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초고령 사회 '엄마를 부탁해' 노인 돌봄 문제 해법은? [다큐온 KBS 202307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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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 갑자기 닥쳐온 부모의 돌봄
강지혜(32) 씨의 어머니는 2년 전 치매 진단을 받았다. 처음에는 아직 60대 중반밖에 안 된 엄마가 치매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한창 일을 해야 할 나이에, 갓 태어난 아이까지 돌보며 치매 어머니를 돌봐야 한다는 상황도 막막했다. 이준수(56) 씨는 얼마 전 엄마의 영정사진을 찍었다. 고령인 엄마가 낙상으로 고관절이 부러지면서 건강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기 때문이다. 자신의 노후뿐 아니라 자녀와 어머니의 부양까지, 삼중고에 시달리게 된 준수 씨. 정신적,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부모의 돌봄’이 나에게도 오고야 말았다.
▶ 장기요양보험 제도 도입 15년
노인 돌봄 문제는 이제 개인이나 가족의 부담이 아닌, 사회적 과제가 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장기요양보험 제도가 도입됐다. 스스로 자신의 몸을 돌보기 어렵거나 가족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노인들은 자신의 집에서 방문요양 서비스를 받거나 주간보호센터에 다니며 돌봄 서비스를 받는다. 장기요양보험 제도가 도입되고 지난 15년간 노인 돌봄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노인들은 전문화된 서비스를 통해 어떤 도움을 받고 있을까.
▶ 장기요양보험 신청부터 인정까지
손호기(81) 씨의 아내는 직장암과 치매 진단을 받고 거의 누워 지낸다. 고령에 밭일과 집안일을 하며 아내를 돌보느라 하루하루 힘이 부친다. 혼자 짊어졌던 돌봄의 부담을 덜기 위해 손호기 씨는 최근 아내의 장기요양보험을 신청했다. 심사를 거쳐 장기요양 등급이 나오고 나면 어떤 서비스들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 장기요양보험 신청부터 인정까지의 절차를 따라가 본다.
▶ 나 홀로 돌봄에서 함께 하는 돌봄으로
전옥례(78) 씨의 남편은 4년 전 치매 진단을 받았다. 혼자 있으면 불안해하는 남편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곁에서 지내야 했다. 그러다 지난 3월부터 남편이 주간보호센터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그 덕에 전옥례 씨는 다시 잃어버린 일상을 회복하게 됐다. 김영덕(67) 씨는 지난겨울 교통사고를 당해 허리와 무릎을 크게 다쳤다. 수술을 받고 3개월 만에 퇴원해 거동이 힘든 상황이었지만 혼자 사는 그는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방문요양 서비스를 받게 되었고, 요양보호사의 도움으로 그의 일상은 점차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다큐ON [노인 돌봄 1부 - 엄마를 부탁해] (2023년 7월 8일 방송)
#고령화 #노인돌봄 #장기요양보험

Пікірлер: 499
@TV-nh3hu
@TV-nh3hu Жыл бұрын
옛날 환갑만 돼도 장수했다고 동네 잔치하던 시절 효도를 지금도 바라고 있으니 그 괴리를 따라가지 못 하는 거지. 솔직히 옛날 노인들 아플 때 병원이라도 자주 다녔나? 그냥 왕진 의사 한 번 부르고 의사가 노환입니다 하면 그냥 시름시름 앓다가 금방 돌아가시던 시절 아닌가? 지금은 혈압 조금만 높아도 병원 가서 한 달에 몇 만원 몇 십만원 약 타 먹으며 100살까지 연명하니 모시는 자식이 오히려 당뇨 암 걸려서 일찍 떠나는 시대가 됐지. 효자 효녀 소리 들으면 뭐하나 부모 모시지도 않고 놀러다니는 형제들은 오히려 가족끼리 돈독하고 잘사는데 부모님 뼈빠지게 봉양하는 자식은 집안 풍비박산 나고 오히려 나중에 니가 뭐 한 게 있냐고 욕만 먹지
@왕밤빵-d2e
@왕밤빵-d2e 7 ай бұрын
이게 현실
@정승원-i9v
@정승원-i9v 11 күн бұрын
네 네 모시는자식은 무엇이든 더알아주는세상 되어야지요~~~
@노워-q9q
@노워-q9q Жыл бұрын
하루빨리 치매를 고칠 수 있는 기술이 개발 됐음 좋겠네요 가족분들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han-tt3ud
@han-tt3ud Жыл бұрын
아직 예쁘시고 젊으신데 속상해서 울컥해 집니다 천사같은 따님이 너무 고맙네요 부디 상태가 좋아 졌으면 좋겠네요~
@김정-d3e
@김정-d3e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딸이라지만, 모든 딸이 다 저렇게 사랑으로 치매 엄마를 모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따님도 어머님도 너무 귀해 보이셔요.
@김화자-o1b
@김화자-o1b Жыл бұрын
따님 젊으신데 착하네요 이런딸 흔하지않다 따님 파이팅
@로또당첨-t8b
@로또당첨-t8b 9 ай бұрын
영상의 저 따님..진심 대단하시다.한참 저보다 어리지만 존경스럽기까지..ㅠ.ㅠ 두 모녀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suzansim8002
@suzansim8002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따님을 사랑으로 키우셨나봐요. 어리다면 아직 어린 따님이 갓난 아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사랑과 여유가 보이네요
@토토-j8q
@토토-j8q Жыл бұрын
​@@deluxeburger651떽기.. 🤛
@Phantom-o5l
@Phantom-o5l Жыл бұрын
치매 홀어머니를 8년 동안 모시다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된 2021년 11월에 결국 요양원으로 모셨습니다. 주간보호센터로 시작해서 재가방문서비스를 거쳐 마지막 코스인 요양원에 가신 겁니다. 위 방송에도 나오는 것처럼 보호자가 직접 모실 경우 무조건 먼저 지치게 되어있습니다. 못버팁니다. 저도 체중이 10키로 빠졌습니다. 자기 정신을 잃는다는 건 무서운 일입니다. 한가지 결심한 것은, 마지막만큼은 결코 병원에서 임종하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 여기저기 호스를 꼽고 약물에 범벅이 된 채로 돌아가시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서서이 곡기를 끊고 고통을 최소화하면서 그렇게 편안하게 눈감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영미-p8o3w
@이영미-p8o3w Жыл бұрын
저도 대소변 못가리는 치매엄마를 4년째 모시고 있는데 힘이 들어 요양원 모시고 싶은 마음 자주 들어요
@Phantom-o5l
@Phantom-o5l Жыл бұрын
@@이영미-p8o3w 그 단계부터는 요양원으로 모셔야 해요. 저도 6개월 버텨봤는데 제가 먼저 잘못될 뻔 했습니다.
@나는나임-s3z
@나는나임-s3z Жыл бұрын
치매가 정말슬프고 최악에상태로만 가는거같아요 영상어머니는 순하신듯해요 저희 엄마는 데이케어도 거부, 이식증 생기고 요양원가셨는데 얼마전 고관절골절이라 수술하셨는데 코로나 확진으로 재택격리라 집에 계시는데 이시간이정말 힘들어요 누워만계시고, 식사도 거부 욕설에 고함에 어쩌면좋을지 모르겠어요
@piy5288
@piy5288 Жыл бұрын
​@@나는나임-s3z영상에 나온 저 할머니분은 정말정말 순하신 거임 정말. 다른분들 영상보면 화내고 폭력적이고 그럼.
@경희김-e1b
@경희김-e1b Жыл бұрын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DDD-zh9mn
@DDD-zh9mn Жыл бұрын
돌보는 사람만 계속 돌본다. 효녀 효자 라는 타이틀 마저 너무나 부담스럽고 족쇄같다. 가족이 가족이 아니다.
@표영섭-m4b
@표영섭-m4b Жыл бұрын
돈은누가버나요? 애기보면서엄마돌볼수있으니 행복하네요
@1노마드
@1노마드 4 ай бұрын
한살이라도 젊을때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준비를 해두어야할것 같아요 슬프게도 인생은 각자도생인가봅니다... 힘내시길
@블루-x8d
@블루-x8d Ай бұрын
@@1노마드 돈이 문제가 아니라 병원에 보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블루-x8d
@블루-x8d Ай бұрын
저 할아버지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드시게 하면 안됩니다
@오민-w8g
@오민-w8g Жыл бұрын
와 대단한 따님 입니다 직업있고 아기있고 그와중에 치매엄마를돌본다는것이 힘들텐데 칭찬합니다
@neoqma3772
@neoqma3772 Жыл бұрын
개인이 못 돌봐요. 요양원에 도움을 받아야 됨, 하루, 이틀이 아니고, 치매는 가족 삶도 엉망이 됨…요즘 새로생기는 시설은 요양병원이야. 다..시골 할아버님 너무 안스러우시다.ㅠ.ㅜ
@웅이웅이-o8q
@웅이웅이-o8q Жыл бұрын
죽음의 존엄 안락사가 빨리 법으로 정해지길 바랍니다
@김민근-w6d
@김민근-w6d Жыл бұрын
그놈의 법타령
@Igo-v2f
@Igo-v2f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들 때문에 힘들다고 하더군요
@매화-k7q
@매화-k7q 10 ай бұрын
죽음 의 존엄 법으로 안락사가 빨리뫘으면 좋겠습니다
@화학통증
@화학통증 8 ай бұрын
나의 소원은 치매 오기전에만 밤사이 안녕하는것
@티콩자
@티콩자 Жыл бұрын
아흔살 넘어까지 산다는건 참.... 별루다 늙는다는것이 참... 슬프다
@박소람-e8z
@박소람-e8z 6 ай бұрын
80넘어가는것도 싫네요..
@퍼플-c8u
@퍼플-c8u 2 ай бұрын
​@@박소람-e8z그렇다고하기에 요즘 80도 젊으신분이 많은세상이 되었어요 저도 사실 겁나긴해요
@정승원-i9v
@정승원-i9v 11 күн бұрын
오래살아도 관리잘해서 화장실지장없고 의ㆍ식ㆍ주 스스로 해결되면 누나뭐라합니까?.
@달리는소녀-s2w
@달리는소녀-s2w Жыл бұрын
치매는 본인은 아무것도 모른채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가고 가족들에게는 상처와 아픔 ,힘듦을 주는 슬픈병인것 같아요...
@김경주-m6q
@김경주-m6q Жыл бұрын
애보랴 엄마보랴 고생많아요
@ohsukkwon5482
@ohsukkwon5482 Жыл бұрын
미용실까지 운영하네요!!
@오늘을살아가라
@오늘을살아가라 Жыл бұрын
요양제도에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어머니 치매후 혼자 감당하기가 버거웠는데 삶에 여유가 생겼어요 세금 많이 낸다고 욕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내가족이 내가 도움 받게되는 그런시기가 옵니다~~
@홍희정-g5s
@홍희정-g5s Жыл бұрын
요양제도?ㅋㅋㅋㅋ 아시는지요 요양원 실태를 전 요양원 관계자
@이캠황
@이캠황 11 ай бұрын
당신도 요양원가서 고통을 당해봐야함
@goat.in.hunger
@goat.in.hunger 6 ай бұрын
​@@이캠황넌 요양병원 환자냐 직원이냐 아님 보호자냐?
@goat.in.hunger
@goat.in.hunger 6 ай бұрын
​@@홍희정-g5s정부가 어느 시스템을 운영하든 부패한 집단은 당연히 있음. 니가 일했던 요양원이 개판이었던거고 다른 멀쩡한 요양원도 많은데 제도 자체를 싸잡아 비난하네. 얘 제정신 아닌듯.
@선경장-n9n
@선경장-n9n Жыл бұрын
엄마를 평생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따님 말씀이 너무 뭉클합니다. 엄마도 따님이 아팠다면 그러셨을 거예요. 따님 훌륭하세요❤❤❤
@jwKwon-p3y
@jwKwon-p3y Жыл бұрын
너무 예쁘고 마음도 능력도 많으시고 엄니가 참 행복하겟네요
@Dragon-ht3nv
@Dragon-ht3nv Жыл бұрын
수명이 옛날과 비교해서 몇십년이나 늘었났으니 부수되어 나타나는 문제점도 많겠죠. 다들 오래 살고 싶어 하고 저도 그렇습니다만 억지로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김선주-q8b
@김선주-q8b Жыл бұрын
아가엄마 최고다 복받으실꺼예요 보는내내 눈물이 퐁퐁나요 😢😢😢😢😢😢
@최우정-x8b
@최우정-x8b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지금처럼 장수를 안햇는데도ㅡ긴병에 효자없다햇는데ㅡ지금은 항생제와더불어 여러요인때문에 장수를 하십니다.결코 좋기만한것은 아닌것같습니다.사회적인 큰 합의가 있어야 될것같네요.이른바 본인이 죽음을 선택할수 있으면 좋겟습니다.ㅡ연명치료거부에 서명한 상태지만 그래도.걱정입니다.
@yong637360
@yong637360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애기로 태어나 어른이 되고 다시 애기로 되돌아 간다 인간의 제일 고통은 스스히 죽어가는걸 느낄때 가장 고통스럽다 치매는 신의 선물이다 다시 애기로 되돌아 가기에 죽음을 인지 못하고 죽는다 주위에 가족은 힘들고 힘들어도 부모님이 치매에 걸려도 너무 슬프하거나 상심하지 말아라 본인에게는 신의 축복이니까
@yro3593
@yro359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치매는 죽어가는 노인에게 축복입니다 가족에겐 재앙이지만ㅠ 젊을때 처럼 명료한 정신상태에서 자신의 몸이 늙어가며 서서히 죽어가는 것을 뚜렷이 의식하고 하루하루 지낸다면 머지않은 죽음에 대한 공포가 어떠할지 훨씬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치매걸려 현실을 조금씩 잊어가다 정신줄 놓고 공포를 덜 느끼시며 가시는게 심리적으로 당신에게는 편안하실 겁니다
@santoriniborn43
@santoriniborn4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너무 빨리 치매가 왔는데 그사랑을 기억하고 어머니를 돌보는 따님이 감동입니다
@스티무
@스티무 Жыл бұрын
안락사가 합법이 되었으면 합니다
@sukholmes1066
@sukholmes1066 Жыл бұрын
전 제 자식들에게, 제가 정신이 없는경우에, 진통제를 많이 먹게해서 빨리 세상 떠날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식들이 직접 그러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니, 제가 알아서 해야하는데....
@tacit8835
@tacit8835 Жыл бұрын
누굴 위해서?😊
@이또한지나가리-x7z
@이또한지나가리-x7z Жыл бұрын
​@@tacit8835모두를 위해서요
@Tuss2233
@Tuss2233 Жыл бұрын
니 부터? ㅋㅋ
@이또한지나가리-x7z
@이또한지나가리-x7z Жыл бұрын
@@Tuss2233 ㅈㄲ
@물음표-x7x
@물음표-x7x Жыл бұрын
이제 반백년 됐지만 10년만 더 살고 깨끗이 가고싶다...모든이들의 바램이겠지 내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것도 아닌데 죽을때는 내 맘대로 안락사해서 깨끗이 가고싶다
@장애란-q3q
@장애란-q3q Жыл бұрын
반백이면 오십인데 벌써여 던 62세 같은 생각이지만 자녀가 있으니 부모의 도리는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정-f9n
@이정-f9n Жыл бұрын
과연 육십에 그런 소리 나올까요? 자만이시네요
@gamsachung8346
@gamsachung8346 Жыл бұрын
몸이 아프신가?
@soonaechoi626
@soonaechoi626 Жыл бұрын
안락사찬성입니다
@misookahn5398
@misookahn5398 Жыл бұрын
60되면 그땐 또 10년만 할걸
@sjchoi7025
@sjchoi7025 Жыл бұрын
따님 젊은분이 너무 대단하시네요. 어머님이 많은 사랑으로 키우셨다는게 보입니다~ 어머님과 따님이 외모도 좋으세요😊 따님 바쁘신중에도 본인 건강도 꼭챙기세요^^
@해피해피-x7s
@해피해피-x7s Жыл бұрын
정성을 다해주시는 요양보호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hagoship
@hagoship Жыл бұрын
아픈 부모와 가족들을 돌보고 간병하시는 모든분들께 깊은 위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려요💚
@chanheelee8259
@chanheelee8259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아내에게 하신 말씀. (사랑을 많이 받았으니 갚는 다는 마음으로 하니까 힘들지 않다..) 참 울컥하네요
@수정냥
@수정냥 8 ай бұрын
울었어요.ㅠㅠ
@김영돈-d2b
@김영돈-d2b Жыл бұрын
내가 내 몸을 어쩌지 못하고 남한테 의지할 수 밖에 없을 때는 안락사를 허용해야 합니다.
@joe9455
@joe9455 Жыл бұрын
미용실 하시는 따님 대단하시다. 항상 웃으시는 모습
@화학통증
@화학통증 8 ай бұрын
방송이니깐 그치 거기도 사람인데 좋은날만 있겠어요? 자꾸 말도없으시고 끝없이 움직. 밖으로 나가시는데 한눈팔다가 집 밖으로 길잃으시 겠어요 휴대문자에 가끔씩 고령자찾는 문자 뜹니다
@나보니따
@나보니따 Жыл бұрын
따님때문에 가슴이 뭉클해요~~ 치매는 정말 가족 모두에게 고통이지만 따님은 엄마께서 사랑으로 키우셔서 그런지 정말 정성을 다하시네요
@user-pl4us4gv8q
@user-pl4us4gv8q Жыл бұрын
따님 맘이 아프네요 따님 사랑합니다 사외분 사랑합니다 부디 행복 하시고 아기잘보세요❤
@user-pl4us4gv8q
@user-pl4us4gv8q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예쁘신 모습인데 맘 짠 합니다
@kaycorea8229
@kaycorea8229 Жыл бұрын
보통 93세면 이제는 자식집이나 요양원에 가는데 이분은 엄청 건강하시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요양제도도 발전해서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하네요.
@배두리-q5n
@배두리-q5n 7 ай бұрын
저는 미혼인데 37입니다 저희엄마도 60대 후반에 치매오셔서 진짜힘듬니다 딱보면 엄마는 멀쩡한사람같아요 근데 폭력성이 강해서 주간보호센터에서 난동부려서 쫓겨날판입니다 일은해야되지 엄마는주간보호센터 안간다하지 혼자 돌봐야하지 미치겠어요 심지어 인지지원등급이라 재가서비스도 못받고요 증상이 심하지 않으니까 등급올리는것도 안되고
@공정거래-p7c
@공정거래-p7c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요양원 맡겼더니 소변 3번 보기전에는 기저귀 갈아달라고 말하지 말라 그러고 많이 먹으면 기저귀 자주 갈아야 된다고 정말 애기 이유식 만큼 밥을 줘서 한 달도 못돼서 살려달라고 전화 왔더라. 나라에서 요양원 전혀 관리 안하고 있음 덕분에 가족에게 버림받은 노인들 볼모로 장사해먹는 놈들 많음
@veronicavandermerwe
@veronicavandermerwe Жыл бұрын
따님 정말 착하네요..
@hanaj6315
@hanaj6315 Жыл бұрын
따님이 혼자 힘드실텐데. 육아 집안일 미용사까지.. 지칠텐데...
@sukholmes1066
@sukholmes1066 Жыл бұрын
와~~~ 세계적으로 큰 문제 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은퇴한 68세 여성인데, 이 영상 보는것이 힘 듭니다. 자식들에게 제가 정신없게 살게되면, 빨리 죽게 도와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지금이라도 몸, 정신 건강 유지를 하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걱정이 됩니다.
@0612B-y6n
@0612B-y6n Жыл бұрын
얌전한 치매라 가능한겁니다. 그것도 복이지요. 저의 어머니는 좀 심한 변덕스런 치매라 주간보호센터 돌봄서비스에서 못본다고 다시 집으로 모시고 왔어요. 치매는 상식을 초월하고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우리 집 딸들은 3명인데 비위상한다고 도망갔어요. 질병이 많아
@hjchun846
@hjchun846 Жыл бұрын
방문요양제도 너무 괜찮다 결혼 안 하고 혼자 사는데 나도 늙으면 이용해야겠다 고생하시는 방문요양사분들 감사합니다
@변영숙-z5p
@변영숙-z5p Жыл бұрын
따님 ! 엄마 대신 말해줄게요 . 고마워요~ 내리사랑이라 했건만 올림사랑으로 답하시는 따님, 감사해요~~
@구영숙-n3w
@구영숙-n3w Жыл бұрын
ㅠㅜㅠㅠㅠㅠㅠ
@메아리-k5r
@메아리-k5r Жыл бұрын
울컥합니다 ㅠ
@수정냥
@수정냥 8 ай бұрын
ㅜㅜㅜㅜㅜㅜ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seungroungrhee7004
@seungroungrhee7004 Жыл бұрын
치매 엄마 돌보느라 고생이 많다.. 내가 전에 살면서 치매 환자를 돌보고 만나면서 겪은 경험으론 엄마는 딸의 모든 행동을알고 있읍니다.다만 자신의 생각대로 자율 신경이 작동되지 않을뿐.... 내 어머님이 치매에 걸렸을때 하신 말씀이 이말을을 할려고 하는데 다른말이 나왔다고 함.
@김영혜-q9b
@김영혜-q9b Жыл бұрын
장수사회 보통 일이 아니네요. 재택의료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sukholmes1066
@sukholmes1066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 비용은 누가 냅니까?
@IslamChatKo
@IslamChatKo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치매 진단을 받으시면 자식으로서 정말 큰 충격을 받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전문가들이 계신 주간 돌봄 센터에 가셔서 또래분들과 소통하시며 시간 보내고 오시는 것도 좋은 대안인것 같습니다. 한국의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이런 사회문제에 대해 서로 알아가며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공영방송에서 좋은 프로그램 제작,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반짝반짝-r7m
@반짝반짝-r7m Жыл бұрын
장수가 결코 행복이 아닌것 같아요~~
@정희윤-j5b
@정희윤-j5b Жыл бұрын
맞아요.우리모두의이야기 ..살면서 우울증이 생겨 노후가 더 걱정입니다.
@최정화-i1s
@최정화-i1s Ай бұрын
우울증 약 먹으면 괜찮습니다 꼭 약드세요
@sanglee7877
@sanglee7877 Жыл бұрын
나이가 50대 되면 누구나 저런 비슷한 고통을 겪게된다 누구도 피할수 없다 그래서 우리 모두 국가에 요구해야 한다 국가는 효자 효녀만 강요하면 안된다
@Kim-jz4uj
@Kim-jz4uj Жыл бұрын
세금 자녀에게 급여에 50프로 낼 수있으면 가능합니다
@난타-s9r
@난타-s9r Жыл бұрын
보호자분들 응원합니다 이 문제보다 더큰일이 어디있을까요 힘내시라는 말보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루-q4g1t
@하루-q4g1t Жыл бұрын
엄마. 5년째. 케어중입니다 작년부터는. 와상되셔서. 일을 접고 엄마만. 돌보고 잇어요~ 정말. 쉽지안은. 길입니다~ㅠㅠ 마음도. 아프고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naolee4457
@naolee4457 Жыл бұрын
주간보호센터 강추입니다.치매5등급이신 엄마 하루종일 tv만 보시다 다니시니 넘 좋아하세요.
@gsk5873
@gsk5873 6 ай бұрын
부러워요.. 주간보호센터에서 난동부리셔서 못맡겠다고 하셔서 집에 그냥 계세요.. 둘이 사는 가족이라 매일 욕받이 하니까 저까지 정신 나갈것같아요..망상 환각이 심해서 너무 힘드네요ㅠㅠ
@박미혜-p7z
@박미혜-p7z Жыл бұрын
영상속 엄마가 치매가 아니면 얼마나 좋을까요? 진짜 인상도 좋으시고 아직 젊은데 마음이 아프네요
@김광선-u7i
@김광선-u7i Жыл бұрын
죽자, 모두 죽자! 어차피 죽을 것, 벽에 똥칠하지 말고 죽자, 장수는 결코 축복이 아니다.,
@paranbits
@paranbits Жыл бұрын
참 안타까운 댓글이네요..
@젬마-t9t
@젬마-t9t Жыл бұрын
건강하게 오래사시는건 괜찮은데 정신줄 놓고 오래사는건 최악이다ᆢ
@chanheelee8259
@chanheelee8259 Жыл бұрын
ㅎ 웃프네요
@gjmptw5107
@gjmptw5107 Жыл бұрын
옛날 회사에 상사분의 어머님이 죽기전에 벽에 정말 똥칠했어요.그분이 장남이여서 와이프와 함께 몇년 모시고 장남집에서 돌아갔음.어머님이 깨끗해서 소문난 분이여서 똥칠한게 더 소문난같애요.
@설자리
@설자리 Жыл бұрын
딸이 참 착하네요~~
@짱똘-v4v
@짱똘-v4v Жыл бұрын
살날보다 죽음에 가까워진 나이 60. 지금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 건강하게 먹고 싶은거 먹다 아프면 곡기를 끊고 죽을겁니다. 치매걸리면 어떤현상이 나타날까 두렵기도 하고 곡기끊고 죽을것도 잊어버리고 처먹고 살까봐 겁도 나고 세상에 미련두지 않으며 병원을 멀리하고 자연사로 끝내려합니다.
@soonaechoi626
@soonaechoi626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말씀
@soonaechoi626
@soonaechoi626 Жыл бұрын
73세인데 기억력떨어지고있음 안락사로가고싶어요
@메아리-k5r
@메아리-k5r Жыл бұрын
61세인데요 정말 공감합니다
@solarseau
@solarseau 24 күн бұрын
저도 다짐 다짐하고 있어요. 나 스스로 할 수 없을 땐 꼭 곡기 끊기!... 그조차 못 할까 봐 걱정이네요.
@megu6782
@megu6782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가 너무 할머니를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눈물이납니다😢
@전수진-o1w
@전수진-o1w Жыл бұрын
아이착해라어쩜저런딸을둘수가있을까복받을겨
@밍밍2-u3o
@밍밍2-u3o Жыл бұрын
엄마를 사랑하는 모습.. 엄마도 기억할꺼예요
@김성현샘
@김성현샘 Жыл бұрын
혼자 사시게 하거나 저급 요양원에 보내는 게 최악. 의료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대부분이 저급 요양원.
@까꿍꺼
@까꿍꺼 8 ай бұрын
늙은부모 케어 해주는 자식들은 역시나 그부모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었던 자식일 가능성이 높구나. 욕만 해댄 시부모는 난 자신 없고 친정 부모님은 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ypgoldny
@ypgoldny Жыл бұрын
애기가 너무 귀엽게 생겼네요. 치매노인을 돌보는 그 마음 경험한 사람이 아니면 모르지요. 아무튼 응원합니다
@박영미-j3b
@박영미-j3b Жыл бұрын
주간보호센터가 큰 효도합니다.
@키티-y9q
@키티-y9q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참 복받으신 어머님 이시네요
@K지도리
@K지도리 Жыл бұрын
친구분은그래도 젊으셨을때 부모님들을 케어하셨나보네요.문제는내가 60이넘어가 경제적능력이 없을때경제력이 없는 부모가 살아있는 것이다
@kingkor19
@kingkor19 Жыл бұрын
올땐 내맘대로 못왔지만 갈땐 내뜻대로 갈수있었으면.........
@정다래-d9h
@정다래-d9h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뭐라도 한가지는 선택할수 있었음..
@박소람-e8z
@박소람-e8z 9 ай бұрын
아휴... 너무 오래 사는게 큰일... 재앙이죠
@새벽초승달-b5l
@새벽초승달-b5l Жыл бұрын
이 좋은 제도가 잘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나오신 노인분들은 다 좋으신 분들이시네요. 고약하신 분들도 종종 있거든요
@샹그릴라-s7k
@샹그릴라-s7k Жыл бұрын
옛날에 가족이 누가돌봐 남의집딸 며느리가 노인네 죽을때 까지 독박썼지 며느리 있는한 그집 자식들 손하나 까딱 안했어 요즘이야 며느리들이 그짓 안하니까 할수없이 자식들이 하다가 끝내는 요양원 가는거지 자식들도 끝까지 못하는거지
@paranbits
@paranbits Жыл бұрын
60-70세에 이렇게 노쇠한 분들이 있군요. 80-90에도 팔팔하신 분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많이 충격적이네요. 미리 미리 건강챙기고 노후 준비 잘 해야겠다 싶어요.
@logical_debater
@logical_debater Жыл бұрын
60넘으면 면허 반납해야 하는 이유죠
@gjmptw5107
@gjmptw5107 Жыл бұрын
​@@logical_debater저희 시아버님은 80에 면허내놓으셨어요.지금 90넘으셨는데 집앞의 슈퍼는 천천히 혼자 가셔 드시고싶은걸 사드시고.올해부턴 자식들도 긴장모드예요.기력이 정말 몰라보게 약해지고 .자주 드나들면서 상황보고있죠.
@snack-
@snack- Жыл бұрын
젊은 치매는 연세가 많으신 분들께 오는 치매보다 진행속도가 비교할수 없을 만큼 빠릅니다.
@Kim-k6m9m
@Kim-k6m9m 4 ай бұрын
저희 아빠도 데이케어센터좀 가셨으면 좋겠네요 ㅠ 치매이시면서 절대로 그런곳은 안간다고 엄마만 들들 볶으시네요 ㅠ하루 종일 티비만 보시고요. 가시는 분들 보호자분들 부럽네요 ㅠ
@goat.in.hunger
@goat.in.hunger 6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제도구나..장기요양보험제도..ㅠㅠ이런 제도 구상한 노무현 대통령 최고다 진짜ㅠㅠ
@jungryeakim7674
@jungryeakim7674 Жыл бұрын
모든치매어르신 힘내시구 요양보호사선생님 힘드시겠지만 밝은천사 고맙습니다 ~
@허미소-v1e
@허미소-v1e Жыл бұрын
엄마닮아 예쁘네요 대단하다❤❤❤
@happy-wf4pe
@happy-wf4pe Жыл бұрын
그나마 돈이 있는 넉넉한 집이라 가능하죠..가난한 집이면 일해서 번 돈 간병비 다 쓰면 ....
@Hi-mo7oq
@Hi-mo7oq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현재이자 누군가의 미래이다.. 존엄사 허락하자.
@bosco5983
@bosco5983 Жыл бұрын
나하고동갑인데 참슬프네요 따님고마워요.복받을겁니다.
@stephaniepark9027
@stephaniepark9027 Жыл бұрын
정말 슬프네요 저보다 어린데 에고 😭 따님이 고생이 많으시네요
@미소-k1k
@미소-k1k Жыл бұрын
예쁜 따님 이세요 ~ 엄마 께서도 행복한 치매환자 시구요 힘내세요 ❤
@최주영-e5p
@최주영-e5p Жыл бұрын
빨리 죽는게 축복이다. 퇴 100살까지 돈없이 산다는것이 두렵다
@이은희-b6g
@이은희-b6g Жыл бұрын
진짜효녀네요.아무도할수없는 그래도기관에맡기시는게 어떨까요?
@hoppy2853
@hoppy2853 Жыл бұрын
미래의 의료인으로서 노인 돌봄 문제는 국민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고자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재 자기는 노인이 아니니깐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이들을 위해서 실제 노인분들과의 인터뷰나 고충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jwKwon-p3y
@jwKwon-p3y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얼마나 좋은나라인지 모두 감사하며 살아야해요 집에서 운둔해잇는 젊은이들 돈줄께 아니라 어르신들 돌봄에 돈을쓰고 젊음이들은 일하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기쳐서 하는기관들은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 새어나가는 세금이 너무 많으니까요
@박윤정-o7m
@박윤정-o7m Жыл бұрын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건강하고 멀쩡한 청년들한테 돈을 왜 주나요 혼자 살 수 없는 노인, 아이들을 도와줘야지요
@재재삼둥이-d1s
@재재삼둥이-d1s Жыл бұрын
효녀시네요 딸이 최고예요 아~😢난 딸도없고
@ohsukkwon5482
@ohsukkwon5482 Жыл бұрын
딸도 딸 나름이죠
@재재삼둥이-d1s
@재재삼둥이-d1s Жыл бұрын
@@ohsukkwon5482 그건 그래요 ㅋㅋㅋㅋ
@구독하지마볼거없음짱
@구독하지마볼거없음짱 Жыл бұрын
딸이 뭔죄 ㅅㅂ. 당신네 딾얀태어난게 다행.
@favorsthebrave1005
@favorsthebrave1005 Жыл бұрын
우리이모는 외할머니가 본인자식들 무료로 기저귀때부터 업고 키워줬는데(이모는 돈벌러다님), 반찬도 거의해줌. 외할머니가 80대되고 걷기힘들어지자 발길끊기시작, 지금은 바쁘다고 찾아뵙지도 않음.
@재재삼둥이-d1s
@재재삼둥이-d1s 11 ай бұрын
@@favorsthebrave1005 외할머닌 최고의 어머니셨네요 이모는 본인이 나이들면 엄청 후회하실 꺼에요.
@MS-sc7bo
@MS-sc7bo Жыл бұрын
주간보호센터가 어린이집과 같네요
@yskim4296
@yskim4296 Жыл бұрын
노인 유치원이죠. 프로그램도 비슷하더라구요.
@soir3851
@soir3851 Жыл бұрын
제발 나를 위해서 안락사가 있어야 함
@uprockingbeatsvoov6650
@uprockingbeatsvoov6650 Жыл бұрын
아직은 만나뵐 일이 없지만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님들 존경합니다!
@입큰붕어-d2v
@입큰붕어-d2v Жыл бұрын
따님 정말 대단하다는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user-dafdacccc
@user-dafdacccc 11 ай бұрын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인것같아요..ㅜㅜ내 한몸도 버티기어려운데.. 지금.제.나이.57간병하다.우울과.공황에.빠졌었습니다.😪😪😪 다만 지금은 극복해씁니다 남편을.오랜기간 간병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우울과 공황에 걸렸어요 약을.먹어도.그때뿐이고.병원에서는.운동하라고해서.집에서.돌봐서 나가기도.힘들어서.틈.날때만.산책가고.마인드키퍼.먹으면서.많이.좋아졌어요. 지금은.거의 없는.상태에요.간병은.해보지.않으면.고통을.모릅니다.다들 몸관리 잘하세요
@하늘땅-p9n
@하늘땅-p9n 6 ай бұрын
남편분이 젊을때부터 아프셨나봐요ㅠ
@Latte-b8i
@Latte-b8i 11 ай бұрын
이런 딸 또 없습니다. 더 나빠지지마세요 제발....
@hj9245
@hj9245 Жыл бұрын
치매환자 돌보는게 장난이 아님 미침
@sukholmes1066
@sukholmes1066 Жыл бұрын
혼자 하려고 하지마세요. 정도 없어지고, 미치게 되면 큰일 입니다.
@쭌-r1p
@쭌-r1p 8 ай бұрын
따님이 정말 대단합니다 많은 부모들이 자식을 대단하게 키웁니다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감사해하는 모습이 감사합니다 따님~
@shiahlee3083
@shiahlee3083 Жыл бұрын
치매되기전에 분명 이상 전조증상이 열번도 더 나타났을텐데...본인은 나이탓, 가족들도 바빠서 캣치를 못했나보다ㅠㅠ 경도인지장애 진행할때라도 병원가서 약처방 받으면 진행 훨씬 늦출수 있고 일반인 처럼 혼자 일상생활도 가능한데ㅠㅠ 안타깝다...
@언덕너머-q5d
@언덕너머-q5d 2 ай бұрын
제 어머니친구분이 전조증세때 자주 들르던 맏딸이 발견..약드시면서 거의 정상적으로 생활하고계시더군요
@탱크-j2r
@탱크-j2r Жыл бұрын
따님이 존경스럽습니다.
@Rita-gj2mx
@Rita-gj2mx Жыл бұрын
에구 이쁜 효녀딸 ~ 칭찬해주고 싶네요 ~ 복 많이 받으세요
@recovery_k
@recovery_k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훌륭한 다큐가 있다니!!!! 전국민이 다 봐야합니다. 강추!!!
@여자물망초
@여자물망초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재가는 가정부취급해요 저도3개월하다 그만뒀어요 완전식모취급이라서
@순데렐라-z8x
@순데렐라-z8x Жыл бұрын
난 새엄마손서 자랐다 사랑 그런거받아본적없다 지금새엄마 뇌경색땜 하반신 잘못쓴다 재활병원있지만 병간호고머고 얼굴도보기싫었다 근데우리오빠가 착한건지 뭔지 그오빠거리가 먼곳에있어 그오빠땜시 힘덜어줄려고 맘에도없는 병원들락거린다 안된맘 그런거없다 그렇게살앟으니 이런가 그런맘든다 너무나못되게한 지난날 그사람이 지금새엄마란사람 얼굴보기싫지만 딱일년만더함된다 우리에거 사랑에 사 자만베풀었어도 지금난 이런맘 없었을거야 사랑받을자격이란 사랑을베푼 사람이 받을자격이 있다는말 절실히 공감한다 막말로 꼴도보기싫다
@백순원-h7r
@백순원-h7r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할머니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올리바-u7j
@김올리바-u7j Жыл бұрын
자매님 심정 잘 알아요 교회도 열심히 다니셨고 몇년 전까지는 말씀도 잘하셨는데 이제는 침묵 주간센타에 다니시고 지금은 큰아들집에 지내고 계십니다 주간센타가 치매엄니나 가족들을 숨을 쉬게 해주어 고마웠습니다 ~~
@jkj6432
@jkj643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인생이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들 잠자다 갑자기 죽고 싶어하죠
@kyonghuikim8993
@kyonghuikim8993 Жыл бұрын
따님 너무 이쁘네요 ❤
@천진준
@천진준 5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 50대후반 치매 진단 받으시고, 주간보호센터 다니실 때까지는 아이도 돌보면서 저의 생활이 있었어요. 딱 어머님 단계에서 주간보호센터 다니실때까지는 직접 모실수 있는데 그이상 넘어가면서 기저귀 차시면서부터 주간보호센터 에서도 거부하시드라구요. 못보신다고 .. 그뒤로는 한시도 눈을뗄수도 없고, 폭력성도 나오고 밤에 잠도 안주무시고 배회하고 결국 요양원 가셨는데 지금은 누워만 계세요.. 영상속 어머님 정도일때로 돌아갈수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그때는 여행도 다니고 엄마~부르면 대답해주던 그시절
@kyuchanglee3839
@kyuchanglee3839 Жыл бұрын
좋은프로네요. 굿입니다. 정치편향성 벗어나고 이런방송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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