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균 님..같은 또래라 대학시절 대회 한번씩 마주치곤 했는데..ㅎㅎ 그때 참 대단했죠. 셀볼이라 회전도 많았던 시절 초보는 고수 서브도 손대기 힘들었던 때였는데 백드라이브에서 대포소리나던 홍균 님 구경하는 것도 참 즐거웠더랬죠. 대학시절 비슷한 또래랑 운동하는게 축복이었는지 미처 알지 못하다가 생체 나와 운동해보니 그 시절이 그립네요ㅎㅎ 한번씩 대학생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홍균 님도 저처럼 그때 향수가 남아있다고 혼자 생각해봅니다ㅎㅎ
@티티박스307011 ай бұрын
멋진 경기네요. 대학생들과의 만남 그 자체가 보기 좋네요.
@kimtakbong11 ай бұрын
좋은이벤트네요 ㅎㅎ 대학교 생체선수들이 실력이 너무 좋네요 ㅎ 그래도 역시 윤홍균은 윤홍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