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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딸에게 계속해서 돈을 요구하는 엄마..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9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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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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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끊임없이 돈 요구하는 엄마,
돈 때문에 갈등 중인 모녀를 위한 보살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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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99
@user-po2tj8sp3j
@user-po2tj8sp3j Жыл бұрын
가난해본적이 없으셔서 저런질문하나... 같이 살면 자살하고싶을점도니 따로살겠지... 진짜 안타깝다 ...ㅠ
@mincho545
@mincho545 Жыл бұрын
아니 둘 다 이상한 가정에서 고생 안해봐서 모르는구나 이걸 딸 탓을 하네ㄷㄷ
@user-lq9ec5ni9q
@user-lq9ec5ni9q Жыл бұрын
다른 무물보 사연에선 애비가 기본 2~40에 300까지 요구함.. ㅋㅋㅋ 1~20만원 들으니까 상대적으로 안심해보인듯
@hestia7639
@hestia7639 Жыл бұрын
제가 보기엔 여자분 입장에서는 엄마가 아프다는 이유로 일도 안다니고 지원금으로 생활하면서 알뜰하게 쓰지는 않고 자꾸 돈달라하는거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걸로 보여요. 10만원 20만원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돈의 사용처가 없는형편에 사치라고 생각해 주기 싫은거죠
@moonie2154
@moonie2154 Жыл бұрын
이거 맞는듯
@user-nu6kf2pi3u
@user-nu6kf2pi3u Жыл бұрын
형편이 좋지 않은것 같아 나라에서 도와주는데 생필품 사고 하는데 써야지 귀금속은 좀 그렇네. .. 딸에게 부담 주면서까지 ㅠㅠ
@sisang666
@sisang666 Жыл бұрын
@@jinlove4128 능력도 안되고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낳아놓고 여지껏 길러줬으니 책임지라고 하는 부모도 참 형편없네요
@user-qr9iu5jz1s
@user-qr9iu5jz1s Жыл бұрын
@@sisang666 애들 아빠도 문제임 이혼했어도 작은애가 고1이면 양육비 내놔야지
@qpalzmwoskxn-dv7zl
@qpalzmwoskxn-dv7zl Жыл бұрын
속사정 얘기를 정확히 들어봐야지 ㅉㅉ 무보살 실망이네.... 한 사람을 불효녀로 만들어버리고 ㅋㅋㅋ pd 당장 사퇴해라!!!!!
@goodnews4080
@goodnews4080 Жыл бұрын
금액이 아니라 자식한테 당연하게 돈 달라는 태도가 문제.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고은양, 고은양이 엄마 도와주지않아도 괜찮아요. 독립한 것도 너무 잘했어요!
@loveky0126
@loveky0126 Жыл бұрын
맞아요...포인트가 이거죠. 금액이 아니라 무슨 사탕 빼먹듯 돈 달라는게 문제죠. 독립 완전 잘했다고봐요 저도
@user-bg7hq9hg3l
@user-bg7hq9hg3l Жыл бұрын
사연 들어보니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닌듯 서장훈씨는 남녀관계 결혼에 관계된 상담은 잘하는데 유독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나 나이어린 사람들은 이해 못하는듯 사례자가 가정상황에서 받은 상처가 많아 보이는데 같이 살아라 가족이라 생각하고 돈을 주라고 하고 20살밖에 안되는 사연자가 화면을 봐도 우울감이 있어보이는데 우울증때문에 독립했다는 사연자한테 엄마한테 돈주기 위해 같이 살라니요 이수근씨도 엄마의 삶의 무게를 왜 사연자한테 얹어주고 이해하라 너가 잘못했다고 하나요? 이번 사연은 두보살 모두 잘못하신듯 사연자분은 요즘 시나 구에서 운영하는 정신보건센터에서 무료상담도 가능하니 꼭 전문가에게 가서 마음을 털어놓고 상담받아요
@urcsr3
@urcsr3 Жыл бұрын
ㅇㅈ그리고 표정이나 인상에 따라 대우가 다르게하는듯한.. 덜힘들어보여도 표정, 인상 안좋으면 엄청 위로해주고
@user-vl3ui2jz2n
@user-vl3ui2jz2n Жыл бұрын
돈걱정 없이 자라서 공감이 안되나 봅니다.
@infi5879
@infi5879 Жыл бұрын
저도 .. 이렇게 생각합니다..
@sunnym7365
@sunnym7365 Жыл бұрын
댓 구구절절 공감입니다
@user-ku1vi8oz9j
@user-ku1vi8oz9j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
@mm-lu6ok
@mm-lu6ok Жыл бұрын
툭치면 눈물날거같네.. 나도 우울증 심하고 가족이랑 사이 안좋은데도 꾸역꾸역 같이살수밖에 없는데.. 20살 예쁜나이에 행복했으면 좋겠다
@user-ku1vi8oz9j
@user-ku1vi8oz9j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 울먹이는데 안타깝네요 두번상처받게하네 같이살라니 어이없다
@user-lq8zr5tt3m
@user-lq8zr5tt3m Жыл бұрын
저도 보고 눈물이ㅜㅠ 감정이입되더라구여 남 일같지 않아서요
@heong8123
@heong8123 Жыл бұрын
진짜요 ㅠㅠ 좀만 고민 얘기들어주면 펑펑울듯
@tata-je8zn
@tata-je8zn Жыл бұрын
고작 110만원 버는데 집에 돈 보내온 20살짜리한테 이런 상담은 가혹한 것 같아요.. 남들 생각 없이 노는 나이인데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user-qi7vi1nl5k
@user-qi7vi1nl5k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20.30만원을 저 두분이 작은돈으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110만원버는사람한테는 큰돈일수도있어요. 저도 19살때부터 돈벌이햇는데 저희 엄마가 ‘너이만큼키워줬으니 돈달라’ 약간 이런식의 가스라이팅을 많이 받아와서 고은양의 마음을 알거같아요. 서장훈씨랑 이수근씨가 그정도는 너가 아껴서 엄마한테 줄수있지않냐고 하시는데 엄마가 필요한데 돈을 쓰는게 아니고 돈을너무 막 쓰시잖아요..그걸생각하셔야죠.. 그리구 엄마랑 같이 살때 우울증도있엇다고했는데 왜 집에들어가서 엄마랑 같에 살으라고 하는거에요…? 부산에서 용기내서 멀리 상담하러 간거같은데 ㅠ 안타까워요..
@kellyahns
@kellyahns Жыл бұрын
서장훈씨는 진짜 다른건 상담 기가막히게 잘해주시는데...정말 답없는 부모에 관해서는 너무 관대하심...진짜 너무 힘들게 하는 부모 없어 봐서 그런지..진짜 이해를 못해주는것 같아서 마음 아픔. 물론 부모가 자식한테 돈을 너무 급하면 구할수 있지만...고맙고 미안해 하면서 한두번이야 대줄 맛도 나는거지...일도 안하고 돈은 돈대로 무슨 금을 산다고 없는 형편에...열불 나지 나같아도. 밑빠진 독에 물 붓기임...동생만 이제 성인 되면 절대 돈 대주지 말고 관리비등등도 내주면 안됨. 그래야지 부모도 자립심이 생기고 살아가게 되는것 같음. 힘내요...그 맘 잘 알아요. 토닥토닥. 너무 예쁘게 잘 크고 지금도 잘해오고 있어요. 토닥토닥
@user-ib1co6yg2m
@user-ib1co6yg2m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얼릉 독립하세요
@user-gb8pk7js1n
@user-gb8pk7js1n Жыл бұрын
공감,,,,
@mm-lu6ok
@mm-lu6ok Жыл бұрын
벌이가 적은데도 어린딸한테 계속 돈 요구하는 부모가 잘못된건데도 20만원 10만원은 서장훈 입장에서는 돈도 아니니 공감이 안되는듯... 월 200 못버는데 20만원+알파 계속 나가야되는거 진짜 크죠
@Hazel280
@Hazel280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에 10만원 20 만원 이럴때 이것도 못주나 이렇게 생각하고 학생쳐다보고 뜨아 했는데 정말 다른 환경에있지 않고서는 다른 삶을 이해하기가 힘든거네요 오늘 다른 삶 많이 배우고 갑니다
@hyeontaeahn7391
@hyeontaeahn7391 Жыл бұрын
서장훈은 있는 집 자식이라 저런 집안 이해를 못함
@healthybe7620
@healthybe7620 Жыл бұрын
솔루션보다 댓글이 더 귀한 영상이네요. 가족한테 돈 안 뺏기고 모으는 동시에 심리치료도 필요할 것 같아요.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청년층을 위한 적금도 많고 각지자체에 무료 심리상담이 많으니까 한 번 받아봤으면 좋겠네요. 20살, 창창한 나이인데 돈 잘 모아서 나중에 하고 싶은 일 하며 안정적으로 살 수 있기 바라요!
@user-nj8ve1hj2z
@user-nj8ve1hj2z Жыл бұрын
​@ 지망생 뒷계정 방송 봐🧡시연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Жыл бұрын
뚱녀 쉴드 치는것 보니 글쓴이 취향 알만하노 ㅋㅋㅋㅋ 뚱녀가 좋노?
@sisyph_us
@sisyph_us Жыл бұрын
고민녀도 아직 너무 어린데... 다른 또래들은 부모님께 용돈 받으면서 살 시기이기도 할 텐데 안쓰럽네요. 가족간의 갈등만큼 사람 지치고 괴롭게 하는 것도 없는데, 거리가 필요할 때도 있는데 왜 이해를 못해줄까요. 말 못하는 힘듦이 있는 것 같은데 10만원,20만원 같은 금액에만 포커스가 가는게 보살답지 않네요. 가족과도 본인이 정 견딜 수 없으면 거리를 둬야할 때도 있어요. 사연자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user-ku2hk2rv5i
@user-ku2hk2rv5i Жыл бұрын
남 보내는 대학도 안보내주고~20살 짜리 뭘 안다고 산업전선에 내보내 그돈을 달라하는지~ 차라리 죽지~~50갓넘은 엄마가 저러면 80넘어서 누가 먹여 사릴꺼냐고~ 답답하다
@user-uv1ls1nn3f
@user-uv1ls1nn3f Жыл бұрын
부모자식 간에도 궁합이잇고 부모가 죽어야 자식이 날개를 다는 형국도 잇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20살까지는 보듬어야되고 자식은 20살넘으면 부모를 끊어 내도 무방합니다
@Ililulululli
@Ililulululli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돈때문에 못한일도 못경험해본일도 많을텐데 어린애한테 계속 조금씩 돈요구 하면…어휴
@cest8250
@cest8250 Жыл бұрын
쟤들은 돈이 많아서 공감을 못하나보다....알바로 190버는 딸래미한테 20만원 달라고하는게 시작이지...지금 용돈 주기시작하면 죽을때까지 용돈 드려야돼요...딸은 언제 돈모아서 언제 자기집 사고 결혼하냐고 ㅠㅠㅠ절대로 주지말고 본인을 위해 사세요...저같아서 너무 안타깝고 도와주고싶음
@user-dc9vs5mi9y
@user-dc9vs5mi9y Жыл бұрын
당장 10.20.30 보다 더큰 미래의 불확실성
@user-qq2dl1xl5v
@user-qq2dl1xl5v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제가 월150~180버는데 엄마가 100만원씩 가져가시고 제 생활 전부 관여하는데 그 돈 안줬더니 사채도 땡겨쓰고 공황장애로 병원에 실려가셨어요...돈을 줘도 괴롭고 안주면 더 괴로워 결혼도 포기했고 전생에 죄값을 치룬다 생각하고 솔직히 엄마는 인간이 아니다 포기하고 강아지키우듯 보살핀다고 생각하고 버티고 삽니다
@AJ-cp8mh
@AJ-cp8mh Жыл бұрын
@@user-qq2dl1xl5v 힘내세요님 버티다 보면 밝은날도 반드시 올겁니다
@howisthelife-ie1dx
@howisthelife-ie1dx Жыл бұрын
죽을때까지 능력되면 좀도와주면큰일납니까?묻고싶네요..혼자컸어요?가족인데 그리아깝나요?...난 다해줄수있는데 부모님께 계속드릴수있는데.
@user-lo6vl4xe3s
@user-lo6vl4xe3s Жыл бұрын
@@howisthelife-ie1dx 님이 이렇게 맘을 가진것은 님의 어머님은 자식이 돈벌어 갔다줘도 미안해하고 돈도 못쓰고 모아두시고 평소 자식위해 사셨다는 증거입니다 서장훈도 부모가 재산이 어마하고 부모복 많은 사람인데 그런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저런 불우한 가정 상황을 모릅니다 이번생에 깨닫고 싶다면 장차 자식이 속 썩이고 빚내서 도박하고 집 다 날려먹고 부모패고 패륜아를 낳아보면 저런 가정에서 저런부모만난 기분을 이해 하실겁니다
@simpsonbro7
@simpsonbro7 Жыл бұрын
보살 두분이 사연자의 입장이나 상황을 전혀 이해못하고 해결책을 얘기해주는데도 사연자님이 아무런 항변을 못하시고 고개 끄덕이며 수긍하는 모습을 보니 차마 말하지 못한 이면이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정사는 어디다 얘기해서 시원한 해결책을 찾긴 어려워요. 부디 가정의 평화가 있으시길 바랄뿐입니다.
@user-lo6vl4xe3s
@user-lo6vl4xe3s Жыл бұрын
서장훈 너무 기가차고 웃긴게 자기는 재산이 3조라느니 8000억이라느니 하고 한달 임대료및 수입이 1억이 넘는다고 소문났는데 월급에 20%상당 20만원가량를 엄마가 뜯어간다고 괴로워 하는 사람한테 그 정도도 못 주냐고 말하는게 인간입니까 자기보고 매달 1억에 20% 2천만이라도 매달 엄마용돈 드리라면 개거품 물 인간이 저건 역지사지가 안되도 한참 안된다 지 밖에 모르고 그러니 여자가 도망가지
@lilmillil
@lilmillil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의지할 어른없어서 여기라도 털어놓고싶어서 온걸텐데 너무 안쓰러움.
@user-rv2hc1qp9n
@user-rv2hc1qp9n Жыл бұрын
@@user-lo6vl4xe3s 줄만한데? 20이면?ㄷㄷ 서장훈이랑 비교는 쫌 에바인듯 난 제목보고 월급 다가져가고 딸명의로 대출까지 한줄…
@user-lo6vl4xe3s
@user-lo6vl4xe3s Жыл бұрын
@@user-rv2hc1qp9n보통 딸한테 돈 뜯어가는 엄마들 특징이 있습니다 저 딸이 자기엄마욕하면 누워서 침밷기라 그외 또 어떤 만행을 저지르는지 10분이 1도 말을 못합니다 이수근이 흙수저라 상황을 좀 알기에 고정지출 말고도 조금씩 계속 빌려가시냐고 묻길래 이수근은 그래도 바닥인생들 어떻게 사는지 그림은 나오는군 .
@user-rv2hc1qp9n
@user-rv2hc1qp9n Жыл бұрын
@@user-lo6vl4xe3s 당연히 나온말들을 바탕으로 말해야지 님이 하는 얘기는 전부 추측인데 확신에 차서 말하시는데요… 실제로는 엄마가 더 심할거라느니 딸이 엄마 생각해서 말을 못했을거 라느니 그랬음 프로그램 안나왔겠죠… 서장훈 이혼사유도 모르시면서 그러니 여자가 도망간다느니ㄷ
@user-cu9ks6tp2h
@user-cu9ks6tp2h Жыл бұрын
얘기하지 않은 게 많은 듯..같이 살 때 우울증 있었다는 걸 보니 엄마하고 잘 안 맞고, 아버지랑 이혼 후 엄마가 타깃을 나로 정했나라고 생각했다는 걸 보니 금전적인 문제 이외에도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웠던 거 같네..어린 나이부터 사회생활하기 많이 힘들 텐데 안쓰럽다. 부모님이 제게 해주신 만큼 해드릴게요라는 생각으로 사세요..
@millie5193
@millie5193 Жыл бұрын
애가 받은 것도 없이 자라고 가족으로 인해 우울하고 고통스러운 기억만 줬으니까 저 애가 10만원 20만원 주는 것도 싫고 계속 기대려하니까 힘들어하지.... 돈 없는 부모가 문제인 게 아니라 책임감 없고 감정적으로 기대지도 못할 어른같지 않은 사람이 부모가 되면 문제고 애 인생이 너무 괴로워지고 진짜 못할 짓인데 ㅡㅜ
@user-vk7nm4ug5m
@user-vk7nm4ug5m Жыл бұрын
금액적인 문제보다.... 아이가 기댈곳이 필요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용돈받고 어리광도 부리고 싶은 나이인데... 힘내요~^^
@user-ge3gh4mc9s
@user-ge3gh4mc9s Жыл бұрын
진짜 다른 이유가있는거같은데 그걸말을 안하니 돈주기싫어하는 쪼잔한 딸이 되는거같아 속상하네요 어머니의 말투나 행동에 굉장히 스트레스받은거같아요. 오죽하면 같은 부산인데 나와서 살까.. 고은씨 힘내고, 한달에 금액 정해서 드리고 그 이상은 미래를위해 모아요. 행복했음 좋겠어요.
@user-bc3gf5wv2b
@user-bc3gf5wv2b Жыл бұрын
반드시 다른 이유있음 저가 같은 상황이라 그런데 부모님 욕하는거 같으니 속뜻은 안말하고 친구들한테 털어놔도 돈 얘기밖에 못하는거...
@kikikukuk6038
@kikikukuk6038 Жыл бұрын
단순 20~30만원 문제가 아니라 쌓인 부분이 많은거같음..ㅋㅋ솔직히 서장훈이랑 이수근 이번 처방은 좀 아쉽다
@user-zh7zr4wr8h
@user-zh7zr4wr8h Жыл бұрын
장훈이형이 가난해본적이 없어서 감을 잘 못잡는구나... 월110만원벌고 월190만원 버는데 한달에 10만원 20만원 부모 드리는게 쉬운게 아냐 형... 그리고 돈도 돈인데 그 금액보다 발목잡힌 인생을 살아가는 그 기분을 좀 이해하셔야 할거 같어
@user-eb7ws4gn1k
@user-eb7ws4gn1k 8 ай бұрын
서장훈씨 만원도아쉬운애한테ㅠㅠ
@user-vo5uc7yq3c
@user-vo5uc7yq3c Жыл бұрын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가요..당장 한두푼에 문제가 아니라 돈을 드려도 만족하는 것도 아니고 더더더를 바라고 평생 이런 올가미에 걸려서 살 생각하니 더 드리기 싫고 밑 빠진 물붓기이니 차라리 내가 가지고 있으면 모여서 큰 일이 필요할때 쓸수나 있지 부모님께 드리면 그냥 홀라당 날라가는 돈 같은 마음이라 더 주기싫은 거 같네요 파이팅
@phagokang8928
@phagokang8928 Жыл бұрын
정답..당장 한두푼의문제가아니라 올가미같이 계속 매달 덫을깔고 따라댕김..
@mieunkang2380
@mieunkang2380 Жыл бұрын
월수입 110만원이고 독립했는데 엄마한테 30만원씩 드릴 돈이 어딨나 ㅠ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다 부모님 지원받으며 공부하고 사고싶은거 사는데 꿈많은 스무살에 얼매나 부럽고 맘이 쓰리겠어.. 힘내세요
@seadawn531
@seadawn531 Жыл бұрын
이야기 안하는게 많나보네 가족끼리 상처가 많으듯 20~30의 문제가 아닌듯
@user-lm1tg9bd3p
@user-lm1tg9bd3p Жыл бұрын
고작 20만원이 아니라, 사람마다 느끼는 돈의 무게는 달라요...
@VIP-jg1zc
@VIP-jg1zc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들으면 마음아프겠네요..아무리 20만원의 무게가 다르지만 그것도 아까워하면 남이랑 뭐가다르죠? 어떻게 아픈엄마한테 20만원씩 주는게 돈의무게가 다르다고하면서 주지말라는식으로 댓글달다니...너무 상막하고 가족의 의미가없네요..ㅜㅜ
@user-ot9nm5ob4p
@user-ot9nm5ob4p Жыл бұрын
@@VIP-jg1zc 20만원 없어 죽을 처지면 사는 게 의미가 없지 않나????딸은 뭔 죄임??
@lilmillil
@lilmillil Жыл бұрын
@@VIP-jg1zc 미성년자인 딸 우울증 오게하고 이혼스레스풀고 19살부터 돈벌어오게하는게 가족? 여기저기 댓글싸지르고 다니지말고 뇌거치고말해라
@VIP-jg1zc
@VIP-jg1zc Жыл бұрын
@@lilmillil 뇌가 업니? 우울증이 엄마탓? 이혼하면 안됨? 19살이 알바하는애들 다 잘못? 고1도 알바하는데??.니말의 핵심이뭐냐고? 답답아?
@VIP-jg1zc
@VIP-jg1zc Жыл бұрын
@@lilmillil 이거 정신병자네 ㅋㅋㅋ 19살부터 돈벌어오게했데 ㅋㅋㅋㅋ 그럼 집이 가난한데 쳐노냐??19살이면 성인보다 1년먼저 알바한건데 전국 고등학생알바생들은 다 가족이 돈벌어오라 학대한거? ㅋㅋ
@minsukim1630
@minsukim1630 Жыл бұрын
진짜 부모 격차 너무 크다… 어떤 부모는 자식한테 얼마 증여해줄지 어떻게하면 증여세 덜 내고 증여해줄지 고민하는데 좋은 부모 만나는것도 복불복이구나 자식한테 용돈 요구하는 부모가 훌륭하고 좋은 부모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hyunmichan
@hyunmichan Жыл бұрын
부모 잘 만나는것도 복이죠~ 너무 부러워요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Жыл бұрын
난 내 부모때문애 피자배달만 하면서 산다 억울하다
@user-ot9nm5ob4p
@user-ot9nm5ob4p Жыл бұрын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배달 돈 잘 버니 모아서 꼭 가정 잘 꾸려 나가시길!!!!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Жыл бұрын
@@user-ot9nm5ob4p 닌 한강이나 가라 ㅋㅋㅋㅋㅋ
@user-km6rf9od8x
@user-km6rf9od8x Жыл бұрын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넌 말하는거보니 그냥 딸배가 어울린다
@user-ue5py2xv2k
@user-ue5py2xv2k Жыл бұрын
가끔 보면 이런 젊은 친구 경제적 문제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하는게 있음.. 두 분다 워낙 넉넉하시니.. 저 나이대에 빈곤을 공감은 하시겠지만 많이 까먹으신 듯 한데 110벌면서 20씩 준다는게 얼마나 큰건지.. 190이라고 달라지나? 젊을적 누리고싶은걸 가족의 일이니 당연스레 포기하고 도와야한다는건데 이제 20살의 부모가 몸이 무거워서 무게 관리를 못해서 자식에게 경제적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게 잘못된거지 그걸 당연히 도와줘야된다고하는게 너무 자신들의 기준으로만 얘기하는 듯
@user-wf3dr5xe4m
@user-wf3dr5xe4m Жыл бұрын
인정한다 진짜… 돈만 많으면 도와주고싶다 저런애들 진ㅉ
@user-ot9nm5ob4p
@user-ot9nm5ob4p Жыл бұрын
경험자로서 돈 더 받음 달라는 돈도 비례해서 돌라고 합니다!190받음 최소 50은 뜯기고 시작할 듯
@user-po6lj7ep6k
@user-po6lj7ep6k Жыл бұрын
당장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어머니 말투나 행동이 맘에 안들었나봄. 좀 어릴때부터 부모한테 돈 주기 싫을정도로 상처나 트라우마가 쌓인느낌?
@nslh3248
@nslh3248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의견에 동의 ㅇㅇ
@user-wl8tv3vk3m
@user-wl8tv3vk3m Жыл бұрын
일은 그동안 얼마나 하구 줬다고 저러는거야 이게 고민거리냐
@할머니폐지뺏기
@할머니폐지뺏기 Жыл бұрын
@@user-wl8tv3vk3m ㄹㅇ ㅋㅋ
@vaneelee
@vaneelee Жыл бұрын
기초생활수급자가 금을 사고 딸한텐 20만원씩 보태라하고 20만원 귀한지 모르고 70짜리를 50에 팔고. 기초생활수급자들 돈벌러 나가면 수급 끊기니까 저렇게 일안하고 한심하게 산다. 내가 딸이라도 만원한장 주기싫겠다
@jjjjjjjjj145
@jjjjjjjjj145 Жыл бұрын
정답을아네. 기초수급자새끼들 평생 정부돈 받아타먹는 재미를 알아서 나가서 일할 생각을 절대안함. 나가서 일해봤자 버는돈이 수급비랑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서 평생 수급자로 수급자로 살게됨..
@sajaeil9939
@sajaeil9939 Жыл бұрын
@@jjjjjjjjj145돈받는날 통닭 짜장면 냄새 팍팍 풍기는 사람 우리상가에 있는데 열심히 일하는 사람 병신취급해요
@user-eo8pb1dc5m
@user-eo8pb1dc5m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생각했네요 먼 금을 산다고 눈물나는구만 애가 기가 하나도없네
@moonie2154
@moonie2154 Жыл бұрын
이은ㅎ 부모가 럽하우스에서 일자리 구해준다니까 안한다 했었잖ㅋ
@infi5879
@infi5879 Жыл бұрын
기초생활수급자가 한달에 얼마나오나요?
@user-of1sq9ol8p
@user-of1sq9ol8p Жыл бұрын
서장훈씨가 상담도 잘해주고 팩트도 잘 체크해주고 너무 좋은데 유독 어려운 환경에 사는 사람은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돈 20이 서장훈씨는 부모니까 그냥 줄 수 있는 돈이지만 저분에게 돈 20은 너무나 큰 돈 입니다. 어릴때부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쌓인게 많겠죠. 이건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madorossj9420
@madorossj9420 Жыл бұрын
부자는 빈자 절대 이해못함
@user-xq6sv1zw8f
@user-xq6sv1zw8f Жыл бұрын
혼자 월세 살면서 백만원대 버는데 1~20만원 정말 큰 돈이에요 보살님들이 공감을 잘 못한 것 같아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ㅜㅜ
@ch_찬
@ch_찬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부모같지 않은 부모 많습니다. 엄마에게 저렇게 상처 받았다는건 알지 못하는 서운함이 많았을거에요. 스무살에게 끝이 없는 부모 부양은 가혹해보입니다. 솔직히 연 끊어야 어머니 정신차리실듯해요. 평소 엄마가 사랑 듬뿍 주셨다면 아이도 저렇게 나오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sisang666
@sisang666 Жыл бұрын
서장훈, 이수근한테 두번 상처받고 가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user-ku1vi8oz9j
@user-ku1vi8oz9j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ㅜ
@user-lm7ie4zq8g
@user-lm7ie4zq8g Жыл бұрын
그냥 경제적으로 도와달라고 하면 여기 나왔겠나.. 사람들 참.. 엄마는 일도 안하면서 거저먹으려는식으로 달라고만 하니까 고민되서 하는 얘기지.. 나중엔 더 요구할 수도 있잖아
@7777Starman
@7777Starman Жыл бұрын
요새 늦은 나이까지 자녀가 부모와 같이사는 경우가 많다지만 독립하는게 여로모로 낫습니다 딸 응원합니다
@moonie2154
@moonie2154 Жыл бұрын
독립 이미 함
@Onemoretime-
@Onemoretime- Жыл бұрын
독립하는게 어떤 부분에서 났죠 궁금합니다
@user-ig4uo4fr7t
@user-ig4uo4fr7t Жыл бұрын
무조건 독립해야함
@user-cd8bs8ro1y
@user-cd8bs8ro1y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늙어서 죽을때까지 부모랑 같이 살라고 ㅋㅋㅋㅋ끔찍하지 ㅋㅋㅋㅋㅋㅋㅋ
@EJ-cw3ze
@EJ-cw3ze Жыл бұрын
돈 안보낸다고 양심 없다고 하는거 보고 깜짝 놀람.... 사연자분이 얼마나 상처받았을지 불쌍하다.
@user-ct9xz1fm2b
@user-ct9xz1fm2b Жыл бұрын
돈이 문제가 아니라, 뭔가 쌓인게 있는 거 같다.
@cho30427
@cho30427 Жыл бұрын
돈도 돈이지만 가족이 미운거임.. 밉지않으면 줄텐데 미우니 그 소액도 아깝게 느껴지고 다른애들은 안저러는데 왜 나만.. 이런 부정적인 생각만 든게 아닐까 싶음.
@seongirum
@seongirum Жыл бұрын
말이 십만원이지. 주다보면 살림 다 책임지게될듯. 공부 한참 할나이에 돈버는것도 안타까운데. 스스로 벌어 자립하는것만도 고마운거 아닌가.
@user-co9ux2qk3m
@user-co9ux2qk3m Жыл бұрын
저 친구가 댓글봤으면 좋겠다 서장훈 이수근은 돈 많아서 경제적인 상담은 많이 현실과 동떨어짐 댓글이 현실과 더 맞닿아있음 저친구 진짜 착한친구..ㅠ
@user-qr9iu5jz1s
@user-qr9iu5jz1s Жыл бұрын
서장훈 세상물정을 모르는 건가 저런 상황에서 같이 살면 20~30정도가 아니라 아예 월급을 통째로 내놓으라 할텐데 뭘 같이 살래
@user-gb1zb4uo2c
@user-gb1zb4uo2c Жыл бұрын
운동만했잖아요 서장훈돈은 다 부모님이 관리해서 건물사놓으셨는데 알까요? 기본은 알겠죠
@user-vf8fy6wf3x
@user-vf8fy6wf3x Жыл бұрын
맡기면 박수홍꼴 남..
@user-cg4iu9hc3z
@user-cg4iu9hc3z Жыл бұрын
어릴때의 저 같아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스무살도 전에 공장 취업해 주야간 작업에 잔업까지 하면서 손목이 시큰거려 잠을 못잘 정도였어요 그때 월급이 고등학생한테는 큰 한달에 120만원. 많이 들어올때는 150만원... 지방에 사는 엄마가 아빠 밀린 카드값 메꿔야한다면서 한달에 100만씩 보내라고했지요. 한달에 100씩 보내고 남은 돈으로 쪼들려 살며 500원이 없어 200미리 우유 한곽도 못먹은적이 있네요 20년이 지난 지금도 저희 엄마는 흥청망청 쌓일 틈도 없이 돈 쓰구요 저는 게으른건지 너무 없이 산탓인지 돈 모으는 방법도 모르고 입에 들어가는거만 최고로 알고 살았네요... 저는 스무살 창창 했던때 좋았던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차라리 부모랑 연을 끊고 내 앞가림하겠어요
@T_rinrin
@T_rinrin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 돈은 안남았지만 분명 다른 경험치가 쌓이셨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user-oq5ct9zm3c
@user-oq5ct9zm3c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슬프수가...ㅠㅠ 저도 20살때 좋았던 기억이 없는데 정말 제가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었네요..ㅠㅠㅠ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user-zg9sp7iv6k
@user-zg9sp7iv6k Жыл бұрын
댓글 처음쓰네요 부모라고 다같은부모가아니고 돈 지금 이십만원이지만 점점 액수커질수도있어요 보살님들 해법좋았었는데 이번편만큼은 따님편들고싶어요 아직어린데 꿈도있을텐테 금 칠십에사서 오십에판것만봐도 그이상을 생각해볼수있어요 사연자도 돈모아서 월세탈출하고 전세구하고 배우고싶은거 배우고 미래를 꿈꿔야죠 대부분의 부모는 네꿈을 위해 투자하라고하지 난 기초생계비로 부족하니 네가버는돈 달라고하지않아요 어머니는 없으면 없는데로 살수있어요 기초생계비받잖아요 십만원정도선에서 도리를하면될것같아요
@solleeful
@solleeful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부자들은 뇌구조가 서민들하고 다르다는 학문들이 많이 나오는데 서장훈씨처럼 이수근씨처럼 한번 1회 출연에 몇백씩 받아가는 사람이 어찌 사연의 주인공을 이해할 수 있을까 싶네요;;
@user-hhappymommon
@user-hhappymommon Жыл бұрын
얘기하지 않은게 많은 것 같음 .. 같이 살기 싫은 이유가 돈 때문은 아니고 엄마의 태도나 그런게 .. 고은님이 상처 많이 받으신듯 굳이 같은 부산인데 자취 할 이유가 있겠냐고..
@user-gj8vk5iq1g
@user-gj8vk5iq1g Жыл бұрын
보살님들 댓글을 좀 보셨으면 합니다. 가족이랑 같이 살다가 우울증이 왔다는데 36아낄 겸 다시 들어가라니..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그리고 110이든 190이든 혼자 먹고 살면서 돈모으기도 빠듯합니다. 고은씨 어머니는 집에서 부업을 하시던지 아님 뭐 자전거로 배달하는 알바라도 하시던가요, 그리고 동생은 고은양처럼 고등학생때부터 알바를 하고. 그렇게 해서라도 고은양에게 더이상 기대게 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딴 집 애들은 카드를 줘??? ㅋㅋ 그게 대학 안보낸 20살 자식한테 할 소린지? 이 대목만 봐도 각 나옵니다 고은양 독립은 무조건 찬성, 응원입니다
@kkcha8555
@kkcha8555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월세를 급여의 거의 절반을 내면서도 따로 살겠어요. 와중에 동생폰 요금도 내주는 착한 누나네요. 나도 사연자 어머니와 비슷한 또래의 주부로서 경제활동을 안하니 뭐라 할순 없지만, 그래도 나가서 2,30만원은 벌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내 소중한 자식들...남들보다 더 잘해주진 못해도, 나 때문에 더 힘들겐 하지 말아야죠. 젊은 딸의 삶의 무게가 넘 무거워 보입니다.
@user-ti9bj2rl4e
@user-ti9bj2rl4e Жыл бұрын
기초수급생활자라고 하네요. 그럼나가서 버는만큼 나라에서 받는돈이 깎여요. 그래서 소일거리하면서 푼돈받는것보다 아예 일안하려는 사람 많아요..ㅋ
@byaivan
@byaivan Жыл бұрын
독립한건 정말 잘한 일입니다. 남들이 보기에 1,20이 별거 아니라 생각하지만 딸이 어린나이인데 어머니가 벌써 그렇게 요구하면.. 앞으로 금액은 더 많아지고 앞으로 돌아가실때까지의 생각을 해야하니 그 미래의 무게가 사연자분을 힘들게 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사연자의 마음이 정말 이해가 되니까 가족에 대한 부양의 죄책감을 가질 필요 없어요. 독립한 용기만으로도 대단하신 거예요. 자신만 생각하세요.
@user-cz9qx7pe2h
@user-cz9qx7pe2h Жыл бұрын
마저요 그냥 돈 20만원만 드리면 될까요? 그게 아니라, 동생을 책임지고 엄마를 책임져야 하는것이겠죠 엄마는 아프다는 핑계?로,,, 얼마나 아프실까요? 아무것도 못하실정도일까요? 그게 아닐수 있죠 집안을 책임지게 하는게 큰 고통이겠죠
@sarahanderson9255
@sarahanderson9255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은 항상 부모 자식 고민엔 너무 공감을 못 해주세요 ㅜ 부모가 자식들을 원해서 낳았지 자식이 부모를 택하진 않잖아요 ㅜ 자신에게 원 없이 바라는거 진짜 자식들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요 ㅜ
@user-rx3zn3nm1k
@user-rx3zn3nm1k Жыл бұрын
보살님들 하시는 말씀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혹여나 어린 나이에 죄책감과 책임감을 떠안을까 걱정이 됩니다! 굳이 엄마랑 같이 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고 지금 열심히 잘 살고있다고 위로해주고 싶어요! 너무 부담갖지말고 하고 싶은 것도 하며 자신의 삶을 잘 지켜내길 응원할게요💪💪
@user-hk3eu5ss4j
@user-hk3eu5ss4j Жыл бұрын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관계라면 월 100도 아깝지 않지만, 그게 없다면 십원도 아까운게 가족 관계인듯
@user-xk8id3zh2k
@user-xk8id3zh2k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user-vl3ui2jz2n
@user-vl3ui2jz2n Жыл бұрын
팩트.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딸이 엄마를 싫어하는거 같습니다.
@doesntmkesense
@doesntmkesense Жыл бұрын
이런가정 부모의 특징은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다는데 있다. "어떻게 배은망덕하게 부모한테 그런 말을하고 그런 생각을 할수있어?" 할 수 있다. 가해자가 부모이기에 자식인 피해자는 타인은 가늠할 수 없는 고통을받을 수 밖에 없다
@apsal5147
@apsal5147 Жыл бұрын
흙부모 특징 = 자식이 돈벌면 뺏음 ㅋㅋ
@user-ot9nm5ob4p
@user-ot9nm5ob4p Жыл бұрын
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정답임. 도움은 못 돼도 있는 돈이나 안 뺏어 가면 다행임
@user-dd9uj8gx4w
@user-dd9uj8gx4w Жыл бұрын
힘든환경에서 독립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큰용기가 필요했을듯..씩씩하게 잘 사는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용돈 안줘도 되요 그돈 없어도 잘 살겁니다. 그돈 모아서 엄마나 동생이 정말 필요로 할때 아플때나 등록금이 필요할때 그때 도와주시고 그렇게 찔끔찔끔 주지 마세요...
@daydream2291
@daydream2291 Жыл бұрын
성인이된 자식이 스스로 돈벌어서 나가 산다는데 왜 자꾸 집에 들어가라는지.. 그 돈 아껴서 엄마주라는건 무슨 경우인지.. 참 말 쉽게들 하십니다. 부모가 무슨 채권자입니까? 수근씨랑 장훈씨 두사람은 돈 잘벌어서 효도도 잘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사연많고 절박한 의뢰인한테 두분은 구경꾼 마인드로 배불러서 요강에 똥싸는 소리들만 내뱉으시는듯... 가족이니 같이 살아라? 이거 두분도 잘 못하셨던 일 아닌가요? 자의든 타의든 가족이라도 같이 살기 힘든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앞으로 이런 케이스는 상담하지 마세요! 두분은 그럴 그릇이 안되신듯 합니다.
@97128
@97128 Жыл бұрын
저 사연자가 과연 10,20이 아까워서 나왔을까? 아깝다고 생각은 해도 번번이 보태준 것 같은데 저 사연자는 그럼 최선을 다한 것 아닌가? 대학 안 다니고 이제 겨우 스무살에 돈 버는 딸에게, 200이 채 안 되는 돈을 받는 딸에게 어머니가 너무 의지하는 것 같음 그렇다고 애틋한 관계도 아닌 것 같은데 보니까 딸이 도와주는 것에 고마워하진 않고 계속 남이랑 비교하는 스타일인 것 같은데 정말 힘듦 저러면.. 난 저 사연자가 이해가 된다 얼마나 답답할지
@user-he6rg6jl3x
@user-he6rg6jl3x Жыл бұрын
무조건 따로 사세요. 같이 손잡고 늪에 빠지고 싶지 않으면 본인 인생 사세요.
@rola6461
@rola6461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심리 상담은 전문가한테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끔 두 보살의 명쾌한 해답에 즐겁게 보곤 했는데, 눈살이 찌푸려지는 솔루션들도 종종 나오네요. 왜 마음 아파서 나온 어린 처자에게 부모님께 돈 10만원도 못 보태는 불효녀를 만드세요.. 문제는 그게 아니고 본질도 그게 아닙니다. 오죽하면 월세를 내면서까지 나와 살겠어요? 상담을 하려거든 기본적인 상담 공부라도 하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왜 수많은 상담 유튜버들이 욕에 욕을 먹었을까요? 어설픈 상담으로 사람들이 더 많은 상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대가 변했어요. 서장훈 님 같은 시대적인 프레임 속에 이 세상에 솔루션을 줄게 아니란 말입니다.. 본인이 다 좋은 솔루션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상처 입은 사람들도 많은걸로 보입니다. 제가 물어보살 보다가 화가 나서 쓰는 댓글이 이번에 세 번째네요.
@Alliswell9507
@Alliswell9507 Жыл бұрын
190에서 20이면 엄청 큰거야
@moonie2154
@moonie215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110에서 20이었는데
@kkeeaaa
@kkeeaaa Жыл бұрын
저 나이에 일해서 110만원 벌고 고정지출이 100만원이 나오면 1만원이 너무나 소중한 돈일텐데.. 서장훈님 입장에서는 꼴랑 20만원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제가 다 속상하네요 사연자님 나와 사시는거 잘하신거에요 어머니와 물리적 거리감을 유지하면서 스스로를 챙기세요
@user-ub1dq1rv2o
@user-ub1dq1rv2o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일하는 20살이라도 아직 케어 받아야 할 나인데…
@user-vh7nz6xn5r
@user-vh7nz6xn5r Жыл бұрын
진심 툭치면 눈물 한바가지 쏟을 눈이네요 힘내세요
@user-tk8so4mo2b
@user-tk8so4mo2b Жыл бұрын
사연자보다 혼자 아이를 키운 어머니에게 감정이입한거 같네요.ㅠ 물론 어머니도 힘들었겠지만.. 한편으로는 남보다 못한 부모자식관계 많습니다. 금전적으로 어떤 상처를 입었는지 잘 들어봐줬으면 좋았을 텐데.. 사연자분 꼭 상담받아보셨으면 좋겠네요~
@user-bn2zs2lb8r
@user-bn2zs2lb8r Жыл бұрын
같이 살면 되지않냐고 말하는 서장훈. 너무 해맑다. 저 친구는 그나마 살려고 독립한 것 같은데 다시 들어가라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다. 저 친구 입장은 하나도 고려되지 않고 엄마 입장만 최우선적으로 반영한 거 아닌가? 저 친구 괜한 죄책감 가지지 않았으면.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다. 그리고 부모로부터 정서적 지지와 사랑을 받지 못했는데 부모라는 이유로 금전적 지원을 해야한다면 아무리 자식이라도 저 상황은 힘든거다.
@user-qd6mu3hw3d
@user-qd6mu3hw3d Жыл бұрын
부모와 애착이 있으면 요구 안해도 드리고 싶을텐데…관계 문제인 것 같음..ㅠㅠㅠ 동생이 좀 철든 케이스면 동생한테 주는 게 현명할지도….
@user-ny6ye5ue9h
@user-ny6ye5ue9h Жыл бұрын
6:02 와 진짜 답답하다.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으면 독립했겠어요 이기적인 가족이랑 어떻게 함께 살아요.. 우리엄마는 골다공증에 허리 협착증까지 있으신데 요양병원에서 일하셨어요 아무리 아파도 자식을 위한다면 평범한 부모님들은 다 일 합니다. 겨우 20살인 딸에게 본인은 일도 하지 않고 계속 돈을 요구하는걸 보면 제가 봤을땐 그냥 일정 생활비만 주시고 더이상의 지원은 하지 않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님이 부담이 될 정도로 지원을 하셔도 분명히 어머니는 점점 더 큰 지원을 바라실 거에요 빨리 도망치세요.
@jl2327
@jl2327 Жыл бұрын
스무살..ㅠ 너무 어린 나이인데.. 이제 막 성인이 되어 철 없이 하고 싶은것도 해보고 여러 경험을 해 볼 시기인데, 해도 되지 않을 경험을 벌써 하는 것 같아 안쓰럽다..무엇이든 당연한 건 없어요. 어린 나이인데 독립한 것도 대단함.. 힘내요..! 나의 철 없던 20대와 30대를 돌아보게 되네요
@user-mn6sj8vn8g
@user-mn6sj8vn8g Жыл бұрын
말은 안했지만 엄마가 키워준 부분보다 내가 혼자 컸다는 마음이 좀 더 컸을 것 같아요.. 함께 살아가는 동안 금전적 부분이 어려워도 정서적인 부분이 채워졌다면 저렇게 20-30만원 드렸다고 고민이지 않았을 것 같아요. 이왕 도움을 줘야하는거라면 서장훈씨 말대로 기분좋게 드리고 앞으로 더 밝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user-md2xj7qi7g
@user-md2xj7qi7g Жыл бұрын
자식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을까요? 엄마는 왜 딸을 낳았을까요? 어린나이에 손 안벌리고 사는게 기특하지 않나요? 오죽 했으면 20대 되자마자 돈벌러 다닐까요. 그나이에 다들 학교다니며 갖을 수 있는 추억이 있는데.. 계속 신경쓰면 사연자의 삶은 없어질거에요. 그냥 따로 사는게 낫다고 봅니다.
@user-mk9li1el1r
@user-mk9li1el1r Жыл бұрын
동생과의 관계도 중요하다 사연자분 정말 위로받고 해결책 원하시면 진짜 이유를 얘기하셔야 해요 자식한테 돈 요구하는 부모들이 높은 확률로 자식들간 이간질 편애하고 사랑하는 자식 따로 감정받이 자식 따로 서로 사이안좋게 해서 둘다 조종하려 하거든요 월 20 문제가 아니라 가족들하고 살면 가스라이팅 당하고 사는거죠? 나와서 살아도 장녀라서 책임감 느낄거고.... 돈주지 마세요 연락끊으세요 목마르면 직접 우물을 팝니다 물 주는사람있는데 우물 파겠어요? 힘내시고요 근데 어머님 귀금속산거 직접 현물 확인하신거에요? 뭔가 쎄한데??? 도박하는건지 다단계 대출이자 갚는건지 아니면 사이비종교빠지신건지 확인한번 해보세요
@moonie2154
@moonie2154 Жыл бұрын
진짜 쎄하죠. 금액도. 20+50으로 사고 50에 팔았다??? 급전때문에? 20을 꿀꺽하려고 거짓말한걸 수도 있고. 급전때문인것도 쎄하고.
@Redux_e
@Redux_e Жыл бұрын
수수료 뗀다 하더라도 그렇게나 떨어질수가 없는 것이 금값인데 수상하네요
@user-ny2ho5pw9d
@user-ny2ho5pw9d Жыл бұрын
20살에 대학이 아니고 놀이공원에서 알바하는 딸이 안타깝지도 않나.. 진짜 지능 딸리는 애들이 더 애 낳는다는 말이 맞는거 같다
@user-gu2zq2df6u
@user-gu2zq2df6u Жыл бұрын
ㅅㅂ 왜 금액에 포커스를 두는거냐 ㅋㅋㅋ 연예인이라서 현실감각 떨어지는건가 ㄹㅇ
@jingler66
@jingler66 Жыл бұрын
내가보기에 요는 엄마는 귀중품을 사는 등 전혀 노력을 안하는것때문에 심적으로 화가나는 것인것같음. 20만원 30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어머니가 일을 안하셔서 불만이라는게 아닌것같음. 가족 구성원의 가난이나 병원비로 인해 허리가 휘는 사람들은 많지만 중요한건 도움받는 사람의 태도인 것 같음.
@zengas8130
@zengas8130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이때껏 해왔는데, 당연히 해왔으니까 더 내놔라는 심보. 휴,,,,,,,
@user-ns1qg4mp6o
@user-ns1qg4mp6o Жыл бұрын
성인이 되어서 본인이 가장노릇을 해야하는게 너무 부담되고 버거운듯... 가족 모두가 조금씩 힘내서 각자의 밥값은 버셔야할거같네요. 성인이라지만 어린 나이인데... 본인 미래만 걱정해도 태산일텐데... 응원합니다.
@user-ot9nm5ob4p
@user-ot9nm5ob4p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부모 편 드는 사람들 웃기네.자기는 젊었을 때 뭐하고 이제 사회에 첫 진입하는 애한테 돈 달라고 하는 게 정상이냐???기초 수급이면 애 키울 때 돈도 별로 안 들었을 텐데..도움 주지는 못 할 망정 딸이 번 돈 달라게 하는 게 정상이냐????
@user-cg3hk1mn2k
@user-cg3hk1mn2k Жыл бұрын
안타깝다 어린나이에 이런걸 걱정해야하는게…그래도 독립고하고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노력하는 것 자체도 대견하네요
@user-xl5dk7xn2m
@user-xl5dk7xn2m Жыл бұрын
같이 살때 우울증이 있었다라는데 같이 살으라고 하는건 맞지 않는것같음 오죽하면 같은 부산에 사는데 따로 살겠음 어린 나이에 아픈 부모랑 살면 진짜 미칠것같음 집에 들어가면 맨날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고 한숨만 쉬고 얼굴 표정 보면 죽을라고 그러고 표정 항상 찡그리고 있고 저나이에 절대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님 어머니가 아프다니까 안타깝긴 하지만 그렇다고 저 어린 아이를 철없는, 부모한테 돈주기 싫어하는 아이로 만들일이 아님 진짜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름 나도 지금 월세 들여가면서 자취하는데 만약에 본가에서 출 퇴근 할 수 있다고 해도 나는 절대로 본가 안들어감 왜냐하면 월세 아끼는것보다 그게 더 지옥이니까 그래서 회사에서 힘든일 있어도 절대 안그만둠 그만두면 어쩔수 없이 본가로 들어가야 되니까
@user-mk9li1el1r
@user-mk9li1el1r Жыл бұрын
어머니도 우울증에 당뇨라고 하셧는데.... 평생 감정쓰레기통 노릇 했을걸로 보여요.. 저 아가씨 .. 나와살면서 멘탈 잘 추스렸음 좋겠어요
@JY-od4jr
@JY-od4jr Жыл бұрын
대학도 안 다니고 돈 조금 버는 딸한테 엄마는 부담을 주고 그 전에도 뭐 엄마 노릇 딸 노릇 서로 제대로 못 한 듯..... 웬만하면 엄마가 고졸 딸에게 돈 요구 못 할 텐데.....
@user-mr2gn4tb4l
@user-mr2gn4tb4l Жыл бұрын
고정지출비가 89만원( 그 중 동생폰, 엄마 용돈16만원) 그 외 모두 저축 한다고 해도 월 21만원.. 1년 모으면 252만원... 그런데 차비, 식비, 화장품, 옷, 아프면 병원, 약값 등을 생활비 20만원에 해결해서 살아야 한다는 거네요. 물론 저축 안 하고 21만원을 쓸 수 있죠. 그래도 먹는거 고를 때나, 아플 때나 마음 편히 아플 수 있었을까요??? 어떤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었을까요??? 미래를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 암담 했을 거 같은데... 상담을 듣는데 갑갑했어요. 서장훈씨에게 10,20만원은 얼마 안되죠. 그런데 저 아가씨에겐 큰 돈이었을 거예요. 정말 큰돈 ..... 10만원이면 생활비의 50%, 20만원이면 생활비 100%예요. 이제 190만원 벌 수 있으니 10,20 작은 액수다??? 우선 마음도 힘든 거 같은데 마음부터 여유가 생기면 주위도 더 둘러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가족들과 얘기 해 보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요. 아님 못 한다고 하고 마음과 금전적 여유 생기면 그 때 해도 되요. 저라면 상담하는 동안 힘들었을 것 같아요. 인생의 즐거움, 여유가 생기길 바랄게요.
@55zzxc72
@55zzxc72 Жыл бұрын
뭔느낌인지 알겠음.. 이게 돈이 크고 적고의 문제라기보다 엄마와 관계가 좀 안좋아서 더그런듯. 또 어렸을때부터 돈문제로 부모의 싸움을 보고자라왔으니까 아무리 소액이라도 그때 감정이 되살아나면서 화가 울컥하는거임.
@oasis2360
@oasis2360 Жыл бұрын
하..가족간에도 계속 돈돈 거리면 진짜 싫은건데..저친구에게20만원은 엄청 큰돈일것같아.. 우울한 마음이 이해도 가고... 잘해왔고..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도와드리길..딱 자를땐 자르고! 소소한 행복 거리들도 찾아보길 바래..
@dok8071
@dok8071 Жыл бұрын
부모도 자식에게서 독립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이건 단순히 금액이 문제가 아니고 딸에게 부모를 봉양해야 한다는 죄책감을 짊어지게 해서 평생 부모가 자식에게 빨대 꽂고 살게될 수도 있음. 돕는 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와야지 저렇게 어거지로 돕다가 나중에는 못 참고 폭발함. 서로의 인생 망치는 길…
@infi5879
@infi5879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듯요.. 자식도 독립해야되지만 부모도 자신의 삶을 찾아야되는듯요.. 우리나라는 너무 서로를 무겁게 만들어요
@Saltttttty
@Saltttttty Жыл бұрын
다른 친구들은 대부분 대학가서 부모님 용돈받아 술먹고 놀러다니는데 본인은 받기는커녕 줘야하는 입장이니 얼마나 비교 되겠나싶다 달에 20만원주지말고 일년에 240만원으로 한번에 드려요. 목돈으로 드려야 기억에 남아요. 그래야 나중에 니가 집에 보탠게 뭐가있어 못하세요.
@infi5879
@infi5879 Жыл бұрын
그런분이라면 목돈 줘도 잊어버릴듯 ㅋㅋㅋㅋ 그거 다쓴지가 언젠데 이럼서...ㄷㄷㄷ
@sunnym7365
@sunnym7365 Жыл бұрын
240 한탕에 다 써버릴듯 저 엄마라면
@user-ku1vi8oz9j
@user-ku1vi8oz9j Жыл бұрын
저런사람은 한방에써요 절대로 주면안됨 엄마인생사시라하고 본인도본인인생살아야함 엄마한테주면 같이죽고 금전관계끊고 본인이 훗날 여유생길때 용돈두둑히드리면 몰라도
@phagokang8928
@phagokang8928 Жыл бұрын
이분 경험자시네..한달에 십 이십이러면 고작 십만원 고작 이십만원 뭐해서쓰고~ 저래서쓰고 하면 그게 돈이냐?이런식으로 없는돈 취급해버려서, 목돈을드리라고하는거.. ㅋㅋ다른분들도 어느정도 일리가있는말씀들이지만.. 경험에서우러나와서 하는소리..ㄷㄷ
@user-yj6ct4xq6k
@user-yj6ct4xq6k Жыл бұрын
240으로 금사고 사치부리다 1-2달만에 다쓰고 또 주라할듯:.
@yrc8156
@yrc8156 Жыл бұрын
돈이 문제가 아닌거 같다.. 어차피 고민상담 받으러 나온건데 얘기하기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속시원하게 얘기했음 좋았을 걸.. 20살 밖에 안됐는데 넘 안타깝다..
@user-kq9ki9nw9x
@user-kq9ki9nw9x Жыл бұрын
기초생활수급에 의존하면 돈벌러 안나갑니다. 몸이 힘들면 3시간짜리 요양보호사일 이라도 하셔서 자립하셔야 합니다. 자식한테 의존하지 마세요...자식도 먹고살기 힘든 세상입니다.나중엔 자식도 내몰라라 합니다. 힘내시고... 엄마가 건강회복 하셔서 일을 찾으시면 해결될 문제 겠네요...
@yiu0927
@yiu0927 Жыл бұрын
기초수급받으면 일 못하지 않나요?
@-KANG-
@-KANG- Жыл бұрын
20살부터 자기 앞길 자기가 헤쳐나가는거 자체가 대단하지
@sjk3848
@sjk3848 Жыл бұрын
너무 맘 아프네요. 혼자 종일 일하고 불꺼진방에 혼자있을 아이가 ㅠ. 매일 돈걱정을 해야하는 저 아이가 ㅠ
@user-ot9nm5ob4p
@user-ot9nm5ob4p Жыл бұрын
남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 부모는 반성 쫌 해라!!!!!딸내미 하루 종일 일한 돈 받고 싶냐???
@user-em3dv1fy8d
@user-em3dv1fy8d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젊으신데 일하셔야죠 저희어머님 70이시고 고혈압당뇨 있으셔도 저희 농사일 도와주셔요 얼마나 아프신지 잘모르지만 조금이라도 움직이셔서 체력관리 하시고 행복한가정되시길바랍니다 댓글쓰시는분들 제가 일시키는거 아닙니다 오해하지마세요
@user-up5ip3mn7x
@user-up5ip3mn7x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가 70에 고혈압당뇨잇으면 도둑질을하더라도 엄마 일안시킨다.
@jjjjjjjjj145
@jjjjjjjjj145 Жыл бұрын
@@user-up5ip3mn7x 돈없으면 일시켜야지..
@user-hk3eu5ss4j
@user-hk3eu5ss4j Жыл бұрын
야 어머니가 70에 고혈압 당뇨시면 좀 쉬게 해드려라 왜 일을 시키니
@Mimmim-fx8tw
@Mimmim-fx8tw Жыл бұрын
농사라서 도울수있으신거 같아요...도시에서는 65세 넘어가면 식당, 청소일에도 거의 안써줍니다...😢일할사람많으니까요...
@user-jc8dw9rx4y
@user-jc8dw9rx4y Жыл бұрын
게을러서 살찌는거고 운동부족에 뚱뚱하니 당뇨병 관절약해지지
@Bitterbear88
@Bitterbear88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번 상담에는 동의하기 힘든 입장입니다….분명 집안에서 겪는 힘든 일이 있어서 사연자분도 나와서 따로 살텐데…집에 몇십만원 주기 위해서 다시 들어가서 살라뇨..; 우선 사연자분 살아내는게 우선입니다. 가족들이 사연자분 도움 없이도 살길 찾을 겁니다. 그냥 모른척하고 살고 계시다가 다중에 사연자분 도움 필요 없을 때, 사연자분이 홀로 일어섰을 때, 그 때 도와주셔도 늦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힘내세요. (저도 같은 처지이고 몇년째 상담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user-iz2zo6jg8v
@user-iz2zo6jg8v Жыл бұрын
20살 학생....그나이에는 부모님한테 손안벌리고 자기 앞가림만해도 기특한거에요...내가 잘돼야 가족도 보이는거에요...지금은 가족이고 뭐고 이기적이란 소리든던가말던가 본인 인생에만 올인하세요.. 엄마분 저렇게 원하는대로 돈 다해주면..엄마는 엄마대로 망가지고 ...가족이 전부 붕괴될거에요 제발 각자인생좀삽시다ㅠ
@hmm9323
@hmm9323 Жыл бұрын
댓글에서 사연자분 이해안간다, 자식이 돼서 부모한테 그정도는 해줄 수 있지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말하는 사람들 부럽다^^ 부모님이 돈이 많든 적든 적어도 돈 때문에 자식한테까지 추하게 구는 부모는 아니었을테니까. 낳아주고 힘들게 키워준 부모님께 돈 10,20이 아깝냐고? 세상의 모든 부모님이 당신의 훌륭하신 부모님 같진 않아서요...ㅎㅎ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게 진심으로 부럽습니다ㅎㅎ 부모님의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내가 스스로 챙겨드리는 것과 부모가 끊임없이 돈을 요구하는 건 다르죠... 물려준 건 가난밖에 없어서 앞으로의 인생도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흙바닥에서 혼자 힘들게 꾸려나가야하는, 남들보다 두배, 세배, 아니 열배는 노력해서 아등바등 살아야 남들 발끝정도 따라갈 수 있을만한 사회초년생 자식한테 버는 돈의 20프로를, 말이 20프로지 자기 아쉬울 때마다 도와달라 그러는 것 같은데, 말그대로 내 엄마니까 끊어내지도 못하고, 내가 그렇게 도와줘봤자 엄마의 상황은 나아지지도 않고 계속 도돌이표. 이 가난의 구렁텅이에 끝은 있는건지, 생각만 하면 가슴 답답하고 암흑의 터널 속을 끝도 없이 걷는 기분. 지금 엄마의 저 행동은 내가 가난하니까 너도 같이 가난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몸이 아프시고 일을 못하시는 상황인 건 이해가 가지만, 그러면 돈을 아껴 쓰셔야죠. 생떼같은 자식이 주는 돈이면, 그리고 나라에서 잘 살아보라고 공짜로 주는 돈이면 아껴서 잘 쓰셔야죠. 없는 살림에 금은 왜 사며(재테크 목적도 아니고 생활비 없어서 헐값에 금새 다시 팔거면 왜 사냐구요 도대체), 그동안 얼마나 헛되게 소비하셨으면 딸이 10, 20도 주기 싫다 하겠습니까. 돈돈돈 거리면서 돈 때문에 싸우고 돈 때문에 추해지면서도 정작 아낄 줄도 모을 줄도 모르는 엄마를 보며 딸이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사연자분. 깊은 위로와 공감을 보내요. 그치만 세상 이악물고 살다보면 분명히 암흑의 터널에도 빛이 보일겁니다. 우리 엄마고, 내 엄마니까 미워도 맘껏 미워할 수 없어 더 갑갑한 그 마음 알아요. 엄마에 대한 연민도 분명 있을거구요. 소비계획 잘 세워서 아껴서 돈 열심히 모으시고 엄마가 달라는대로 다 주지는 말고 차라리 엄마 아프시거나, 진짜 필요하신 상황에 도와드릴 수 있게 따로 모아두세요. 어머님께도 매번 도와줄 순 없다 나도 살아야한다 단호히 말씀하시고, 무엇보다 본인 돈 잘 지키고 불려서 가난의 고리 끊어내세요. 동생이랑도 마음이 잘 맞는다면 같이 돈공부, 경제공부하세요.
@user-mk9li1el1r
@user-mk9li1el1r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학생때 일안한하고 용돈만 받아써본 사람이거나 부모가 한겨울에 자식손 차갑다고 본인손으로 손뎁혀주는 따듯한 가정에서 자랏겟죠 ㅋㅋㅋ 세상엔 가스비아깝다고 한겨울에 맨손으로 찬물설거지시키는 부모가 있다는걸 알까? 그런부모한테 1원도 주기싫은건 당연한거 아닌가?
@user-cm3fy4ps4f
@user-cm3fy4ps4f Жыл бұрын
뭐라 하지마라. 삶의 무게는 각자 다르고 사람에 따라 그 무게는 감당하기 힘들게 느겨지기도 한다.
@user-pm3zc5gm2e
@user-pm3zc5gm2e Жыл бұрын
ㅋㅋ누가보며는 새월의 풍파 다 마자본줄 알갰네 풉ㅎ
@DK-ic5uc
@DK-ic5uc Жыл бұрын
디스인가?
@user-ns1qg4mp6o
@user-ns1qg4mp6o Жыл бұрын
@@user-pm3zc5gm2e 맞는말인데 왜케꼬임? 세상꽈배기는 혼자 다드셨나
@user-qw9kj8pu5f
@user-qw9kj8pu5f Жыл бұрын
@@user-ns1qg4mp6o 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fi5879
@infi5879 Жыл бұрын
@@user-pm3zc5gm2e 아다리 잘못 맞춘듯.
@user-wv5ru8eq9t
@user-wv5ru8eq9t Жыл бұрын
가족 간에도 독립하였다면, 자기 항아리를 다 채운 후에 남은 걸로 도와주라고 하고 싶네요. 본인 앞 길 헤처나가는 것만으로도 대견합니다. 엄마의 삶의 짐은 엄마의 것이에요. 고은양 화이팅하세요~
@christinaa5707
@christinaa5707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솔루션의 반대합니다. 부모가 해야할일은 자식이 독립할수있게 사랑으로 키워주는거 하나입니다. 그 어느 부모도 자식에게 뭘 바래선 안돼요. 분명 말하지않은 이야기가 더 있을것같아요. 그래서 한달에 2-30만원 드리는걸 꺼려하시는거 같아보이네요. 이미 따로살고계시니, 확실하게 독립하시고 본인을 위해 사세요. 부모가 잘해주고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다면 말안해줘도 자식이 돈 갖다 바칩니다.
@user-ee5ux5ud3l
@user-ee5ux5ud3l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추억이나 기억할꺼리 감사한일 그런게없다면 진짜 힘들다 그러면 냉정하게 그냥 가족이라도 과감히 손절하는걸 추천합니다 집에서 계속 돈때문에 싸우잖아요? 그러면 싸울때만 힘들고 끝이 아님 옆에서 너네 아빠 너네엄마는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험담을 엄청합니다 그냥 듣기가 싫어져요 그리고 자존감은 계속 떨어지구요 그냥 가스라이팅임 가만히있다가도 전화오면 계속 그게 떠오르고 하루종일 그생각만 납니다 무한반복입니다 그냥 물리적으로 떨어져야되고 정신적으로도 떨어져야됩니다 그래야 뭔가 생각이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요 그전에는 뭔가 가스라이팅처럼 그냥 뭐랄까 우물안 개구리가 위에 하늘 보듯 시야가 좁은데 떨어져살고 그냥 혼자 편히 살면 뭔가 정서적으로도 편해요
@moonie2154
@moonie2154 Жыл бұрын
와 맞아요 ㅠㅠ 저도 경험자임..... ㅠㅠㅠㅠ 정신피폐해짐 ㄹㅇ
@user-ku1vi8oz9j
@user-ku1vi8oz9j Жыл бұрын
빙고
@user-oc3cj4re7k
@user-oc3cj4re7k Жыл бұрын
정답! 저도 엄마와 갈등이 있었는데 1년넘게 연락 단절하고 사니 세상 맘편해요 ㅠㅠ
@sora9832
@sora9832 Жыл бұрын
진짜 부모는 자식이 어린나이에 힘들게 벌어온 돈을 탐하지 않아요 적금을 어떻게 들지 어떻게 돈관리하는지 조언을 해주고 쓰지말라고 아깝다고 돈모으라고 합니다 내가 부모라면 어린나이에 놀고 싶고 하고 싶은게 많을텐데 내가 많이 못해주니 어린 니가 벌써 돈번다고 벌써 니앞가림 하고 산다고 안타까워하며 속상해하고 기특하다고 해야되는거 아닌가?
@sunnym7365
@sunnym7365 Жыл бұрын
기초수급자 일안하고 놀면서 따박따박 받는거 내주변만 저런줄 알았더니 꽤 많은가보다ㆍㆍ 주변사람들 늘 욕함 나이 50대인데도 남들 힘들게 일할때 일도 안하고 펑펑놀면서 기초수급받아가서 사람들 다 역차별얘기함 그리고 서장훈 이수근님아, 당신네들 매달버는돈 꼬박꼬박 4분의1씩 부모님 드리심? 열아홉부터 돈번거 보니 엄마가 딸 미성년자때도 놀면서 책임 다 못한것 같은데 부모자격이 있는지도 의심스럽네.. 엄마가 이혼하고 혼자 키운건 엄빠잘못이지 저 딸 잘못이 아니에요 낳은것도 본인들 의지로 나은거지 저 딸이 저런환경에서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게 아니잖아요 근데 무슨 딸한테 책임을 물어요 얼마나 스트레스면 돈빠듯한데도 나와살까 근데 뭐? 그 사지로 들어가라고? 딸멘탈 박살나고 돈은 이핑계저핑계로 더 뜯어낼듯 그리고 지금 제일 암담한 문제는 엄마는 이제 겨우 50초반 앞으로 30년이상을 딸에게서 뜯어먹을 예정
@moonie2154
@moonie2154 Жыл бұрын
진짜..제가 하고 싶은 얘기 집합체.
@user-ot9nm5ob4p
@user-ot9nm5ob4p Жыл бұрын
저 집에 들어가면 백퍼 있는 자취비 월세 돈도 뺏길 듯..
@nemodaing
@nemodaing Жыл бұрын
하.. 남들에겐 20 30 만원이 적은액수일수있겠지만 .... 월급의 20 프로를 드린다는건 진짜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면서도 나 또한 우리 부모님께 한달에 얼마나 드렸나 뒤돌아보게 되네요...그냥 사연보다는... 제 스스로를 뒤돌아볼수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뜨거운 관심이나 지나친 욕설보단... 제 스스로를 반성해봅니다... 다들 화이팅
@user-ot9nm5ob4p
@user-ot9nm5ob4p Жыл бұрын
저게 지금은 작아 보이는데 1년 계산해보면 진짜 엄청난 거임.
@Morninggood-
@Morninggood- Жыл бұрын
110, 190벌어 20드리면 친구들 부모님돈으로 척척 쉽게 가지고 있을 에어팟, 최신핸드폰, 이쁜옷 이쁜 신발 가끔은 조금 비싼 화장품.... 한달에 한번씩 생화비 외에 자기 만족을 위해 쓸 수 있는 돈을 아껴가며 드린건데.... 그걸 금 샀다 손해보고 파니, 하나의 사례일 뿐이지.... 저 친구 네일은 한번이라도 받아봤을까 그런거 정말 하나도 안부러울까. 대학 못간 건 티끌만큼도 서럽지 않은 게 맞을까 살펴주지 못하고,, 쉽게 더운날 일하다 퇴근하며 매일 시원한 오천원 커피 남들처럼, 호사누리며 마실 돈 아껴 부모님 드렸는데 아까운 줄 모르고 써버린 부모에 대한 섭섭함을 왜 몰라주나
@user-tr5py1wm1k
@user-tr5py1wm1k Жыл бұрын
서장훈씨는 20만원 한끼식사값이니... 농구하면서도 지원받은거 진짜 많으실거고... 입장은 좀 다르네요
@user-qe6ty7db7z
@user-qe6ty7db7z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찬 직장인들도 매달 20,30 고정비로 나가는건 큰 돈이지 않나요? ㅠㅠ 20살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힘들 거 같아요 ㅠㅠ
@user-zk6yx6dz5f
@user-zk6yx6dz5f Жыл бұрын
고은씨. 고은씨가 꼭 엄마를 돕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금 도움 안받고 자기 힘으로 일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칭찬받고 격려받을 일이니, 엄마에게 죄책감 갖지 말고 본인 돈 열심히 저축해서 본인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아요. 응원해요.
@cherryshushu
@cherryshushu Жыл бұрын
애기 짠하네요 딸내미가 이해돼요 엄마한테 돈주지마요
Fortunately, Ultraman protects me  #shorts #ultraman #ultramantiga #live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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