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연의 마음을 많이 힘겹게 했지.. 내가 보낸 댓글이 좋은 글로만 환했던들 좀더 나은 음반과 노래가 들렸을 거야. 나의 좋지못한 글로인해 다그침으로 인해..노래또한 한걸음씩 멀게만 들렸지. 하나씩 고쳐나가며 서로 좋은 모습보기를 원한건 누구나의 바램이야. 내가 아프게 글을 쓰게된 거 사실 불편했다.감정선에선 왜 썻을까?했지만 어느시점에서는 선을 정하고 싶었어... 그 선이란게 등을 돌리는 게 아니고 나라는 의미와 자네라는 의미를 잘 보담아주는 그런 거...정도. 난 집에누워서 쉬는 곳. 자넨~또 어떠한 곳... 지금은 자네가 무척 보고 싶기도 하다. 엉망의 글로 마음을 어질렀다고 생각했다면 그럴수도 있겠지...그래도 모름지기...모르는 사랑과 연인이라 칭함을 알게 해준 의아한 너희에게 달리 말할수는 없다.그것이 진실이라면...나의 존재는 좀 더 익숙함을 알아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