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다 맞는 이야기 입니다...^^ 우선 뻘지형은 봉돌이빠지는 지형과 그렇지 않은 지형으로 구분을 해서.. 빠지는 지형은 띄워서 빠지지 않은 지형은 긁거나 띄우셔도 되지만 활성도에 따라서 달리 운영하시면 되는데 이것은 여밭일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같이 수온이 올라 활성도가 좋을 시기에는 바닥에서 살짝 띄워서 운영하시는 것이 조금 더 유리합니다. 참고로, 최근에 올린 봉돌 운영법 영상과, 여밭 공략팁 영상 두 편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돔 타이라바 낚시도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하지만 NS 이희우 프로와 다른 참돔 전문 프로가 있어서 광어 위주로 영상 올리고 있구요. 기회되면 참돔 타이라바 영상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tv-72302 жыл бұрын
여러분들과 소중한 경험과 추억 나누기 위해 올해 말 즈음에 카페를 개설 해 볼까 하는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 이번 구독자 동출 이벤트를 진행하려다 보니 댓글을 통한 커뮤니케이션도 그렇고 여러모로 어려운 점들이 있어서 .. 계획보다 조금 일찍 카페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어려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낚시를 사랑하는 우리는 가족입니다." "TEAM FAMILY" "팀패밀리" 카 페 명 : 팀패밀리 카페 주소 : cafe.naver.com/teamfamilies
@nobell842 жыл бұрын
바닥을 읽는다는게 봉돌을 바닥에 닿게 하고 끌고 가는건가여?
@tv-72302 жыл бұрын
끌고 간다는 표현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알기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 우선 바닥을 읽을 때 봉돌은 항상 서 있어야 합니다. 봉돌을 바닥에 세우려면 항상 라인 텐션은 유지되어야 할거구요 .. 이렇게 봉돌을 세워서 봉돌 끝으로 여끝을 툭툭툭 스치는 정도로 바닥을 확인하며 채비를 운영하는 것이 기본적인 바닥을 읽는 법입니다. 그리고 바닥 지형의 변화에 따라 지형이 높아지면 라인을 회수하고 지형이 낮아지면 라인을 방출해서 항상 봉돌이 바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이때도 라인은 항상 텐션을 유지해야 봉돌이 서 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거구요. 이렇게 봉돌 끝으로 변화하는 바닥 지형을 확인해 나가는 것을 바닥을 읽는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