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 헐!!ㅋㅋㅋㅋㅋ 진짜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동지를 만나다니 너무 반갑네요.. 욕조에서 아이스크림,주스 계속 흘려서 앵두가 결국 샤워시키는 스토리랑, 앵두 친구들이랑 파자마파티 하는 스토리, 앵두 롤러스케이트 타고 할머니댁 가려는데 자꾸 뒤로 가져서 버찌 띠띠빵빵차에 줄 이어서 가는 스토리랑, 깡총스카우트였나? 캠프같은 데에서 귀신얘기하는데 버찌가 손전등으로 놀래키는 스토리랑(거기에 나오는 초코파이 너무 맛있어보였어요..), 무슨 음악회를 해서 삼중주를 하는데 자꾸 박자가 안맞아서 곤란해하다가 버찌의 두더지잡기로 잘 맞춰서 사중주가 되는 스토리, 또 이밖에도 레몬에이드 스토리, 마당에서 물놀이하는 스토리, 캠핑해서 버찌가 손전등 대신 다른 거 가져오는 스토리, 밤에 코끼리 인형 없어서 못 자는 스토리 등등 좋아하는 회차가 정말 많아요🥹 한동안 안보다가 좀 커서 보니까 버찌가 말을 잘하더라구요..! 유치원도 다니고.. 제가 알던 버찌는 웃음소리나 시러 정도만 말했는데..😢 말하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이 작품을 아시는 분을 뵌 게 너무 신기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