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36
2024 여름방학을 앞두고, 카페에 모였다. 1학기를 교육활동 평가회 식전 공연으로 대금 병주가 있었다. 김○○ 교감님은 대금을 30여년 장롱 속에 넣어두었다가, 다시 꺼낸 것이라고.
그의 대금을 깨워준 것은 박○○ 수석님이 언남초에 부임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이제는 대금을 함께 연주할 정도로 실력이 일취월장하셨다.
함께 참여하는 공연자리에 작은 마음이 모이면 감동으로 연결된다. 감동이 있는 학교는 한명한명이 고귀한 존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