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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도담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아이들 에겐 작은 오르막도 큰 동산이된다. 배낭을 대신 들어주니 네살 아들은 총총총 앞장서서 잘간다. 가도 가도 끝이 없을것같은 길을 따라 걷다 만난 막다른길 ..정말 끝일까? 엄마 길이 없어~엄마 벌이 있어 ! 왜 그럴까? 아이의 질문에 답하기 보다 , 되물어 가며 걸었다. 걷다보면 만나게되는 막다른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끝이라고 생각했던곳이 시작이 될수도 있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