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가장 오랜벗 개의 등장을 보여주는 ★영화 알파: 위대한 여정 (2018년) 리뷰입니다. 무료 구독하러가기 : / @review.master #영화리뷰 #결말포함 #리뷰마스터
Пікірлер: 3 800
@user-yc9ul6lr8g2 жыл бұрын
ㅠㅠ 임신했는데도 호랑이에게서 사람을 지키려고 달려드네 ㅠㅠ 이 기특한 댕댕이가 ㅠㅜ
@user-id3xw6bo9k3 жыл бұрын
사냥하는 늑대를 보면서 배까고누워있는 우리개를 보니까 내가 다 머쓱하네
@user-wd2uh4yq7p3 жыл бұрын
머쓱;;
@행복하자구요3 жыл бұрын
머쓱..타드..
@user-id3xw6bo9k3 жыл бұрын
@@user-wt5ns8jr7z ?
@user-pl1jk9kb8h3 жыл бұрын
@@user-wt5ns8jr7z ?
@user-zh3bx5tp4e3 жыл бұрын
;;
@onlyeffort5900 Жыл бұрын
돌연변이의 등장. 5마리 중 사람을 경계하지 않고 잘 따르는 한마리. 4마리는 피하고 어르릉 대는데, 1마리가 꼬랑지 흔들면서 자꾸 앵겨 붙으면 얼마나 귀엽고 신기했을까.. 개의 등장..!ㄷㄷ
@TheRealityMaster Жыл бұрын
돌연변이가 아니고 그냥 성격 순한애들이 고르고 골라서 지금의 순한개가 된거
@user-wqeiuo Жыл бұрын
@@TheRealityMaster현재 늑대에 가장 가까운 견종들이 중형견이거나 썰매개인 걸 보면 순하기 보다 가볍고 활동적인 수컷 위주로 교배시키면서 놀이로 훈련시킨 거임
@user-rv3dy4ux2p5 ай бұрын
@@TheRealityMaster 그게 돌연변이인데 이런 성격을 가진 개가 유전적으로 100마리 중에서 2,3마리 정도 밖에 안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개체만 골라서 반복적으로 하다보니까 그런 유전인자가 어느정도 고착화된 게 지금의 개라고...사람으로 치면 이게 월리엄스 보이렌 증후군과 비슷한 경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유전적 차이는 0.04% 정도인데 이게 사람으로 치면 인종간 차이인 0.1보다 작다보니까 인간으로 치면 한국인과 일본인 수준 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이라고 하는데 바로 이 윌리엄스 보이렌 증후군을 일으키는 GTF2I, GTF2IRD1 이 유전인자의 결손 여부에서 갈리는 거라고...
@Perhaps-fz5ogАй бұрын
@@TheRealityMaster 유전학적으로 기성종에서 변형된 돌연변이 맞음
@josephp914120 күн бұрын
돌연변이는 크게 유전적 결합으로 생겨나는게 돌연변이고. 그냥 자연선택처럼 조금식 순한 애들로만 고른거 아님?
@Minerva908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마지막이 가슴이 웅장해지죠. 오프닝 사냥때는 사람만 있었는데 엔딩 사냥때는 사람들 사이사이로 개들이 같이 등장하는, 본격 수렵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 ㄷㄷㄷ
@review.master Жыл бұрын
그 장면.. 새벽녘에 웅장한 음악과 함께 같이 등장하는 모습...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있답니다 👍😁
@user-bj9sh1qq4j3 жыл бұрын
최초의 개가 만약 길들여진 늑대라면 그 늑대와 우정을 나눈 누군가가 있지 않겠는가? 뭔가 멋진 말이다
만약이 아니라 그게 팩트다. 개와 늑대는 동일한종으로 봐도된다. 근데 저런사고방식은 영화일뿐이다. 늑대는 사람을따른다. 이건 영상좀 검색하면 다나온다. 하지만 새끼가 아니라 성체라면 사람과살수없다 중간중간나오는 야생성을 감당할수없다. 최초의 늑대는 늑대사냥에서 어미를잃은 새기나 낙오된새끼 혹은 인간이 늑대무리가 사냥을나갔을때 서리를했을가능성이 제일높다. 진화론을보면 그후에 길들여진 늑대들끼리의 교배가 점차점차 진화했겠지
@hunize3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 말이다 ..
@user-fs4px7ql9e Жыл бұрын
'늑대와 우정을 나눈 누군가가 있지 않았겠는가' 굉장히 멋진 구절이네요 이런게 진정한 리뷰지
@review.master Жыл бұрын
아쿠아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user-dj5lt3hp6r Жыл бұрын
헛소리
@user-wp5kq6js8b Жыл бұрын
@@user-dj5lt3hp6r 된소리
@user-dj5lt3hp6r Жыл бұрын
@@user-wp5kq6js8b 바나나 우유
@user-wp5kq6js8b Жыл бұрын
어? 뭐야 이런 댓글은 처음이네 날순화시켰니?🤤
@user-xg5mk8wo4p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미있게 봤던 작품...최초의 개를 추적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는 인간과 동물의 사회성과 외로움에 관해서도 생각을 해볼수 있었던 작품..
@review.master Жыл бұрын
보고나면 깊은 여운도 남고, 집에 있는 강아지도 돌아보게 만드는 좋은 영화죠!! ㅎㅎ 🐶💕
@parkherenow Жыл бұрын
개중에서 재일 늑대와 비슷하게 생긴건 세퍼트인데,,,,,,야생성은 다른종류 개가 강한걸보면 조금은?
@JYLee-pe9sd Жыл бұрын
과거 네안데르탈인이 멸종한 시기와 호모사피엔스가 개를 길들이기 시작한 시점이 일치하는것으로 볼때 사냥 혹은 전투에서 개의 도입이 종족간 경쟁에 큰 역할을 했으리라고 추정하는데 마지막에 개 무리 데리고 다니는게 확실히 압도적이네요.. 참고로 네안데르탈인은 뇌분석 결과 교감하는 능력이 떨어져 개를 기르지 못했고 개를 기른 흔적도 없었답니다.
@user-vb2sz8sf6m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주제 : 댕댕이는 사랑이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댕댕이는 무조건 사랑입니다~~🐕❤
@user-xf4bv8nm4y3 жыл бұрын
@@review.master 그게 나다
@ybui153 жыл бұрын
그냥 반려견 인간은 감성충이고
@spenan122 жыл бұрын
@@review.master 그게접니다
@user-pv8tg1gj6c2 жыл бұрын
@@ybui15 키우는 사람이 어떻게 여기냐에 따라 다르지 않겠습니까
@user-qi2bx4is2t3 жыл бұрын
11:40 가슴이 웅장해지네
@user-md9zx4te5c3 жыл бұрын
개간지나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 멋진 엔딩이죠!! 음악도 두둥... 두둥...
@user-gu2vf4hn3n3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알파가 케다를 한심한 눈으로 쳐다보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 ㅋㅋㅋㅋㅋㅋ 넘 귀엽죠!!
@KoreaSquirrelThunder2 жыл бұрын
알파:(에휴....한심한놈...ㅉㅉ)
@hazejin56042 жыл бұрын
근데 더웃긴건 알파가 사냥해서 잡았는데 자기부터 먹고 알파차례라고 개소리 시전하는 주인공 인성 무엇? ㅋㅋ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인성 논란이 있는 부분이죠!! 👍 ㅋㅋㅋㅋ
@psychodr14132 жыл бұрын
알파: 하..저걸 먹을까..?
@user-em4zu9jz5l Жыл бұрын
9:14 알파가 자기 몸 던지는 거 너무 감동이다..
@review.master Жыл бұрын
🐺❤ 감동이죠 ㅠㅠ 😢
@user-oi4by6js7i3 жыл бұрын
춥고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늑대와 교감을 나누는 케다는 인간에게보다 더한 우정을 느낄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파가 마지막에 새끼를 낳으면서 같이 살아가게 될 미래가 기대됩니다
@user-zs3oy1ec5z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개인적으로 인생영화로 생각함 스토리는 별거없지만 너무 흥미롭고 동물과 교감해가며 돕고 생존 해가는게 인상적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거기에 영상미도 더해져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본 영화예요~👍😉
@Yo-Taiji3 жыл бұрын
듀마 추천드릴게요 ㅎ 새끼 치타를 구해주고 키우면서 우정쌓는 스토리인데...진한 감동도 주고 치타가 연기를 잘합니다 ㅋㅋ
예전에 다큐에서 늑대 연구하는 학자가 있는데 늑대무리들하고 생활하고 밥먹고 잠자고 하다보니깐 늑대무리들이 그 사람을 무리의 리더로 따르더군요 그학자도 늑대처럼 행동하면서 늑대들이랑 잘지냈죠 우두머리 늑대들은 사냥을 잘해야하는데 특이한건 먹이를 주는 사람을 사냥을 잘하는 우두머리 늑대로 인식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이런식으로 늑대들이 사람들하고 친해지다가 점점 시간이 지나서 개가 된거 같네요
@review.master Жыл бұрын
먹이를 준게 잘 작용한것 같근요 👍😊
@user-ig5fj5md2v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우리집 개고양이들이 엄마만 따르고 엄마말만 듣는구나...
@wcfdgb Жыл бұрын
@@user-ig5fj5md2v 아, 내감동,,,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view.master Жыл бұрын
🤣🤣🤣🤣👍
@stealth_122111 ай бұрын
늑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습성이었군요 먹이를 주니 우두머리로 인식해서 주인을 따르는거 너무 좋아 멍멍이 키울래..
@user-mv2jy3tn3v2 жыл бұрын
사실 홀로 생존해 돌아간다는 흔하고 뻔한 소재임에도 숨은명작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동물과의 교감이라 생각됨...길들이는 과정 그리고 배경들이 하나같이 너무 예쁨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이쁘죠 아름답고!! 그렇게 인연을 만들어서 또 현대 사회까지 이어온 다는거.. 정말 감동이에요! 👍❤
@moonfull9488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영화 대부분이 다 뻔한소재지 ㅋㅋㅋㅋㅋ 그와중에 특별한 요소 하나가 명작을 만드는거고 뭐 뻔한 댓글을 다누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v2jy3tn3v2 жыл бұрын
@@moonfull9488 특별한 요소 하나? 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 하십쇼ㅋ
@user-nu9vp7fv9j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울 복길이의 선조는 저렇게 고생을 했구나 울 복길이는 사냥은 커녕 산책도 다리 아프다고 하도 낑낑대서 펫유모차 타고 다니는데~~ㅋㅋㅋㅋㅋ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복길이 ㅋㅋㅋㅋ 안봐도 이미 귀엽네요~~ 복길이 홧팅~~🤭♥️
@jaerim22033 жыл бұрын
제 뒤로 숨으며 소심하게 짓는 우리집 멍멍이가?? ㅎㅎ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넵 그댕댕이가 그렇다네요!? 😅😅
@user-sz5we7kl3x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친구에서 집사와 주인님으로 바뀐 둘의 관계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
@dear27073 жыл бұрын
와 엄청난 감동을 주는 영화에요....개를 엄청 좋아하고 실제로 유기견 여러마리 키우고 있어요....물론 지금 딸래미 키우느라 돌보는게 예전만큼 24시간 개들만 생각하지는 못 하지만 개는 인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좋아하는데...이런 유구한 역사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정말 감동입니다...잘 봤어요 리뷰마스터님 ㅎㅎ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힘이 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상의 작은 휴계소가 될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앗 이런... !!!! 🤣🤣🤣🤣 휴게소 입니다~~~ 감사감사
@vov30983 жыл бұрын
케다와 알파가 서로가 살아가기위해 같이 도와주며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아무도없는 그 순간 얼마나 무서울지 상상조차 되지 않네요. 의지할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게 다행이네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가장 서로에게 힘이필요한 순간에 없다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위대한 여정은 둘이함께해야 의미가 있는것이죠!😍
@user-ui2lz1vw3h Жыл бұрын
최근에는 무려 12만년 전에 유전적으로 변하지 않은 늑대 그자체인 상태로 사람과 함께 지낸 화석이 발견되었다더군요 ㄷㄷ
@user-zd6so2xm1b Жыл бұрын
개와 늑대는 유전적으로는 사실상 같은 동물임. 유전자간의 차이가 사람들 중 가장 유전적으로 먼 것보다 더 가깝다는...늑대들 중 사람을 잘 따르는 놈만 골라서 길들이고 키우기를 반복하다보니 어느덧 개가 된 것임.
@review.master Жыл бұрын
🐶 ❤️
@user-ib6eb9dz6z10 ай бұрын
에초에 개와 늑대는 같은 종.. 코요테도 포함.. 그러나 사람들 사이의 유전자 차이와 개와 늑대의 차이보다 적다는 말은 사실이 아님.. 반대로 인간은 오랫동안 멸종 위기에 쳐해 살았기에.. 모든 인간들 사이의 유전적 차이는 심각할 정도로 없음.. 80억 모든 인간의 유전자 차이가 한 무리의 침팬지 집단보다도 적음. 그 정도의 차이밖에 안 나기때문에 그런 추정은 성립할 수가 없음..
@user-kj3vk8om8n3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야생동물과 교감한다는거 진짜 멋진일이지..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동물을 좋아하는 저.. 진심 공감되는 말이네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용~~
@user-je1fq7em2e3 жыл бұрын
레알 유튜브에 호박벌이랑도 교감하면서 키우던 유튜버도있었음 종나신기함 안도망가고 사람손좋아하곸ㅋ
@user-hl8fv3tr6w3 жыл бұрын
베어그릴스: (한심) 동물은 때론 우리의 친구가, 우리의 점심이 될수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 점심인것같군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
@user-bp2tk4nj8s2 жыл бұрын
@@user-hl8fv3tr6w ㅋㅋㅋㅋㅋ
@the_end_of_the_GungYeah3 жыл бұрын
사람 눈 흰자가 크게 된 이유가 단체 사냥을 할때 말안해도 표적방향을 다른사람이 보는 눈을 보고 공유하기 위함이라고 하는 설이 있는데 개가 사람 눈 엄청 잘 읽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인간과 같이 사냥하면서 체득된것이 아닌가 생각한답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아하! 그런가요!? 공유 감사합니당~~😁
@user-lq4pu8iu5x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보는곳을 같이 보는 몇 없는 종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 🐶
@user-uc4kq1dx8j2 жыл бұрын
흰자위가 넓을수록 감정의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 다른동물들에 비해서 유대감과 종속, 관계 등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인류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약점으로 받아들여질 다른 동물들과 달리 자신의 감정을 상대에게 전달할 필요성이 생깁니다. 사회성이 만들어낸 독특한점인거죠, 방향지시는 아마 수많은 이유중 하나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_Tojang_2 жыл бұрын
개랑 늑대와의 유전자 차이가 한국인과 중국인의 차이보다 적음 즉 개와 늑대는 같은 회색늑대라는 종임 다른 종이라면 서로 교배해서 낳은 새끼들이 생식능력이 없어야하는데 있는걸 보면 같은 종임 딩고랑 개가 늑대랑 학명이 같은 걸 보면 뭐....
@yoonjunggong606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게 되었지만 보는 내내 정말 흥미로웠던 영화였는데 소재도 참신하고 고대 인류 삶의 리얼리티를 살린 의미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review.master Жыл бұрын
재밌게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미도 몰입도도 뛰어난 영화죠 🤗👍
@user-kk3dk6hb1n Жыл бұрын
사람을 잘 따르는 늑대들만 선별하여 오랜세월 세대를 거치며 교배한 결과 외모가 점점 개와 같아졌다는 실험을 재밌게 본적이 있는데 이 리뷰를 보니까 이해가 확 되네요 좋은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review.master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드리죠! 자주 놀러오세용~~ 👍
@user-pv4rs9sz2l Жыл бұрын
러샤에서 여우로 실험해서 사람을 잘따르는 개체만 교배하니 10세대 안으로 개처럼 주둥이가 짧아지고 인간에게 의존적인 여우가 나옴 늑대는 그냥 개임 호랑이 사자처럼 교배시 문제되는게 없음 흑형이랑 백마같은 느낌
@-phi3859 Жыл бұрын
@@user-pv4rs9sz2l 흑인이 아프리카 초원 출신 원조 인간 아닌가?
@이화세계수 Жыл бұрын
@@-phi3859ㄴㄴ인류는 아프리카 깊은곳보다는 현재 에티오피아 정도에서 나온게 정설임 거긴 흑인 백인 중간 정도 느낌임 또 그때는 같이 살았을 확률이 높음 근데 피부색이 비슷한 애들이 더 익숙하고 호감이 갈거아님? 그래서 대부분 비슷한 애들끼리 가서 걔들이끼리 뭉쳐서 이동해서 비슷한 피부색이 나오고 그게 이어져서 백흑이 나뉘었다고 봄 에티오피아는 백인이 많이 혼합되서 흑인중에는 굉장히 밝음 이정도임👦🏽👦🏿 이정도 차이가 남
@이화세계수 Жыл бұрын
@@-phi3859또 황인은 따로 있을거라고 하는 학설과 결합학성 두개로 나뉨
@user-ptera3 жыл бұрын
수컷 늑대는 저렇게 될지 상상이나 했을까 ㅋㅋ "내 후예들이 댕댕이라니!!!"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
@user-xv7ed2pq5e3 жыл бұрын
새끼를 낳았는데 암컷 아닌가요?
@keepspeed3 жыл бұрын
@@user-xv7ed2pq5e 그니까 아까 가무잡잡한 수컷 말이에요. 알파는 암컷이고.
@user-ptera3 жыл бұрын
@@user-xv7ed2pq5e 늑대가 잠간 사라질때 관계를 한 수컷 늑대를 말하는 겁니다 ㅋㅋ 갠 그냥 암컷이 보이길래 스윽 갔는데 알고보니 내 자손들이?! 이렇게 된거니 ㅋㅋ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 🐕👍
@ToguroCrypto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늑대가 자신을 구해준 한 남성을 곰에서 보호해준 사례도 있습니다
@thobecthistar32222 жыл бұрын
그건 인간과 야생동물들 사이에서 종종 볼 수 있음. 심지어 한국에는 까치의 보은이란 전래설화가 있잖아요.
@user-ui2lz1vw3h2 жыл бұрын
짐승들도 은혜를 입으면 갚을줄을 아는데,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들은 뭔지..
@JungSungMock2 жыл бұрын
뭐 지능이 있는 고래 상어도 인간에게 그물 끊어달라고 다가오는데 뭔일이든 불가능 하겠음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고래 상어 엄청 똑똑하죠!!! 🐳 🦈
@user-mk4yz8ik9h Жыл бұрын
악어 구해줘서 강에서 악어랑 수영하는 아재도 있는데 뭘 ㅋㅋㅋ
@user-kx8wn8ys2k2 жыл бұрын
항상 인간과 동물의 교감은..참 감동적이고 마음 한켠이 울컥하면서 따뜻하고 신비로운것 같아요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동물과 인간의 교감에서 오는 감동은 항상 따듯한거 같아요!! 🤗👍
@user-bh8mr5gb2r Жыл бұрын
ㅋ
@user-no8wy9wv2r Жыл бұрын
와 리뷰 보다 정주행 하고 왔어요...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었어요 . 웃음과 눈물이 계속되는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보면서 늑대가 연기를 너무 널름하게 잘해서 진짜 늑대일까?늑대 닮은 개일까? CG일까? 하는 궁금증이 막 들더군요. 동물영화 좋아하는데 난 왜 이런 영화가 있다는 것도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좋은 리뷰 정말 감사해요. 좋아요 ,구독 하고 채널좀 더 둘러봐야 겠어요 . 정말 감사 합니다~~~
@review.master Жыл бұрын
오올~~ 너무 감사드립니다! 본편도 보고 오시고 좋아요 구독에 채널 탐방까지~~ 👍 최고의 풀 코스 👏👏 자주 놀러오세용 감사합니다!
@Kyune_3 жыл бұрын
그냥 어느날 갑자기 인간과 개의 만남은 언제부터 이뤄진거지..??? 라는 궁금증이 문득 들었을때 갑자기 눈에 짜잔 하고 나타난 영화가 이거였었죠! 포스터만 딱 봐도 감 와서 봤는데 엄청 잼있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잼나게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사실인지는 몰라도 저도 개와인간의 첫만남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자주 놀러오세용~~
@user-ed3kx3es2i3 жыл бұрын
오 굉장히 흥미로운 영화인듯 시간가는줄 모르고 리뷰봤네요 굿👍👍👍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자주 놀러오세용~🤗
@graycain11 ай бұрын
한번에 저렇게 길들여 졌다기 보다는 서로 공생관계 였겠죠. 인간이 사냥해서 먹고 남긴 뼈나 고기를 먹으면서 서식지가 겹치고 늑대무리가 인간 근처에서 생활 하다가 점점 사이가 좁혀 들었을 듯.
@user-sx3ph6jc4s2 ай бұрын
호모 사피엔스가 처음 아프리카에서 나와 흩어져 살다 대륙이 나뉘어 단절됐을때도 신기하리만치 비슷한 문명들이.생겨났다고 하더군요. 아마 늑대와 교감하는 무리들도 여기저기 비슷한 시기에 생겨났을거 같아요. 당장 우리만 해도 동물들 보면 환장하잖아요. ㅋㅋㅋ신기하고 이뻐서. 특히 강한 동물일수록 길들이고 싶어지는 이상한 인간의 심리.
@1bun_tube2 жыл бұрын
영화선정도 그렇고 담백한리뷰도 짱짱이네요👍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넘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용!! ❤️👏
@toredoc65943 жыл бұрын
'키워.' ???????? '키우라고.'
@user-kk6jg3pr4y3 жыл бұрын
케다는 알파가 없었음 집에 못돌아가고 죽었을수도...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알파 없었으면 힘들었죠!😊
@user-kx8wn8ys2k2 жыл бұрын
ㅇ ㅈ ㅠㅠㅠㅠ
@kimyongchan023 жыл бұрын
늑대는 길들여졌다기 보다는 스스로 먹이를 구하기 위해 사람에게 다가갔다는 것이 최근 더 힘을 받고 있는 학설입니다. 늑대는 길들여지는 개체가 아니라는 것이죠.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당~~👍
@llimnameei24042 жыл бұрын
인간! 내 동료가 되라!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
@brucewayne-ox8ss2 жыл бұрын
늑대는 길들여지지 않습니다 몽골인이 말했죠ᆢ
@danielkim2737 Жыл бұрын
그걸 누가 알겠소. 난 그런 학설에 내 믿음을 걸지 않소.
@behappy-nc3kt Жыл бұрын
역시나 너무 좋은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user-iv2gf1fu6z3 жыл бұрын
3:15 얼마나 아팠으면..
@user-dx3ee9mq6m3 жыл бұрын
인간과 늑대의 우정을 다룬 영화인 줄 알았는데 개의 기원을 알려주는 영화였네
@nature98573 жыл бұрын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게 시청했어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자주 놀러오세용~😉
@user-qw6ek5yg5x2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영화들 추천해주는 리뷰어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알고리즘이 드디어 소개를 해주네요 잘 보고 있습니당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힐링 클라우드님!! 드디어 이렇게 만나다니 흑흑 땡큐 알고리즘!!! 너무 감사합니다👍❤️
@user-po9zj9pp9z3 жыл бұрын
개는 인간에게 복종하지만 늑대는 그렇지않음. 그래서 길들이는게 안되는거임. 영화처럼 저런경우는 알파가 케다를 동료로 받아드린거임.
@user-be9nw2hd4u3 жыл бұрын
늑대가 사람을 동료로 받아들이고 그 자식들은 인간을 우두머리로 여기고 이게 반복되면서 개가 인간에게 복종하게된것이지요.
그 개가 그개가 아니라 개살구,개나리,개떡등등 완전하지 않은 상태를 뜻합니다. 즉 개새끼는 강아지 새끼가 아니라 아직 덜자란 모자란 새끼라는 뜻입니다.
@g2heysheueuhd8273 жыл бұрын
@@user-fg6cg6jp8z 그는 누구일까
@yolongnlan2 жыл бұрын
@@user-fg6cg6jp8z 그건 예전에 형성된 말이고, 요즘 쓰이는 개는 접두사 또는 부사처럼 붙여서 매우 라는 의미로 써요. 일종의 유행어죠. 그리고 개살구, 개나리 등등은 모자라다는 의미의 접두사 개이지만, 개새끼는 그냥 개의 새끼가 맞습니다. 덜 자란 새끼라는 뜻이라면 다른 동물의 새끼에도 적용된 사례가 있어야 되는데, 없죠. 다른 뜻입니다.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
@whong120 Жыл бұрын
2만년 전이면 알프스 근처에서 플라이스토세의 마지막 빙기인 뷔름빙기가, 북유럽에서는 바이흐젤 빙기가 절정으로 진행되던 아주 추운 시기였음을 잘 고증한 영화네요. 물에 빠지면 살아남기 힘들었을테지만요. ㅎㅎ 누군가가 늑대를 길들여 개가 되었다는 가정이 참 흥미롭게 묘사된 영화라 생각합니다. 특히 알파라는 이름이 최초의 개라는 뜻을 암시하는 것 같아 아주 멋집니다. 당시에도 그리스어를 썼군요. ㅋㅋㅋ 리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view.master Жыл бұрын
전문적이고 멋진댓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당 👍😄
@user-ev5ou3ms9q Жыл бұрын
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영화네요....마지막에 귀여운 강아지들까지 ㄷㄷ
@review.master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영화죠!! 🐶❤️
@IWk-zo6mq3 жыл бұрын
6:19 눈으로 욕하는 알파 ㅎㅎ 언어는 욕부터 배운다는게 정설이지..., 6:41 내가 잡았잖아 짜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 욕할만 하네요~~ 어리버리~!
@nac27133 жыл бұрын
대형견을 키우는 사람으로써 늑대들 보며 어찌 저희 개들 같은지 너무 감정 이입이 잘돼서 다치는 장면보면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user-rt4sl9of3x10 ай бұрын
와...진정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있는 처음보는 영화 감동으로 끝냅니다....
@superbaby_1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eview.master Жыл бұрын
수퍼베이비님 감사합니다!! ❤
@user-gw4zc8ux9d3 жыл бұрын
늑대:주인 나를 칭찬하라 댕댕이:주인님 쓰담쓰담해주세요 냥이:집사 일해랏! 개냥이:주인 쓰담쓰담해랏! 이런 느낌.
@user-om9hq5uf9p3 жыл бұрын
냥아치 제외 개냥이는 인정
@Decoy_03183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전형적인 잼민이식 유우머인가?
@user-darkdoor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nm9kp9bp6x3 жыл бұрын
@@Decoy_0318 이렇게 시비거는 한심한 어른보단야 괜찮네
@Decoy_03183 жыл бұрын
@@user-nm9kp9bp6x 별게 다 시비네 ㅋㅋ 이게 시비면 유애나 너가 나한테 하고 있는건 모욕정도겠네? ㅋㅋ아? 내로남불이라 적용 안되나?
@user-qb2cf6wl8n3 жыл бұрын
알파랑 케다는 목숨이 24개군
@shinhj722 жыл бұрын
영상미도 아름답고 스토리도 아주 아름다운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영상미 몰입감 인정이죠!
@user-hx3bl5hr6i2 жыл бұрын
진짜 감동이네용
@jeon_jun3 жыл бұрын
3:01 아니 인공호흡해서 살려주니까 저렇게 날려버리네 무서워서 인공호흡 하겠나;;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현웃 터지네요,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user-xc7pw9wj4d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l5tf6nf9q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선한 사마리아인법이 없던시절..
@deusexmachina81603 жыл бұрын
자다가 당해서 개빡쳤나봄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벌떡 하고 일어나죠!!! ㅎㅎㅎ😅
@user-fx7uy6tw1w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끝까지 정주행한 것처럼 몰입해서 가슴졸이며 봤어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찬 한주 보내시고 자주 놀러오세용~😀👍
@user-bb9tp3cu3c Жыл бұрын
리뷰마스터님 리뷰 너무 좋습니다~ 👍 오늘 다 볼거같아요😅
@user-hl2wn4km2h2 жыл бұрын
기승전좋댓구 ㅋㅋㅋ 영화잘보고갑니다 리마님화이팅!!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크!!! 잼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홧팅~~~😁👍
@user-ft3xj7xh4y3 жыл бұрын
진도개가 개들 중에서는 가장 늑대와 가까운 유전자라고 하든데요~~ 이것보고 진도개보면 왠지 가설의 신빙성이 높아지네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 = 🐕 인가요?? 😅
@hjpark60782 жыл бұрын
사실아님
@user-bn7qt1eg2f2 жыл бұрын
허스키: ?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
@Doyourbest-su1fg2 жыл бұрын
@@user-bn7qt1eg2f 허스키는 외모만 닮고 유전적으로는 늑대랑 다른 종들보다도 더 멀대요.
@yds68443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늑대가 개가 되는 과정은 어려 케이스가 있지 않을까 싶음. 저렇게 친해지는 경우도 있고 인간 무리 주위에서 어슬렁거리다 먹을거 얻어먹으면서 친해진 녀석들도 있고 케이스는 다양할거 같은데
@fallout76872 жыл бұрын
코스모스 보면 혈중 스트레스 호르몬 농도가 낮은 돌연변이 회색 늑대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고 정착지로 어슬렁 거리며 내려와 음식 찌꺼기 얻어 먹고 새로운 공생관계를 형성 했을 거라는 칼 세이건 슨상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user-ig5fj5md2v Жыл бұрын
ㅇㅇ 먹을게 풍족해서... 야생곰들 촬영하다가 촬영진들이 데려간 개들을 곰들이 껴안고 개들은 막 핥고 이런거 보면 야생동물들도 놀이, 애정표현, 감정의 나눔 이런게 있는 듯...
@id47722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잘 감상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gx2pj7ll6x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리뷰보고 눈물이ㅜ 꼭 찾아서 볼께요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MyPianoRecoder09093 жыл бұрын
4:58 자꾸 짖어서 입마개 해주었더니 앞발로 입마개 벗겨내려는 우리집 댕댕이 같다. 5:05 결국 벗어버리는 모습도 똑같고..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집에 있는 댕댕이를 저도 모르게 자꾸 쳐다보게 된답니다 ㅎㅎㅎㅎ 인정!!!!😁
@user-vc6wv1fb9x3 жыл бұрын
현재도 군견, 수사견, 안내견, 가축몰이견 같은 수 많은 분야에서 도움되는데 먼 미래에서도 그랬으면 좋겠다. 2만년 전부터도 그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