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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추나무 전정(전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바쁘다는 핑계로 편집을 못하고 그냥 올려봅니다,
조만간 자세하게 통합편으로 편집하여 자세하게 올려보겠습니다,
정지, 전정, 전지에 관하여. . .
보통 나무를 전지한다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정지한다, 전정한다 라고도 합니다.
국어사전에 보면,
. 전지 (剪枝) - 식물의 겉모양을 고르게 하고 웃자람을 막으며, 과실나무 따위의 생산을 늘리기 위하여 곁가지 따위를 자르고 다듬다.
. 전정 (剪定) - 과실(果實) 나무 등 가지의 일부(一部)를 잘라 다듬는 일 발육ㆍ결실을 좋게 하고 나무 모양을 바로 잡아 보기 좋게 하기 위함임.
으로 나와 있습니다.
. 정지整枝는 별도로 정의되어 있지 않고
정지전정 이라고 하여 [ training and pruning, 整枝剪定 , せいしせんてい ]
전정가위, 톱 등을 이용하여 절단, 솎음, 유인 등의 방법으로 과종에 따라 정해진 수형을 구성하는 기술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정지= 전지+전정 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위의 내용을 대강 아시고 계시면 될 것 같고, 저는 그냥 간단히 "가지치기"로 말하고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