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나도현 잘생겨서 여성팬 많았었는데 ㅋㅋㅋ 나도현 하면.. 전설의 격문.. "나도현 당신을 사랑합니다.. " 그거 기억하면 진짜 오래된 스타팬인데 ㅋㅋㅋㅋㅋㅋ
@ctct10185 жыл бұрын
15:57
@gannashake91812 ай бұрын
국노야..하필 1557
@asdf74290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질레트 때가 스타판의 리즈시절이었다고 봄. 이 이후로 더 잘하는 선수들은 많이 나왔지만 이때는 정상급 게이머들의 스타성, 비주얼, 신구세대의 적절한 조화가 너무 절묘하였고, 아직 빌드나 전략 면에서 게임자체가 과도하게 최적화되거나 고이지 않았고 양산되지 않던 파릇파릇한 시절이라고 생각됨. 이른바 03-05년도가 그런 시기인데 그 시기의 정점리그는 바로 이 04년도 온게임넷 질레트임. 다만 스타성이나 리그 자체의 재미로 볼 때 MSL은 온겜스타리그보다는 황금기가 좀 늦게 온 감이 있음. 개인적으로 허영무가 너무나 드라마틱하게 2연속 우승했던 진에어-티빙 마지막 두 스타리그와 함께 질레트-에버04 때의 신구세대조화 및 교체, 라이벌구도, 임콩등벼 및 괴물 투신 들의 스토리 등등이 가장 재밌었음.
@QQQKOR2 жыл бұрын
ㅇㅈ
@kimsarang1207 Жыл бұрын
오 ! 설명이 참 좋네요
@user-thefaceofGodsgift3 жыл бұрын
16:24 엄옹진짜 해설쩐다 포인트를딱잘짚어주네 무당이네 ㄷㄷ
@lkhyunw96 Жыл бұрын
ㄹㅇ 보는 눈 살아있었음
@lovely1122es4 жыл бұрын
나도현 박정석 ㅋㅋㅋㅋ 얼굴대결이네 와 존잘이다 옛날 프로게이머들은
@김빵이-b2k3 жыл бұрын
나도현 상대로 변형태가 나왔어야해
@Mikoon3326 Жыл бұрын
4ㅈ
@이혜성-k6c Жыл бұрын
지금 롤 프로게이머 하는놈들이 저 시절 게이머였다면, 프로게임 시장은 생기지않았고 게임중독자들이라는 인식만 공고해졌을듯
@yoninona5 жыл бұрын
나도현이 유독 토스전이 부족했는데 이때 2연속 4강에서 하필 토스만나서 떨어지고.. 전성기는 짧은데 임팩트가 상당했죠ㅋㅋ. 실력도 좋았고 잘생긴외모에 예고벙커링,실신,프로리그 결승전.. 당시 한빛 팬이었기에 더 정이 가는 선수였는데 저 대회를 끝으로 스타리그 진출을 못해서 참 아쉬웠음. 저그전을 잘했던 선수라 결승갔으면 박성준이랑 재밌는 게임 나왔을것같은데. 딱 저시기가 정말 절정일때인데 그래도 명경기 만들고 멋있게 탈락.. 저때가 그립다ㅠ
@dr5aff1064 жыл бұрын
나도현이 결승갔으면은 이겼을듯.
@soulg88763 жыл бұрын
와 님 나도 그생각했음ㅠㅠ 나도현이 결승갔으면 정말 역대 최고의 저그 대 테란 명경기 나왔을거라고ㅠㅠ
@Bbangsk5c2 жыл бұрын
준결승 3,4위전 다 졌지만 둘다 5경기까지 가는 저력을 보여줬었죠ㅎ
@꼬꼬마진진 Жыл бұрын
전성기가 짧은건가...? 나도현선수가 결승전을 못갔을뿐, 선수생활은 꽤나 길어요. 죄다,,, 4강 8강 16강 이렇게 머물러서 팬입장에서 마음아프지만.... 그렇기에, 오랜기간동안 선수생활을 했기에, 이렇게 팬도 있는거구요.
@박찬우-i9r6 жыл бұрын
저때가 나도현 선수 전성기 시절이고 엄청나게 칭송받던 시절인데 마인대박 났을때 참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결승까지 올라갔으면 더 좋았을텐뎅
@pump6th6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때 결승갔어야되요.당시 페이스나 분위기로봐선...프로리그 7차전 우승은했지민 이경기가 너무나아쉽습니다 생생하네요
@kooki52106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결승갔으면 몰랐음 저때 나도현 저그전은 엄청 잘해서 오히려 박성준한텐 초반 부유하게 시작하는 최연성보단 초반부터 빡빡하게 시작하는 나도현이 더 힘들지도
@우끼끼-p3p5 жыл бұрын
글쵸. 최연성은 당시 4강에서 초반에 박성준한테 주도권을 내줘서 졌는데 나도현은 적어도 그렇지는 않았을테니 박빙이었겠죠
@eungikim45674 жыл бұрын
나도현보다 저그전 더 까다로운 임요환 서지훈을 잡았는데 벙커링같은 날빌말고 박성준이 더 어려워할 이유가 없음
@starfish9937Ай бұрын
@@eungikim4567 저도 이생각했어요. 박성준이 임요환 벙커링 연습상대였었는데 나도현의 벙커링 말고 순수 실력 컨트롤 싸움하면 박성준이 밀리지 않았을거 같네요. 근데 나도현이 결승에서 이기지는 못했어도 이후에 그렇게 하락세를 빨리타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4강에서 마인역대박 충격이 너무 컸었는지 하락세를 타서 아까웠죠
@빨무연습중7 жыл бұрын
해설진짜맛깔나게잘하네ㅋㅋ
@FxxkChina3 жыл бұрын
스토리텔링과 분위기있는 해설은 온게임 진짜 전문적인 게임분석해설은 엠비씨
@kayspydup7 жыл бұрын
마인대박만 아니었음 어찌될지 몰랐음 ㅋㅋ
@FxxkChina3 жыл бұрын
ㅇㅇ 오히려 마인대박나고 벌쳐가 다리건너나가는데 그때 벌쳐수보면 마인대박안났으면 물량은 나도현이 더좋았던 상황이었지 ㄹㅇ
@QQQKOR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ㅇㅈ
@꼬꼬마진진 Жыл бұрын
마인대박때문에 게임이 풍비박산 난거마냥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이길 각 도 있었던 게임이였구나. 진출타이밍때 조금만 더 천천히 갔었더라면 (물론 시간이 없는건 알겠다만) 본진 다 깨고 서로 피말리기 게임 들어갔을거같은데... 시간이 급하다보니 시즈모드도없이 너무 들어갔던게 패배의 요인인듯 ㅠㅠ
@nephilimcrusader69426 жыл бұрын
질레트배 스타리그 이후로 나도현은 더이상 스타리그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게됩니다 ㅠㅠ
@코퍼트5 жыл бұрын
Macbookpro15 2015 Iphone8GOLD 왜 그런가요?ㅠㅠ
@nephilimcrusader69424 жыл бұрын
@@코퍼트 3,4위전에서도 최연성 선수에게 패하고 듀얼토너먼트로 내려가 2패로 첼린지예선으로 탈락하고 그 이후로는 더이상 스타리그에서 모습을 볼수없게됩니다.
@seungwonyoon29764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3,4위전 하고 3위는 시드 4위는 듀얼토너먼트로 떨어지는 구조여서 4위를 하고 듀얼토너먼트에서도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여담이지만 3,4위전을 버리고 프로리그 결승에 올인했다는 말도 ㅋㅋㅋㅋ (그 프로리그 결승이 전설의 광안리 10만 결승전이였죠)
@FxxkChina3 жыл бұрын
2연속 4위..
@soulg88763 жыл бұрын
안타깝다ㅠㅠ 저때 정석이형이 너무 운이 좋았어 솔까 승부의세계에선 허용이 안되는건 알지만 그래도 정석이형 우승한번 했으면 마지막 마인역대박 행운은 다음에 가져가지ㅠㅠ 결승전 박성준 대 나도현 이였으면 진짜 또 스타 최고의 명승부 나왔을탠데ㅠㅠ
@doublejay105 жыл бұрын
15:59 승부의 분수령인 이 장면에서 순수 자원으로만 계산해보면 프로토스:2질럿(미네랄 200)=총 미네랄 200 테란:2탱크(미네랄 300, 가스 200)+11벌쳐(미네랄 825)=총 미네랄 1125, 가스 200 이건 거의 프로토스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해야 할 수준의 교환ㄷㄷ 가뜩이나 앞마당 노가스인 노스텔지아에서 1가스에 SCV 4기씩이나 붙여서 꾸역꾸역 쌈짓돈마냥 겨우 모은 탱크인데...
@soulg88763 жыл бұрын
프로토스 공정거래위원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으아 진짜 가슴에 절절히 와닿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Maple6842 жыл бұрын
질럿이 미네랄 200? ㅋ
@doublejay102 жыл бұрын
@@Maple684 맞는데? 바보임?
@Maple6842 жыл бұрын
ㅋㅋ 댓글이 계속 지워지는건가 졸렬한 수정한 담에 시치미 떼는거에 대한 댓들 달았는데 지워지네
@doublejay102 жыл бұрын
@@Maple684 쉐도우복싱 중인가보네 저 댓글 달 때 오타있어서 수정해서 쭉 수정 중 떠있었는데 qudtls
@호루스-t9r2 жыл бұрын
2연속 결승진출 강민의 등장으로 시작하는 질레트배 오프닝과 그의 광탈. 임요환에 이은 전략가 강민 이후 힘과 물량의 대가 최연성 박성준의 대두. 이 때가 전성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