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은 너무 추운데 초이님 베란다 정원은 봄이 활짝 열렸네요 마법을 부리시는 듯 ㅎ 그곳에 사는 제라 이 아이들은 선택받은 행복한 아이들이네요 우리 베란다 딱 한 아이는 바짝 웅크린 채 간신히 작은 한송이 피워놓고 봉오리들이 좀처럼 꽃망울 터뜨릴 생각이 없는 듯요 서로 니가 먼저 그러고 있네요 추운 날 꽃 볕 잘 쬐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초이의정원10 ай бұрын
꽃피는 시간은 다 달라서요 두서없이 마구피는 애도 있고 천천히 준비해서 느리게 피는 애도 있고 알면서도 막 재촉을 해요 도대체 넌 언제 필거니 하면서요ㅎ 그럼 마저못해 피어주기도 하고~ 중요한건 언젠가는 꽃을 피운다는거죠~ 단이님 오랜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솔이맘10 ай бұрын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왠만히 부지런하지 않고서는 감당하기 어려울텐데~~😅 저도 분발하겠습니다.^^❤❤❤
@초이의정원10 ай бұрын
그렇게 부지런하진 않구요 건조에 강해서 물시중 자주 안들어도 되니 적당히 게을은 사람에게 제라늄이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