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른건 제가 전문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구요...모카포트 2년째 사용하고 있는 제 입장에서 조금 말씀을 드리면... (물론 저도 모카포트 전문가는 아닙니다 -_-) 1. 물 60ml는 양이 작습니다. 원두 11~12g 사용하고 60ml 추출을 해야 적당해 보이는데 물 양이 60ml면 바스켓에 있는 커피가 충분히 적셔질수 없었을수도 있습니다. 그럼 분명 원두 본연의 맛이 다 나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모카포트도 칠침봉으로 고르게 해주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중요한 부분입니다. 영상을 보면 이미 영상에서도 한쪽에는 파여져 있고...한쪽은 탬핑이 부족해 보이는 부분입니다. 3. 모카포트도 프리인퓨전 해줘야 채널링이 발생하지 않고 고르게 원두를 적실수 있습니다. 4. 종이필터를 사용해서 미분을 줄여야 깔끔한 맛이 나고...쓴맛이 줄어듭니다. 5. 추출시간도 중요합니다. 무조건 물이 다 없어질때까지 기다리면 후반부에 나오는 커피는 쓴맛이 많이 나는 안좋은 커피가 추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JB님의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도움도 많이 받았고 좋은 정보도 많이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에서 모카포트에 대한 부분은 좀 실망스럽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고 여러 머신들을 짧은시간에 보여줘야 해서 그런건 어느정도 이해를 하겠지만... JB님의 모카포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어느정도인지 솔직히 좀 의심스럽고 조금은 실망스럽습니다. 물론 저도 아는것이 별로 없긴 하지만...그런 제가 보기에도 모카포트 추출은 좀 어설퍼 보였습니다. 이런 과정이라면 쓴맛이 많이 나는건 당연합니다. JB님이 하신 이야기중에..."캡슐보다 더 맛이 없습니다" 라는 부분은 전혀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집에 네스프레소 / 카누 / 돌체구스토 / 일리 머신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3년을 사용했고 최종적으로 지금은 모카포트를 사용중인데...단언코 말씀드리는데 캡슐머신중에 가장 맛이 있다고 많은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는 일리머신보다 최소 2배는 모카포트가 더 맛있습니다. 모카포트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이 영상을 봤다면 평생 모카포트를 처다 보지도 않겠죠...좀 아쉽습니다.
@koreanocoffeeАй бұрын
진심이 담긴 댓글인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좀 단정지어서 이야기 한부분때문에 불편하셨던거 같아요. 사과드릴께요. 그리고, 제 생각에도 엘리아님께서 저보다 모카포트활용을 더 잘 하고 계시고, 더 나은 레시피를 사용해서 커피를 내려드시고 계시리란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제가 모카포트를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캠핑한참 다닐땐 가지고 다니면서 커피도 내리고, 오랫동안 강의를 하면서 이것저것 실험은 꽤 했었어요. 근데, 어떻해도 저한테는 잘 맞지가 않더라구요. ^^; 궁합이 안맞을수도, 아님 제가 실력이 부족할수도 있을꺼에요. ^^;.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모카포트는 추출온도가 높은 부분이 있어서, 불필요한 맛이 많이 뽑혀져 나온다고 느꼈었어요, 그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굵은 분쇄도, 물과 커피가 닿는 시간 최소화, 추출 초반부만 추출하기 등을 적용하면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데(이론적으로), 그래서 추출을 최대한 짧게 가져가기 위해 60ml 사용을 한거였어요. 말씀 주신것처럼 더 많은 물을 넣고, 중간에 끊어서 후반부 쓴맛을 배제시킬수 있지만, 시작부터 물을 적게 넣으도 후반부 쓴맛이 덜 뽑히게 되는데... 그 원리가 같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다른 부분이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사용한 원두가 강약배전이라서 단점이 더 부각되었을꺼에요. 그 말을 실제 촬영에선 언급했지만, 편집에서 빠진게 있어요. 아마 약배전이었다면 모카포트의 활용도가 훨씬 높았을겁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한번만 했지만, 영상에 찍히지 않은 상황에서는 침칠봉도 쓰고, 탬핑도 더 빠듯히 해주고, 추출수도 더 많이 사용하기도, 더 적게 사용하기도 하면서, 여러 테스트를 거쳤었어요. 어찌됐든, 제가 모카포트 활용법에 관해서는 아직 부족한게 많은게 사실입니다. 불편함을 드린거 같아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데, 이렇게 댓글로라도 좋은 의견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밤 되세요~.
@baborobosАй бұрын
@@koreanocoffee 저는 쓴 맛이 더 써지기 때문에 오히려 중배전이나 중강배전 커피를 사용합니다. 그럼... 뽑은 커피가 강배전화 되더라구요.
@꼬북이-k9uАй бұрын
@@baborobos 모카포트 프리인퓨젼을 어떻게 하나요? 오랜만에 모카포트 꺼내보고 싶은 글이네요^^
@baborobosАй бұрын
@@꼬북이-k9u 1. "피식"소리가 나며 물이 조금씩 올라오며 추출댈려고 할때 잠시 불을 끄고 조금 기다린 후 다시 추출한다. 2. 원두를 담은 바스킷을 미리 물에 젹셔서 원두가루에 물을 충분히 젖게 한 다음에 체결후에 추출한다. 이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rusiel2Ай бұрын
@@꼬북이-k9u 집에서 다림질 할때 쓰는 분무기 같은걸로 뿌려주시면됩니다 (1분정도 기다리는걸 추천드립니다^^)
@mayzon-pd2cz2 күн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큰 도움이 됩니다.
@용우김-f9nАй бұрын
모카포트 온도 또한 압이 찼을때(추출시작이 되면) 화구에서 때어 주면서 원을 그리며 회전을 주어 추출을 도와주면서 온도를 내려주면 쓴맛 보다는 원두맛을 살려주는 좋은 추출 기구 입니다… 사실 그냥 추출 되자마자 불을 끄거나 얼음을 한알정도 넣어주는것 또한 방법입니다 카페 에스프레소 만큼은 아니지만… 종이필터와 함께 추출 해주면 충분히 원두가 가진 맛을 살려주면서 어느정도 크레마룩 거품이 나와 부드러운 에스프레소를 즐길수 있습니다
@조타이거-p9jАй бұрын
한동안 모카포트 쓰다가 반자동 머신으로 넘어온 제가 보기에, 모카포트 내용은 문제가 좀 있네요. 모카포트도 사용 원두에 따라 도징량, 그라인더 분쇄도, 추출수의 양을 다르게 써야하고, 불의 세기 및 추출종료 시점 조절도 중요하며, 반자동 머신에서 쓰는 RDT, WDT, 탬핑, 종이필터 등의 기법들도 쓰냐 안쓰냐에 따라 맛이 다릅니다. 모카포트 사용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로 커피내려 맛 평가하신 것 같네요. 제 생각엔 모카포트 에스프레소 맛 어느 추출도구 못지않게 훌륭합니다
@thinkbigrocАй бұрын
그런데 홈카페 입문자 입장에서 다양한 도구를 소개하고 비교하는데 모카포트만 특별한 레시피를 사용하면 오히려 공정한비교가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하면 다른 도구들도 더욱 맛있게 내릴수 있는 레시피가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맛 비교는 단순히 가장 쉽고 보편적으로 사용 되는 레시피로 비교한게 아닐까 생각 되네요. 저도 영상보다 맛있게 내리는 방법으로 모카포트를 사용하지만 그 방법은 제가 노력해서 찾아보고 만든 레시피라 보편적인 설명서에 나와 있는 기본적인 레시피는 아니거든요
@커피나무-k9cАй бұрын
@@thinkbigroc 이건 윗분말이 맞아요. 핸드드립 저점 고점의 맛의장점이있고 수동 에소프레소 저점 고점 맛의 장점이 있으면 모카포트만의 매력의 장점과 단점을 표현해야되는데.. 저점인맛을가주고 평가해버리면.. 개관적 평가가 필요한 정보전달에서 한쪽으로 치우친 주관적인 평가가 되어버리죠. 에스프레소 머신 잘내린 분이 머신으로 내리면 고점맛이될거고 모카포트내려본적없는 초보시면 저점맛이평가되겠죠. 동일선상의 가장 좋은 맛의 추출로 평가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조타이거-p9jАй бұрын
저는 모카포트 만은 특별한 레시피를 써야한다고 얘기한 적 없구요, 단지 모카포트도 반자동 머신 만큼이나 세부 추출조건에 민감하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가장 쉽고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레시피로 내렸지만 쓰고 맛이 없었다고 하셨는데 ... 어떤 걸 보편적 레시피라 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원두 분쇄도 하나만 예로 들더라도, "모카포트는 에스프레소 머신 보다 조금 더 굵게 써라" 정도로만 안내되어 있을텐데 이 말은, 모카포트의 원두 분쇄도 사용대역이 에스프레소와 한 그레이드 차이 난다는 말이지 에스프레소 보다 대충 조금 더 굵게만 하면 어떤 굵기로 쓰던간에 맛에 별 차이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에스프레소 만큼이나 그라인더 한 클릭 별 맛 차이가 큽니다.
@huni588028 күн бұрын
모카포트 사용법이 좀...넘 대충한거 같고 ㅎㅎㅎ
@huni588028 күн бұрын
@@조타이거-p9j맞는말씀... 형평성도 기본적인건 맞춰줘야죠.
@baborobosАй бұрын
모카 포트를 애용하고 있는데, 회사 탕비실 구석에서 쓰기 딱 좋습니다. 눈치를 덜 볼 수 있어요. 아님 에어로 프레스를 씁니다. 이것도 모카 포트처럼 쓰고 설겆이 후다닥 하면 눈치가 덜 보이더라구요.
@pyo21-b6xКүн бұрын
팔벌리는 수동 머신은 어디껀가요??
@half7gАй бұрын
교수님. 왜 그동안 영상 안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 어마어마한걸 준비 하고 계셨군요. 이 모든 장비를 준비하시다니.. 고생하셨습니다. 이번은 진짜 홈카페 선택을 완벽히 할수있게 모든걸 다 담으신거같아요! 이영상이 5-6년전에만 있었다면. 흐흑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oreanocoffeeАй бұрын
잘 지내시죠. ^^; 개인적으로도 이것저것 일들이 있었고, 이번 영상 준비하느라 시간도 많이 보내기도 해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 솔직히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힘이 많이 납니다.ㅎㅎ
@그레이트박-v4iАй бұрын
야잇
@half7gАй бұрын
@@그레이트박-v4i 어.. 누구시지
@jongmanpark1653Ай бұрын
이제 스케일도 커지고 내용도 알차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koreanocoffeeАй бұрын
하고 싶은건 더 많은데 아직까진 여유가 많진 않네요 ^^.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준상-f3zАй бұрын
예전부터 저는 휴대용 에소머신을 저 제품은 아니지만, 2 3순위로 쓰고 있습니다(1순위 핸드드립, 2순위 모카포트). 사실 이 제품을 쓰면서 제일 만족스러웠던 점은 휴대보다는 공간 차지 부분었습니다. 막말로 자취하는 사람이 집에서 부엌을 쌩으로 반자동 머신을 활용한 커피 공간을 만든다는건 진짜 집에서 요리 안한다 수준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공간 제약을 쟤는 그냥 선반에 쑥 넣는 걸로 해결해 줘서 참 좋았습니다. 물론 그라인더 차지하는 공간이 필요하긴 한데 그것도 요즘은 바리아 에보처럼 휴대용 그라인더가 나오는 시대이기도 하고, 아무리 공간이 빡세도 그라인더 자리는 내줘야 커피 생활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감당할 정도이긴 합니다. 개인적이긴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커피머신의 소형화가 필요하고 수요가 늘어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모카포트랑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입문해서 거진 모카포트만 10여년 쓰고 있는데, 저도 처음에는 JB님처럼 모카포트를 평가했지만 최근에 와서 유튜브에서 모카포트만 다루는 유튜버님꺼 보면서 배우다 보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모카포트를 배우면서 팁들을 하나하나 적용해 보니 쓴맛도 없고 오히려 모카포트로 내렸을 때 더 맛있는 경우가 생길 정도로 맛이 확 다르더군요. 그러면서 느끼는 건 얘는 에쏘가 아니고 또 하나의 커피의 영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정한 물량, 분쇄도, 사전 적심, 본체 쪽에 미리 물을 깔아두기 등등 정말 디테일을 파고 들면 들 수록 에쏘와는 결이 다른 커피 영역이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mediabaek5742Ай бұрын
혹시 모카포트 유튜버 어떤분꺼 보고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조준상-f3zАй бұрын
@@mediabaek5742 저는 거진 10여년 전에 산 거라... 마티나찌라는 스텐 모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더 좋은 모카포트가 많으니 그 쪽을 알아보는게 좋을 꺼 같아요
이게 수동 그라인더, 핸드드립 다 괜찮은데 탬핑이 엄청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수동 머신이나 모카포트는 너무 귀찮고 머신들은 크기가 너무 크고... 가장 무난한건 수동 그라인더로 편하고 여유롭게 내리는 핸드드립이 최고인 듯 합니다
@연유-x4lАй бұрын
퍼즐락에 원두 보관하는데 원두향이 새어나오는데, 디게싱이라서 자연스러운건가요?? 고무패킹이랑 뚜껑이랑 아주 잘 닫혀있습니당
@koreanocoffeeАй бұрын
가스가 용기에 데미지를 입히지 않는선에서 물고 있다가, 일정량을 넘기면 조금씩 빠져나오게 설계되어 있다고 들었어요. 정상입니다. 가스가 조금 새어나오는건 내부에 가스가 가득찼다는 뜻이기 때문에, 아주 좋은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연유-x4lАй бұрын
@@koreanocoffee 감사해용
@dlgur6750Ай бұрын
저도 오르테로 맛있게 내려먹고 있는데.. 바텀리스가 저는 항상 물총도 쏘고 옆으로 좀 새는거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깔끔하게 내리시나요ㅠㅠ? 침칠봉도 쓰고 하는데 물총을 안쏜적이 없네요..
@koreanocoffeeАй бұрын
오르테가 바스켓이 좁고 긴편이라 물총을 덜 쏘는 편일꺼에요. 제가 내려도 물총 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같은 조건일때 원두의 배전도가 낮으면 물총 쏘는경우가 좀더 생기기도 하구요. 바스켓중에 ims 바스켓처럼 구멍숫자가 적거나 작은거, 깊이가 좀 더 있는걸 쓰면 어느정도 완화되기도 합니다.
@jungwookyeong3236Ай бұрын
데디카 쓰는데 오르테 너무 사고 싶네요 ㅠㅠ
@은퇴초단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평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원두선택법 / 찐~한 드립추출법 / 갖고싶은 수동그라인더 소개 등) 이번 영상 제목보고 "이거지~~!!" 하면서 바로 봤어요. 댓글을 보니 역시 ^^ 모카포트에 대한 얘기가 좀 있군요. 제 생각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영상에서는 "모카포트 평가절하되어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항의하거나, 불만을 제기하는 건 아닙니다. ㅎㅎ 저의 의견입니다.) 저는 자전거 커뮤니티에서 2년째 모카포트 6컵으로 1주일에 2~3회 커피추출해서 대접하다 보니, 모카포트에 적응을 많이 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그밖에 '카페뮤제오' 몰은 모카포트에 진심이구요. '이탈리아 모카포트 챔피언' 영상도 도움 많이 되었어요. '모카포트 덕후' 님 유튜버님들도 활동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모카포트도 맛있는 커피 추출도구로서 많은 응원받으면 좋겠습니다~~ ~~ ^^ 참고로 저는 작은집에 사는데요. ㅠㅠ 감격스럽게도 주방수납장 하나는 제 커피용품으로 채울 수 있게 허락받았어요. 밑에 구독자님처럼 전기들어가는 건 공간차지해서 못씁니다. 참고) 여러 도구들을 반은 새걸로 사고, 반은 당근으로 사서 쓰고 있는 커피러버입니다. ㅡㅡㅡㅡㅡ 핸드드립 도구들 모카포트 몇개, 수동에스프레소머신과 레벨링 툴 수동그라인더 몇개, 기타(에어로프레스 등) ㅡㅡㅡㅡㅡ
@은퇴초단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fX_VgXSDbrJ9ras (모카포트 챔피언의 90+ 커피 만드는 비법 !)
@낡은피아노Ай бұрын
100만원 이하 전동 그라인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koreanocoffeeАй бұрын
드립용으로 사용하실껀가요? 아님 에스프레소 용도일까요? 둘다 되는것도 있지만, 전용 그라인더들이 가격대비 성능들이 좋습니다.
@낡은피아노Ай бұрын
@@koreanocoffee둘다 사용하는데 가능한 그라인드 구입 예정입니다
@낡은피아노Ай бұрын
그리고 반자동 머신은 가찌아 프로 구입 예정입니다
@koreanocoffeeАй бұрын
@@낡은피아노 그럼 조금 기다려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조만간(1달이내 예상) 말코닉에서 새로운 버전의 그라인더가 출시될것 같습니다.
@낡은피아노Ай бұрын
@@koreanocoffee 감사합니다 늘 좋은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김태민-q3nАй бұрын
오르테 머신과 crm3605s랑 비교해주세요 두 기종 놓고 심히 고민중입니다😂
@koreanocoffeeАй бұрын
두 기종다 정말 좋은 기종들이라고 생각이 들구요. 어느걸 선택하셔도 만족스러울거에요. ^^ 개인적으로, crm은 업소용 포터필터 사이즈 활용이 중요한가 와 백 플러싱이라는 큰 장점이 고민 포인트라는 생각이 들구요. 오르테는 더 나은 디자인과 지름이 작은 포터필터로 인해 손쉽게 뽑혀져 나오는 좋은 커피맛이 장점인거 같아요. 솔직히 51mm포터필터에 백플러싱, 안정적인 보일러가 함께 달려나오는 머신이 나오면 정말 좋을것 같단 생각입니다.
@조타이거-p9jАй бұрын
CRM 3605S 사세요. 오르테도 커피 잘 내리긴 합니다만 51mm 라는게 문제입니다. 반자동머신 쓸려면 악세사리에도 엄청 투자해야 하는데 (바텀리스 포터필터, IMS/VST 바스켓, 디스트리뷰터, 탬퍼, 도징링 등등등) 머신 업그레이드 할 때 58mm용으로 또 사야해요. 첨부터 58mm 머신으로 가는게 나을 듯...
@김태민-q3n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태민-q3n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leekjkorАй бұрын
음.... 모카포트 뽑으시는 걸 너무 대충 하셨네요~
@koreanocoffeeАй бұрын
ㅠㅠ 사실 제가 모카포트를 잘 사용하지 않고, 비기너 입장을 감안해서 커피 내리는걸 보여주자.. 하다보니, 기 사용자분들은 충분히 더 맛있게 뽑을수 있을텐데, 제가 그러질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