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가 오늘이고 내일인지 우리는 모르지만 사랑한다는 말은 다정한 고통의 온기에 내일이 모두 녹아버리는 것 어리석은 두 눈이 방 안에 어둠을 정리하길 기다리며 듣는 이 없는 문장을 나는 노래라 하며 서성이고 있네 우리라는 사라지는 이름을 가지고 감히 나는 당신보다 먼저 우리라는 사라지는 이름을 가지고 소리 없는 표정을 짓고 어디서부터가 오늘이고 내일인지 우리는 모르지만 듣는 이 없는 문장을 나는 노래라 하며 서성이고 있네
@lord_whistle4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진짜 대박
@고구마찜기4 жыл бұрын
노래 진짜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mc_seimo2 жыл бұрын
가재울고등학교 학생이 추천해줘서 들으러 왔어요 😶👍🏽✨
@warm_story3 жыл бұрын
듣는 이 없는 문장을 나는 노래라 하며 서성이고 있네.... 진짜 섬세하다 배워갑니다. 당신의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