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불을 볼까지 덮고서 숨소리는 천장에 모여 너의 이름 잠꼬댈 하는 널 깨울뻔 했지만 새근거림이 좋아 널 안고 있을래 잠든 너의 흰 옷에 파란 새벽이 물이 들었네 새벽 사이를 맴돌다가 이마에 앉아버렸네 우리 아침이 와도 니가 잠든 사이에 나는 가만히 널 바라만 보다가 입을 맞추곤 해 조용한 내 침묵에 사랑을 담아 잠든 너의 흰 옷에 파란 새벽이 물이 들었네 새벽 사이를 맴돌다가 이마에 앉아버렸네 우리 아침이 와도
@tjtj74547 жыл бұрын
제발 온스테이지 나와주세요ㅠㅠㅠ
@구름커피한스푼5 жыл бұрын
파란 새벽이 물들었네~
@파도-k9g5 жыл бұрын
직접 가고 싶은데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cafeunplugged15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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