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천조국 역사에서 처음으로 백악관을 침투해 대통령 앞에 나타난 자(결말포함)

1997년 작 ‘머더 1600’입니다
원제는 ‘Murder at 1600’
실제 백악관의 주소가 펜실베니아 거리 1600번지이기에 붙여진 제목입니다
제작비를 겨우 벌어들일 정도로 흥행에는 성공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인상 깊은 스릴러 액션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론 백악관을 다룬 범죄 스릴러 중엔 손에 꼽는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 앞서 리뷰한 ‘앱솔루트 파워’를 추천합니다
북한과의 외교 갈등을 다루는 장면에선 앞서 리뷰했던 ‘디데이 13’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리뷰를 재밌게 보셨다면 이 작품들도 함께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무려 25년 전 작품임에도 꽤 괜찮은 느낌을 전해주는 영화 ‘머더 1600’
무비도치가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