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말로 결혼이라는것은 1+1=2가 되는것이 아니라, 1+1=1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세상은 혼자서는 살아갈수없는 더불어사는 세상이라고 합니다. 남편이 힘들때는아내가 등받이가 되어주고, 아내가 힘들때는 남편이 등받이가 되어주는 서로서로가 위로가 되어주는 삶속에서 지냈으면 합니다. 지금가지 하린짱의 영상을 보는중에서도 눈물을 보이는 모습은 처음보는데, 왠지 나의 마음까지도 찡하네요..... 신부아버지의 연설도 부모의 마음을 담아서 감동을 주는듯 합니다. 딸자식 키워서 결혼을 시키는 부모님의 마음이라는것은 대한민국이나 일본이나 똑같습니다. 가까운곳도 아니고, 외국이라는 먼곳으로 시집을 보내는 걱정하는 부모님의 마음은 다 똑같아서 걱정하는 마음이 앞섭니다. 일본에 계시는 부모님께도 효도하는것은 다른것 없습니다. 알콩달콩하게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일본에 계시는 부모님에게 할수있는 최대한의 효도입니다. 일본에 계시는 부모님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계시는 부모닌한테까지 걱정을 끼쳐드리는 일이 없이 알콩달콩 재미있는 마음으로 행복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결혼생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시한번 결혼 축하드립니다...^^
@1yn_oo9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일본에 계시는 부모님만 생각하면 저도 눈물나려고 할 만큼 언제나 보고싶은데 둘이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효도라는 말씀에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좋은 모습 부모님께 보여드리면서 앞으로 둘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