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야생조류들은 저렇게 늦게 태어난 막내들은 더 작고 약합니다.사람과 다르니 막내까지 신경못쓰고 더 크고 힘센 다른 형제들에게 밥 다 뺏기고 결국 굶어죽는거죠.가혹하지만 적자생존이라...
@범어위브더제니스3 жыл бұрын
막내는 확실히 인간의 관여 없었으면 자연도태됬을 개체같아 보이긴하네요.
@삼촌이좋냐이모가좋냐4 жыл бұрын
엄마 황조롱이가 막둥이 끝까지 챙길 줄 몰랐는데.... 대단하네요. 참 사랑이 넘치는 가족 같으니라구...
@열매-m1w2 жыл бұрын
목소리에 품위가 느껴지네요
@기도하는사마귀4 жыл бұрын
다행이다 어미가 마지막 막내까지 보살펴서.. 주말 오전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모성애 깊은 어미 황조롱이.
@kh35234 жыл бұрын
가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어미가 끝까지 챙기는거 보니깐 천만다행이란 생각이 드네
@배명길-s3t4 жыл бұрын
님께서는 나중에 복 받으실 겁니다. 옛 어른들께서 말 못하는 동물들에게 선을 행하면 살아서 복을 받지 못 하면 죽어서라도 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공은 닦은데로 죄는 지은데로 라는 말이 있지요. 하늘의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다메다메-c4r2 жыл бұрын
오경란님 잘 지내시나요? 한편의 드라마, 한편의 영화.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여. 쪼롱이들 모두 건강하게 멋지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경란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새들을 사랑하고 자연을 존중하는 귀한 마음이세요. 따뜻한 쪼롱이와의 추억이 그립네요. ^^
@아테라피4 жыл бұрын
조롱이가 막내를 끝까지 챙기네요 혹시나 야생에서는 두세마리 살아남기에 막내를 끝까지 챙기지 않을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나의 짧은 생각이었네요 내년에 돌아오는 놈은 막내일듯 싶네요
@dcluneo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엄마가 계속 오는게 너무 고마워요
@어여삐녀겨4 жыл бұрын
아이들 다 키우시고 나서 여섯 남매 황조롱이 자식들을 양육해내신 오경란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오경란님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그 중에 누군가가 낙오할 수도 있었을 텐데 이제 막내만이 비상을 기다리고 있군요. 그 동안 포란에서 육아, 육아에서 이소까지, 그리고 새끼들의 솜털, 날개짓, 먼지, 냄새, 새소리, 먹이 걱정, 보금자리 정리 등등 모든 것으로 함께 해 주신 그 사랑은 황조롱이들은 반드시 기억해 낼 것입니다. . . 수고하셨습니다. ~ ~ ~ ♡,♡ ☽☕☃☂☀☆☆☆☆☆
@리알리앙스4 жыл бұрын
위탁??? 큰엄마인 쥔장님 ~~~ 막내가 떠날채비를 하는거 같아서 보기좋습니다 말못하는 미물이지만 막내도 친엄마도 눈빛으로 행동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 고맙고,감사함을 가지구 있을것 입니다 어미새는 늘 가까이서 새끼를 보호하구 지켜보는것입니다 막내....절대 포기안합니다 미물도 자기자식 보호본능은 인간,미물 다 정상적인 사고면 똑같습니다.... 6마리를 다 키울수 없으니 먹이사슬 세계에서는 5,6번째는 반드시 형제들의 먹이가 될 가능성이 100% 입니다 그래도 인위적으로 쥔장님의 따스한 보호속서 의졌하게 성장해서 넘 보기좋고 또한 감동적 이었습니다 따스한 보삼핌속에서 자라난 6마리....결코 그 은혜 잊지않을것이며 님은 그복을 반드시 받을것입니다.....
@임종순-j1i4 жыл бұрын
제가 감사합니다.
@뭐하니냥이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장면에 눈물이 왈칵나네요. 밤에 혼자 있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요. 내일쯤이면 엄마아빠가 있는 숲속으로 날아가겠죠. 그때까지 잘 부탁드려요.그리고 수고하셨어요.감사드립니다.
@leesangrok78564 жыл бұрын
내일은 아니고 한 며칠? 일주일 정도는 더 있어야 할것 같아요. 막내가 워낙 늦게 태어사서...
@user-daesun-Choi3 жыл бұрын
@뭐하니냥이님, 10개월 후 100번째 좋아요. 꾸욱. 항상 좋은 시간, 좋은 날들의 연속이 되십시오.
@정광례-j3r4 жыл бұрын
막내야 ᆢ 잊지말구 흥부네가서 박씨 하나 드려야한다 니 생명의 은인이시다
@doti013214 жыл бұрын
오경란님 그동안 황조롱이와의 동거 유튜브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냉이 날아갈때도 같이 하겠지만 미리 인사드립니다. 시끄러운 새소리, 새똥과 먹다만 고기잔여물, 냄새, 에어컨 못키는등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으셨을텐데도 막내까지 끝까지 보살펴주시는게 정말 멋있으십니다. 편집도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복받으세요~
@junykim99394 жыл бұрын
막내는 확실히 발육이 늦네요..새끼 끝까지 보살피는 어미가 참 감동적이네요.
@백산사는도깨비4 жыл бұрын
뿌듯하면서 울컥하는 경란씨...... 딸 시집보내는 날 마음일듯.
@이경숙-y7v4v4 жыл бұрын
조롱이가 애미라고 새끼 있는 곳에 찾아오네요.말 못하는 짐승이지만 새끼에 대한 사랑은 대단하네요.그동안 경란님 수고 넘 많았네요.다 가고 나면 힘들겠네요.보고파서
막내의 조급한 마음이 보이니 안타깝기도 하네요 며칠 더 커야 될거같기도 한데 엄마는 끝까지 막내 살피러 오는거보니 정말 대견합니다 경란님 청소도구 챙겨놓고 기다리는데.. ㅎ 막내보내고 섭섭함에 붉어지는 눈시울로 청소하실듯
@juliushong47384 жыл бұрын
매일 감동. 잘 키워주셔 감사합니다 . 눈물나요!❤️
@윤현수-h3h4 жыл бұрын
막내도 날개갈 준비를하네요. 내년에 꼭 다시오거라♡♡♡♡
@나킹여4 жыл бұрын
나보고 인사하고, 라는 말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영상만 봐도 이별이 슬픈데, 떠나면 섭섭하면서도 시원하시겠어요~ 그동안 좋은일 하셨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ohku9497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아직도 날아간 형제들에 비하면 왤케 작아보이냐 ㅠ
@user-bada31044 жыл бұрын
막내가 난간에 매달리는것도 장족의 발전이네. 아유 예뻐라.
@히어나우-d6m4 жыл бұрын
공동 육아 기적같은 일이네요. 수고 많습니다.
@다메다메-c4r4 жыл бұрын
히야.. 이게 뭐라고 이렇게 짠하지 ㅎㅎ 이게 뭐라고는 아니지만은. 암튼 이게 뭐라고 참 짠합니다. 왠지모를 마음에 짠한 느낌이네여.
@delivexer4 жыл бұрын
경란님은 천사네요. 나약하고 어린것들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
@machomachoman67644 жыл бұрын
막내는 모습도 다른 형제들보다 더 똘망똘망하게 생긴것 같아요 특히 눈이 예뻐요
@구글이형-p1m4 жыл бұрын
막내도 떠나겠네 조롱이들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ㅠㅠ
@j73-i9h4 жыл бұрын
막내가 등치를 좀 키워야 할텐데 작네요
@김들구4 жыл бұрын
초롱이네 식구들은 주인 잘 만나서 호강하다 가네요 초롱이 어미 몇번째 새끼를 키웠나요? 주인님이 먹이를 골고루 먹여 주셔서 잘 키운 것입니다 아마도 다른데서 초롱이 시끼를 끼웠다면 막내는 형들에게 치여서 죽을수도 있습니다 주이님 복 밭을겁니다
@kpsychology8484 жыл бұрын
막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막내는 형제들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작네요. 아주머니가 모든 새끼들을 살리기 위해 먹을것 챙겨주면서 도와주지 않았다면 아마도 도태되거나 해서 죽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또 듭니다. 하지만 그게 순리를 비튼거라 해도 막내에겐 운명인 거겠죠. 확실히 자연의 섭리는 너무나 위대하네요ㅎ
@IT-ey2su4 жыл бұрын
죽었으면 형제들의 먹이가 됬을거에요.
@supercomputer87694 жыл бұрын
이번 연재가 다음번이면 끝날 것 같네요 더운데 냄새도 많이 나고 시끄러웠을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rainbowbridge49784 жыл бұрын
경란님의 모습중 자연과 함께하면서도 최대한 독립시키려는 모습을 보니 괜히 눈물나면서 찡하네요
@김선-y6j4 жыл бұрын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화이팅
@NJS02134 жыл бұрын
막내녀석도 형제들을 따라 날아가고싶은데 혼자남으니 뭔가 외롭고 답답해하는게 느껴지네요.. 어미가 막내까지 걱정돼 종종 보러오는 모정에 감동...ㅠ
@eleanor2163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첫번째 꾹 누르고 들어왔네요^&♡ㅡ 다른거 보다 영상이 올라와서 봅니다. 막내가 드뎌 혼자 남았네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막내가 천천히 가면 좋겠네요, 음악두 좋고, 넘 아쉽습니다. 막내야~~~~ 부르는 소리가 ... 어미두 쳐다보는게 눈물난다는 말씀... 그동안의 정성과 시간이 하나두 아깝지 않으시죠?
@rira30274 жыл бұрын
막내도 슬슬 떠날 준비 하네요 한편으론 아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해요 떠나기전 집사님이랑 보는 시청자들에게 인사하고 가야한다 막내야~
@kimhunwook4 жыл бұрын
막내가 드디어 갈 채비를 하네요. 대견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막내 가면 경란님도 이젠 못보게 되나요? 모든게 아쉬워지는 토요일 아침이네요..ㅜㅜ
@CroSs________2374 жыл бұрын
막내 빨리 건강하게 날수있기를
@sanghyunlee19634 жыл бұрын
한편의 드라마 같네요. 경란님의 나레이션으로 작은 동화가 탄생한 것 같아요. 유튜브를 켜면 자연스레 조롱이가족 이야기가 맨위에 올라올때마다 반가웠는데 어느새 막내마저 떠날 시기가 되었다니,, 감동적인 스토리를 들려주어 감사합니다.
@HotelDelLuna20194 жыл бұрын
막내 갈것처럼 굴어서 내가 조마조마했음ㅋㅋ 막상 갈려고하니 먼가서운할뻔ㅠㅠ 아직 머리솜털도 안빠졌으니 다빠지고 며칠더있다가 떠나렴 막내야..! 다른아이들은 몰라도 막내 너는 무조건 내년에 또와야한다 경란님을 위해서라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