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멘탈 그래피티 2편은 진짜 시작하자마자 1편 주인공 죽여놓고 장례식으로 시작하는 거 정신 나간 거 같음. 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든 걸까
@no-uturn8 ай бұрын
현우 형님 ㅎㅎ
@가브리엘-u2y3 жыл бұрын
4:52 최현우씨 너무 본심 드러내셨어 ㅋㅋㅋ
@sentimentalgraffiti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미소녀 게임 중에서는 건전한 게임에 속했고, 일본열도의 명소를 알게되어서 이 게임덕에 첫 해외여행을 일본으로 가게된 계기가 되었죠. 개성있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1편만 쓰고 묻히기에는 아까워서 2편까지 끌고온것 같은데 굳이 1편 주인공을 죽였어야 했나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나중에 밝혀지길 실제로는 1편 주인공은 죽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무튼 2편 히로인들이 초반에 너무 매몰차고, 무겁게 다가와서 플레이내내 마음 편치 않았던건 사실입니다. 센티멘탈 그래피티를 재미있게 플레이했다면 '센티멘탈 져니'라는 애니도 있는데 꼭 보시라고 추천드리는 애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