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시청률 1위]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국혼 축하하는 유신, 걱정하는 춘추, 유신에게 삼한지세를 준 비담

[@NLK-qn9kl]

예전에 유신덕만 둘이서 도망치려고 할때 유신이 고백하는거 보고 낄낄거렸던 비담.. 지금은 유신을 넘어선 신라 최고의 사랑꾼이 되었고요..

[@핑랑-g3j]

아 이거 몇화였지ㅣㅣㅣ

[@김혜림-t9v]

ㄹㅇ 그랬지 참;;;

[@mafumm]

누구 링크 제발ㅋㅋㅋㅋ

[@mafumm]

낄낄거리는 비담이 요 링크임. kzbin.info/www/bejne/nn6op2hqptihiJo

[@팝코니-r5f]

사랑꾼은 덕만이지 ㅗ 자기병인 진심통 악화되게 한 비담 감싸줬잖아

[@없-e5r]

진짜 비담은 덕만이 말 한마디에 사람이 확 바뀐다ㅠㅠㅠㅠ 그래서 비덕은 찐임

[@팝코니-r5f]

걍 싸패를 덕만이 잘길들임

[@nyoksen]

유신이 진짜 충신이다.. 폐하를 생각하는 마음이 확실히 다르다 멋있어..

[@강사라-p4d]

멋진 어른 남자 상장군 유신

[@떡순튀야떡튀순이야]

애같기만하고 이기적으로만보였는데.. 여기서 비담 달라보인다 진짜로 사랑받고 신뢰를 얻어야 진정이 되는 스타일인가ㅠㅠ 안타깝구만

[@팝코니-r5f]

이기적이라 사랑 강요하며 덕만의 진심통 악화시켰지 ㅗ

[@leeluna0476]

진짜 비담은 사랑으로 보듬어줘야 안정되는 스타일이구나

[@methira]

Yes

[@Jesuishae1]

정준하과

[@user-thqb92e9kg8ix7]

ㅇㅈㅇㅈㅋㅋㅋㅋㅋㅋ

[@user-thqb92e9kg8ix7]

ㅇㅈㅇㅈㅋㅋㅋㅋㅋㅋ

[@팝코니-r5f]

걍 싸패다

[@김수로-d7f]

비담 독기 쏙 빠진거 진짜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ㅠㅠㅠ

[@반짝반짝빛나는-y9b]

축하한다니까 바로 유신한테 책 주네ㅋㅋㅋㅋ

[@이긔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tnip_human]

2:31 예전에는 죽일듯 노려보더니 ㅋㅋㅋ 드디어 황후자리 얻으니까 급 인자해진 얼굴 ㅋㅋㅋ

[@issue771]

앜ㅋㅋㅋㅋㅋㅋ황후 자리라해서 뭔말인가 했어욬ㅋㅋㅋㅋㅋ

[@측은지심-z4n]

7:56 왜 아무도 덕만의 연모에 대해선 말하지 않는 건지. 누구도 환영하지 않는 국혼에, 비담이 맹약을 지키지 않는다면 척살하라는 칙서로 춘추를 안심시켜서라도 비담과 함께 하고픈 덕만인데. 왕이기에 연모라는 인간적인 감정조차 정치적으로 이해를 구해야만 하는 덕만이가 슬프다.

[@user-fx3wv1bv5q]

그래도 유신이 축하하는 부분이 좀 그래 보여요 어느 곳 하나는 쉴 곳이 필요하지 않냐는 말이……. 덕만이가 연모하고 쉴 수 있는 곳이 비담이라는 걸 알고 있겠죠 ㅠ ㅠ 라고 생각할래요 아님 너무 짠내나요 어흐흑

[@saone1216]

임금은.. 대통령은 여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왕이 되길 바랬던 것은 덕만 스스로입니다. 왕은 백성과 나라만 연모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팝코니-r5f]

​@@user-fx3wv1bv5q축하하는게 뭐가요? 덕만이 까지마세요

[@팝코니-r5f]

제말이요. 비덕팬이라는 사람들 죄다 비담악개인지 비담얘기만 함.

[@가을풍경-g2q]

덕만이 마지막에 비담을 이용하려 좋아한 건 아닌지 모르겠다 진심으로 비담없으면 못살아 사랑은 아니였다는 것임 비담이 애가 타고 사랑이 깊었던 것이지

[@happy-lj9ql]

와 비담같이 다루기 쉬운남자가 으딨노ㅜㅜ(덕만한정) 마음 안정되니 바로 삼한지세 양보함

[@herokim9501]

지 살만하니 존나 양아치

[@레꽃-i5h]

@@herokim9501 댓글마다 시비털고다니는 유신빠 잡았다 요놈 ^ ^

[@herokim9501]

@@레꽃-i5h 유신이랑 공주두명이 다 이어질뻔한거 다 엇갈려서 안되는건데 비담 은 무슨 혼자 망상하는또라이도아니구 나라망쳐놓을놈 그리구 김유신은 위대한분이다 비담따위랑 비교하냐 드라마 걍 드라마로 봐라 먼영상마다 비담 해석하구있어 멋도없는데 나보다 도별로

[@ester-fp4hq]

0

[@ANGEL-st9xr]

비담은 걍 애새끼지 뭐. 유신이 진짜 한 차원 더 높은 의미의 사랑임

[@eloil6564]

비담 집 검소한 것 봐ㅠㅠㅠ 폐하말고는 딱히 재물에도 관심이 없었을 것 같고..한때 문노가 비담 세상의 전부였듯 지금은 덕만이 세상의 전부네

[@팝코니-r5f]

문노는 아버지같은 스승이고 덕만은 엄마, 애인 둘다지 ㅗ

[@댕댕체리-r2o]

유신이 비담에게 "자네의 연모가 폐하에게 고통이 되면 아니되네." 하며 당부하는게 앞으로 닥쳐 올 비극과 파국을 말하는 것 같아 가슴아프네요.

[@당근당근-n2q]

천년의 이름보다 그 꿈보다 푸른것을 찾았습니다.... ㅠ

[@sumbimil]

3:56

[@김예림-w1z]

@@sumbimil 아 진짜 센수쟁이 감사합니다

[@키키-e6z3k]

유신이 진심으로 고마워하는것도 좀 귀여움ㅋㅋㅋ

[@shasha3736]

확실히 제왕의 그릇들은 범인과는 남다른 사고방식을 지닌것같음 그렇게 총애하던 애첩을 나라에 해를 끼칠수 있다는 가능성 하나로 척살이라는 칙서를 남긴 진흥왕도 그렇고 세상에서 유일하게 여인으로 대해주고 사랑받길 원하는 비담을 척살하라는 칙서를 쓴 선덕왕도 그렇고 좋고 나쁜걸 떠나서 그냥 멘탈 자체가 진골귀족과는 차원이 다른것같음 저 정도는 되야 왕을 해먹을수 있다는건가ㅋㅋ

[@저그-t4l]

욍이니깐요

[@키키-e6z3k]

@@저그-t4l 왕이라 당연하기보다..그런 자질을 갖췄기에 왕일수 있는게 아닌가합니다

[@팝코니-r5f]

​@@저그-t4l자질말하는거자나 멍청아

[@JJNAX]

@@키키-e6z3k 맞음. 실제 세계사에서 왕(여왕 포함)들은 애정관계 때문 나라에 말아먹은 경우가 한둘이 아님.

[@aswqert13]

저 정도는 해야 해서 진정한 왕이면 참 힘들고 외로운 자리 같아요 사랑도 마음놓고 할수가 없는 자리

[@aji446]

선덕여왕은 장면에 브금 선정이 너무 좋아서 소름이 쫘악쫘악 돋는듯...ㅠ

[@hanslee7060]

특히 '달을 가리운 해 ' 이 노래 나올 때마다 너무 슬퍼요ㅠㅠ

[@따봉-y2w]

난 미실 음악 아아아아~ 랑 유리잔 브금

[@123-c9b]

2:31 후궁암투에서 승리하고 드디어 황후에 올라 인자해진 얼굴 좀 봐라...

[@냠냠이-u2o]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s6qs5oj1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일1강록]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아-c6n]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코니-r5f]

후궁이 따로 없는데? 비담말고 폐하의 남자가 없는데

[@임현경-b4y]

진짜 덕만은 여왕으로는서는 유신을 택했지만 덕만이라는 인간으로서는 비담을 택한듯 유신은 신뢰였고 비담은 연모였구나...비담은 오로지 사랑을 주면 저렇게 말랑콩떡이되는것인뎅ㅠ 상대등이 사랑주니까 저렇게 독기쏙 빠져서 꿀떡되는거봐라ㅜ 비담이는 오로지 사랑만먹으면 되었음 진짜 찐사랑이다

[@Silla__Kim.Yu-shin]

가마솥에 독타서 죽은 사람들과 백제 처들어올때 비담이 일처리 제대로 안해서 대야성 함락당한건 어떻게 설명할래? 춘추 말처럼 덕만이 진짜 비담을 사랑하는줄아나? 그냥 외로웠고 유신은 예전부터 군신관계고 비담이 미처서 들이대니까 하는수 없이 그냥 늘 혼자였으니 노후대비 같이 지낼려고 한거 뿐이지 드라마 제대로 보고도 찐사랑이니 내용을 왜곡 해석하네 비담빠들은 원하는것만 보고 진실은 외면하지 비덕 쌍방 찐사랑도 아닌데 비담은 그냥 소시오패스에 진지왕의 더러운 유전자를 이어받은 싸이코일뿐이다 재수없게 덕만 유신이 동굴에서 마주친거 뿐이고 그리고 계속 유신을 들먹거리는데 유신은 26회에서 이미 덕만에 연정을끊고 왕으로 모신다고 했다 왜 자꾸 유신을 끌여드려 비담과 비교질하면 쌍방이니 찐사랑 타령들이지? 덕만이 그러잖아 진심이 아니라고 비담을 사병모으고 세력잡을려고 비담을 이용한것 뿐이고 왕위 넘기고 그냥 비담이 들이대니까 노후나 같이 보내려고 한거 뿐이잖아 사랑하고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스토리는 정치대립인데 시청률때문에 작가가 로맨스 넣어서 급하게 수정 된거잖아 대사도 보면 뭐 사랑은 소유한다라나 유치하게 만들어넣고 이름 불러준다고 개연성 없는 무쌍이나 보여주고 그게 그냥 보여주기식 쇼지 이요원도 인터뷰때 그런말했고 결국 로맨스와 비담의난은 역사왜곡과 드라마의 완성도만 깍아먹었다 뭘 제대로 알고 나불대야지

[@팝코니-r5f]

그래서 덕만의 진심통악화시켰냐? 신뢰도 연모다. 비담이 덕만의 신뢰를 괜히 확인했겠냐ㅗ

[@angelstdominic7333]

from your reasoning it seems that Yushin has more selfless love for the queen. Bidam needed to be love to love but Yushin just wants to support the queen in whatever capacity. He is happy as long as the queen is happy.

[@soojinlee5889]

유신 비담 대화하는 이 장면 너무 좋다..ㅠㅠ

[@레꽃-i5h]

10년이 지나서 유신과 덕만은 서로 농담을 주고받을 수있는 친구같은 관계가 된 듯하다. 그래도 유신은 아직도 덕만을 바라볼때 애틋한 표정을 짓고 애매한 감정인듯 보이나 덕만이는 유신에 대한 마음이 더이상 여인으로써의 마음이 아니다. 서운하냐는 말은 너와는 연모의 마음을 포기했는데 이제와 다른 남자와 혼인한다고 하니 서운한것이냐라고 묻는 듯하다. 이제 유신은 연모대상이 아니니 저런 말도 농담식으로 물을 수 있는 거다.

[@익명-m6h4g]

응 현실은 첨부터 끝까지 유신을 더 믿고 의지했어ㅋ

[@레꽃-i5h]

@@익명-m6h4g 응 여인으로써의 마음은 아닌거맞아~~~

[@herokim9501]

유신같은 사람 몇이나있을까 유신 좋아하는거 티나는데먼 억지 그리고 제정신 차리세요 무슨댓글마다 비담거리지

[@herokim9501]

@@익명-m6h4g 그러게요 그냥 딱 저능아 양아치

[@레꽃-i5h]

@@herokim9501 뭔 개소리지 진짜ㅋㅋㅋㅋ죽을때 비담과 나눈 반지 꼈던거 못봤나 댓글마다 비담거리는게 뭐ㅋ 무슨 님한테 허락받고 댓글 써야됨?님이야말로 댓마다 시비털고댕기던데 완장질대단하네 박수쳐드릴께용~

[@lunaroy1390]

지금껏 정주행 하며 잘 달려 왔는데 끝을 아니까 마음이 아파 더 이상 보질 못하겠어요ㅠㅠ 다음을 보아야 하는데 ᆢ어떻게 마지막을 보아야 하는지ᆢ 볼때마다 너무 몰입되서 ᆢ

[@hyepaper]

한 곳은.. 어느 한 곳은 폐하께서 쉬실 곳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못해드리는 일입니다 폐하께서 혈연단신 복야회를 찾아가 저를 위기에서 구해주셨는데도 저는 해드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송구합니다 .. 송구합니다 폐하.. 아 유신랑 대사 하나하나가 애틋하고 슬프다 ㅠ ㅠ 어쩌면 유신도 가슴 한 켠으로 바랐을 일.. 덕만을 왕이 아닌 여인으로 곁에 두고 사랑해주는 일..

[@팝코니-r5f]

사랑해주는게 왜 일이냐ㅗ

[@정신현-b8f]

여기서 한번 더 미실의 대사가 떠오른다 사람의 마음으로 너무도 푸른꿈을 꾸는구나..

[@onesemi7424]

정신현 하염없이 여린마음으로 너무 푸른꿈 꾸려고 하는 구나 입니다

[@Soomin-se6dy]

하율김 여리고여린 사람의 마음으로 너무도 푸른 꿈을 꾸는구나 인데요..;

[@또멍이]

왜ㅜ다 달랔ㅋㅋㅋㅋㅋㅋ

[@jfjdkjeebwkf]

푸른꿈도 아니고 푸르른꿈이야

[@dear-b5b]

하율김 ㅋㅋㅋㅋㅋ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댓쓴이가 올린 저 대사가 실제 미실이 한 대사와 같습니다 ㅋㅋㅋ..

[@jjeongh5264]

덕만 비담은 서로 사랑해서 둘만 바라봤으면 좋겠구만 너무 주변에서 사람은 변한다느니 믿을 수 있냐느니..흔들어대는 통에 의심이 생기는 것같네..

[@ekim5745]

이 정도면 미실 비담 존똑이네. 진흥왕 사후에 미실 불교 귀의하라고 했으나 그리 안할게 확실하므로 미실 척살. 비담도 덕만 따라 죽어야 하는데 그리 안하면 척살 ㅠㅠ 짠하네 두 모자가

[@팝코니-r5f]

나라 망치니까 그렇지. 뭐가짠해 멍청아..덕만이 병 악화시킨 넘이 비담인데 ㅗ

[@지윤-x4l3r]

하 정말... 결말이 어떤지 아니까 너무 슬프다 진짜

[@dal_yeoul]

elf슈주의 ㅎㅎ 전 모르ㄴ...

[@도충]

유신이 진짜 대인배고 멋있당ㅎㅎ.. 비담아 덕만이하고 이쁘게 잘살아야 된다

[@jiminhong95]

아 진짜 계속 마지막으로 더 가면갈수록 비덕만 보면 눈물이 난다 ㅠㅠㅠㅠㅠㅠ달이 가리운 해 오스트 들을 때마다 눈물만 나와

[@heheijoo]

아...비덕 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뤄져야 했다..하 진짜 맴찢

[@맛케찹]

이게 비담이 죽은 이유임 사실 유신과 비담을 견제하면서 계속 갔어야함 서운 하든 안하든 뭐 어차피 덕만 사후 혼란스러운 상황이 오겠지만 그전까지는 문제가 없었을거임 문제는 비담이 다 내려놓고 권력이 춘추쪽으로 강하게 이동하게 되면서 균형이 무너짐 그렇다고 병부의 권력을 유신이 잃은것도 아니고 비담의 세력은 그걸 지켜볼수있을수가 없던거 연모가 권력때문에 비극이 되어버린거지 미실이 말한 아낌없이 뺏앗으라는것은 진짜 빼았으라는게 아니라 너의 세력에게 그 의지를 보이라는 거였을거라고 생각함

[@팝코니-r5f]

한마디로 세력 관리 못함

[@b22Ny]

3:55 3:55 3:55 3:55 3:55 천 년의 이름보다 그 꿈보더 더 푸른 것을 찾았습니다

[@해이니-d7f]

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ㅠㅜㅜ

[@user-tz9sg4xi4j]

미실 ost를 이젠 비담이 쓰는구만

[@한예-v2x]

ㅠㅠㅠㅠㅠㅠ왜 슬프지...

[@ANGEL-st9xr]

비담보다 유신이 진짜 한 차원 높은 사랑 아니냐......

[@유설-h8y]

얼굴이 아니라서 안됨

[@hwanlight]

ㄹㅇ 찐로맨스

[@팝코니-r5f]

​@@유설-h8y얼굴이 왜나와

[@팝코니-r5f]

ㄹㅇ 찐어른이죠.

[@angelstdominic7333]

Bidam's love is needy. He needs to be love to love. Yushin's love is giving and selflessly. He could easily choose the queen but if he did. A lot of political and national issues will ensue at her reign. His people will push for his Kingship and he can't protect the queen from it. With Bidam he can always protect her from anyone who tries to upheave her reign. He chose to stay by her side and support her. The queen obviously has Yushin in her heart as she trusts him the most even Bidam knows it. She falls for Bidam when Yushin refuses to choose her when she deliberately goes to prison camp despite the objection of the court. She was hurt then Bidam used this chance to be there for her. She finally accepted that Yushin would never choose her while she was queen but Bidam will. So she falls for Bidam too.

[@bcdfgha1657]

국혼해서 알콩달콩 해피엔딩이면 을메나 좋았을꼬... 이미 판타지인데 비담의 난 같은거 그냥 무시해도......ㅎㅎ

[@박지호-o8k]

그럼 진짜 좋을거 같아요ㅠㅠ

[@Silla__Kim.Yu-shin]

비담은 가마솥에 독타서 사람죽인데 싸패다 옹호할걸 옹호해야지 아무것도 모르는 덕만은 무슨 죄? ㅋㅋㅋ

[@normaltv5150]

유신.... 키다리 아저씨같다 우직하네 저런 친구있으면 평생의 복인데....

[@팝코니-r5f]

덕만이 먼저 키다리아저씨같이 이해해줬잖아ㅗ

[@노을-w4p]

3:19 스승님 모든 게 결국 제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 아닙니까. 천년의 이름 비담 이제 그 꿈을 놓으려 합니다. 천년의 이름보다 그 꿈보다 푸른 것을 찾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anyaJeong]

아...진짜 저 삼한지세 주는걸 들켜서..ㅠㅠ 비덕이 갈라서다니ㅠㅠ

[@cmk7682]

왜!왜!

[@jiminhong95]

히유ㅠㅠㅠㅠㅠㅠ

[@이카리페]

들킨게 왜 뭐가 문제가 되는거죠?ㅠㅠㅠㅠㅠ

[@찬란한유산-i1b]

삼한지세 염종이 없어진거 아니까 상대등 집무실뒤지다가 밀약서 발견되서 ㅋ

[@fhelyhatamosakinkito5699]

I love you both Yusin and Bidam at this episode. You guys both perfect gentleman. Knows how to take care of the feelings of your queen.

[@꽃향기-j4x]

염종 춘추 진짜 나빳다ㅜㅜㅜ비담을 너무 흔들어놓앗어ㅜㅜㅜ

[@ymi1330]

전지적 비담 시점으로 보면 염종은 물론 춘추도 짜증나 겁나 꼬셔대 ㅜㅜㅠ개빡

[@joj2994]

I was so touched when Yushin congratulated Bidam. I mean they really became good friends way back before their power and influence.

[@hubaranmarkanthony7273]

But bidam lol full of hatred and insecurities

[@joj2994]

@@hubaranmarkanthony7273 you can't completely blame Bidam for that. He grew up feeling neglected by those people he loved. At a young age, he was made to believe that he was destined to do something great. He became overprotective of what was supposed to be his. I know poisoning all those people was completely wrong but they attacked him first. Munno should have reprimanded him or explained what he did was not right but instead he ignored him. Bidam was lost from then on. And knowing his true identity just added pain to him.

[@eunoil160]

@@hubaranmarkanthony7273 It's not his fault that he has abandonment issues! He's always a victim.

[@loknoah4368]

Yushin is Deokman best friend

[@memes410]

True, Yushin saw her as a woman first but he later on only saw her as the Queen. He still loved her but knew they could not be together. Bidam saw her as woman and treated her normally. To him she was Deokman, not a princess or Queen. Just Deokman. Like Deokman said she liked that he treated her like her past life before she knew who she was. That goes along way with some people. To be treated like normally without all the title and stuff. Bidam loved her.

[@horizonari9703]

@@wododnlanw2560 you are being really rude

[@eunoil160]

@@wododnlanw2560 What tf wrong with you!?

[@김은아-g8n]

역사는 돌고 인간은 똑같다

[@memes410]

I have to disagree. Yushin and Deokman seem more formal like being professional. They did work well together. Bidam and Deokman was more laid back and comfortable because he was not about the titles. He treated her as if she was not a princess or queen. Yushin and Alchun scolded him plenty times for being out of order. Deokman liked that about him.

[@user-fx3wv1bv5q]

진짜 춘추가 솔직히 처음부터끝까지 매우 머리가 좋아서 약이 될 때도 있지마는 너무 얄밉고 특히 마지막은 비덕입장에서는 너무 빌런이었어……..

[@G.SCmaria]

Both Mishil & Deokman made two powerful men love them above everything else.

[@ertyy3619]

덕만이 옷 개이쁘다

[@팝코니-r5f]

옷만?

[@letherebeclipse]

내겐 59화는 없다고 내 비덕은 끝이 아니라고 58-1화라고 58-2화라고 오~

[@nadinewoel2639]

King of thieves outwitted by Bidam - I love the look in his face when he sees the empty box. Bidam is fulfilling his master Munno's wishes and the survey of three kingdoms ends in the right hands

[@채리-e5i]

비담이 서약서를 쓰고 그 서약서대로 지킨다고해도 비담이 뒤에서 몰래 후계를 키울수도있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면 끝도없네ㅜ

[@가을풍경-r7q]

작가들이 상상력 대단하고 천재임 신라시대 또 만들어주세요 미국에서는 범인을 잡지못하고 미궁에 빠질 때 작가들 불러서 상상력 동원해서 범인을 잡는다고 하더니 대사 하나 하나 다 주옥같음

[@haihauquach0812]

From the start till the end Yushin always see Deokman as a woman. The different is his treatment before and after Deokman's decision to be a queen. He is the only one, not Bidam, who understand her. He said sorry because he clearly know that she really want to be treated as a woman but he couldn't that, he had to treat her as a queen because of the path she chose. I think Deokman also realized that. And I believe that her feelings towards Bidam is sincere, towards Yushin is the real love that hidden deeply inside her heart.

[@minhanhtrannguyen8450]

Hải Hậu Quách mình coi bộ này trên VTV cỡ 7 8 năm gì đó về trước, từ đó đến giờ coi lại vẫn thấy rất tiếc cho cặp Yushin x Deokman. Đúng là k ai có thể quên được tình đầu mà :'(

[@andreroberson7274]

#TeamYuShin

[@thitsarexiuo315]

I love your words. Thank.

[@uchennahenry489]

Nono diadem is more romantic I love him

[@angelstdominic7333]

True.Bidam's love is needy. He needs to be love to love. Yushin's love is giving and selflessly. He could easily choose the queen but if he did. A lot of political and national issues will ensue at her reign. His people will push for his Kingship and he can't protect the queen from it. With Bidam he can always protect her from anyone who tries to upheave her reign. He chose to stay by her side and support her. The queen obviously has Yushin in her heart as she trusts him the most even Bidam knows it. She falls for Bidam when Yushin refuses to choose her when she deliberately goes to prison camp despite the objection of the court. She was hurt then Bidam used this chance to be there for her. She finally accepted that Yushin would never choose her while she was queen but Bidam will. So she falls for Bidam too.

[@laurychabel]

Very well said. Personally speaking, I like Bidam more than Yushin for Deokman. He just fails to do so because his instinct of being left alone was provoked, but nonetheless it's not his fault, it's the people around him to be blame, but the point is, it is Bidam who had seen the femininity and adoration in Deokman and love her as is, unlike Yushin, though Yushin's love for her is admirable, yet he disregarded the fact that she is still a woman inside... My opinion only :D

[@mafumm]

비담과 비담 세력과 비담과 덕만과의 관계는 반비례인 것 같다. 덕만이 좋아하는 거 티 안내니까 비담이 공을 쌓아서 사랑받으려 할 때는 오히려 덕만과의 관계 멀어지고 비담세력이 비담을 잘 따름. 왜냐면 비담세력은 비담이 정치질하면 권력이 생기니까 그리고 덕만 입장에선 당연히 그럴수록 경계할 수 밖에 없음(비담이 어떻게 하면 사랑받는 건지 모를 때) 근데 비담덕만 서로 마음 확인하자 비담은 더이상 정치질도 권력도 필요없어짐 덕만 위해서 다 버리려 하니까 비담세력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잃을 수 있음 그러니 비담세력이 비담덕만을 이간질 하고 결국은 새드엠딩으로ㅠㅠ

[@finalbattle1053]

Bidam was so near to his dream... He just started being good, and doing everything right.. But if you're in politics, you can't be so sensitive... Poor Bidam, he just started thinking of giving up on dream of being in history...

[@memes410]

People wanted her with Yushin. People wanted her with Bidam. Yushin was married so I figure he was out of the question. Deokman wanted happiness so she chose to be Bidam. I can see that. Deokman was not out of character. She liked Bidam. Bidam treated her normally. After learning of her illness, she was going to give up the throne and live out the rest of her days with Bidam. She loved both Yushin and Bidam.

[@josiegardiner]

Exactly

[@queenelizabeth694]

@@josiegardiner in addition to that dokman needed some one to comfort her e some as bidam thus y the queen left yusin behind but e end i can't say......💔💔

[@eunoil160]

Indeed. She loved both of them and they both loved her... It's her choice.

[@heyuj]

고마우이~ ㅋㅋㅋ 덕만이랑 비담 결혼하고 유신이 삼한일통해서 금슬좋은여왕부부랑 좋은 군신관계로 태평성대누려가는 신국 보고싶어요... 픽션사극으로 흑..( ˃ ⌑ ˂ഃ )

[@김산들바람-c4q]

맞아 이 때 부터는 비담 때문에 매회 울면서 봤었어😢😢😢

[@Silla__Kim.Yu-shin]

그렇지 자기는 장기판의 말이 아니라서 왕이 되겠단 반역의 뜻이지

[@altrerose]

he gave the books to Yusin, that explained how Yusin led the unification of the three kingdom in Chuncu's era

[@aspengrey1898]

Guys, history repeats it's self. If Bidam fails to live to this edict, slay Bidam. King Jinheung ordered Mishil's death the moment he saw her expressions oh her face. Slay Mishil and reclaim the mandate of heaven. Bidam owns the court just like his mother Mishil. This marriage comes with strings attached. Anyway Bidam was sincere but will Bidam live up to this edict? That is what worries Chunchu.

[@delizahermano657]

Bidam really loves deokman,,, he said he found someone who is better than a name in history and someone who is better than a dream.. and that is her precious deokman,,, they should be together but sadly, the ending was tragic that i can't sleep crying about their tragic love story... so sad... but i love this film so much... love kim nam gil! a very good actor.

[@jhanegarwinen101]

deliza hermano If only his people didn't destroy the trust of each other

[@ofieinc.5362]

Deokman for him, is better than becoming the king and fulfilling the dreams of the kings. Better than his wish to become the king of history. A name that would be praised for thousands of years. It's extremely selfish but also admirable for a lover. For she is his dream.

[@nomelatid]

till the end, yusin will be her best advicer, alchun her best protector, and bidam her best comforter

[@superstronghumanida]

비담 진짜 덕만 죽도록 사랑했나봐.. 모든 걸 다 내어주네..

[@star27inthenightsky]

This is the part where I feel that Deokman was so out of character. It was Yushin who saw her as a woman way before Bidam. It was him who sacrificed a lot for her sake and was so selfless. Everything Yushin did was for the queen and for everything that she valued. That's real love.

[@josiegardiner]

It's all a matter of politics. No matter what her feelings she does everything for her country, That is why she tells that sook Chachun to Kill Bidam when she dies. She truly loves him but she has her reservations. Bidam loves her at this point in time. So tricky these ancient time Korean Politics.

[@auliayayy]

@@josiegardiner but why i hate is bidam was greddy just for a love..is that you call love..yusin more for her because he love her since she trained and have exprecion for deokman not just being a queen or a woman ..but is for silla.and her people

[@horizonari9703]

@@auliayayy yes he didn't want to lose the one person who understands and accepted him for who he was without any judgment. He even gave up on his dream just so he could stay beside her. If you think that's not love then it's your own opinion

[@oueve6042]

잘 보다가 마지막에 존나웃었네 고마우이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hr10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GEL-st9xr]

할머니 같애 ㅋㅋ

[@amazed8515]

This is the true Bidam I like, pure and loving

[@mewm7311]

After Misil’s death, the main villain is maybe Yumjong guy.

[@김민서-g5l4j]

덕만의 옆자리 하나가지고 모든걸 다 내어주네😭덕만이는 비담이 많은 것을 주어도 제고 따지고 있고 덕만이 밉다

[@aswqert13]

왕이라 맘편하게 연모도 못하늣 덕만이도 불쌍 나중에 감정흔들릴까봐 칙서도 미리준다는거니까 ㅜ

[@차성례-f8i]

덕만의 작은 꿈 비담의 작은 꿈이 있어 좋아 두사람의 삶을 보며 눈물이 나네

[@QonnyQ]

Bidam Dokman are the best couple

[@hanamizuki2288]

Qonny Q agree 😍❤️

[@씨박-e9h]

춘추가 왕제긴 왕재네 처음부터 모든걸 꿰뚫어보고있었어

[@suhanifighters2171]

Bidam 😍😍😍

[@janegarwinen6741]

If only that Yumjoong didn't see that edict Bidam and the Queen have a happy ending.

[@inespradillap]

"I've found something better than a name in history, better than any dream" -live with Deokman-😭😭😭😭 so much hate in this drama, so they can't live together in this world. just in nirvana🤧

[@supannikakot5691]

how come Bidam is so handsome lol

[@roseworld211]

파란 옷 넘 이쁘ㅠㅠ

[@Lisa-co5pf]

03:56 그 꿈보다 푸른 것을 찾았습니다. 미실이 비담에게 남긴 '여리고 여린 사람의 마음으로 너무도 푸른 꿈을 꾸는구나.' 말이 오버랩되네요. 흐엉엉🥲

[@heheijoo]

하 김춘추 ;;;;;;

[@jiminhong95]

천년의 이름도 그녀의 눈물 앞에 얼마나 하찮은것입니까

[@mejustme.1310]

Oh no! Why am I crying? 😭 look at bidam and yusin friendship. They've always been on the queen's side. They both always protect the queen together. I love their relationship. But the saddest thing is that bidam will die at yusin's hand 😭😭😭 how tragic 😭😭😭😭

[@eunoil160]

It hurts so much coz we know the end😭😭😭💔

[@yeah6281]

but i think deok man has feelings for both bidam and yu sin.

[@단단-d7s]

3:54 왕으로의 길도 천년의 이름도 그녀의 눈물 앞에 얼마나 하찮은 것입니까?

[@나성수-e3x]

근데 진짜 비담이 인생성공 아닌가 ㅋㅋ 미실이 버려서 거의 거지로 살다가 덕만 잘 구해서 사령부령까지 하고

[@HK-sv6wh]

나성수 글쎄요 진지왕이 안 버리고 미실이 안 버렸으면 왕이 되었을지도 모르죠

[@swb7051]

결국은 비참하게 죽잖아요 ㅠ..알천랑이 최고지. 다들 웃던 용화낭도 쪽에 붙더니 공주님 라인서서 마지막엔 상대등까지 감

[@hellohi9115]

상대등요.. 국무총리 급

[@최승환-h7l]

ㄴㄴ죽방이 인생성공이지 가진거없는 사기꾼에서 김춘추 최측근까지 됬는데

[@키키-e6z3k]

그러게요 골품도 없었을텐데ㅋㅋㅋㅋ

[@네로남불-w7v]

진짜 비담 유신 오지게견제하다가 국혼하면 자기 밑사람 될줄알고 삼한지세주네

[@ruangrinduirta]

Why Deokman give a letter to Chunchu use her left hand. It's not Deokman but Lee yo won. I like Bidam when he always smile to Deokman. Bidam that help Yushin eventhough just for Deokman. Bidam don't care anything. Bidam with his sincerity.

[@eunoil160]

Omg Yushin & Bidam's moment... I'm so moved. 😭 Two men loved different sides of her... in different ways... Even tho no one gets it in the end, How lucky she is to receive such love...

[@maribelgalinato774]

The way she says despite of everything try to understand why i want him by my side is a genuine confession of the queen's heart. Imo ChunChu has no left affection for her aunt if it is have the slightest he wouldn't poisoning bidam's mind later. I guess only Jukbang is genuinely concerned of doekman personal happiness

[@joj2994]

I hope there's an alternate ending where Bidam and Deokman lived happily ever after. Their story is too sad.

[@ofieinc.5362]

At fanfictions

[@sugar_road]

03:53 와 ㅁㅊ겠다 ㄹㅇ ㅋㅋㅋㅋ 이 장면보고 덕만이가 비담보고 서라벌에서 누구보다 아이같다 라는 말과 미실 죽기전에 비담한테 했던말이 동시에 떠오르네 정말 그 여자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

[@finalbattle1053]

Now I understood why Bidam couldn't be a king. Not because he wasn't from royal family, but because his dreams and goals weren't dreams and goals of people. Only rulers that care about their people are heroes in history and their prime

[@Cauliflowereargirl]

비담아 잘했엉

[@superstronghumanida]

5:19 춘추의 플래그…

[@차성례-f8i]

덕만여왕이 사랑고백 이말을 유신은 알아 먹는다 유신의 연모는 비담과 같을수없지

[@AC-pp5ge]

BiDeok for the win.

[@aspengrey1898]

That's why women shouldn't rule. They can't control their hearts

[@auliayayy]

But the queen love yusin more ..cause yusin love deokman for silla and her people ..and deokman wanted a man who love her silla and her peole

[@horizonari9703]

@@aspengrey1898 what? They can rule. But they rule with compassion for their people

[@aspengrey1898]

@@horizonari9703 That very heart which has compassion is the same weak heart which can't kill when necessary. That's where Mishil wins. That woman never had a soft spot for anybody.She was the villain I loved. After her death, the drama became boring

[@담비-b8m]

@@aspengrey1898 but isn't mishil also a woman? It's not actually about being male or female. It is about the intention. As the drama showed both genders could be affected by their emotions. If u dare to rule by ambition u become Mishil, if u want to rule by emotion u become Bidam and if your intention is for the people alas you can be a leader for the people like Deokman. Don't really get this misogynistic idea that women shouldn't rule. Hello? We're already in the 21st century.

[@박숙자-h5l]

비단 사랑한다

[@차성례-f8i]

유신은 덕만을 위해 사는 사람같다 멋진 남자다 자기 백성가야을 품고같이 가는 유신멋진 사나이

[@냠냠이-u2o]

우왕 춘추 첫등장때보다 연기 훨씬 는거같아욤 대단쓰

[@조정호]

유신은 대인배, 비담은 소인배. 이때까지만해도 비담은 순수한 마음이 좀 남아있었어.

[@memes410]

Bidam had serious issues dealing with abandonment and not getting love as a child. He did not know how to deal with having feelings and loving someone. That can ruins relationship quickly. Bidam did love her but just did not know how to deal with it. Yes Yushin may have sacrificed a lot for her but he should have married Deokman in the beginning. Yushin was her first love. Yushin got married and she had to move on.

[@ruangrinduirta]

She want Bidam just to trust her. Not anyone. Even deokman plans to marry him, he still worried. Isn't Deokman was impossible to retreat her word as a Queen. But Deokman is right. Trust Bidam to deokman so fragile. But she feels pity for him.

[@unkown7277]

Yushin wants to marry Doekman but Doekman have a separate plan that is why! please rewatched the whole series to understand it! even chumyung wants Doekman to have a simple life with Yushin especially when Misil and the King are hunting Doekman to death!

[@Darklori00]

I am still Team Yushin-Deokman! 😭😭😭

[@차성례-f8i]

덕만은 유신의 마음을 안다 숨어있는사랑 유신은 본인의 목숨보다 덕만을 더 소중한 사이 유신덕만은 서로의 목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