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번 타자들의 활약 속에 진짜 29번 나지완이 마지막 타석에 서고, 수비까지 소화한 날. '포스트 나지완'으로 꼽은 황대인이 29번 유니폼을 입고 홈런을 친 날. 김호령도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았다.
Пікірлер: 2
@lily-ye3ey Жыл бұрын
올시즌 많은 fa선수들이 이적하는 것을 보면서 나지완 선수가 새삼 더 고맙게 느껴지네요. 팀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컸을지... 역시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스타 답습니다.^^ 그런 지완 선수에게 더 많이 응원 못해줘 미안하네요. ㅜ.ㅜ 기자님!! 올시즌 스프링캠프부터 마캠까지 10개월 가까운 오랜 시간 동안 취재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많이 감사해요. 비시즌 충전 잘 하시고 내년에도 좋은 기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