.
시네마 천국(Cimema Paradise), 원스 어폰어 타임 인 어메리카(Once Upon a Time in America), 미션 (The Mission) 등은 그 대표적인 영화이다.. 500여편의 영화음악을 만들며 영화음악이라는 찬란한 금자탑을 쌓았다.
이곡은 역시 그가 음악감독을 맡았던 이태리영화 La Califfa의 OST이다. 이 영화 La Califa는 1960대의 이태리의 어두웠던 사회상을 단면적으로 보여주며 남여의 지극한 사랑을 소재로 하고 있다.
이곡은 노래가 아닌 영화삽입 OST였는데 크로스 오버 소프라노 가수 Sara Brightman이 작곡가 엔니오 모리코네에게 직접 편지를 하며 수년간에 걸친 간곡한 요청으로 허락을 받아내어 동일한 제목으로 La Luna라는 앨범속에 노래를 발표하였다(2000년).
영화 미션의 주제곡 Gabriel's Oboe에 Sara Brightman에서와 같이 엔니오의 허락을 어렵게 얻어내어 Nela Fantasia를 노래한 과정과 같았다.
*삽화는 그리스 출신의 스페인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 El Greco (1541 - 1614)가 그린 "St. Veronica with the Holy Shroud"이다. 이그림은 "Veil of Veronica"로도 알려져 있는데 '십자가의 길' 수난을 당하신 예수님이 제6처에서 베로니카가 수건(Shroud 또는 Vail)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드린 사실에 기초한 그림이다.
이 '베로니카의 수건'은 이 그림을 그린 엘 그레코 이외에도 많은 화가들이 그림의 소재로 삼았다.
가사
십자가의 신비로
이세상 우리를 구원하신분
오 주여 가까이 오 주여 가까이
나의 맘에 내려오시어
죄 많은 인간이 무엇이기에
오 주여 이토록 돌보나이까
하느님 당신은 하느님 당신은
나의 전부 되시도다
하느님 당신은 나의 힘
나의 기쁨되시니
나는 하느님 당신의 몸
가장 귀한 도구되리라
나의 주시여 나의 하느님 당신은
나의 구세주
하느님 당신은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하느님 당신은 하느님 당신은
나의 전부 되시도다
차수한세 (묵상듀엣) 연주
바이올린: 차지원 수산나
피아노: 한신남 세실리아
Meditation Music by ChasuHance
Violin: Jiwon (Susan) Cha
Piano: Shinnam (Cecil) Han
#묵상채널 #차수한세 #chasuhance
#가톨릭음악
#묵상음악
#가스펠

[@angelakim5125]

오늘은 남편이 출근을 합니다. 공식적인 연휴는 오늘까지이지만, 제 연휴는 어제까지였어요... 엊저녁 밥이 많이 남아서 잠시 갈등했지만, 루틴처럼 새 밥을 하고 있는 제 마음을 남편에게 전해졌겠지요. 며칠 밤마다 천둥번개가 치던 것들도 가을비가 요란하게 내리던 것들도 무디게 느껴지는 것은 같지 않기를... 하느님 당신처럼 당신 때문에 또 하루 살아가는 힘을 얻어 갑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저를 온통 차지하소서 아멘.

[@hancecil]

안젤라자매님 긴 연휴가 끝이 나고 다시 일상의 아침을 맞으셨군요. ㅎㅎ 피곤하실텐데 남편을 위해 새로 따뜻한 밥을 해서 아침 상을 준비하신 최고의 부인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ㅎㅎ 모든 저희의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 오늘도 당신께 의지하고 힘을 내어봅니다. 아멘 ♡

[@susancha1481]

우리나라에서 살면서 명절을 지낼때 여자들은 참으로 힘든 것 같습니다.명절 증후군이란 말도 있듯이요.맛난 음식 하느라 메뉴짜고 장보고 미리 음식 만들어 놓고 당일날 전 부치고 고기 굽고 국 끓이고... 연휴도 길어서 꼬박 3ㅡ4일은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곳에 오니 쬠 섭섭하지만 일 안하니 좋아요. 고생하셨어요.남은 찬밥은 어캐 하시나요? 남은 휴일은 편안히 쉬시면서 보내시길요.

[@cecilia9538]

저에겐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것 이시옵니다 의지할곳 없는 제게 파란 풀밭에 이몸 뉘어 주시고 시원한 물도 주시는 참 생 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 받으소서 ᆢ 비가 올듯 말듯한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차수 한세님 두분 명절 잘들 보내셨나요? 덕분에 저두 잘보내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 중입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음악에 제 가슴의 응어리를 정화 시켜 주시고 주님 곁으로의 초대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오늘도 행복들 하십시오 💕 합니다 ᆢ

[@hancecil]

예수 그리스도님 당신이 모든 것이라고 말하는 세실리아자매님 꼭 기억해 주시고 당신이 전부라고 말하는 그녀를 지켜주시고 항상 은총속에 머물게 하소서. 부족하지만 저희 음악으로 언니가 떠난 그 자리를 진심으로 위로하게 하소서. 저희도 사랑한다는 말을 전합니다. 평안한 하루 되시길요 ♡

[@susancha1481]

타국에서의 명절을 그냥 평범한 날의 연속입니다 음식도 친지 모임도 아무것도 없지요 지구 반대쪽에서 바라보는 보름달은 같겠지요. 조금은 외로우셔도 함께 해주시는 주님이 계시니 힘내세오. 오늘도 그분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kms9724]

마음이 편안해지네요😊😊😊아멘😊😊도와주십쇼 😊😊잘 견디구 이겨낼수 있게😊😊😊소중한 사람들을 지킬수 있게😊

[@user-ev3ju2bm8p]

하느님 나의전부 나의 사랑 영원토록 당신만 사랑합니다 아멘

[@hancecil]

나의 주시여 나의 하느님 죄 많은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나이까 나는 당신의 가장 귀한 도구가 될 것을 고백합니다. 아멘 ♡

[@susancha1481]

이곡을 연주할때면 손신부님이 항상 생각이 나지요 우렁찬 목소리로 부르시던 그 음성과 모습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본당 신자들도 좋아하게 되었구요. 오늘도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기도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paulko6980]

한가위 연휴도 이제 마무리해야 하네요. 이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일상을 살아야 하는데 뭔가 아쉬운 그런 시간들인것 같습니다. 어제 복음에서 부자는 곳간을 더 마련하고 편하고 지낼 생각을 하는데 하느님께서는 목숨을 거두어 가신다고 말씀하시네요. 오늘은 제자들을 파견하시며 지팡이도 지니지 말고 떠나라 하시고... 우리가 생각하고 계획하는 것들은 대부분 하느님의 것들과 떨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적인 측면에서만 너무 신경쓰고 산다면 어쩌면 어리석은 부자처럼 살겠지요... 가족들이 모이고 그래도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일상을 하느님께 맡겨 드리고 하느님 안에서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가야 것임을 깨달으며 일상복귀를 준비해야겠지요. 연휴 마지막날 좋은 연주 덕에 다시 힘을 얻습니다. 수산나 자매님, 세실리아 자매님 감사합니다.^^

[@hancecil]

바오로형제님 오늘 주신 말씀에서 삶의 풍요속에 주님 안에서 빈곤할 수 있는 우리 모두를 묵상합니다. 지팡이조차 두고 떠나기를 원하시는 주남 앞에 아직도 너무나 많은 욕심을 내려 놓지 않고 살고있는 저를 봅니다. 긴 연휴를 잘 정리해 주시는 좋은 말씀에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마지막 연휴 잘 보내시길요. ♡

[@susancha1481]

인간적인 생각과 그분의 생각과는 일치할 수 없겠지요 오늘도 긴 댓글 안에서 깊은 묵상을 해봅니다 보름달 안에 계신 주님. 자신들의 의견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함께 해주셔서 그들의 편견이 잘못됨을 인식시켜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sookyunglim6081]

저의 모든것인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hancecil]

수경자매님 안녕하세요 호주의 봉쇄는 여전한가요? 접종이 꽤 속도를 내고 있을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ㅠ 추석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타국에 사는 이민자들에게 한국의 명절은 그저 그리움만 남네요. ㅠ 어떤 순간에도 하느님 당신은 저의 모든 것임을 고백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힘 내시기를 바라며 계속 기도합니다. ♡

[@sookyunglim6081]

@@hancecil 한가위 잘 보내셨어요...^^ 여긴 여전한 봉쇄로 그 어느때 보다도 쓸쓸한 명절을 맞은것 같아요.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ancecil]

@@sookyunglim6081 대체.. 그 봉쇄는 언제까지인가요? ㅠㅠㅠ 대면 미사도 못하시고.. ㅠㅠ 너무나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ㅠ 그래도 끝은 있겠죠. 암요. 곧.. 힘 내세요. ♡

[@sookyunglim6081]

@@hancecil 감사합니다 ~♡

[@susancha1481]

너무 오랜기간을 봉쇄하니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이곳은 마스크만 썼지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확진자 수가 하루에 4천명을 넘고 있어서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남의 나라에서 자국의 명절을 챙기면서 음식을 준비하기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요.저도 아무것도 안했어요.ㅎ 빨리 호주가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길 함께 기도합니다

[@hjungtrio]

연휴의 막바지.. 이른 아침 부터 주님의 소리를 듣습니다. 즐거웠지만 고단했던 휴일을 보내고 몸과 마음의 정리가 필요한 시간에 좋은 곡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hancecil]

안녕하세요 HJ 님 한국은 긴 연휴였네요. 말씀하신 것 처럼 행복한 시간 뒤에는 고단함 역시 함께 있네요. ㅎㅎ 다시 주님 안에서 평안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susancha1481]

즐거운 마음과 고단함이 함께 하는 연휴.. 마지막 연휴라 약간의 아쉬움도 있겠지만 남은 시간 충분히 휴식하시고 충전할 수 있는 여유 또한 가지시길요.. 오늘도 우리에게 전부이신 주님께 무릎꿇고 사랑고백을 해봅니다.

[@user-bq3qd1wf9p]

손녀는 옆에서 재잘거리는데 이곡을 들으면서 요며칠 반가움 그속에 숨어있는 어수선함 피곤함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네요 두분의 이연주곡 참 좋아해서 자주 들어요 하느님께서는 알듯 모르듯 저를 이끌어 주심을 조금씩 깨닫게 해주세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hancecil]

한가위 가족들과 행복하게 잘 지내신 것 같아 기쁩니다. 손녀가 재잘대는 아침.. 마치 새소리 같을까요? ㅎㅎㅎ 주님 당신 안에서 인숙자매님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 당신의 이끄심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마지막 연휴 평안한 시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

[@susancha1481]

명절이 주는 가족의 소중함 예쁜 손녀가 함께 한다니 행복한 장면이 그려집니다. 음식 장만하시느라고 힘드셨겠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 또한 행복하셨겠지요.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라고 고백하는 이 노래가 오늘 자매님의 하루를 충만하게 만들길 멀리서 기도합니다

[@user-mi5ip2du6v]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것 인을 고백합니다. 세상 끝날까지 고백하며 살게 하소서.아멘. 차수한세님 1시간 묵상곡 감사합니다💝💐🎶🎻🌹🙏

[@hancecil]

시몬나자매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이제 식사 마치시고 산책하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여긴 오늘밤부터 이틀간 호우주의보로 하늘이 완전 찌푸렸습니다. ' 세상 끝날까지.. ' 주님을 향한 사랑과 변치 않는 믿음을 주시기를 청합니다. 주님과 함께 건강한 하루 지내세요 ♡

[@user-mi5ip2du6v]

@@hancecil 호우..요즘 무서워요.. 산책나와 보니 간 밤에 비 많이 온 듯.. 아름다운 흰구름 파란하늘이 보여요.성가대에서 많이 부르고 좋아하는 곡.감사하며 하느님 주신 소명 다 하고 살길 기도합니다💝🙆🙏

[@hancecil]

@@user-mi5ip2du6v 화창하고 맑은 가을 인조이 하세요. 겨울이 오기전에요. ㅎㅎ ♡

[@user-mi5ip2du6v]

@@hancecil 힘차게 흐르는 물소리도 좋고 그 속에 가느다란 두 다리로 서 있는 백로와 왜가리 대견해 보여 사진도 찍고 매일 산책길이 행복해요🏃💐

[@susancha1481]

산책길이 행복하신 이유는 주님과의 데이트를 즐겨서 즐거운 것 아닐까요? 남들은 볼 수 없지만 자매님만 볼수있는 정말로 멋진분... 이제 보름달도 조금씩 모양을 달리하겠지요. 오늘도 충만한 은총속에서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user-nu8nh7xp7l]

하느님 당신은 나에 모든것...오 하느님..

[@user-tp6it7jp8i]

역심동 장례미사 성가대 시절 연습하고 많이 불렀읍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당신은 나의 모든것이 옵니다..✝️❤💏🎶🙏

[@hyekyung8780]

하느님 당신은 저의 모든것이 옵니다! 깨어나서 부터 잠들기 까지 오롯이 당신만 믿고 따르며 삶니다! 어리석고 죄많은 저를 구원해 주신 분이시기에 언제까지나 주님은 제안에 계십니다 늘 저희를 지키고 인도 하소서 오늘 저녁도 감사하며 잘 마무리 하렵니다 아멘. 모두 행복 하셔요. ♡

[@susancha1481]

함께 부르던 이곡이 추억이 되어서 한장의 사진으로 머릿속에 남아있네요. 오늘도 은총 안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hancecil]

언니의 진심 기도가 간절하게 느껴집니다. 주님만이 저희의 모든 것임을 또 다시 고백합니다. 화창한 가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

[@user-qr2hj4zf7h]

주님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방황 속에 헤매는 제게 지혜를 주시어 힘든 세상을 헤쳐나갈 용기를 내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작은아이가 기도중 에 많이 그립습니다 미안함에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희 죄인을 대신하여 고통스럽게 돌아가셨음에도 원수를 사랑하라 하신 아버지의 깊으신 사랑,너무나 죄스러워 웁니다,사랑합니다과거를 털고 진정 아버지의 뜻을 받들며 살아 갈수있도록 자비를 제게 베풀어 주소서~

[@hancecil]

주님 당신의 자비를 청하는 이태선님을 부디 기억하시고 평화를 주시고 은총 안에 머물게 하소서. 이 음악을 통해 함께 기도합니다. 아멘 🙏

[@susancha1481]

지혜를 청하는 당신의 어린양에게 자비를 배푸소서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작은 아이에 대한 그리움이 크게 밀려오는군요. 부모로서 아이를 그리워함은 당연하겠지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DailyPrayers37]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하느님과 성모님의 은총 아래, 여러분의 모든 바람이 성취되길 희망합니다.🙏✝

[@user-ug3eq4em8g]

찬미예수님!! 저의 구원자이신 예수님 찬미영광 받으시고 감사도 받으소서 차수한세님 복된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hancecil]

며칠간 춥더니 단풍이 넘 멋지게 물들고 있네요. 화창한 가을에 산책은 정말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창조하신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을 바칩니다. 평안한 하루 되시길요.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ug3eq4em8g]

@@hancecil 감사합니다

[@susancha1481]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저의 건강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노래합니다 감사합니다

[@jiinhong5165]

얼마나 촘촘하게 얼마나 커다랗게 나를 향한 당신의 보살핌과 돌봄들... 자꾸 돌다리 두드리는 나를 잘 아시고, 돌다리 두드리는 것마저 사랑스런 눈길로 보아주시며 거듭, 거듭... 거듭..... 안전함을, 당신께서 나와 함께하고 있음을 보여주시고 다양한 표징으로 내 발걸음마다 펼쳐주시는지요. 작고 여린 두 손 모아 했던 그 기도부터 가장 힘든 광야 속에서 했던 기도까지 내가 올린 모든 기도들 귀 기울여 가까이에서 들어주시고, 고운 마음으로 드린 기도부터 큰 마음으로 드린 기도부터 펼쳐주셨어요. 꿰뚫어 가장 지혜롭고 아름답게 들어주고 계세요. 당신의 가장 귀한 도구로 즐기듯, 춤 추듯, 노닐듯, 행복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나를 어여삐 바라봐주시고, 수 많은... 다양한... Guardians, Angels, Things... 보내시어 지켜주시고 보살피고 함께하세요. 다치는 거 너무 두려워하는 마음 아시고, 괜찮다, 안 다친다. 한 발 먼저 길을 열어주시고, 행여 험한 길을 통과하다 다칠새라 촘촘하게 보호장비 둘러주시는, 길 잃지 말라고 멀리서도 반짝이는 등대, 가까이에 촛불들로 곳곳에 밝혀주시고, 아프느라 놓치고 지나간 것들 이제는 해보겠니 펼쳐놓으시고, 당신이 창조한 세상을 마음껏 즐기고 마음껏 누리라며 이렇게 당신과 함께 나의 길을 기쁘고 행복하게 걸어갑니다. 나의 사랑, 나의 하느님. 나를 귀한 도구로 여겨주시고, 나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것들을 어여삐 보아주셔서 행복합니다. 당신의 도구로 세상을 밝게, 환하게, 아름답게, 치유하고 즐기며 살아갈께요. 담대하고 대범하게 결정하고 행동하며 더 많은 사람들 보듬고 나아갈께요. 사랑으로 일하는 나로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에게 보내준 그 모든 것들,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의 바다같은 품 안에서 마음껏, 자유롭게,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는 것이 당신의 도구로 쓰임일 수 있도록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의 사랑, 나의 하느님 ♥♥♥♥♥♥♥

[@hancecil]

홍지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댓글이라기 보다는 주님을 향한 사랑과 '나의 하느님'을 고백하는 짧은 수필이었습니다. 첨 뵙는데 감동적인 글을 남겨주시니 고맙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청하며 행복한 대림 시기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susancha1481]

긴 글을 통해 고백하고 통회하는 문장들이 가슴을 아름답게 적혀주네요 마지막으로 하는 고백의 말 나의 사랑 나의 하느님... 대림이 시작되는 새벽이 열리고 있습니다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모는 신자들과 또 신자 아닌 .분들도 희망을 고대하며 그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겠지요. 처음 뵈서 반가웠습니다 좋은 글 또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iinhong5165]

이 글을 쓸 때 이 노래의 " 가장 귀한 도구 " 이 이후 부분들이 부르고싶어서 검색하고 현정수신부님의 노래를 부르며 작성했어요. 여러버전의 하느님 당신의 나의 모든 것 을 듣다가 이 아름다운 연주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공유하고 싶었어요.

[@hancecil]

@@jiinhong5165 그러셨군요. 넘 감사해요. 좋은 글 또 기다리겠습니다 ♡

[@user-wz3td9kv7k]

힘없고 약한자들을 위해 목숨 걸고 싸우고 그들을 위선없이 사랑하도록ᆢ 하루를 살아도 주님믿는 그리스도인으로 부끄럽지 않기를ᆢ

[@hancecil]

닉네임이 재미있네요. ㅎ 반갑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예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은총 가득한 사순이 되시길요 ♡

[@user-bz6nq2yk2y]

감사합니다 찬미 예수님❤

[@hancecil]

엔젤님 반갑습니다 부활 주일 주님의 사랑안에서 행복하소서. 고맙습니다 ♡

[@susancha1481]

반갑고 감사합니다 함께 찬미를 드립니다

[@user-st8jf4qk5q]

마지막.연휴보내며.이제는 각자.또다시일터로.적응해야겠죠..하느님.당신은 나의.모든것주셔서감사합니다

[@user-st8jf4qk5q]

이제.자녀들도.다돌아가고 두부부만.남았네요.다시 조용함속으로.살게되네요. 차수한세님.하느님.나의 모든것.주시고.사랑과 감사함으로.알게해주시 고.살게해신.하느님.감사드립니다

[@hancecil]

까리따스자매님 따님과 손주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나요? 함께 마늘을 까며 두런두런 밀린 이야기들을 나누신다는 말씀을 듣고 다복한 모녀이신 것 같아서 듣기 좋았어요. 그간 피곤하셨을텐데 오늘은 음악 들으시면서 평안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

[@user-st8jf4qk5q]

다떠나가고.혼자남아서 댓글을.보냅니다.하느님은 니의모든것.두분연주.감사 드려요.좋은하루되세요

[@user-st8jf4qk5q]

잠깐이나마.행복한시간 이었습니다.다들가면.서운하고.지네가족들하고 살아가겠죠.우린.둘이서만 살아겠죠.하느님은.나의모든것.연주성가.듣게해주셔 서.감사드립니다

[@hancecil]

@@user-st8jf4qk5q 따님과 험께 했던 행복한 마음 오래 간직하세요 ♡

[@jintaechoi25]

찬미예수님! 아멘.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성가인데 연속으로 나오니 묵상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

[@hancecil]

카타리나자매님 반갑습니다. 좋아하는 곡은 특히 연속으로 듣고 싶을 때가 많이 있지요. ㅎㅎㅎ 기호에 맞는 영상이 되어서 참 감사하네요. ㅎ 다른 곡들에서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user-kk5bn6uc1w]

❤ 찬미 예수님 오늘도 당신의 사랑을 묵상하며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

[@hancecil]

김성화님 반갑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고맙습니다 ♡

[@susancha1481]

성모님의 사랑이 가득한 5월입니다. 나의 모든 것인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반갑습니다. 평화를 기도드립니다

[@youngminkim5209]

추석명절 잘 보내셨나요? 오늘곡은 이른아침에 여유있게 들었습니다ㅡ 감사합니다

[@hancecil]

타향에서 한국 명절은 그저 일상의 하루이지요. 그래도 올 추석은 유난히 송편과 토란국이 그리웠습니다. ㅎㅎ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한 하루 되세요 ♡

[@susancha1481]

이곳은 비가 오고 있어서 보름달이 볼 수가 없네요 마음의 달을 그려놓고 주님과 함께 거닐어 봅니다. 풍성한 은총안에서 함께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youngminkim5209]

@@susancha1481 서울도 어젯밤 비가와서 보름달을 보지못했어요ㅡ 그러나 맘속에 달을 그리며 소원을 그려보았네요

[@jongsun6564]

감동눈물 줄줄😢

[@user-pw5hb7hx8v]

감사합니다~♡

[@hancecil]

이정애님 반갑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주님의 은총이 항상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user-mm5xo4tn4x]

코로나시대가 되며 시간이 훨씬 빨리자나가는듯 합니다 마스크때문인지ㅠㅠ. 곧10월을 맞이해야 하니 말입니다. 더 귀하게 보내야겠다고 혼자 다짐해 봅니다~ 제목대로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것~~~ 그뜻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저의모습도 행복합니당^^ 이곡은 특송,, 성체곡으로 많이 하시며 저또한 아끼는 곡입니다^^ 차수한세님과 할수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hancecil]

그러게요. 시간이 나이 만큼이나 참 빨리도 지나가네요. 벌써 가을이 되고 곧 겨울이 오겠지요.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함을 느낍니다. 주님을 알아가고 있다고.. 더구나 그것이 행복임을 고백하는 현정자매님 그분의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susancha1481]

묵상곡으로 참 좋은 곡이지요. 그분이 나의 모든 것이라고 고백하는 순간 우리에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언지를 깨닫는 순간 같아요. 좋은 연주를 기대하며 함께 응원합니다.

[@TheKapgim]

찬미 예수님!!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매님들의 연주들으며 기도드리니 정말 좋았습니다 ...🙏

[@hancecil]

요한형제님 올해 이곳 캐나다는 비교적 길고 따뜻한 가을을 지내고 있습니다. 내일이 올 가을의 마지막 따뜻한 날이라고 하네요. 이젠 겨울을 준비해야겠지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TheKapgim]

@@hancecil 네 감사합니다 자매님 앞으로도 주님께서 주시는 크나큰 은총으로 좋은 연주 부탁드립니다 🙏 사실 저도 캐나다에서 살고 있습니다...^^)

[@user-qp1sj5sf3g]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것 행복 합니다 하느님뜻안에서 평화와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아 💕 멘

[@Tinalee1106]

이곡을들으면 늘 손용환신부님이 생각이나더라구요 참 즐겨부르셨는데 제대위에서 반주에 맞추어 부르시던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아름다운곳 감사합니닷

[@hancecil]

이곡은 손신부님의 애창곡이셨지. 덕분에 이곡 반주만 몇 번을 했는지. ㅎㅎㅎ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 곡이 되었네. " 죄 많은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나이까 " 가장 묵상되는 구절이야. 오늘은 참 햇빛이 좋다. 행복한 하루 되길~♡

[@susancha1481]

저역시 그래요 신부님의 18번...ㅎ 멋진 가창력으로 높은 음까지 우렁차게 부르시던 모습이 이곡과 함께 항상 떠오릅니다 아침이 열리네요 좋은 주말 되시길요..

[@user-ug7ks6wp2b]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주님 주님의 빛을 보며 살아갑니다 아멘 ❤

[@susancha1481]

하느님만 따라 가며 사는 삶... 감사합니다

[@annakim2968]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성가에 이끌려 와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좋은 연주들이 많아 놀랍니다.. 고맙습니다.. 묵상에 기도에 도움 많이 받을 것 같고요.. 기도 안에 차수 님. 한세 님도 기억합니다❤

[@hancecil]

안나자매님 반갑습니다. 이곡을 특별히 좋아하시는군요. ㅎ 예전에 본당신부님이셨던 손용환요셉신부님의 애창곡이었지요. 이곳에 계신동안 반주만 100번도 넘게 한 것 같네요. ㅎㅎ 덕분에 저희 본당 신자분들은 이곡을 모르는 분이 없습니다. 구독도 해주시고 응원의 글도 남겨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이런 글을 읽으면 큰 힘을 얻지요. 부족한 저희 음악이지만 묵상과 기도에 도움이 되시기를 주님께 청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자주 뵈어요 ♡

[@annakim2968]

@@hancecil 이름을 불러주시니 제가 꽃이 되었습니다^^ 주신 말씀을 찾아보니, 요셉 신부님께서는 풍수원 성당에 계셔서.. 아름다운 그 모습이 떠오르며 그 선함이 띠로 이어지는 듯하고 다시 감사의 마음 가득입니다. 성찰의 기회, 기도의 시간.. 묵상에 선율로 더해주시니 아마 듣는 모든 분의 영광과 찬미와 기쁨이.. 수산나. 세실리아 님과 풍성할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susancha148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세 자매님.말씀처럼 이곡은 저희 런던본당에서 18번처럼 불려졌던 곡입니다. 지금도 이 곡을 연주할때면 우렁찬 목소리로 노래하시던 손신부님이 함께 계시지요 음악은 시간의 추억과 언제나 같이 가고 있는듯 합니다. 코흘리던 어린아이적 부르던 성가도 , 청년때 피정가서 참회의 눈물로 부르던 성가도, 머리가 희끗해지는 나이에 주님의 영광을 노래하는 성가도, 모두 삶과 하나가 되어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분께 봉헌하는 이노래를 자매님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주심에 고마움을 전하고 이곳에서 다시 만나뵙길 희망합니다. 아멘.

[@user-cp9vr5bl5t]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user-hj1hm4is2y]

하느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는 믿음으로... 사랑과 용서를 받기에.... 수많은 상처들에서 치유되고 해방될 수 있다는 오늘 강론 말씀 기억하며 하느님 ..당신께. 나의 모든 것을 의탁합니다. 부족함도 나약함까지도...

[@susancha1481]

주님은 나의 모든것이라고 고백할때 우리의 상처들이 치유되는 것 같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그분의 사랑으로 시원한 은총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sung-gz5uh4xu2g]

폭풍우 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제 손을 잡아 주신 분은 당신 뿐이었죠. 두려워하지 마라. 일어나 걸어라. 어둠속에 누워 있던 저를 살려 주신 분도 당신 뿐이었죠 지금도 제 옆에는 오로지 주님 한분 뿐입니다 제게 주셨던 모든 고난ㆍ상처ㆍ불행ㆍ아픔마저도 감사합니다. 그 모든것들이 주님의 사랑이었음을 이제사 압니다. 순금처럼 정련하신 당신의 손길을 찬미합니다.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이시니 제게 남은 생은 주님을 위하여 타오르게 하소서 재마저 주님을 위하여 불사르소서 온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게 하소서 긴 준비와 기다림끝에 내년에는 종신약속을 합니다 나의 구세주 나의 신랑되시는 예수님 저의 모든것을 다바쳐 사랑합니다 예수 성심은 온 세상에서 사랑받으소서 ❤

[@hancecil]

성경화님 마치 짧은 시 같습니다. 참 마음에 와닿는 글이네요.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대로 읽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 수도자로서 종신 서원을 말씀하시나요? 만약 맞다면 정말 복되지만 어려운 결정을 하셨네요. 알려주시면 차수한세에서 성경화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거룩하고 아름다운 글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

[@susancha1481]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jongsun6564]

아멘

[@user-pi9ud5vu1t]

여긴 서울 산입니다. 철이와 잘지내고 계십니까? 어쩌튼 열심히 구독중입니다. 더운데 두분 항상 건강 잘챙기시고 즐겁게 .....빠이띵 하십시오!!!!!

[@hancecil]

김태산님 안녕하세요 저희 음악을 열심히(?)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

[@susancha1481]

더운데 잘 계시지요? 저희는 아주 잘 있습니다. 가끔 만들어 주신 삼계탕이 생각납니다.정말 맛있었어.ㅎㅎ 지난 1년 여러가지로 힘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inyeobseo9369]

바흐 구노의 아베마리아가 있는 것처럼 이 곡의 작곡자는 모리코네 현정수로 표기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가톨릭 성가대에서 이 곡을 모르는 분은 없는데 다 현신부의 곡으로 아는 것도 부당하다고 봅니다. kzbin.info/www/bejne/gF7GZ2ajha6dhqc

[@pianoviolin]

안녕하세요? 저희의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아시다싶이 이곡은 세계적인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작품입니다. 현정수 신부님이 곡의 일부를 수정하시고 한글가사를 쓰셨습니다. 바흐와 구노의 케이스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구노가 오래전 바흐의 곡 멜로디에 전혀 다른 반주와 화음을 넣어 다른 곡으로 재창조를 했기 때문에 두분의 이름을 같이 병기합니다. 이곡은 그렇지 않습니다. 원작자인 모리코네의 이름을 넣고 현정수 신부님은 한국어 가사와 함게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