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오버워치 근황과 망한 진짜 이유 (충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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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choi2436]

기약없는 신규캐릭터 출시, 정형화된 메타, 탱힐 포지션의 한정적인 포지션 부여, 눈에 띄는 작업결과물을 내놓는 속도는 미미한 반면에 설정에 PC질 버무리는건 누구보다 빠르고 다양하게 한 개발사.

[@user-xx788jjsu]

똥망겜에 PC까지 버무리는데 어케안망하냐고 ㅋㅋ

[@오렌지봄버]

​@절망그리고 그래도 신캐는 잘냄. 옵치2 좀 잘되어서 롤도 좀 긴장하고 더 잘 패치했으면

[@user-rq1bh9yl5y]

사퍼 이야긴줄 ㅎ

[@mdjd7368]

???:그런데 짜잔 소전은 트렌스젠더였습니다

[@ralse6939]

ㄹㅇㅋㅋ

[@user-fq9qr5ir7g]

잘만든 게임도 외적 요소로 곤두박질 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하이퍼 fps라는 장르를 가장 대중적으로 잘 보여주었고 실제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는데 참 아쉽네요. 지금 댓글만 봐도 인생 게임이라는 분들 많고 긍정적으로 기억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 게임은 드문 것 같습니다. 오버워치를 수정하지 못하고 오버워치2로 나오는 현 상황도 답답한데 어느정도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user-hs9he3xy9g]

@@blacksunday267 오버워치 2 시청률 트위치 처참...

[@adjective123]

오버워치2 안하는 이유: 이미 오버워치를 통해 어떻게 망했는지 알기 때문. 역사는 반복된다

[@heljoseon]

@@adjective123 ㅇㅈ.. 옵치2 돼도 영웅 밸런스, 신규 영웅 업데이트, 핵&대리&패작&비매유저 못잡으면 바로 지금 옵치1 꼴 나는거임.

[@발컨장인삼촌쇼츠]

중학생때 똥컴으로도 잘 돌아가서 아주 재미있게 했던 겜인데.....왜 이렇게까지 되었는지...ㅠㅠ 특히 시네마틱은 밤새서 본적도 있었죠

[@user-bt9pz2uy7j]

한때 친구들과 재밌게했었던 게임인 만큼 나중에 '아 맞아 이 게임 예전에 재밌게 했었는데 안그러냐? ㅋㅋ' 라고 당당하게 얘기할수있는 그런 게임으로만이라도 남아줘라..올드 유저로서의 작은 바램이다

[@user-tc5nj6sg2i]

이미 그선은 넘은듯..

[@user-tu5tj9js3h]

그렇게 생긴게 오호 조합과 그 이후에 2방벽 조합...고츠 나름 재밌었는데 아쉽긴해요ㅠ

[@user-yc6ei7rq8f]

남들 초중학생때 바닷가나 계곡에서 친구들이랑 수영하며 놀고 고등학교때 싸움에 휘말려보기도 하고 그런걸 추억이다~하면서 회상하는데 저주 받은세대들은 나이먹고 '야 기억나냐? 우리 중학교때 pc방에서 너랑 나랑 오버워치 역전승했을때~ 캬 그때 짜릿했는데~ 너가 겐지로 메르시랑 후방 다따고 내가 앞에서 밀었자나' 이랄지 하면서ㅋㅋㅋ' 야 요즘 애들이 겐지를 알까? 그시절에 그만한 케릭터 없었는데 진짜 추억이다' 할꺼 생각하니까 몸에 소름 돋네ㅋㅋㅋㅋ 특히 마지막 '올드 유저로서의 작은 바램이다' 명필중에 명필이다 굿👍

[@user-rp3qs7ts2o]

옵치 흥행이, 진입장벽이 낮은 FPS 였다는게 컸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들 고여서.. 타 FPS게임과 다를게 없다는게 크죠. 에임 좋은 유저는 카스나 발로 같은 FPS로, 특유의 스킬이 좋은 유저들은 에펙으로 떠났죠. 그나마 옵치의 느낌이 좋은 유저들이 이제 남아있다고 봐야겠네요.

[@ultraenergy5990]

발로 난이도 커스나 에펙이랑 비교하면 어때요

[@user-rp3qs7ts2o]

@@ultraenergy5990 입문이면 카스 말고 발로란트 하시고요. 에펙은 앞에있는 두 게임과 느낌이 다릅니다. 배그? 쪽이라고 봐야겠네여.

[@ultraenergy5990]

@@user-rp3qs7ts2o 발로는 이번에 새로 시작했고 카스는 안해봤는데 엄청 어렵나보네요 ㅎ

[@ineverthink]

@@ultraenergy5990 카스가 확실히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너무 고임

[@mell_]

내 인생 처음으로 사랑하던 FPS 게임이었는데..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프다..

[@90park14]

나도 게임을 잘못하기도하고 오래 못하는 편인데 오버워치 초창기는... 정말 최고였는데.. 팀포 한달하고 접었지만 옵치는 1년 넘게했음.. 티어는 낮지만 ..

[@user-om9hq5uf9p]

게임성도 캐릭터도 다 챙겨놓고 다 놓쳐버림 병신 블리자드 업데이트가 처 늦더라도 신챔 업데이트 할때마다 접속율 올라갔을텐데 팀난투까지 완벽했는데 그걸 다 놓아버림

[@user-et1kk9vw1q]

제가 글옵을 했는데 반동잡기가 힘들어서 오버워치를 시작했는데 개같이 멸망해서 너무 슬퍼섰어요

[@hardgame761]

팀포트리스2 .. 내 인생 처음으로 사랑했던 fps 게임이었는데 오버워치가 팀포2 표절해서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프다 .... 남의 창작물 배껴서 돈버는 적폐게임 하나 망해가니까 약간이지만 마음이 풀리네... 표절게임은 얼른 망하고 관련 책임자는 법적 처벌을 받길 기도 해야겠다 ...

[@hanhw_0514]

@@hardgame761 웋

[@kimhyuon9061]

솔직히 옵치 운영이 이 지경이 된 이유는 블리자드의 운영 방식이 과거 패키지 시절에 머물러 있었던게 컸다고 봅니다 실제로 당시 출시 당시 개발진들은 영웅을 9명+a 정도의 양만 추가, 이후의 영웅 추가는 예정에 없었다고 하며 여러번의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기 보단 한번 맞춘 밸런스가 황밸이길 원했다고 하니... 당시 블리자드는 그저 패키지 게임 같이 출시 후 최소한의 사후지원 같은 느낌으로 운영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애초에 게임 구매 이후 추가 BM이 없었다는 거만 봐도...

[@user-pt8iu2ov1p]

전에 어떤 분께 댓글다신 걸 본 게 기억이 아는 데 ... 스토리 영상보면 요원들 리스트 쭈욱~~~ 나오는 데 일부만 나왔자나요 ,,, 진짜 하다 못해 그 요원들 정도는 다 나왔어야되지 않았나 봅니다. 과거 패키지라고 하셨는 데 ... 스타를 예를 들면 다 스토리 관련되서 신규유닛이 나오는 방식이잖아요 대부분 ... 근데 옵치는 그 기본조차 안했져 ....

[@user-ew6ez2bn5g]

애초에 오버워치가 패키지 게임으로 나와서 온라인처럼 신규 업뎃이 지속적으로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버워치2가 바뀐 건 없어보여도 내부적으로 아예 새로 만들었다고는 하죠. 이후 오버워치2가 흥행할지는 모르겠지만요..

[@44marchi]

그건 그냥 개소리야 ㅋㅋㅋ 밸패 드럽게 못하면서 뭘 완벽한 패키지게임드립 그냥 변명이지

[@eguana111]

애초에 오버워치는 mmorpg를 만들려다 급하게 RTS장르로 바꾼거라 코드 특성상 신캐를 추가하고 밸런스를 수정하기 매우 어려운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하도 이게 문제여서 5년 넘데 코드 다 뜯어 고쳐서 오버워치 2가 나왔는데 바뀐건 1도 없는데 많이 바뀌었다고 하잖아요 그거 코드 싹다 바꾼거임

[@jinhong01]

스타 디아 워크 전부 패키지로만 팔던 시절엔 확장팩 출시가 곧 캐릭터 추가및 스토리 진행이었는데 현재 추세와는 결이 많이 다른데도 체질개선을 못한 블자의 실책이 크죠

[@kwanwoorho9842]

옵치 처음 했을 때 느꼈던 그 웅장함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다...

[@ZZINDUGI]

ㄹㅇ 개재밌었는데

[@hys1213]

오버워치 골드부터 상위 랭커까지 가본 유저로서 정말 게임을 관리 안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전보다 매칭시간이 더 길고 잘하는 사람들이 떠나니깐 게임수준이 더 떨어지고 정말 ... 참담합니다... 오버워치2 나왔다고 해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되겠습니까...ㅠㅠ

[@user-pt8iu2ov1p]

저티어는 양학 때문에 신규유입 자체가 차단되고 ... 고티어에 핵 때문에 고통 받는다 그러는 데 ;... 적어도 고티어는 핵 있으면 무승부라도 하죠 ... 저티어는 대리 1명 때문에 서로 물고 뜯고 던지고 그러는 데 ;; 절~~~~~~~~~~~~~~~~~~~대 불과 작년 말까지도 옵치를 하였지만 대리 부캐 제재안함. 신고 누적제도 답도 없고, 언제부턴가 복붙 답변에 이후 질문 취소 대응하던 블라자드 대응 때문에 정 떨어지는 것 포함. 트롤 한명 데리고 게임하는 건 그렇다 쳐도 상대팀에 대리가 그것도 딜러로 있으면 그냥 그 게임 1000퍼센트 진 게임. 그 땐 그냥 팀 절반이 던지는 게 일상화. 위메로 양학하고 있다면 흔히 말하면 3:3으로 윈디로 위메 집중타격해서 최대한 할만하게 게임 해본 판이 단 한판도 없었음. 솔직히 마지막으로 접기전 계정 없애버릴려고 ( 예전에는 북미 혹은 일본 계정은 계정삭제란이 있었지만 없어지고 문의를 통해 본인확인 하에 삭제가 가능하지만 북미나 일본계정 만들어보시는 분들은 알거임. 이메일로 가입하기에 진짜 답도 없이 인증하기가 까다로움 ) 진짜 걍 모든 판 던지면서 11월달에 3개월 정지 먹이고 걍 접었음. 이게 웃긴게 대리 때문에 상향평준화 되야지고 브실골에서 딜러 조금만 못하면 트롤소리나 쳐하고 있고 신고 떄리고 이러니까 그냥 정 붙이는 거 자체가 불가능함. 이 신고 조차도 누적신고제로 못하면 딜러 잡으면 안되고 만약 딜러 유저면 그냥 트롤유저로 계정 정지 ^^ 탱커도 똑같지. 방벽 캐만 선호하고 로드같은 거 하면 던지냐는 소리나 하고 있고 ㅋㅋㅋㅋㅋㅋ 누가 탱커를 할려고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사 같은 건 개노잼이라 게임 자체가 지루한데 나 트롤아니고 프로필 보면 알지 않냐고 원래 딜러유저였다고 백날 문의 넣어도 돌아오는 건 문의 취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o5ze5fq6l]

222 초창기보다는 매칭시간 줄어든편임

[@user-im6mc9ol8l]

뭔소리지 사람들 평균수준 더 올라갔는데

[@user-ik5rb6xl1u]

게임수준은 올라갔는데 사람들 수준이 존나 더러움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온갖 이유로 시비터는 새끼들 봄

[@user-zv5uk7mn5m]

@@user-ik5rb6xl1u 롤도 요즘 그러던데

[@user-do7qv8mg4f]

가위바위보가 되도록 하는 밸런스 조정을 못한 게 결정적.. 신케 추가가 잘 안되면 한정된 영웅수 때문에 상성에 따라 바꿔가면서 대응할 수 있게 조합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머리싸움을 하게 해야 함. 그러려면 패치를 진짜 자주 해야되는데 거의 뭐 그런 건 신경을 안쓰는 느낌이었음. 그나마도 오로지 돈벌이 되는 리그 중심의 패치만 진행되니 33과 투방 이후로 너프된 탱커들의 캐리력은 줄어들고, 에임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거나 사용 난이도가 높지 않은 탱커나 일부 힐러들의 인게임 영향력이 좆박아버리니 낮은 진입장벽을 갖고있던 장점도 사라짐.

[@user-ic9lb2pu2k]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emocracyJO]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맘편히 봐지는 시계 근황 ㅋㅋㅋㅋ

[@Azonas9]

내 고교인생을 책임져주고 나에게 목숨달린 랭크전을 하게 해주고 잘 챙겨보지도 않던 게임리그를 보게 해준 옵치지만 이젠 그저 추억....

[@user-yc6ei7rq8f]

남들 초중학생때 바닷가나 계곡에서 친구들이랑 수영하며 놀고 고등학교때 싸움에 휘말려보기도 하고 그런걸 추억이다~하면서 회상하는데 저주 받은세대들은 나이먹고 '야 기억나냐? 우리 중학교때 pc방에서 너랑 나랑 오버워치 역전승했을때~ 캬 그때 짜릿했는데~ 너가 겐지로 메르시랑 후방 다따고 내가 앞에서 밀었자나 그때 솔직히 너 쫌 멋있더라ㅋ' 이랄지 하면서ㅋㅋㅋ' 야 요즘 애들이 겐지를 알까? 그시절에 그만한 케릭터 없었는데 진짜 추억이다' 할꺼 생각하니까 몸에 소름 돋네ㅋㅋㅋㅋ 정말 아름다운 추억이다👍👍👍

[@user-oj1lw4fy6i]

​@@user-yc6ei7rq8f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o9tq5qn6n]

옵치2가 나왔고 유저들을 기다리게 한 것에 비해 큰 변화가 없는 것도 이제 모두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게임이슈판에는 아직까지 옵치얘기를 하고 있다 이게 얼마나 관심 줄만한 신작이 없는가에 대한 반증같다

[@coffe3039]

준수한 게임성에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 덕분에 씹덕,인싸 할거 없이 진짜 빨렸었는데 게임은 점점 노잼화 되어가던 도중 캐릭터 설정 가지고 장난질까지 치니 팬심으로 나마 남아있던 애들 콩깍지 다풀려서 그대로 탈주..

[@user-fr5kl2uv5e]

뭐야 이거 내얘기잖아 다른애들 롤할때 나만 내손에있는 사전예약극초창기 1850금장 마스터 계정으로 영업열심히하고 빠대한판하려고 데스메치만 거진 30분을할정도였는데 나도 진작에 롤이나할걸

[@user-sm9tt8qn9c]

33 메타가 재미가 없었다기 보단 고착화 되어서 너무 오랜 기간 해 먹은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33이 유행할 때 돌진 메타가 그립다. 투방이 유행할 땐 33이 더 재밌다. 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메타 고착화 기간이 너무나 길었죠 밸런스 패치를 해도 고작 쿨 타임 1~2초 늘리거나 줄이는 정도 뿐이 안 하고 그 패치 기간 마저 너무 길었던게 문제가 컸던거 같습니다.

[@user-qi5hx6dd2e]

그 메타 거의 2년 채울뻔 하지 않았나

[@user-mf1il4rp3p]

사실 메타 고착화도 문제고 33메타 자체는 저티어한테 엄청난 영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fps의 e스포츠가 무언가 쏘는 맛없이 한번 한타하면 엄청 시간을 끌면서 싸우던건 문제가 있었죠. 하지만 방벽메타가 오면서 역대급 노잼캐인 오리사가..

[@gymrat89657]

저티어들도 재미없지 당시 다이아라 높았다고 허기도 뭣하지만 까놓고 오버워치 유행한 이유중에 간지나는 영웅들 다양각색한 영웅들 이게 크게작용했는데 탱커메타로가면서 쓸수있는 영웅 특히 딜러는 한정되어버리니까 저타어든 고타어든 그냥재미없어지는거

[@user-ig4ec1gr2e]

근데 어떤 메타든 간에 오래해먹으면 노잼되는건 불변의 법칙임

[@user-cy7jh4qr4l]

그것도 맞는데 신캐 딜러만 주구장창나오고, 상향버프를 받는데 팀이 버틸라면 3탱을 들수밖에 없었음. 그러다보니 고착화도 자연스럽게 유지됨

[@Wish-Ender]

롤도 정확히 똑같은 문제가 발생했지만 피드백 빠릿빠릿하고 반기, 1년마다 미친듯한 대격변 업뎃을 하니까 저 정도 버티는거지 PVP를 위시한 게임에서 몇 달씩 손 놓아버리면 갓겜도 이렇게 죽는거임. 애초에 비슷하게 스킨 장사하는 겜이지만 퀄리티 차이도 많이나고 그러니까 열심히 해야겠다는 매출 동기부여도 없지. 회사에서는 사내정치하지 신작 내라고 아우성이지 그냥 딱 망하는 집 그 자체.

[@user-ot9el7rm4r]

222고정 자체는 좋은패치라는 의견도 많음. 진짜 문제는 222고정 패치 진행을 했으면 상대적으로 영웅 수가 적은 탱커나 힐러 신캐를 만들어주거나, 33메타 때문에 너프때렸던 탱커들 성능 롤백이라도 해주는게 맞다고 보는데 우리의 블리자드는 그런거 없음 쓰레기인 상태로 방치하니까 탱커로 겜 돌리면 골때리는 상황이 자주 연출 됨 그러다보니 너도나도 탱커를 안하게 됨 탱커유저의 존재자체가 귀하게 됨 탱유저들이 없어지니 겜이 안잡힘 딜러유저들 큐 1시간의 전설이 시작됨

[@user-lo8zb9ot6q]

롤도 포지션별 티어 도입했다가 욕 쳐먹고 롤백한거 보면 222패치 잘했다는 의견이 과연 주류일지 의문..그리고 유저들이 바랬던게 맵이랑 영웅 업데이트지 그 시기에 적절한 패치였다고 보기엔 애매함.. 롤로 비유하자면 소환사의 협곡에 버그가 발생해서 협곡 버그 해결됬다는 패치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칼바람 패치 한 느낌임

[@user-lo8zb9ot6q]

@박현호 저 같은 경우 올라운더 유저라서 한 게임에서 포지션 바꿔가면서 해서 이긴 적이 많아 당시에도 상당히 부정적이였는데 지금 확실하게 222패치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핵,대리,트롤,패작 등등의 문제는 어느 게임이나 존재하는 암 덩어리 같은 문제들이지만 이것들이 당장의 유저들의 불만이 생기게 할 순 있어도 이것 만으로 망한 게임들은 거의 없어요.(애초에 방관하지도 않고) 예를 들어 지금 1위 겜인 롤은 트롤,패작,대리 문제는 아직도 조금도 고쳐지지 않았어요. 얼마나 심하냐면 과장 없이 당장 아무 스트리머나 bj 롤 방송 들어가면 모든 판마다 트롤은 최소 1명은 있을 정도로 제재가 거의 없다 시피 하고요. 에이펙스 , 발로란트 등 지금 인기 있는 게임들도 다 핵과 트롤이 존재하지만 나타나고 잡고 나타나고 잡고 하면서 그 과정에서 지친 유저 들이 접기도 하지만 결국 유입이 더 많아서 점유율은 일정하게 유지되고 옵치처럼 유저층이 대거 이탈 하는 사례는 안 나타납니다. 결국 접는 사람 보다 유입 되는 사람+원래 하던 사람이 많으면 게임은 절대 망할 수 가 없다는 거죠. 쉽게 요약해서 트롤이 있던 핵이 있던 그냥 게임이 재미있으면 안 망합니다. 어느 롤 커뮤 가보더라도 매일 같이 롤에 정나미 떨어졌다는 사람 , 접는 다는 사람 한 트럭 인데 절대 안 망하죠 이 점을 기억해 두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옵치가 왜 망했냐 할때 대부분 사람들이'메타 고착화' 가 문제라 할 정도로 이 것 때문에 유입 되는 사람보다 접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었는데, 문제는 이 222패치가 대리,핵 잡는 패치처럼 무조건적으로 유저들 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이 아니라 오히려 메타 고착화를 더 심화 시키는 악수가 되어 버린 거죠 경우의 수를 훨씬 줄여버렸으니.. 말씀하신 것 처럼 매칭 시간이 길어진 것 추가 된 문제점 중에 하나 구요 한마디로 메타 순환 패치를 하던가,핵과 트롤을 잡는 패치를 하던가 둘 중 하나만 해도 본전은 챙길 거 메타 순환은 커녕 고착화,핵과 트롤은 어설프게 반만 잡은 느낌, 심지어 매칭 시간이 길어지는 새로운 문제점 추가에 우선권이라는 한국 게임사 냄새 물씬 나는 기능 까지 화룡정점.. 진지하게 블리자드 망하고 옵치가 라이엇 ip로 넘어가면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이엇이면 굳이 신챔프를 추가 하지 않아도 메타 순환 시키는 방법을 아주 잘 알고 있으니까요.

[@user-lo8zb9ot6q]

​@박현호물론 222패치가 옳았다고 하더라도 현재 옵치의 현주소는 할많하않이니 옆동네의 성공사례와 비교를 안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블리자드와 라이엇은 정반대의 행보를 갔고 한 쪽은 아직도 건재 한 쪽은 망해버렸는데..

[@user-pq7ps9lt4m]

@박현호 저도 222패치로 인해 망했다고 생각하진 않고 망해가던 게임에 막타를 쳤다고 하기에도 뭐한게 이 패치때매 유저가 확 준 것도 아니니 그냥 좀 더 자주,많은 패치를 바랬는데 그런게 해결 안된게 너무 아쉽네요

[@ether7465]

탱커가 ㅂㅅ이 되니까 오리사 시그마 2방벽이 나왔고 그때 유저들 다 빠져나갔음.

[@user-kt5jz3pw5w]

와,... 이거 그냥 켜두고 음성만 듣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립트 대박인듯

[@lKOYOl]

진짜 부계는 경쟁전 못하게 막아줬으면 좋겠어요... 게임을 하는데 상대가 잘하면 와 잘한다가 아니라 에휴 부계거나 대리네 라는 생각이 드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요.. 뭔가 게임이 신용이 가야 하는데 하도 많이 당해서 의심밖에 안들고 심지어 프로필 비공개 때문에 더 그래요... 무슨 사람을 의심병 환자로 만드는거 같더라구요..

[@qpekdkwodjriskwlwl]

참 좋아하던 게임인데.... 매력 넘치지, 독특하지, 게임 재밌지.... 이 장점을 모두 변기물에 내려버린 개발진들에게 치얼스.... + 스토리가 좋다는 말에 반발하는 답글이 많아 취소

[@kjmin1004]

스토? 리? 게! 이

[@jmieum_11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ath-boy]

ㄹㅇ 그것도 엄청난 재능

[@FreaZephyr]

스토리 탄탄한것도 지금 보면 다 허상임. 50년 뒤에 로봇이 인간을 지배해서 레즈비언이랑 게이가 국제테러단체에 대항하러 뭉쳤다, 이게 어딜 봐서 스토리가 탄탄함 걍 클리셰 범벅이지ㅋㅋㅋㅋ 캐릭터 비주얼 잘 뽑아서 그럴듯해 보인거지 옵치 스토리 속빈강정임

[@user-ti1eo6dd3p]

@@FreaZephyr 스토리가 탄탄하단 말이 있었었음? 난 스토리 이야기는 못들어본거같은데... 시네마틱 영상이야기만 들어봄

[@namida1032]

지금 생각해보면 블리자드 자체가 이런식의 라이브 서비스에 취약했던것 같음. 제프 카플란도 그렇고. '이미 완성된 게임'이라는 전제를 깔고 패치건 뭐건 진행을 하니. 빠르게 대응이 불가능할 수 밖에. 그런 의미에서 디렉터 바뀐건 오히려 다행인거 같고. 밸패만 빠르게 가능하면 역할고정 시스템도 없애도 될 듯 함

[@FacelessManipulator]

캐릭터가 패치노트 읽어주는건 좋은 아이디어였습니다. 이 것 덕분에 최근 여관에 여왕님이 두 분이나 오셨답니다.

[@magic_staff_roman]

출시 초반에 참 재밌게 했었는데.. 하다보니 조준 실력이 딸려서 메르시로 힐이라도 열심히 하다가 방어전에서 대부 한번 성공시키면 채팅창에 서로 좋아하고 그 맛에 나름 열심히 했었네요..ㅎㅎㅎ

[@na-ro_]

33메타 당시 리그 보던 사람인데 222고정이 생기기 직전 리그에서 3딜러 메타로 33팀을 다 때려잡아 우승한 팀이 있었음... 결국 그 팀은 222고정이 생기고서 그 시즌에선 큰 힘을 쓰지 못해 활약을 하지 못했음 33메타가 유행할 당시엔 정말 개노잼이고 볼 맛이 안났지만 새로운 메타가 나타나자마자 다양한 조합을 막아버리는 일이 발생하는걸 보고 오버워치는 이제 글렀구나 생각 들었음

[@wonsanghong2788]

좀 많이 아쉬웠던게 스테이지4가 222로 고정한다는게 스테이지 3 이전에 나왔을 말일껀데 상하이가 레킹 위솜파를 보여줬는데도 고려도 안해보고 222로 고정 때려놓은게 많이 억울하네요 ㅠㅠ

[@gamevideochannel1550]

좋은 정보네여

[@mizu3127]

e-sports 메타는 게임사에서 제한해서 그런듯. 롤 처럼 챔프벤 같은게 있었으면 메타 고착화가 오랜시간 유지될 이유도 없었을듯

[@user-fl2ui4yg1s]

랭크 mmr시스템도 너무 심각했던게 메르시 리메이크 당시 궁극기였던 부활이 일반스킬로 오면서 폭주점수를 수정하지않아 당시 e qe e 등 부활을 남발할수있던 처음 리메이크 메르시특성상 게임 시작과동시에 끝날때까지 불타는게 멈추지않았는데 오버워치 점수 시스템상 계속 폭주점수를 먹고 승리시 50~70 패배시 5~8점이라는 기적의 노리스크 하이리턴 플레이를하면서 뻠핑된 랭크점수가 일전에 어느정도 강도있는 하드리셋전까진 메르시원챔의 실력에 상관없이 유지되고있었음

[@b4d4b00m]

옵잘알 ㅇㅈ

[@juni4245]

옵치 첨 나오고 1~2년간은 다들 옵치 진짜 많이 했는데 피씨방가면 사람들 다 옵치하고 있고 경쟁전에서 팀보하면서 즐겁게 게임하던 그때가 그립다…

[@user-nv9mb4cu8l]

그때 내가 초4였나 ㅋㅋ 옵치 초딩들은 하면 안된다고 경찰 오고 그랬는데

[@user-dsssdsss]

스토리 모드에 나온 탈론 유닛 같은 거라도 미니언으로 좀 내주면 좋을듯 딜이랑 체력 낮게 해서 안 죽이면 계속 쌓이고 점점 더 늘어나면 감당이 안 되는 거지 그런 애들 많으면 에임 후진 아군도 팀에 기여가 되니까 훨씬 재미날듯 또 용병처럼 쎈 애들도 소규모 거점 지역에서 리스폰 되는 거야 호그처럼 갈고리를 쓴다거나 몸통 박치기 하는 애들로 쌍칼이랑 공중에서 막 쏘는 애들도 나와주고 pvp에 pve도 섞어서 게임을 지더라도 뭐 좀 죽이는 재미가 있게 만들면 흥하지 않을까? 복잡하겠지만 그만한 전략도 많이 나오겠지 상대 유닛이 많이 모이면 디바 궁으로 없애자고 한다거나 우리 유닛이 많으면 루시우 브리 궁으로 조진다거나 뭐 그런 느낌으로 겜 하면 좋을듯 모드도 맨날 재미 드럽게 없는 화물 밀기 같은 거 말고 레이드 보스 같은 것도 좀 뜨고 그러면 좋을듯 레이드 보스를 지키면 이기고 보스가 죽으면 지는 거지 모드 따라서 조합 바뀌고 그래야 흥미로운 게임 아니겠음? 유저하고만 총질하면 재미없음 물론 대전 게임은 유저가 컴보다 훨 낫지만 꼭 유저들끼리만 싸울 필요는 없다고 봄 롤은 유저도 상대하고 미니언도 상대하니까 오버워치도 그런 변화 좀 줬으면 좋겠음 에임은 후달리는데 미니언 케어를 잘해서 이긴다거나 그런 상황이 나올 수 있게

[@user-bb1uo8xz8f]

정말 좋은 생각 같아요

[@user-rr3od6wi7c]

참.. 군대있을 때 출시되서 전역하자마자 미친듯이 했고 힐탱계정 마스터달고 한조 원챔 계정 다이아달고 재밌게했지만 마스터는 3판하면 한판핵만나서 접고 한조는 갈래화살패치대서 접음.. 이젠 그저추억.. 오버워치2가 출시되어도 응원만하고 게임하고싶진않다 너무 정떨어져 버렸어..

[@to_ssamja]

영상 진짜 깔끔하네.어떤사람들은 초반부터 그냥 게임성이 질리는 게임성이라 망한거라고도 하던데;;

[@mingsoongmengsoong]

개인적으로 커뮤니티든 경기든 잘 안보면서 게임만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2:2:2 패치 이후로 손이 안가는 수준이 아니라 플레이를 제한당하는 기분이어서 손이 더 안가기도 했어요. 랭크나 티어 등이나 일절 신경안쓰고 그냥 플레이하는 것 만으로도 재미있었는데, 포지션 고정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게임하는 게 그렇게 지루할 수가 없더군요. 전 그것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생기고 주위에서도 잘 안하기 시작했는데, 저번 블리자드 사건 때문에 쐐기가 박힌 꼴이 된 것 같았어요

[@Am1stq7su8g]

자경 있는데...

[@user-mo6ug9sn4g]

@@Am1stq7su8g 222 첨엔 자경없었다

[@Lee_Yuil]

그래서 자유경쟁이 재밌는 매력이있음

[@comeda9540]

친구들끼리 술 먹고 돌리는거면 경쟁은 애초에 돌리면 안되죠... 6인큐 아닌 이상 민폐 보통 친구들끼리는 빠대를 많이 돌렸는데 망한 이유는 없데이트,핵이 제일 컸음

[@user-ci6kp4tn7h]

@@comeda9540 술먹엇다는 말 아무도 안했는데 친구들이랑 모이면술마신거임?

[@user-bh9co7tk6s]

역시 게임은 다같이 처음 시작해서 어리버리하면서 이것저것 알아가는 극초반기일때가 제일 재밌음. 16년 5월인가에 출시되서 16년 7월 입대하기전까지 한달간 하루에 14시간씩 옵치만했던게 생각나네

[@user-vb7qb6ow2c]

나는 개인적으로 시즌이 너무 자주 바껴서 접었는데 힘들게 그마찍었는데 몇 달 뒤에 다시 배치봐야되고 티어에 대한 중요성이 완전 사라진느낌?

[@스위스피자]

근데 개인적으로 오버워치 리그 시즌 2 재밌었음 상하이랑 밴쿠버랑 청두 팬이었는데 33을 쓰는 방식이 같아보이는데 다 조금씩 다르거나 아예 33을 저격한 픽을 하는 것도 보는 맛이 났슴

[@BooomJooon0109]

제 친구들은 코어팬이었고, 저는 라이트 팬이었는데 코어 팬들이야 뭐가 다른지 보기야 했지만 라이트팬 마저도 솔직히 디테일만 다르지 큰 틀은 변형이 안되어서 답답했습니다. 까놓고 저 때 밴 시스템만 도입했어도 33이 그렇게 오래가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되네요.

[@hina_hikawa]

운영 못하면 이렇게 된다라는걸 잘 표현한 게임

[@mmcms-pg4eh]

옵치 1에서 문제가 엔진이었고 그래서 캐릭터 출시가 어려워서 이번에 엔진 깔끔하게 만들었다고 하니까 기다린다..... 롤 헬퍼 잡듯이 일을 잘하게 해줘 옵치!!!!

[@user-bg4yn7oh7m]

마지막에 '조세형이 아직도 갓겜 맞아요? 솔져의 이젠 아니야' 하는 장면 넣는 것도 좋았을 듯... 그건 그렇고 전 오버워치 접은 이유가 무고밴 때문에 접게 되었었네요... 군대 가서 접속 못 하는데 핵 썼다고...

[@user-be8tb9ik7h]

우리가 우리나라 게임 사례만 봐와서 그렇지 해외게임도 그렇게 운영 별 차이 없는듯ㅋㅋㅋㅋ

[@user-qc2wu9gs9y]

우리나라는 어떻게든 돈 뽑아먹을려는 사업가 마인드고 해외는 몇몇 제외하면 쪼대로 돌아가라고 방치하는 너드 마인드인 거 같음. 둘이 적당히 섞이면 좋을 거 같구만

[@Loney_z]

5분까지 본 시점에서 오류 2가지 1. 오버워치 전성기(롤 추월)는 2시즌 이후다 코인던지기 ㅈ망겜 시즌이 아니다 2. 프로필 비공개 한참뒤에 팀밴기능 생김

[@user-fx2iq5qg2x]

조새형!! 요즘 내가즐겨하는 "사신키우기"에서 재밌는 공지가 떳어 (해킹)핵유저를 게임사가 고소를 했고 징역에 집유가 떳더라구!! 거의 희귀한 케이스에다 콘텐츠 재밌는거 나올것 같아 댓글남겨봤어!

[@Jin-gu7jj]

내가 접엇을시기가 오리사나올때 라인이랑바스티온이랑 잇어서 뚫기도 어렵고해서 간간히하다가 둠피때 그냥 안하게되던데

[@nya_aang_]

영웅 추가가 어려운게 롤 처럼 쉽게 추가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닌 베이스가 팀포랑 같아서 캐릭터 추가가 생각보다 많이 복잡했다고 하네요 그러면 더 열심히 했어야지 운영을 빙시로해서 망한건 크게 변하지 않지 야발

[@user-is3gr1fh2j]

오버워치를 진심으로 했던 유저입니다 실력이 안늘어 브론즈였고 500점 아래도 내려가봣습니다만 대리 그거 정말 게임을 망치는 길입니다 할때마다 대리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야했고 브론즈 대기업 스트리머들이 게임할때마다 같이 게임하러 내려오는 그마 마스터 골드 다이아 이런애들 천지 결국에는 진심으로 게임하다가 진심으로 우울증이왔고 지금은 오버워치 손을땟습니다 다시나와서 하고싶은생각은없네요 지금 사람많이 빠지니까 2로 한번 여론몰이 해서 해보자 이거같은데 어차피 근본적인 핵 대리 패작 잡지못하면 똑같습니다 2도 망하겠지요 망한게임에 돈쓰느니 차라리 디아블로4를 사겠습니다 그리고 2가 나왓으면 2다운 면모를 보여줘야하는데 이것은 2다운면모가 아니라 1.2패치같은느낌이라 더 정감이 가지 않네요 그냥 제가봤을땐 여론몰이를 하기위한 수작에 불과하다 라는 생각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hanglee5005]

저거 패치 대부분이 유저들 사이에서 많이 나온거임. 유저들이 원하는 대로 해줬고 개망함. 누구는 너무 늦게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늦었으면 사람은 빠졌을지언정 문제는 고쳐져야 하는데 더한 문제들이 생김. 일단 게임 방향이 프로 경기 위주로 패치되는거 같은데 그러다 보니 이동기가 너무 많아지고 한영웅이 가지는 스킬이 너무 많음. 이런건 고인물이나 프로 경기에서나 좋은거지 뉴비나 라이트 유저들에겐 그냥 진입 장벽임.

[@hanbyeolseo2432]

대리패작같은 몇가지는 롤도 가지고 있는 질병이네요. 그나마 아직까진 프로씬 리그가 재미는 있다는것이라거나 패치를 자주 한다는 점이라던가-방향성이 어떤지는 제껴놓더라도- 조금은 나은 점이 있어서 아직까지는 버티고 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이악물고 계속 중국 밀어주기 하면서 프로씬 분위기 곱창내고 패치 방향성에서 삽질 한번 푸면 롤도 곧 시계 따라갈듯 싶습니다.

[@user-kj5nh1ho7y]

대채할 겜 나오기전 까진 롤은 절대안망함

[@맷돌]

오버워치가 좋았던 점이 ㄹㅇ '남녀노소' 누가 해도 즐길수 있는 게임이어서 이용자 확보가 장난 아니었다고 보는데.. 참 어쩌다가 ㅠ

[@user-vv4se8mo7t]

망한이유 1. 정지기준이 애매하다. 다인큐랑 싸운적이있는데 전 게임에서 절대 욕을 안합니다. 근데 신고 많이먹었다는 이유로 정지를 먹었는데 정지사유가 왜이렇게 못하냐 이런채팅으로 정지먹었다는데 아니 저정도 채팅은 쓸수있지않나? ㅋㅋ 채팅하지말라는거네 저정도에 정지주는거면; 그외에 억울하게 정지당한사람이 나말고도 엄청많음. 그래서 실험삼아 아무죄없는 만나는사람 다 신고했는데 다음날 정지공지날아오더라 ㅋㅋ 진짜 트롤이랑 핵을 정지를 줘야하는데 그 트롤한테 뭐라한사람 또는 그냥 신고누적으로 정지당한사람이 대부분임; 그래서 정지먹을 각오로 트롤 일부로 엄청했거든? 팀원들이 대부분 다 나 신고한다고 난리였음. 그런데 아무리 트롤해도 정지안먹음 ㅋㅋㅋ 정지시스템부터 바껴야함. 2. 특히 다인큐에서 상대는 부케파티 우리는 현지인파티 다인큐에 나혼자만 껴있잖아? 근데 항상 우리편엔 4~5인큐하면서 다 친목 여왕벌낀 현지인들이고 상대는 버스기사딜러 한두명씩있는 부케파티고 내가 아무리 용을써도 못이김.. 이건 누굴원망해야함? 다인큐돌리면서 현지인끼리쳐하는 우리팀을 원망해야하는지 상대부케를 원망해야하는지 내 팀운을 원망해야하는지.. 3. 프로필비공개 프로필비공개가 생기기전엔 그사람 모스트를 파악해 양보도 가능하고 그픽을 유도해 그거에맞게 조합짰음. 근데 가끔 이길생각보다 그냥 자기 즐겜이 더 중요시여기는 븽순들이 전혀모스트아닌 픽을 쳐골라서 즐겜을 쳐함. 이게 트롤이 아니고 뭐임?ㅋㅋ 그래놓고 못한다하면 자기 뭐 부케니 뻥카치는데 프로필공개때는 다나와있으니 저런 뻥카도 못침.. 추가로 전 33메타 엄청 재밌다고 생각함.. 서로 보이지않는 눈치쌈이 개지림. 디바는 상대자리아 궁먹을 생각에 메트리스각보고 33에선 아나힐벤들어가는쪽이 무조건 이겨서 힐벤이 개중요하고 루슈 젠야도 자랴궁이나 디바궁같은 위험할때 궁써주고 등등 여러 심리쌈이 들어가서 재밌음.

[@chennai5941]

옵치가 망한 가장 큰 이유는 핵쟁이랑 대리 유저가 엄청 판치고 있어서라고 생각함... 3판에 한번꼴로 만나는데 게임을 할 의지가 확 사라짐

[@ohjaprincess9533]

저 벨런스 문제는 신규캐릭터 추가로 해결가능하다. 적어도 영웅이 최소 6~70개는 해야 벨런스 잡히지 있는거만 건들면 숫자놀이밖에....

[@No_Silhouette]

2016년 이었나 17년이었나 이땐 진짜 옵치의 시대였었는데 아직도 기억남 루나틱하이랑 러너웨이의 결승전

[@iksan8295]

2016년은 오버워치 하나가 게임계에 미친 영향력이 진짜 엄청났지요. 그중에서 특히 제 의견은 무엇이냐면 이게임과 1년뒤에 나온 또하나의 게임 때문에 PC방의 사양을 죄다 바꿔버림. 16년도 오버워치로 인해 PC방의 모니터와 마우스 헤드셋을 그냥 엎어버리게 만듭니다. 이때 이후로 144Hz 모니터 안하면 걍 PC방 취급을 못받는수준..? 1년뒤 17년도는 배그 덕분에 PC방의 CPU,RAM,그래픽카드를 다시한번 갈아 엎게 만들었죠, 이 당시의 발적화로 인한 사양덕분에 사장님들 울면서 부품들 바꾸셨을겁니다. 그리고 PC방 점유율 영원히 깨지지 않을 롤을 깬 그 게임이 어쩌다가... 물론 16년도 당시의 롤은 정말 희대의 병크를 저지른 영향도 있습니다!

[@user-wo6iw1li6e]

지금은 저정도 그래픽이 평균이지만 그때 당시에 pc게임에서 저정도로 수려한 그래픽을 뽑아낼 수 있다는 것도 충격이었음. 캐릭터랑 맵디자인도 예쁘장해서 fps나 게임 자체에 관심 없던 사람도 돌아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는데..

[@cheol95]

저때 이후로 피방이 음식점과 카페같이 바뀐것도 덤 ㅋㅋㅋㅋㅋ

[@dltngns12]

2:23 히이이잏!!! 워썬더를 넣어주다니 정말 멋져 횽!! 븜프가 좀 억울해보인다...

[@user-er4mc4ko7j]

오버워치 많이 떠나게 된 것중에 하나가 222 고정매칭이 너무 큰듯 안그래도 없는 탱커유저를 강제로 2명 박아야하니까 딜러매칭이 과도하게 길어져서 떠난사람 상당히 있는거로 기억

[@libido4388]

dlc를 2라고 내놓은 속도만 봐도 설명은 끝났지. 거기에 에임 부담이 덜해서 흥한 게임을 2에서는 역으로 에임이 중요해졌으니

[@hyun-joonkim4043]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에서 누락된 내용을 추가하자면 1. 옵치2로 가면서 본인명의 인증이 안된 해외계정은 전부 막을예정이라합니다. (그 대신 1명의당 3개의 계정 생성이 가능한데, 연대책임을 질 수 있다 합니다.) 2. 옵치2 베타는 3차까지 있는데 2차, 3차에 각각 1명씩 오픈 이전에 총 2명의 신캐가 더 나올 예정입니다. 3. 방벽메타는 방벽에 대한 대대적인 너프 이후에 주류픽으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전도 아니고 몇년은 지난 이야기.

[@hye2ho168]

1번 관련된내용이 있나요? 본인이 구매한건데 계정을막을수있을까요? 해외거주하다가 > 한국서 게임 이런유저도많은데

[@hyun-joonkim4043]

@@hye2ho168 kzbin.info/www/bejne/o5ytq4CXjdOensk 해당 내용은 여기에 나와있습니다. 본인 명의가 불분명한 계정에 한해서기 때문에 1인 1계정(개정후는3개) 원칙을 더 철저하게 한다는 의미네요.

[@user-pv8rd3bs5q]

문제가 1~2개만 있어도 게임이 나락가는데 그나마 pc방 점유률1위를 찍을정도로 인기 있던 겜이라 문제가 이리 많은데 버틴거임

[@user-tw3jf4fy8j]

조세님 던파모바일말고 pc던파리뷰 기다릴께요!!

[@GG-cz2vc]

진짜 잘 만든 게임인데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이렇게 보면 롤이 진짜 대단한거임 똑같은 맵 하나로 패치 꾸준히 해서 버티는 거 보면 옵치2에선 좀 흥해보자

[@user-nt8tw8ub5g]

근데 롤이 해외쪽에서 너드 느낌이 강한겜 특히 아시아쪽이 많이 흥한듯

[@user-pt8iu2ov1p]

에이 한두번 속나 ㅋㅋㅋ 사람들이 과연 옵치2 많이 할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한번은 속아도 두번은 안속지 ㅋㅋㅋㅋ 현재 베타 영상보면 현 옵치랑 다를 게 없는데요? ㅋㅋㅋ 마치 예전에 어떤 게임이었는 지 기억이 안나지만 16비트인가?? 에서 그래픽 한계가 있어서 32비트인가?로 게임 업그레이드한 옆그레이드 느낌 밖에 안드는데

[@user-tf6ow2pj9f]

@@user-pt8iu2ov1p 아 이제 업데이트 빨리 할수있대잖어ㅋㅋ

[@user-bs2tf7yb9d]

@@user-pt8iu2ov1p "한두번 속나"랑 "한번은 속아도 두번은 안속는다"는 말 같이 쓰는 사람 처음 봄

[@user-pd1wg4vp6w]

@@user-pt8iu2ov1p 바람일거임

[@Collaintp]

오버워치는 시공의 폭풍으로 간다 ~

[@user-rq7rs7xx6d]

33메타 당시 천상계 탱커 유저로서 리그보는 맛은 없었어도 한타하는 맛은 있었던거 같음 격하게 싸울때는 한타한번에 윈스궁2번 라인궁 3번씩도 돌고 일방적으로 후퇴하다가도 아군 수비궁극기로 반격도하고

[@user-pg2yg7zs3z]

아니 영상은 코퀄인데 대체 왤케 제목이 어그로 같혀..... 이 형은 딱 하나가 참 아쉬울때가 있어.... 근데 뭐 귀여우니까 사랑하니까 괜찮앙 angang

[@풀고기버거]

예전 오버워치가 그립다...

[@user-us1uk8wz2n]

진짜 관리만 잘 했으면 롤 위협 할수 있었는데 정말 아쉽다

[@user-xu7jr3fg1i]

@@user-gs9rf1fz7e 그러면 롤도 똑같지 않음?

[@user-mz8ld3ud4v]

근데 캐릭 설정이 너무 초딩 잼민이 취향 같았고 한술 더 떠서 게이레즈동성애 이런거까지 넣으니 좀 볼품없어짐 인게임 일러도 너무 분위기가 밝고 평화로워

[@akryxowk]

솔직히 밸런스 패치도 너무 중간이 없어서 정떨어지는게 한몫함. 밸런스 패치랍시고 너프를 무슨 관짝 들어갈 정도로 너프하니까 애정캐가 관짝캐가 되면 짜증나고 하기 싫어짐… 너프를 해도 적당히 해야하는데 중간이 없음…

[@JellyBag]

옵치는 유저 다빠져나가면 걍 게임의 값어치가 없는것.. 그래도 봇전이라도 있으니 서버닫는다해도 할순 있으니 다행이긴하다만..

[@iillliilolllw]

언제 어디서든.....어느 팀이든....그래픽은....잘못이 없다 이말이에요.....진짜..너무너무 아쉬운 게임....내 인생게임인데 아직도....ㅠ

[@user-ch1wp2mg8v]

망한이유중에 이젠 아니야 라는 주옥되는 명대사와 간지포스 좔좔 내 롤모델 게이76이 갑자기 커밍아웃 하고 뒤통수 개쌔게 맞고 그후로 줄줄이 레즈니 PC운동이니 패미코인 타고 X랄 떨더니 정작 성추행 하고 앉아있는 이중성에 치를 떨고 예전의 블자가 아니다 싶어서 다떠난줄알았는데 게임도 둠발롬나있었구나

[@1skrmsp1]

옵치 모든 문재들은 결과적으로 그냥 2개월 마다 영웅 찍어내 면서 영웅 폭이 늘어나서 서로 카운터 치게 만들면 해결될 문제였는데. 빌어먹을 것들이 업데이트를 안함...

[@Oh_World]

제발 오버워치1에서 신챔만 추가한 것 같은 이유가 제발 핵 같은 문제들을 해결했다는 것이면 좋겠다

[@pa4585]

하나 부족한 부분이 있네요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원하던 시스템이 들어간 2의 개발 1의 기본적인 기능이 들어가고 필요한 것들이 들어간 2의 개발 소식은 1의 유저들을 얼리엑세스에 풀프라이스 금액을 박아넣은 바보로 만들어버렸고 그로인한 실망감도 컸다고 생각해요 인디게임 펀딩에서 당하던 것을 왜 우리가 풀프라이스 금액 넣은 것에 당하냐고요...

[@pa4585]

@@user-eb8gm6qn4 유저들이 바란 컨텐츠인 PVE 기본모드가 오버워치2에는 있었고 1에는 없었던 것과(원래는 기록보관소도 없었다 개발소식 나오고 나서 동접률 떨어져 갈때 만들어졌지) 신고 알고리즘 매크로 운용 수많은 없데이트나 패치주기 지들 맘대로인 운영 외에는 유저들의 요구나 의견은 살피지 않고 핵이 분명해도 방관, 유명 스트리머가 수만명의 유저들이 보는 방송 중의 송출화면에서 적이 핵이라는 것을 알리면 그때는 바로 정지시키는 모습의 이중잣대 등 2 개발 이후 캐릭터 개발은 없고 충분한 리메이크도 없는 상황 그리고 1의 컨텐츠인 PVP는 기본으로 제공하며 필요한 컨텐츠와 기능이 있는 2를 보게되면 1을 산 사람들이 바보가 되는 상황이야 이게 얼리엑세스 먹튀하고 신작만든다랑 뭐가 다르냐 충분히 이리 설명해도 된다고 봐

[@pa4585]

@@user-eb8gm6qn4 그때 PVE는 없을거라고 공언 안했어 1년정도 지나서 인터뷰에서 말했지

[@pa4585]

@@user-eb8gm6qn4 뭔소리야 처음에 없다 안했고 컨텐츠 추가에 대해서 사람들이 묻자 지속적으로 패치를 통해 추가하겠다고 한것이고 그전에는 말을 흐렸어 그리고 기본적으로 예의지켜라 다른사람을 존중해

[@pa4585]

@@user-eb8gm6qn4 그런 너가 출처를 가져오렴 그리고 너는 정말 답이 없구나 예의를 지키라고 했는데 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말하는데 집중해야지 남에게 비난하기 위해서 말을 하는 거니 니가 그래서 주변사람과 사이가 나쁠거로 보여 그리고 기본적으로 응징의 날이나 옴닉의 반란이 언제 떴는지 그걸 보라고 그게 오버워치 출시 뒤에 언제 나왔는지

[@pa4585]

@@user-eb8gm6qn4 그리고 내가 아까 주장했듯이 난 1년 지나고라고 했고 그건 옴닉의 반란이 오버워치 출시 1넌 뒤인 2017년인 것을 알며 공식적인 인터뷰로 안한다는 것을 그제서야 말한 것을 알고있기에 그리 설명한거야 그전까지는 안낸다고 한적이 없어 수많은 사람들이 스토리라인이 나오는 캠페인에 대해서 물어볼 때 수많은 컨텐츠를 개발중이라고 했고 그건 충분히 사람들이 기대하게 한 발언이니까

[@user-lo4oq8os9l]

옵치 하고 말하세요

[@Crayon..]

네 해봤는데 망했어요 여왕벌들 따먹는 게임 ㅇㅇ

[@LeemiTT_0424]

방벽챔이 많은것도 한 몫한듯 아직도 라인 시그마 오리사 얘네로 탱조합 짜면 뚫기 너무 어려움...

[@tmfrl132]

처음나올때 그 감동 잊을수가 없다!!!! 그렇다고 지금 다시 하고싶진 않다!!!!

[@monarque_]

222고정이 아니고 탱/딜/힐 역할당 최소 1명씩 고정했으면 좀 나았을 듯

[@hitterlocal2533]

그정도로는 딜러 메이 리퍼 시메트라 중 하나 넣고 탱2 힐3인 러쉬형 변종 33메타가 오는걸로 그쳤을것같네요.. 브리기테 메커니즘 변경없이는 메타고착화 풀기가 불가능한 수준이었음

[@monarque_]

@@hitterlocal2533 지금 옵치 2보면 cc기들 대거 없앴는데 옵치1에서 cc기 없애고 역할당 1명 고정했으면 어땠을까...싶은

[@user-kz5sv4th7z]

진짜 어떻게 하면 이런 갓겜의 운영을 이따위로 할수 있었는지 궁금함

[@koreawerewolf]

동전던지기도 짜증나긴했지만.. 이제는 공수교대가 없어져서 게임 한판 자체가 동전던지기가 되었다는 비화가.. 공수교대 왜 없엔거냐 진짜 ㄷㄷ;

[@user-uw1gr2ib6v]

2:24 이 아무도 모르는 고급 탱크게임을 소개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흑흑

[@qqq7114]

찐따가 너무 많아서 안함

[@qripretty92]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성격이 불같아서.. 애시당초 이런게임은 망하게 되있음 자신도 양보생각 없으면서 남한테 강조.. 남탓.. 유저가 망친것도 한 몫.

[@rainingtempestedsword6436]

핵 대리 패작 이런이유도 있겠지만 옵치는 롤에비해 게임보는맛이 떨어지는편이라고생각해요 정신없이 전환되면 화면 보고잇으면 어지럽고 롤이 e스포츠로서 보기엔 좀더 재밋고 편해요

[@dlweed88]

FPS를 RPG만드는 벨런스 때문에 손 놓았습니다. 퀘이크, 언리얼 같은 정통 FPS계열도 안 맞아서 안 죽는다지, 피통 많아서 안 죽는거 아니거든요.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목소리 억지찐텐 ㅉㅉ

[@SAAMania]

오버워치 때문에 한정판사고 헤드셋사고 마우스 바꾸고 진짜 재밋게했는데 핵이랑 운영때문에 접은게 너무 아쉽네요

[@Ren_kawaii]

디바사랑해요 아ㅏㅏㅏㅏㅏㅏ

[@khj-mz9wb]

내 게임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일 정도로 빠져들게 해준 게임… 접은지 2년 넘었지만 초창기 오버워치는 최고의 명작이였다

[@trashservice.handle]

오버워치의 핵 친화적 정책은 핵을 블리자드가 만들어서 판다는 소리가 나올정도임. 또 벨런스를 뭐같이 못잡으면 캐릭터 폭을 늘려서 재미라도 줘야 되는데 신규 영웅 출시도 없고 벨런스도 못잡음. 개인적으로 고츠조합 나올때 파라, 정크렛 처럼 폭팔하는 공격이 가능한 영웅이 쉴드에 가하는 데미지 2배만 했어도 고츠조합 없어지면서 메타도 돌아갔을듯.

[@anrflk32107]

고딩때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 오버워치 들어갔는데 ㄹㅇ 우리처럼 추억팔이로 온 사람들 아니면 잼민이들이나 "찐"들 거의 이렇게 밖에 없더라.. 사랑했다 오버워치...

[@user-lf3py2cx2j]

고츠 메타는 내 입장은 재미있었음 치고 받는게 꿀잼이었는데 고츠메타도 프로씬이나 이런데도 컨 한번 잘못하면 순식간에 녹아내림 부조화에 집중된 딜을 쳐맞으니 탱커들 ㄹㅇ 1초도 안되서 녹아내림 그래서 심리전 싸움도 엄청했고 그 때 자탄이나 망치 캔슬 할려고 별릐별 슈퍼 플레이 많이 나옴

[@b4d4b00m]

무엇보다 운영의 방만함이 큽니다. 게임중에 제일 잘하고 익숙해서 지금은 가끔 하는 정도인데 아쉬울 따름. 그리고 2는 이미 베타, 프리퀄, 리그 반응이 무미건조한만큼 무조건 망합니다. 1을 그냥 리빌딩했어야 하는데…. 피지컬로 승부하는 게임 가지고 블자식 시리즈물로 해버리면.

[@sseennaaaa]

패키지게임 특성상 돈충당하기도 어렵긴함... 배틀패스라도 도입햇어야 했음. 그래야 신캐도 팍팍나오지

[@user-no1ri9vh7y]

옵치2 신규영웅 제발 힐러 좀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딜러만 너무 많음

[@다이온]

1년동안 브론즈에서 묵고있는 한 사람임니다 제가 플레 친구랑 같이 플레에서 게임을 했는데 어떻게 해야 브론즈랑 플레 실력차이가 없는것처럼 느껴지나요

[@user-et8vb6ux7r]

흥행 요소를 너무 간단하게 짚고 넘어간것 같네요 솔직히 일반 유저들중 음성대사 하나하나 들어보고 그러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그냥 그래픽 좋고 게임 간단하고 친구랑 즐길수 있으니 하는거죠 특히 여자들도 쉽게 할수 있는 게임이였고 이게 인싸픽이 되면서 흥행했다고 봅니다. 망한 이유는 뭐 트롤 패작 대리 핵 운영 그대로구요

[@pikachukatsu]

옛날 옵치는 정말 6시간을 해도 재밌었는데 요즘엔 걍 피방에서 친구 기다릴때 30분 정도 툭툭 건드리기만 좋은 게임

[@user-st3fu1yg3r]

오버워치 초창기 출시전에 시네마틱에 빠져서 친구랑 같이 하지니깐 안한디고 못박은 친구가 오버워치 엄청 했던 기억이 나네요

[@user-bq4dc7hv7q]

경쟁전 222나오고 접었음 애초에 탱딜힐 캐릭 개수부터 차이가 심한데 제한걸리니까 답답한 느낌이었음

[@user-bb6sq5nq4w]

4년만에 다시 해봤는데 재미는 있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