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정죄하는것은 그들의 죄가 아니다. 왜냐하면 그 죄들은 십자가에서 이미 처리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 죄들을 제거할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믿고 받아들이면됨) 그것들을 계속 간직하기를 선호하는 것이다 EJ Wagner .
@K-Andrew-u8wАй бұрын
당신의 생애와 죽으심으로 그리스도께서는 죄로 말미암아 이르러 온 파멸에서 회복하는 것 이상의 일을 성취하셨다. 하나님과 사람을 영원히 분리시키려는 것이 사단의 목적이었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타락하지 않았던 때보다 더욱 밀접하게 하나님과 연합된다. 구주께서는 우리 인성을 취하심으로 결단코 끊어지지 않을 줄로 자신을 인간에게 붙들어 매셨다. 그는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우리와 연결되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 3:16). 하나님께서 그분을 주신 것은 우리의 죄를 담당할 뿐 아니라 속죄 제물로서 죽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분은 타락한 인류에게 아들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변치 않는 화평의 경륜(經綸)을 우리에게 보증하시기 위하여 독생자를 주시사 우리 인간 가족의 한 사람이 되게 하시되 인성을 영원토록 보유하게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성취시키시리라는 보증이다.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사 9:6)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이 인성을 취하게 하시고 그 아들을 가장 높은 하늘로 옮기셨다. 우주의 보좌에 함께 앉으시는 분은 “인자”이시다. 이름이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고 불리실 분은 바로 “인자”(사 9:6)이시다. 스스로 있는 자(I AM)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재자가 되셔서 양 척 사이에 손을 얹으신다.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히 7:26, 2:11)는 그분은 우리를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신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 땅의 가족과 하늘의 가족이 연결되었다. 영화롭게 되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형제이시다. 하늘은 인성 속에 모셔지고 인성은 무한하신 사랑의 품안에 안긴다.” ㅡㅡ소망 25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