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시우한테 티비를 뺏긴 토욜. ㅋㅋ 한주간도 수고가 많았네요~ 오늘 성경읽기 말씀은 아사왕에 이은 여호사밧왕까지 이야기가 나오네요. 여호사밧이 아합왕을 도와 아람잔쟁에 패하고 온후 예후에 말에 따라 회개하며 사법개혁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모든 재판관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재대로 일하기를 권면합니다. 오전에 뉴스중에 아이 분유를 훔치는 엄마를 도운 경찰관이야기를 잠시 읽었는데요. 법이라는게 너무 중요하지요. 하지만 진위를 가리는것 또한 쉽지 않기에 힘있는 이들에게 악용되기도 하고 변질되기도 하고...여호사밧이 한말이 너무 맞는 것같아요. [역대하 19:7] 7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치우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는 일도 없으시니라 하니라. 어떤 옳고 그름을 결정해야할 일들 가운데 내맘의 중심이 하나님을 경외함이 있길 기도했습니다. 오늘도 오늘의 은혜로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