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카페서 공연도 하고 그랬는데 그립네요 지금은 마흔넘고 애둘 엄마 그래도 여전히 신선함 공허함이 좋음
@Happy_umami8 ай бұрын
와..추억의 이리카페.를 우린다 비슷했군요.
@laplu94022 жыл бұрын
함께 밟고 걷던 높이 쌓인 눈과 달빛 아래 잠긴 상어의 속삭임 너의 우주선을 뒤쫓던 경찰차 술병 위에 어린 너만의 보조개 지친 몸을 끌고 마주친 비단뱀 아주 약간 남은 더러운 시간들 적당하게 맑은 적당하게 슬픈 적당하게 패인 너만의 보조개 난 밤새 춤을 췄어 난 영혼을 팔았어 난 노래를 불렀어 난 모두를 죽였어 난 우주를 날았어 난 사랑을 버렸어 난 비단뱀을 샀어 난 눈물을 감췄어
@amatta_5 жыл бұрын
10년이 넘게 들어도 들어도 신선한 곡이에요👍👍😊😊
@RodophLe6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3년 내내 MP3에 담겨있던 노래였다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으로 걸어오는 그 30분 중에 5분 정도는 밤하늘 몇개 뜨지 않은 별을 세며 왔던 기억나니?
@자몽플랫치노-m3o7 ай бұрын
10년전 Rental in jeju 에 운좋게 당첨되어 하룻밤을 아쿠아플라넷 제주 가장큰 메인 수족관앞에서 그들이 준비한 텐트에서 잠을 자고 일어날때 흘러나온 노래에요 노래가 넘넘넘좋고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상어와 수족관을 가득 메운 다양한 물고기들..마치 그때의 분위기랑 넘 잘 어울림.. 노래제목이 너무 궁금해 전화로 여쭤보니 모임별의 2라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에요!!!
@Byeolgil2 жыл бұрын
밤하늘을 둥실둥실 떠다니는 느낌
@mimi_k-l3e8 ай бұрын
십수년째 인생곡 리스트에
@Zoe-qf4dz3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걔가 좋아하는 노래
@얄리의아재비디오 Жыл бұрын
2006년 나
@정의석-c6l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은 지도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추억이 많은 노래예요.
@suminkim4238 ай бұрын
언제나.. 그때로 돌아가
@Ryeomk5 жыл бұрын
15년 전 중학교때 부터 제 영원한 아이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kbluewing4 жыл бұрын
살아야지
@iao7080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이 노래만 들으면 우주를 유영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신기함...
너의 차를 뒤쫓던 경찰자 술병위에 어린 너만의 보조개 난 밤새춤을 ㅈ췄어 난 약좀했어 난 노래를 불렀어 무두를죽였어 약빨이 돌았어
@Skyjuy Жыл бұрын
내 영원한 싸이월드 메인곡
@acrylicfire99023 жыл бұрын
my favorite place to hide
@룰루랄라-n8l4 жыл бұрын
가사를 듣자마자 설마? 했는데 인터뷰를 보니 확실해졌네요. 아마 이 노래는 마약에 관한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것 같네요. 특정약물을 연상시키는 가사 내용이 많네요
@verasunmiles4 жыл бұрын
그런건가요...
@룰루랄라-n8l4 жыл бұрын
@@노든-t6r 우주선을 뒤쫓는 경찰차- 약에 취해 우주선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진 복용자를 경찰이 쫓아가는 모습. 달빛 아래 잠긴 상어 - 마약으로 인한 환각증상 아주 약간 남은 더러운 시간들 - 약효가 얼마남지 않아 정신이 들어 더러운 시간이 남았다 생각 밤새 춤을 췄어 - 약에 취해서 지친줄도 모르고 밤새 놈 영혼을 팔았어, 모두를 죽였어, 눈물을 감췄어, 사랑을 버렸어- 마약복용자들이 가지고 있는 죄책감. 약에 영혼을 팔아 주변사람들까지 파멸로 이끔. 환각증세가 연상되는 가사를 보니 아마 LSD혹은 엑스터시의 복용경험담을 쓴 노래같습니다
@hnlee66853 жыл бұрын
마약 얘긴 맞는데 작곡 작사를 하신 조태상님 이야기는 아니고요 그 시절에 마약했던 친구 이야기라고 합니다 우주선을 뒤쫓는 경찰차는 실제로 그 친구를 잡으러 경찰이 출동했던 때의 이야기를 은유적으로 표현한거구요 자세한 내용은 아니어떻게이렇게 납량특집 모임별 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