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써미트는 초창기 게으름뱅이농장이 분양한 써미트... 써미트라고 분양했는데 이상하게 너무 빨리 익어서 겔써미트라고 불렀습니다. 결국 써미트는 아니고 다른 품종이었죠 숙기,과형,크기등 초창기 도입되었던 '스조모라이 훼게테' 라는 우크라이나 품종과 거의 일치한다고 보여 그 품종으로 추정할 뿐.... 분양한 본인도 무슨 품종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겔써미트 혹은 겔조생이라 부르게 되었고 굳어져서 그럽니다. 겔노트 또한 마찬가지.. 다른나라 품종에 자신에 관련된 이름을 붙이는게 이상한 현상이지만 그런가보다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