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뜻대로 계획했던 3년의 입시가 처절하게 실패하고 완전히 무너졌었죠 그래도 어떻게 주님의 주관아래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제가 원하던길이 아니었지만 우리가 원하든,원하지않던 우리에게 필요한것을 주시는 선하신 주님.부디 지금 제가 가게된 이대학이 제 능력부족이아니라 완벽한 주님의 계획이고 섭리이길 기도합니다 주님 그렇게 믿고싶은것은 대학 5개가 다 떨어지고 하나남은 대학을 간절히 기다리던 아침 여느때처럼 핸드폰을 켜 랜덤성경말씀을 읽었죠 그때의 읽은 성경구절이 아주 선명히 기억납니다 사람이 자신의 뜻대로 일을 계획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자는 여호와일지니라 그때 딱 느꼈습니다 아..나 남은 대학도 떨어뜨리시나보다 결론은 떨어졌습니다 제가 읽던 성경말씀이 우연이 아니라 주님의 계획안에 주어진 주의 음성이라 생각하니 너무 감사했지만 또 다시 불합격을 안고가야하는 저는 좌절했습니다 상실감을 넘어 주님을 원망했죠 시간이 좀 지난 지금은 과거의제가 부끄럽기도 합니다 주님은 다시 한번 제가 정직한방법으로 다시 공부해 원하는 길을 찾을수있는 편입을 보여주셨고 제가 가게된 대학이 일찍 취업하기때문에 기부라는 제 기약없는 비전도 이뤄주실수있게 해주셨어요 이댓글을 보는 여러분 전 사실 매일 두려워요 어디까지가 내 착각이고 내 오차인지 내가 마음대로 해석하는건 아닌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제 인생을 향해 계획하신게있고 절 바라보고 계신다는건 확신해요 여기까지가 제 간증입니다 내 목표대로 내 뜻대로 되지않는다는건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크고 크신 주 예수께서 우리의 길을 만들어주신다는 반증이니까요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유일하게 주님앞에서 우리의 약함은 '자랑' 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께 나아가고 주님의 방법으로 삶속에서 승리하는 저희모두가되길 아멘 주님 주님 새해 뽑힌 말씀카드에 이렇게 적혀있어요 주의계획은 모두 형통할거라구요 우연이 아니게하소서 주님의 뜻이게 하소서 주님 고난앞에서 주님을 원망할게아니라 기도하는제가 되길 바랍니다 제 모든 자아 내려놓길바랍니다 2020에 세울 계획주님께 모두 고할터이니 옳고그름을 판가름하여주시옵소서 아멘
@pmark32174 жыл бұрын
피시방에서 옆에 친구는 게임하는데 나는 이거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리스가-g9s5 жыл бұрын
아멘 ! 이시간 이후에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은 정말멋진 일입니다 주님이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임현정-m3m5 жыл бұрын
목사 자녀로써 같은 공감이 됩니다 ㅋ 목사 가정으로 태어난 거 큰 축복입니다 안호성 목사님 멎쟁이십니다~ 짱
@소화델사5 жыл бұрын
울다웃었네요..교단을 무너뜨린다?! 저는 가톨릭신자로 오만한 선입견에 간증이나 성령기도에 대해 관심을 갖지않았는데..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편견을 넘어 제 신심에 힘을 얻었습니다♡감사합니다 주님♡
@Gnade-vz7sg5 жыл бұрын
편견을 넘어 이 방송을 들어주셨네요..... 하나님의 자녀로 승리하시고 천국에서 만나뵙기 바랍니다...😍
@sinasenfkorn13235 жыл бұрын
내삶이 내뜻데로 내생각대로 되지않는것 참 멋진일이네요. 왜냐하면 내 생각못한일이 일어날것이니까요. 요셉의 삶처럼 하나님의 기적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주여 이삶을 역전 시켜주시옵소서. 정말 힘이되고 은혜로운 간증입니다. 목사님 축복받으시고 감사합니다.
햇빛에서 맛을 느낄 수 있음을... 서 있을 수 있는 것으로도 감사할 수 있음을 묵상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그것은 오히려 '생각지 못한..상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일이 내게 이뤄지는 과정이기에 '너무나도 멋진' 일입니다. 할렐루야~!
@철수꼬물이5 жыл бұрын
두손들고 아멘 ^^🙏🙏🙏
@임화심-h9h5 жыл бұрын
생각대로되지 안 는건 참멋진 일이다 아멘
@철수꼬물이5 жыл бұрын
몇번을들어도 은혜가 넘칩니다 목사님 건강위해서도 기도합니다
@그림터-i3z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쓰시는이유가있네요^^ 은혜받고 갑니다
@the_channel_of_blessings5 жыл бұрын
아멘..귀한 말씀 감사합니다..오늘 설교말씀 제목부터 너무 와닿고..정말 주님께서 제게 들려주시는것 같았습니다...이번 다니엘기도회때 항상 기도할때..'주님 저는 너무 무지하오니 주님 제게 듣는 마음을 허락해주세요..'항상 이렇게 기도하는데..ㅠㅠ웃으면서 재미있게 듣다가 마지막에 눈물터졌네요..ㅠㅠ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광야에 길을 내시며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이 분 말씀 듣는 동안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웃으면서 들었던 같아요 51:57 이 부분 얘기 하실 때 중간중간 사투리쓰시는거 너무 웃겼어요 아빠: 안나! 천사! 공주, 일로와봐! 안나: 왜! 아빠: 안나야, 아빠있을 때 만큼이라도 사투리 좀 안 쓰면 안돼?.. 아빠만 꼭 소외감 느껴 외톨이 같잖아.. 안나: 아빠! 우리가 언제 사투리 씃는데에? 아빠: 그게바로 사투리여! 안나: 그래에?! 이거 서울말 아냐? 그리구 중간에 명대사 넣어서 좋았어요 54:14 생각대로 되지 않는 건, 참 멋진 일이다 여러분 빨간머리 앤에 나오는 대사에요 "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참 멋진 일이네요! 왜냐하면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곤 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