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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보성 윤제림 수국 개화 상황을 위해 미리 가보았습니다. #보성윤제림수국, #보성윤제림수국상황, #보성수국축제, #보성윤제림, #수국축제, #보성여행, #윤제림, #보성숲정원, #수국정원, #2024수국, #보성여행, #전라남도여행,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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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성 숲정원 윤제림에 수국 상황을 보고 왔습니다.
이곳은 숲속야영장이 운영되고 있는 곳이며
전남민간정원 12호 이라고 합니다.
수국은 10~15%상태인것 같습니다.
수국꽃은 거의 개화되지 않았고 꽃망울도 풀잎 수준입니다.
그래도 수국길을 따라 가는 길들에
키작은 수국꽃들이 피어 있어서 일찍 수국 구경에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이곳 수국정원 특징 중 하나가 키작은 수국꽃들 입니다.
보성 숲정원 윤제림은 다양한 식물들이 함께 가꾸어져 있습니다.
다른곳에서 구경할 수 없는 식물들도 볼 수 있는 곳이지요.
6/17일 월 이후부터 방문 하시면
수국꽃들이 화려해져 갈 것 같구요
6/ 24일 이후에 절정이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벌써 날씨가 더워 집니다.
산속이긴 하지만, 정원이기에 뜨거운 햇빛아래
종종 걸어야 합니다.
모자, 우산, 썬크림, 간식, 물은 꼬옥 챙겨 오세요.
앉아서 쉬는 공간들도 있어서 여행객들이
삼삼오오 앉아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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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날짜: 2024. 6. 10. 월
위치: 전라남도 보성군 겸백면 주월산길 222
전화번호: 061-853-6090
운영시간:
하절기 (3월 ~ 10월): 08:00 ~ 18:00 (마지막 입장 17:00)
동절기 (11월 ~ 2월): 09:00 ~ 17:00 (마지막 입장 16:30)
입장료: 6,000원 (주차 무료)
윤제림은 국내 최대 규모의 4만본 식재로 1만평 이상의 정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수국철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명소이며, 한 여름에도 편백나무꽃이 피어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합니다. 작년까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유료로 변경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도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사람이 적어 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