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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안내견 주미의 본업존잘 모먼트!
많이들 궁금하셨죠? 🦮👩🏻 🦯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대체 어떻게 길 안내를 하는 건지!
어디든 주문하는 대로 척척 데려다줄 거라는
우리의 상상(?) 혹은 오해는 어디까지 진실일지!🧚 ♀️🥸
오늘 주미의 뒤를 따라가보며 그 궁금증을 낱낱이 밝혀볼 수 있을 겁니다.
사실 주혜 씬, 20대 후반 시력이 급격히 나빠지던 시기에 크고 작은 사고도 많이 겪었는데요.
보행시 장애물을 피하지 못해 넘어지거나 턱에 걸려 떨어지는 등
온 몸과 얼굴에 상처가 가득했었습니다.
그러다 주미와 함께 다니면서 어디든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답니다.
주혜 씨의 바람은 단 하나! ☝🏻
안내견 주미를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봐달라는 것.
지금 이 순간, 주미와 함께할 수 있어 주혜 씬 더없이 행복하니까요 💓
주혜 씨와 주미의 햄볶한 동행을 이야극장이 응원합니다! 😊
PS : 시각장애인 안내견 주미 편에 내레이션 재능기부를 해주신 송중귀님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