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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yoq3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
@user-lo3mp7hr9x3 жыл бұрын
제나는 지금부터 공부한다쳐도 한달에 몇백드는 기숙재수학원에 비싼 과외 붙여줄거고 뭐 쇼핑몰을 창업한다쳐도 오피스텔 사무실 하나 구해주고 직원고용 해줄텐데..부잣집 딸을 내가 왜 걱정하고 있지ㅋㅋㅋ갑자기 현타오네ㅋㅋㅋㅋ큐ㅠ
@Komotototo3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병있는 아이인데. 돈은지금많아도 얼굴에 그늘이 있는데. 그걸상담하러왔는데도 돈으로 귀결되나요?ㅠ
@oio_kd3 жыл бұрын
@@Komotototo 무슨 병이 있죠..?
@cho27663 жыл бұрын
돈으로도 해결할수 없기 때문에 심각한고민입니다
@나라-u3t3 жыл бұрын
돈없고 저런애들 태반임... 그런게에 비하면 저 애는 복받은거아님? 돈없는애들은 정신차려도 답도없지만 돈있는 저 애는 언제든지 시작할수있음
@hjn3kim7523 жыл бұрын
@@oio_kd 마음의 병이죠 그건 돈이 많든 적든 불행해요
@이선영-g5m4e3 жыл бұрын
딸 출연 목적으로 샤넬백에 몽클패딩 사줬다 자기 채널에서 얘기 하는데... 이런 프로그램 출연은 정말 필요한 분들이 출연 했으면 좋겠네요.. 상담 받고 싶어도 돈이없어 상담 못받는 분들 많습니다...
@안영주-q2q3 жыл бұрын
딱 제가 하고 싶은 얘기입니다!얼마나 절실한 사람들이 많은데...이번엔 제작진분들께 좀 실망입니다.
@김지은-v5u1i3 жыл бұрын
옳소~~
@didalwjd777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그렇게 만든듯.돈으로 다 해결해줬으니 혼자서 안하는듯
@wisjeiekwo3 жыл бұрын
ㅇㅈ...
@ssaeun3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은 2022년도에도 김윤아, 서경석, 이지현 등등 연예인들이 나오는데 그분들은 명품패딩 등 명품옷들 못 사시는 분들인가요..? 너무 가벼워보일 수 있는 출연자이지만 풀영상보면 다 이유가 있다고 느껴졌어요 프로그램의 출연자를 잘못 이해하신 것 같아요
@김하늬-s8d3 жыл бұрын
내 안의 억눌린 모습이 자녀를 통해 투사된대요. 수진 씨가 겉으로는 밝아 보이고 긍정적이지만, 내면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숨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감정들을 억누른 채 너무 열심히 살아온 게 아닐까요.
@들어보아요-m4y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각자 인생 살려면 무조건 독립이 1번..
@worldtutorial87313 жыл бұрын
아닌거같은데요
@ara44463 жыл бұрын
엄마 죽으면 1초 안에 뛰어내린다(죽는다)라고하는 딸, 심각하네요. 명품. 몸. 얼굴자랑. 허세. 이런 거 1도 안필요하고 안중요해요. 엄마인 수진씨 보세요 돈도 최고 중요한 건 아니예요. 딸이 독립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신경써 주시고, 돈있다고 펑펑 주면서 돈으로 딸아이 망치지 마시길요. 나는 돈에 쪼들렸기 때문에 아이들이 책임감과 독립심이 강하게 된 거 같은데 넉넉하지 않았던 내 경제력이 이렇게 다행스럽게 느껴지기는 처음입니다.
@구구콘-s5t3 жыл бұрын
@@ara4446 다른 사람의 고통을 보면서 자신의 삶을 정당화하고 위안받으려는 모습이 보기 좋지는 않네요
@titacan32373 жыл бұрын
근거를 모르겟네요
@ellen5962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물질적으로 부족함 없이 해주니 목표가 없는거죠..아이들도 본능적으로 알아요 내가 아무것도 안해도 다 알아서 해줄 엄마가 있다는걸 엄마도 아이를 위해 어른스런 어른이 되시길 바래요
@성이름-t5z3i3 жыл бұрын
다보고나 댓쓰세요
@이봄봄-v6k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보고 좀 쓰세요
@Cvbn1203 жыл бұрын
우리애는 경제적으로 풍족스런 부모를 원함 다 본인이 못가진거에 동경이 있나보다
@MelodySorrow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인데 왜들 이래 ㅋ 당장 월세내고 밥 먹을 돈이 없아봐라 ㅋ 알바 자리부터 찾지. 부모가 뭐같아서 잘 서포트 해주지 공감 잘 못해서 못해서 백수로 지내는 사람이 얼마나 되냐 ㅋ 솔직히 저 사람 딸은 물직적으로 결핍을 모르니 일을 할 필요를 못느끼는거지
정말 좋아하는 프로인데요,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제발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솔루션은 관심도 없으면서 그냥 관심받을 용으로 나오는 사람들 말구요. 다음날 잊고 그냥 자기맘대로 사는 사람들 말고 진심으로 필요로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 많을텐데... 안타까운 마음이 솔직히 드네요.
@lllllliliiiiillli70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생각...솔직히 저 아줌마도 평소 관종끼 심함..진짜 필요한 분들이 나왔으면 더 와닿았을 것 같아요
@mul_bed3 жыл бұрын
이 가족 영상 보다보니 우리집이랑 너무 비슷해서 기분이 참 이상하다. 내가 중학교 1학년이었을때 내가 어쩌다 세상에 태어나버렸는지 엄마가 말해줬는데, 엄마는 내일 없이 살던 다방 레지였고, 다방 단골 손님이었던 40대 애아빠랑 눈이 맞아 하룻밤을 보냈더니 내가 태어났다고 했어. 그 때부터 내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괴로웠어. 초등학교 때부터 소아우울증, 무기력증 등등 보통 애들과는 많이 달랐던 나 때문에 20년간 남자 못만나서 외로웠으니 이제라도 여자로 살아야겠다며 매일밤마다 짧은치마입고 화장 과하게하고 나가 아저씨들과 성관계 맺고 들어오던 우리 엄마. 엄마는 아저씨들이 개차반 인생들이긴 해도 만나서 수다만 떨고 밥만 같이 먹어도 자기에게 돈을 주고, 자신을 여자로 봐준다며, 자신의 몸을 원하는 남자들이 있다는 걸 자랑이라도 하듯 매일 얘기했지. 그러다 딸 얼굴 좀 보여달라, 딸 연락처 달라는 아저씨 있으면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내 얼굴, 내 번호 알려줘서..나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한테서 '이제 내가 니 아빠야, 딸처럼 대해줄게, 친하게 지내자' 뭐 이런 연락오고... 그 때 내 나이가 스물한살. 나 때문에 20년을 여자로 살지 못했고 나 때문에 외로워서 저러시는구나, 내 잘못이구나, 나는 태어난 게 잘못이구나, 그렇게 자책해야만 했어. 그것밖에는 할 수 없었어. 엄마를 원망하면 내가 정말 쓰레기같은 인간이 되는거잖아. 내 존재, 내 정체성, 내 부모, 내 상황 때문에 너무 괴로웠는데 현실은 내가 마음을 추스릴 여유를 주지 않더라. 나를 낳은 후로는 쭉 기초생활수급자로 살며 일하지 않았던 엄마, 나는 그런 엄마와 나의 생계를 책임져야만 해서 공장알바, 물류알바를 전전했어. 요즘 나는 내 또래 언니오빠들이 자기 꿈이 어쩌고 저쩌고, 목표니 계획이니 할 때 너무 서러워. 그런 거 생각할 여유 나는 없잖아.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아무리 마음이 괴로워도 당장 굶어죽을 순 없으니 뭐라도 하게 되어있어. 움직이지 않으면 길바닥에 내몰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내가 하고싶은 걸 찾을 여유를 주지 않으니까. 이 가족 영상 보면, 참....딸 제나양에게는 정말 미안한 이야기지만...마음이 너무 불편해. 굳이 솔루션을 따르려고 나온 것 같지가 않아. "내 삶이 이렇게나 팍팍해, 나는 외로워, 나는 내 딸을 이해할 수 없어" 이런 뉘앙스의 말만 하시는 거 같아서...정말 우리 엄마 보는 거 같아. 제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내 공간, 내 생존이 지켜지잖아. 그게 참 부럽고 내 삶이 참 비참하고 괴롭게 느껴져서 주절댔는데, 참 우울하네...
@jasertyuiihasdfg81653 жыл бұрын
글 읽다보니 그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통찰력이 있으신 분 같아요
@lola71603 жыл бұрын
글에서 울림이 느껴집니다... 제가 감히 그 깊이를 헤아릴 순 없겠지만... 그럼에도 결국 모든 순간, 모든 것들 잘 이겨내실 것 같은 강인함이 내재되어 있는 분 같으세요. 좋은 날이 찾아올 겁니다 분명히!
@허비오3 жыл бұрын
잘 견뎌 왔고 열심히 살아왔네요 독립하셔요 어머니와 거리를 둬야 두분 다 잘 살 수 있어요
@peacefulworld48733 жыл бұрын
해야혜님 어린 나이에 너무 일찍 철이 들었네요ㅜㅜ 글을 읽는데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지 고스란히 다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참 대견하고 기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른스럽고 지혜로운 분이라 자신의 인생을 충분히 잘 개척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God bless you~~
@현진최-p8t2 жыл бұрын
돈주고사먹은 니 애비에 대한 비난은 없구나
@sukyoung1111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이제까지 모든걸 다해줘서 엄마만 의지 할수 밖에없는 딸에게... 이제와서... 아무것도 안해서 걱정이다 라고 하시면 따님도 당황스러울것 같아요. 스스로 독립적으로 클 기회를 놓쳐버린듯 하네요.
@gifg-o7t3 жыл бұрын
아마 평생 둘이서 물고 빨면서 살듯;;; 딸이 불쌍
@핑크공주-z9p3 жыл бұрын
아직 늦지 않았네요
@우생일기3 жыл бұрын
자퇴한것이 잘못이었던 것은 아닌것 같음. 자퇴하고나서 어떻게 삶을 개척해나갈것인지의 대책없었다는게 문제. 검정고시도 보고 운동하고 외국어회화도 익히고 책도 실컷 읽고 알바경험도 쌓고 할 수 있는일은 많았을텐데. . 심리적인 거라면 상담센터다녀도 됐을거고..
@galong4413 жыл бұрын
ㅇㅈ
@abcd70224 Жыл бұрын
ㄹㅇ,, 자기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노력하다가 부족하다 싶으면 돈있는 엄마한테 지원 받을 수 있는건데,, 넘 아깝다,,
@ph-cd9rp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용돈 두둑히줘, 때마다 명품 사다받쳐.. 나라도 일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겠네요. 우리나라 학생들 중 알바한번 안해본 친구가 어디있을까요? 동네 편의점 알바라도 좀 시켜보세요. 아니면 좋아하는 분야의 알바라도 시켜보시던지.. 본인이 직접 돈도 벌어보고 사회생활을 해야 엄마의 소중함,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를 알지… 참
@기쁨-p3f3 жыл бұрын
경제적으로 일단 먹고 사는 것을 채우려면 그렇게 해야겠죠.하지만 직업이란 것이 꼭 경제적인 요소로만 인해서 가는 것은 아니잖아요.지금 제나님 자신이 진정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한 게 아직 확립이 안 된 것 같네요.
@user-ku4cx8jg4c3 жыл бұрын
세상에는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데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분 딸은 그저 운이 좋은 거죠 부모가 재력이 많으니까요 ㅎㅎ 아마 저 분이 가난했더라면 딸이 일찍 직업을 구해 독립했을 것 같네요
@태그하면개병신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같이 이곳저곳 방송타고 관심받는게 익숙해서 더 어려울긋
@태그하면개병신3 жыл бұрын
@L K 일반화는 위험해요
@redpanda5se3 жыл бұрын
방송보는 내내 너무 황당한 것은 무겁고 진지하게 다가갈 문제를 가볍게 짝이없게 다가가며 애탓을 해버리는 말투에 제가 마상이네요. 공감능력 떨어지는 엄마 밑에서 자란 자식들은 진짜 상처가 항상 있어요. 그걸 풀어야 그 다음단계로 나가는데 지금 그걸 제나가 전혀 풀지 못한 채로 시간만 흐르고 있는것 같네요. 진짜 사고가 멋진 청년을 만나거나 엄마가 바뀔 수 없다면 제나가 진짜 좋은 사람을 만나서 정상범위의 소통을 했으면 좋겠어요...
@msk010123 жыл бұрын
정작 물어보살 나온거 보면 문제는 딸인데 뭔 개소리임 ㅋㅋ
@김지은-v5u1i3 жыл бұрын
마쟈요~ㅠ
@eudiajung73593 жыл бұрын
@@msk01012ㅎㅎ 맘이 좀 정상아님요
@노예스-q4q3 жыл бұрын
무슨 소리 하는지 못알아듣겠어서 학교를 그만두는 건 사실 또래보다 뒤처지는 자기가 싫어서 그런 자기를 보고 싶지 않아서 현실도피한 거일 수 있어요. 그런데 학교를 안 다니니 점점 더 뒤처지는 기분일 테고 결국 엄마한테 (경제적으로) 완전히 의지하게 되어버린 상황 같아요. 자기가 뭘로 돈을 벌 수 있겠어, 괜찮게 벌 수 없다면 아예 벌지 않을래 하면서 미래를 놓아버린 상황일 수 있어요. 학생일 때는 어른과 달리 책임을 스스로 지기 힘든 나이라서 학교를 다니며 억지로라도 조금씩 배워가는 건데 따님의 미래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 않으시고 그래라 하신 것 같아서 안타까운 상황이 되어버린 건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지금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앞으로 따님이 조금씩 스스로 하는 게 많아지게 도와주시다보면 길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김정현-h2o5f3 жыл бұрын
ㅇㅈ
@부요한효리3 жыл бұрын
굉장히 공감가는 현실이네요 요즘 자녀들에게서 많이 볼수있는 모습 먹고살만한 가정에서 볼수있는 상황인데요
@Kimda003 жыл бұрын
피해자가 피해자를 낳는 느낌이랄까요. 지금의 제나 모습이 과거의 수진님 모습과 같을거라 봐요.. 상처가 상처로 되물림 되는 것 같아 이 영상을 보고나서 한참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제 자신을
@Jeromeou3 жыл бұрын
되X 대물림이요
@Namochr1232 жыл бұрын
하.. 답답한 소리하시네.. 진짜 수진님은 미숙한거뿐입니다.
@lizqkr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같이 고민해주고 같이 맘아파해주길바랐던것같아요.
@iilllIilliiilliilIАй бұрын
이거지
@scalb9440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부자인거랑 별개로 사람은 누구나 다 본인의 할일이 잇어야되요. 지금은 젊어서 괜찮겟지만 나이들면 들수록 그의미가 무슨의민지 알게되지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앗으니 스스로 배우는 시기가 되면 좋겟네요
@user-ru4ot2wt2y3 жыл бұрын
귀찮아할때 공부는 못하더라도, 일하더라도 학교를 가야 할 이유를 자식과 이야기 나누고 그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았어야지요 자식을 믿는 다는 의미를 잘 알아야
@jhhan26703 жыл бұрын
sns에서 27연하남자 사권거나 얘기하고 ,자기 쫒아다닌 남자 얘기하고.비키니 사진 찍어 올리고..철없는 엄마 같아서 딸이 혼란스러울 듯
@여네이버시사캠프리더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저 역시 같은 생각을했습니다. 본인의 삶만 중요시 여겼지 곁에서 엄마를 바라보는 딸의 입장에선 생각이 깊지 못 한거의 결과죠.
@언제나멋짐-s7q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인생에만 몰두한 나머지 아이가 학교생활에서 뒤처지는것을 살펴주지 않은것 같네요..요즘은 우리 자랄때하고 달라요..중 고딩도 살펴주고 의논하고 북돋아주고 얼마나 애를 많이 써야되는데..자신이 자랄때 부모님이 신경안쓰고 내버려둔것처럼 배짱이 생활을 해도 걍 놔둔거죠
@user-zf9mz4hs5h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워낙 공부를 잘 해서 아이 공부에 집착 안 하는 것은 좋아보이던데요.
@제리제리-j7k3 жыл бұрын
내말이 그연하가 다시연락와서 자기 이쁘다고 이러면서 좋아하던뎅ㅋ
@yhk24863 жыл бұрын
@@제리제리-j7k 연하는 그 녀의 돈이 더 이쁘겠지요ㆍ 철없이 나이만 든 엄마ㆍ
@b.b96233 жыл бұрын
밝은것과 가벼운건 다른데..
@나나짱-w5l3 жыл бұрын
제나 아직 앞길이 짱짱해요~시간도 많구요~늦지않았습니다!차근차근 내면의 치유도 하고 꿈도 가지는 소중한 계기가 올거라 믿어오ㅡ^^
@hejwi58323 жыл бұрын
학교 가고싶어서 다닌사람이 몇명이나 되겠나.. 학교에서 공부 안하더라도, 매일매일 인내하고 가는것도 사회성과, 삶의 훈련인데, 그걸 관뒀으니. 대부분 나라들이 괜히 학교을 매일 나가게 만든게 아님..
@ililil-ililili3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heyeee63053 жыл бұрын
ㅋㅋㄹㅇ
@파시모늬2 жыл бұрын
이거지
@user-jf4ru1tq9k2 жыл бұрын
전 그렇게 생각안하는데요 ㅠ 그럼 고졸해도 사회성 떨어지는 애들은 뭔가요?
@kk27nhhh2 жыл бұрын
@@user-jf4ru1tq9k 모든지 예외는 있음 가정상황이나 등등.. 소수는 다를 수 밖에 없지
@요를레히후-h2m3 жыл бұрын
학교를 다니면서 찾아도 늦지 않은데ㅠㅠㅠ너무 아쉽다ㅠㅠ 수진님 저게 멋있어보였다니… 제나님 라방인가 자퇴한거 후회한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아무튼 행복하게 잘 살면 좋겠어요 아직 스물한살이니 할수있다 제나언니❤️
@INFJ-s6x3 жыл бұрын
여러군데 상담받고 미리미리 맘 다치지않게 햇어야하는데 백프로 엄마탓같아요 ᆢ 그냥 믿고 두는것도좋은데 중학생의 생각이 얼마나 현명한 선택이될지 몰랏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나와 다행입니다
@user-lhs4863 жыл бұрын
제가봤을땐 진짜로 자기삶에 만족하는거아닐까요??!! 당연히 엄마한테 용돈받고지내니깐 미안한마음이 들긴하지만 모든사람들이 원하는삶을 살고있자나요~ 자고싶은데로 자고 먹고 싶은데로 먹고 하고싶은데로 취미생활 하고 풍요속에 빈곤한마음처럼느껴지네요 가난한상황이였으면 이런 무기력한생활이 과연될까요????
@yunn1343 Жыл бұрын
놀고 자는게 5년이면 찾는 과정이 아니라 그냥 노는겁니다
@_april56652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제나리', '이수진' 치면 이분들 채널 나오는데 이번 금쪽상담소는 유튜브 채널 홍보를 위해 나왔다고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영상에도 금쪽상담소 태그 전부 걸어둔거 보니..진짜 절실한 사람들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민소희-z6y3 жыл бұрын
고생이란걸 모르고 자라서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능력있는 부모가 다 해주니 부모의 능력도 본인의 능력이라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 이제 스무살이 되었으니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은 끊어보시는게 정답일 듯. 부모의 고생은 1도 생각하지 않는 저런 자녀들은 부모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꿈꾸는몽토리3 жыл бұрын
두 분 성향이 많이 다르시네요~따님의 사생활을 존중해줘야 될듯요~
@김상아-r3i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보면서 성향이 많이 다르구나라고 생각 됐어요
@luck17353 жыл бұрын
학교가 중요한게 단순히 공부가 아니라 또래 비슷한 상황에 놓인(꼭 경제적 상황이라기보다 같은 나이에 하는 고민, 같은 배움환경 등등) 다른친구들 과의 교류나 그들이 꾸는 꿈? 장래희망? 같은걸 들으면서 본인의 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그런게 중요한거임 딸이 처음에 저런 이유로 그만둔다고 했을때 뜯어 말렸어야했음 고등래퍼 하온이? 도 학교 그만둔걸로 알고있는데 대신 부모님한테 할수있는 약속도 제시하고 본인꿈도 확실히 제시한거로 알고있음. 결과 하고싶은일로 이름알리는데 성공했고..지금이야 이영지가 더 잘나가는지는 몰라도 하온이 랩은 고등래퍼 전시즌 통틀어 1등이지.. 그정도로 간절한 꿈이있고 잘해낼 자신이있을때 그만둘수있는거임 그리고 중학생도 아닌 고등학교 였고 ㅠㅠ 학교를 그만둔게 제나한테는 독이된듯 지금 당연히 무기력할수밖에없는게, 부잣집딸 어쩌고 하지만 사실 그보다 더 돈많은 부자는 이세상에 많음..아마 제나는 본인 스스로한테 만족하기가 매우 어려울거임 매일 명품 사재껴도 모자라지않을 수준의 부자도 사실 아니고, 근데 또래 친구들은 대학가서 하고싶은 공부하고 당장 취업이 힘드니 어쩌니 해도 인생의 단계를 하나하나 밟아 올라가는게 눈에 보일텐데 본인은 중학교때 이후로 제자리 걸음 같을거고. 온라인 몰 그런거 한다해도 워낙 포화상태라 성공하기도 힘들뿐더러 그것도 엄청난 투자와 노력이 필요함.. 지금 이런 방송 출연하는게 아니라 제나랑 둘이 여행이라도 가서 이야기를 많이하던 뭔가 바뀌는 계기를 만들어줘야 할거같은데
@kimkimi73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즘 저런 아이들 많은거같음.. 워낙 풍족한 시대가 됐고 많은 부모들이 능력이 기본이상으로 있어서.. 그리고 저 엄마 부터 삶의 의미를 제대로 못찾고 있는것 처럼 보임..
@jasertyuiihasdfg8165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서양쪽에선 이전부터 출현한... 흔한 사례인거 같더라구요
@jiny40713 жыл бұрын
이런고민으로 여러 티비프로그램 나오시는걸 보니 프로그램나오시는걸 고민을 이용해서 그저 즐기는거 같으신데..; 딸한테 프로그램 나가자고 샤넬백 사주겠다하고...진짜 고민 솔루션이 아닌거 같은데;;
@JUST-oz9yl3 жыл бұрын
일단경제적지원을 끊으셔야합니다.가난의 무서움을 경험하면 절대로 나태하게 살지않음
@ngh17912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는 솔직히 따돌림을 당했었는데. 학교는 꾸역꾸역 결국 졸업까지 하긴했음. 너무 하기 싫었는데. 가기싫은 학과가서 졸업도 했음. 공동체에 속해서 배척당하고 폭력적인 기억이 얼룩져있어서 공동체에 속하는 걸 극도로 기피하고 있긴함. 그래도 취업도 하고 회사도 몇년 넘게 다니긴했음. 작년쯤에 우울증과 불안증세 랑 환청 생겼는데. 그래도 10개월은 정신병원 약 처방 받으면서 어떻게든 회사 더 붙어있으려고 했음. 근데도 매번 대인관계에서 무시당하고 반복되다보니까. 나 지금 뭐하는거지. 이게 진짜 의미가 있긴한가. 이 속에 내가 있긴한가. 싶었음. 매일 그냥 우울하고 솔직히 하고싶은게 뭔지도 모르겠음. 걍 남들 하는대로 등떠밀려서 나 꾸겨 맞추는데만 급급했지 그것조차 한계치가 오니까 앞길이 너무 캄캄함. 내가 하고싶은게 없는 게 문제인가. 내가 이걸 하루이틀 고민한게 아니라 평생에 걸쳐서 같은 문제로 같은 갈등으로 도대체 수십번 수천번을 괴로워하고 있는데. 이건 답이 없지않나.
@namderella3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여기저기 프로그램 많이 나오시는거같은데. 진정으로 이런 상담이 필요한분이 나오셨으면좋겠어요. 무르팍도사나 50살인데30살처럼보인다는 그런내용브로그램에. 많이 나오시던데 진정으로 고민이신분이 나오셔서서 진정성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가을아이-c5k2 жыл бұрын
스무살되고나서 꿈도없이 노는게 젤좋은 뽀로로같은 인생을 살고있다랄까.... 보면 꼭 나를 보는기분..
@seongirum3 жыл бұрын
예전 다른 프로에서 봤을때 철없이 느껴졌었음. 아이 자퇴 후에도 너무 방관하는것처럼 보였고. 팬들이 능력있는 엄마고 아이 하고싶은대로 들어주는 좋은 엄마라고 쉴드 쳐서 기가막혔음. 전혀 좋은 엄마상도 아니었고. 본인이외는 관심없어 보였다고 해야하나. 하여가 애는 방치였음. 차피 말려도 안들을거니 쿨하게 하고싶은거 하게 두는엄마 코스프레. 아이 교육 자식 양육에 돈은 거들뿐이지 전부가 아님.
@댕댕이-h4l3 жыл бұрын
아는사람은알지… 돈이 다..가아니란걸
@멍멍-f6k3 жыл бұрын
하고싶은게 있어서 자퇴한다는게 아니라, 자퇴한 후에 하고싶은걸 찾아간다는게.. 순서가 좀 바뀐거같네요
@요를레히후-h2m3 жыл бұрын
수진님 영상에서 이 이야기 들었을때도 슬펐는데 수진님도 엄마가 처음이고 그런 환경에서 자라오셔서 그런거 이해돼요ㅠㅠ 제나도 세상이 처음인데 기댈 곳이 많이 없었을 거 같아요 둘다 이해되고ㅠㅠ 그냥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제나님도 이제 스물한살이니 좋아하는거 생겨서 행복하시길❤️
@화이트-q6q3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딸이 고민되어서 나왔다기보다 자기얘기하고 싶어서 나온 느낌이었음. 이 방송에서조차 딸한테 별로 관심이 없고 딸을 소재로 자기자신한테 관심이 쏟아지길 바라는것 같음.
@himy2h3 жыл бұрын
뭐눈엔뭐만보인다죠 님이관종이라 남들이모르는관종끼도보시나봐요? 그냥딸걱정하는애엄마같은데요?
@화이트-q6q3 жыл бұрын
@@himy2h 전체영상 보고 말한거에요;
@화이트-q6q3 жыл бұрын
@@himy2h 저도 단편적인 영상만 봤을땐 노력한 엄마구나 하고 봤는데, 전체영상보니 솔직히 화나던데요. 딸이 상처에 대해 얘기하고 주변에서 딸이 상처가 깊어보인다 얘기를 해도 "저게 깊은거에요?" 하고선 그게 관심 끝임. 그 다음엔 자기 과거 얘기...딸이 본인을 딸이 아니라 엄마 주변인으로 느낄만 했음. 참고로 저도 애 키우고 있는데 그래서 화나는 겁니다.
@정연수-m9r3 жыл бұрын
@앙냥냥 이날 바로 자기 유튭에서 물건 팔았다고 사람들이 난리였어요 못 끊어요
@sky898853 жыл бұрын
자기 얘기 하고 싶어 나오것 같아요.
@Ing_ing_22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애가 학교를 그만둔다했을때 그래 자라 믿을게 가 아니라 학교를 그만두고 뭘 할지 제대로 계획을 세우게하고 컨펌을 했어야지 엄마의 역할을 했어야지
@zamong-greentea3 жыл бұрын
부모는 훈육을 해야하고 아이가 바른길로 가도록 길을 안내해줘야해요. 애들 다 공부하기 싫고 학교가기 싫어 하지만 가는거예요. 애를 잡아줬어야할때 멋있다고 그냥 두셨네요
돈있다고 다가 아니구나… 집에 돈이 많든 적든 젊은이에게 목표없고 희망없는 삶은 그 자체로 고통이고 우울한 권태인듯
@갈매기튜브3 жыл бұрын
상담 받으시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kanomora49503 жыл бұрын
인스타를 끊으라고 했는데 딸을 위해서 그럴 수 있는 마음준비가 되셨나요? 전, 엄마의 자세를 먼저 돌아보시는게 순서라고 봅니다.
@___..25293 жыл бұрын
그거도 직업인데 어케...
@애슐리감각3 жыл бұрын
제나 잘할꺼예요!♥
@Jeo1477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sns 중독에 맨날 홀딱벗고 사진찍고 , 의사라서 돈좀버니 딸은 명품 쳐발쳐발 하고다니며 .. 딸 중퇴했을때 맨날 인스타 라이브하며 괜찮다고 거의방치수즌이였고 sns 보면 다나오는데 방송해서 얼굴또 팔고 화장품 사업 홍보할라고 나와서 이제와서 딸 고민 솔루션 하는척.. 너무가식이네요.
@낮잠후간식3 жыл бұрын
걍 예능출연한 관종같음.
@p아방가르드휘3 жыл бұрын
남의 인생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남의 신발을 신지 않는 이상 타인의 인생 알수없어요 충고나 비난은 옳지 않습니다 남의 인생 다 안다고 떠드는 당신의 인격이 참으로 의심스럽군요...어때요 당신의 기분은? 부정당하는 기분은?
@여네이버시사캠프리더3 жыл бұрын
@@p아방가르드휘 저렇게 방송이나 sns를 한다면 충고나 조언 따위도 참고하고 받아드릴 각오가 되어있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좋은소리 가식이 있는 말들만 도배 된다면 그게 더 역할거 같습니다. 엄마의 관종으로 딸이 받고 있는 상처나 스트레스를 알아채지 못 했다면 오은영박사님 말씀처럼 엄마의 위치에서 받아야 할 신뢰 존경은 아예 기대하지 말고 엄마는 엄마인생 딸은 딸의 인생으로 구분하는 게 훨씬 더! 낫겠지요.
@여네이버시사캠프리더3 жыл бұрын
@@낮잠후간식 솔직히 sns의 중독에 빠져있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며 걱정을 하게 되어었는데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라는 걸 느끼며 딸인 제나가 측은즈심이 더 들더라구요. 많은 나이차이 나는 연하남괸의 교재 썰을 잠시 들으면서 '정상이 아니구나'하는 혼자만의 생각을 했더랬지요.
@nanakim90513 жыл бұрын
남의 인생 함부로 재단하는 것 아닙니다. 이수진님 열심히 살아온 분이에요. 단지 어렸을때 어머니에게 받은 감정이 부정적이어서 제나에게도 잘몰랐을 것입니다
@emekkk6333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스트레스 쌓인듯..부모관계가 잘 안된듯한 느낌. 우울증같은데....
@user-ke5vx6mx1x3 жыл бұрын
난 또 20대중반이 넘어가는데도 그래서 걱정인가했는데 20살이네. 20살에 뭐 거창한 계획과 꿈이 있어야만 되는건가요? 오히려 20살이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도 많고 바꿀 수 있는 기회 또한 많은거에요. 지금 20대 후반인데 이십 후반이 그렇다고 도전할 수 없는 나이는 아니지만 후반이 되면서 현실적인 제약들, 지금까지 해왔던거 등등해서 운신의 폭이 좁혀지더라구요. 새로 시작하기에도 여러 기회 비용들이 발생하고. 그런면에서 20살이라면 좀 더 다양하고 자유롭게 꿈을 꾸어보고 도전도 해보고 실패도 해보고 바꿔도 보면 분명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후반이 된 지금 저는 정해진대로, 남들이 하는대로 해왔던 시간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종종들어요.
@김비비안-v7o3 жыл бұрын
용돈 끊기고 쿠팡 공장 보내면 바로 정신 차릴텐데…
@forever54733 жыл бұрын
다그런건아니지만 경제적으로 여유있는집안애들중에 일부 보면 돈에대한 무게를 잘 모르더라구요 부모가 다 해주니깐 간절함?같은게 잘없는거 같아요. 물론 일반화시키면안되구요. 제가 아는 동생은 집안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워도 일찍 취업해서 스스로 돈벌고 독립하더라구요.
@happypuppy88893 жыл бұрын
어린아이도 아니고 성인이된 딸을 저렇게 공개적으로 매장시키고 싶을까요. 딸을 위해서라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최필-u5u3 жыл бұрын
부자엄마 만나 다행이네
@dharma4583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넘 열심히 살아서 딸은 무기력해진듯
@sdong99633 жыл бұрын
항상 부모가 해주니 배고픔을 모르는 거죠
@졸령-r4c3 жыл бұрын
와 엄마 진짜 동안이다... 30대라 해도 믿겠다
@Sugaringobok0219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렇게 보이세요…..?
@JJ-kp6ee3 жыл бұрын
저.엄마분 몇살이세요?
@Report-022 жыл бұрын
@@JJ-kp6ee 53세요.
@user-munjituligae2 жыл бұрын
30대 후반 같음 진심으로
@okkang Жыл бұрын
참. 요즘 현실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저도 우울증, 불면증으로 정말 힘들었는데요. 아직도 극복하지 못 하신 분이라면 해보시는 것 추천드려여.. 낮산책, 운동, 잠 자기 전 호흡법, 명상, 불면증 발마사지기 인데요.
@ecrfh Жыл бұрын
언젠간 꿈을 찾을겁니당 20살 존나 어린데 알아서 자기가 늦었다 생각하건 뭔가 일하고 싶다라고 들면 시작하겠죠 옆애서 뭐라고 해도 안들리는 시기..
@봄봄-d6k2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제나도 부럽지만 자기딸한테 저렇게 해주고 싶은대로 해주고 사주고 싶은거 다 사주는 이수진이 부럽다 저런 엄마 되고 싶다
@uuyt58873 жыл бұрын
20살인데 뭐 꼭 꿈이 있어야 하나요? 하기 싫을 수도 있죠. 다만 딸의 경우 하고 싶은 것이 없다는 것 이전에, 마음의 상처가 더 깊어 보여서 많이 안아주고 따뜻하게 해줘야 할 것 같아요.
@Flower09872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당시 딸이 우울증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은데 좀 관심을 갖고 대화도 많이 나눴다면 좋아졌지 않았을까 하네요. 오은영선생님 말씀처럼 학습된 무기력이 있는거 같아요. 두분다 마음의 치료와 소통을 위해서 상담등 노력이 필요해보여요. 특히 엄마의 노력이 많이 필요해보이네요.
@user-mz9sf3cc9i3 жыл бұрын
딸의 무력감때문에 상담을 받으러간 예능인데 대화로서 설득이 아닌 샤넬백 사주고 예능 같이 가고, 예능실에서 유투브찍고 방송하고서 집와서 라이브하고.. 심지어 제나님도 현재 삶에 엄청 만족중이라고 까지 하심.. 정말 상담하러 나온 건가요 두분이서? 이 프로그램이 웃기려는 예능인가요? 가짜 얘기 지어서 하는 곳인가요? .. 이 프로그램에 나오면서까지 고민을 말할 정도면 고쳐지지 않더라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을 해보기 위해 나가는게 이 방송의 취지 아닌가요? 이 방송은 인위적으로 보여지고 출연자는 진실성 없이 보이네요
@pheliznabidad3 жыл бұрын
방송이 문젠가요.. 출연자 마음가짐이 문제인거죠...에혀
@user-wd5ys3ul9o3 жыл бұрын
‘내가 당장 뭘하지 않으면 죽겠구나’ 라는 마음을 가진게 아닌이상 그 어린나이에 움직이긴 힘들죠 하지만 같은 또래여도 매번 그 순간에도 살고싶어서 성실히 움직이는 이들도 있답니다.. 원하는건 무엇인지, 목표를 어떻게 달성해야하는지를 먼저 알아야할것같네요
@Rainyday01469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있으니란말보다는 내가보기엔 무기력 우울함이 원인인듯. 그리고 그런 감정이 만들어지게 된 환경이 제일 큰 원인이지. 물론 경제적지원빵빵해서 알바 안한 애들도 많이봤지만 내가보기엔 제나는 정신적인게 큰거같음
@mungmeelee3 жыл бұрын
오은영박사가 sns 끊어야 한다고 직언을 했건만…그걸 지킬것같은 사람으로 보이지않았음..
@핑크공주-z9p3 жыл бұрын
이제 겨우 20대초반인데, 인생 길게보면 이제 막시작이에요 앞길이 창창한데 벌써 사람들이 왈가왈부하는게 좀...
@응-v2q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엄마가 돈많고 다 의사집안인 다이아수저집안인데 제나 하나쯤 다 그냥 많은재산 먹고 놀고 쓰고살아도 되지ㅋㅋㅋㅋㅋ돈도 없으니까 버는거지 돈많은데 띵까띵까 놀고 쓰고살면 어때서~ ㅋㅋ😎 남들의 시선 평가 따위~개썅마이웨이ㅋㅋ😎 (응 난 다이아수저라서 돈많아 괜찮아 응~~^^ ) 부럽다~ㅠ❤ 돈많은 백수 인생은 이제나 처럼♡ 짱~👍👍😎
소위 넷상에서 사람들이 사이다라 부르는 행동들인거같네요. 와 자퇴한다는 딸의 선택을 믿어주고 멋있다고 해주다니 진짜 대단한 엄마다 딸이랑 정말 허물없는 친구사이네요 저런 모녀관계 너무 부럽다 근데 정작 딸에겐 고구마였네요
@gifg-o7t3 жыл бұрын
쿨을 가장한 무책임이죠. 아마 딸이 머리 크면 자신 뒤통수 때릴까봐 오히려 잘 됐다고 학교 안 가도된다고 했을 수도 있어요.
@Lunadrim3 жыл бұрын
무관심으로 보여요.
@gifg-o7t3 жыл бұрын
@나는양말고양이 왜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vs-dx8sd3 жыл бұрын
@나는양말고양이 엄마가 가정폭력 받고 자라서 애한테 그냥 돈만 주고 사랑을 준 적은 없는....그런 관계
@hyun1693 жыл бұрын
@@gifg-o7t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정상적이진 않네요. 그런걸 자주 겪으시고 들으시고 보시는 환경에서 사신듯. 사람은 자기가 살아온 방식으로 남을 보기때문에 님이랑 저분이랑 똑같이 보시면 안돼요 ㅎㅎ 그냥 안타깝네요
@Qadftyui896453 жыл бұрын
과정이 없으니 허망하지요. 예수님께서도 제자들 칭찬만 하지 않으셨습니다. 죄책감이라는 사탄의 생각에 휘둘리지 마시고 잘못된 행동은 꾸짖으셔야지요. 학교는 사회화 기관이지 모두가 꼭 공부만 하러 학교 가지는 않잖아요. 너무 규칙도 없고 아이가 느꼈을 불안감이 어마어마 하네요.
힘들지않는인생은 없지요 엄마라는 자리는 너무도 어려운자리이구요 자식사랑하지않는 부모는 없어요 힘내요
@gifg-o7t3 жыл бұрын
과연…. 전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도 있다는 것도 또한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육사랑오매불망3 жыл бұрын
자꾸 도전하며 상처받고 치유하며 굳은살을 만드는곳이 학교에요 ㅜ 으찌냐. 그리고 천천히 사회에 나오는건데
@임숙손3 жыл бұрын
밖에서 멀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애 정서적치료 하면서 자유롭게 집에서 쉬게 해주면서 포용해주세요 그게 먼저 같네요 그리고 애 깍아내리지 마세요
@김미경-j3y1h3 жыл бұрын
나는 아주 예전에 유튜브에서 학교 그만두었다고 했을때 무기력해보이더니...역시나....
@LaRosedeVersailles-j7e2 жыл бұрын
그냥 사는게 워낙 의미가 없다는걸 알아버린거죠 난줄 알았네요. 엄마 죽으면 나도 바로 따라가도 미련없다 그랬는데. 그냥 살기싫어진거예요. 그렇게 한들 또 삶이 뭐가 다를까? 죽으면 또 뭘 남길까? 도대체 삶의 의미란 뭘까?
@soojinj9715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자신에게만 관심 ㆍ관종인듯 딸의 문제ᆢ아픔 공감력 떨어져보임
@여네이버시사캠프리더3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으로 격하게 공감합니다.
@gifg-o7t3 жыл бұрын
저 분이 SNS 스타든 노출 관종이든 연하를 어쨌든 다 개인 사정이니까 내 알바는 아닙니다. ㅈ도 관심 없어요. 다만 늘 최선을 다해서 상담해주시는 오은영 선생님 프로그램에 나와서, 그것도 아무나 오은영 선생님 만나서 약속잡기도 힘든게 현실인데 저 사람은 진심으로 딸을 걱정해서 나온 것도 아닌 거 같고 본인 홍보나 하러 나온듯한 느낌이….. 뭔가 다 연기인듯한 느낌이 정말 역겹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가식적인 사람들 홍보 수단으로 낭비되지 않고 진짜 필요한 사람들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제작진들이 신경 좀 써주시면 좋겠어요. 보는 내내 분노했습니다.
@BB-hn9zv3 жыл бұрын
이 방송 끝나고 똑같은 내용을 자기 유트브에서 실실 웃으며 엄마 욕을 하고 있더군요 마치 이제는 내가 성공했으니 힘없어진 엄마에게 지금의 나는 사람들에게 엄마를 망신줄 수 있는 위치야 라는걸 과시하는것 처럼 보였어요 진심 자기딸 미래가 걱정되서 방송 나온게 맞을까요?
@wsk16102 жыл бұрын
부럽다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user-idolfan3 жыл бұрын
원래 위기의식을 느낄 때 사람은 어차피 하게되어있다.
@user-idolfan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돈이 많아도 사회적 커리어가 없으면 나중에 무조건 외로움을 느끼게된다.
@박교월3 жыл бұрын
왜 이분 여러 유트브에서 자신딸 중퇴 얘기를 여러번 보게되는지 좀 의아합니다. 이곳에서도 보네요
@lalala35952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은 sns 끊으라고 조언하면서도 절대 끊지 못할거라는걸 이미 아셨을것 같다.
@user-so6cx8cw6r3 жыл бұрын
난 돈 없어서 음악 때려치고 인문계 가서 공부하는데 부럽다
@멜로디51013 жыл бұрын
저와 비슷한 케이스같아요... 전 82년생이고 그때 당시 6~7살에 덧셈 뺄샘 구구단 곱하기 나누기 사칙연산까지 다 익히고 초등학교 들어가진않았거든요 어릴때부터 공부에대한 스트레스로 너무 힘들었고... 공부를 잘해도 인정해주지도 칭찬해주지도 않으셨어요 도리어 더 다그쳤죠..; 첫째라서 그랬던건지 저에겐 그저 엄격한 부모님이셨어요 진짜 유아기때부터 맞으면서 공부했던 기억이나네요..; 남동생에겐 한없이 너그러운... 공부를 못해도 잘못을해도 늦잠자느라 학교가기싫다하면 안보내시는... 저는 아파서 투정부리면 맞으면서 유치원에갔거든요... 그 압박감이 진짜 평생을 가더라구요... 그래서 제 딸에게만큼은 조기 교육이고 뭐고 하고싶지않았어요... 그 고통을아니까... 놀때 놀아라~ 긍데 제가 너무 놨던건지...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데 아직까지도 한글을 완전히 익히지못했어요... 내가 가진 상처들때문에 기억때문에 내 아이에 미래에 잘못된 선택을한건 아닐까... 죄책감마저 들어요... 남들이 어떻든... 따라가지않고 휩쓸리지않고 그 나이에 할수있는 놀이와 인성 위주로 교육하겠다~ 조기교육은 안하겠다했는데... ㅠㅠ 압박감에찬 엘리트의 삶보다 공부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일을하고 행복한 삶을 살길바랬는데... 신랑이 너무 조급해하고... 제 탓을하더라구요..; 학교에 이대로가면 왕따다... 시대를 맞춰가야지... 놔도 너무 놓아버린거아니냐... 이젠 내가 잘못한걸까... 의구심과함께 죄책감이들어요... ㅠㅠ 내 상처로인해... 내 기억으로인해... 아이에게 잘못한건 아닐까...
@zenithy70983 жыл бұрын
남편분 어이없네요 왜 님탓을하죠. 님도 생각이 있어서그런건데. 그렇게 자신있으면 본인이 잠줄여가면서 애좀 케어하던가요
@신채이-r1h3 жыл бұрын
아직20살이니까 지금부터 시작하면되요
@세연-v5i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집이 꽤 살만해서(?) 부모님이 딱히 공부하란 소리를 안하셨어요 그래서 공부도 손에 놓은지 오래고요 그냥 아무도 이름모르는 지잡대가서 하고싶은거 배우고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정말 모르겠네요
@곰-m5k3 жыл бұрын
방송 나오는거 자기맘이긴 한데 너무 모든 곳에 나와서 관심받으려는거같아요.. 뭐 고민이 없을 순 없겠는데 온갖 프로에 둘이 계속나오니 거부감이
@Wearegiants3 жыл бұрын
이 분 별로였는데... 역시 다 이유가 있었네요 ~~~
@도토리치킨2 жыл бұрын
나도 20살 백수인데 너무 똑같다
@Kimmy-ur9hl2 жыл бұрын
이 분 맨날 유튜브 제목으로 어그로 끌고 명품소비하는거 보면 본인이 주장하는 선한 영향력이라는 생각이 1도 안들던데... 스튜디오스에서도 정형돈씨 얘기에 정색하고 공감못하는 거보면 자기가 믿는것만 옳다고 생각하는 부류인듯
@doudou9570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되게 만만한가 보네, 자식은 부모에게 보호받는게 기본이긴한데 남들은 정서적으로 분리되는 사춘기에 도리어 태아상태가 된 건가? 진짜로 본인이 홀로 서야하는 상황이 되기전엔 안 움직일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