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왕조때 김재현 포스는 진짜 요새는 보기 드믄 해줘야 할때 꼭 터져주는 타자 요새같은 프로야구에 저런 타자 한명 있으면 바로 우승전력
@user-vx5oh5rf3g5 жыл бұрын
sk라는 팀이 김성근 부임전엔 4강 턱걸이도 힘들만큼 하위권으로 분류가 됐었죠. 그걸보면 지금의 모습때문에 김성근 감독을 비난만 해서는 않 된다봅니다.
@user-oj9xl2iv9m5 жыл бұрын
@@user-vx5oh5rf3g 하지만 혹사에 대해서는 욕먹어도 마땅하다고 봅니다
@user-vx5oh5rf3g5 жыл бұрын
@@user-oj9xl2iv9m 그렇죠. 그런데 김성근 감독이 제일 심하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과거의 김응룡 감독과 김영덕 감독, 강병철 감독이 더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김재박 감독도 만만치 않았고. 김경문 감독의 두산시절을 봐도 김성근 감독과 별 차이 없었어요. 지금 시대엔 왠만해서 선수관리 야구로 전향이 된 시점에는 류중일감독의 야구마저 혹사라 불릴만큼 100구 넘냐? 못 넘냐? 불펜투수 이닝 80이닝과 90이닝만 넘겨도 혹사라 비판받죠.
@user-tq6nt8jr9o11 ай бұрын
@@user-oj9xl2iv9m 언론이 과장한 혹사입니다
@user-bj4dp9zt8p2 жыл бұрын
참 야구를 잘했어. SK야구는 선수 개개인의 능력치로 경기를 이긴 팀이 아니라, 하나의 팀이 되어서 상황을 풀어가는 팀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이 고난도의 수학문제를 다양한 공식을 활용하여 풀어내는 느낌이랄까.
프로야구는 이 때가 진짜 프로들이 하는 야구지 지금은 그냥 동네야구 수준임. 이때는 지금처럼 홈런이 뻥뻥 많이 나오던 때가 아니고 정말 중요한 순간에서 나오는 홈런들이 많았어 득점을 위해선 도루나 번트로 주자를 한 베이스씩 나가게 한 뒤 안타를 쳐서 득점을 하는 게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