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향봉스님-선지식초청법문] 어디에도 신은 없다. 윤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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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용서하며" 및 "산골 노승의 화려한 점심"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향봉스님은 어린 시절 백양사로 출가하셨으며 현재는 익산 미륵산 사자암 주지로 상좌도 공양주도 없이 홀로 글을 쓰시고 산책을 하시며 삶을 살아가고 계시다.이렇게 승려로써 또는 작가로서의 삶을 살고 계시는 향봉스님은 지금까지 우리가 학습하고 배우고 전래동화처럼 들어왔던 불교의 이야기를 타파하는 말씀을 아주 명쾌하게 풀어내신다.
1) 신은 그 어디에도 없다.
때때로 인간 또는 중생은 신이 있다고 믿는다. 삼신 할머니, 조왕신, 그리고 측신 등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귀신이나 신들이 존재하였지만 이러한 존재들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 섬겨지다가 시대가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인간에 의해 버려지게 되었다. 향봉스님은 이는 신이라는 존재가 실제 존재한다기 보다 인간이 만들어 내는 허상일 뿐이라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부분이라 말씀하시며 이를 비롯한 이야기들을 보다 깊고 명확하게 풀어내어 주신다.
2) 무아에 대하여....
한 사람 앞에는 영혼이 1개만 있을까? 그렇다면 그 1개의 영혼은 여러 개로 나누어질 수 있을까? 코끼리의 영혼과 생쥐의 영혼의 크기는 같을까 다를까?향봉스님은 대중들에게 역으로 질문 던지시면서 "무아"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보다 정확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설명하여주신다.
3) 윤회는 없다.
많은 연구와 공부 끝에 향봉스님 께서는 "남성의 정자와 여성의 난자가 만나는 생리학적 구조"를 영혼과 업식의 개념으로 풀어내었을 경우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왜 윤회라는 것이 불가능할 수 밖에 없는지 과학적 지식과 통계에 기반하여 보다 명쾌하게 풀어내신다.
4) 부처가 진정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것
꽃의 향의 근원이 꽃의 어느 부분인지를 찾을 수 없고 마른 지푸라기에 붙은 불에 사라진 지푸라기의 마지막이 어디인지를 찾을 수 없는 것은 모두 만물의 조화가 만들어낸 것이며 이렇게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던 시절 인연이 다하여 늙고 병들면 보이지 않는 곳으로 사라지는 진리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봉스님은 불자들에게 존재하지도 않는 다음 생을 기약하고 살아갈 것이 아니라 살아 생전의 윤회를 좁혀가는 것이 지혜로운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향봉스님의 기존의 틀을 타파하는 법문이 궁금하시면 보문사 보문선원의 KZbin를 끝까지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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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53
@싯다
@싯다 5 күн бұрын
스님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싯다
@싯다 5 күн бұрын
위대한 스승님 깊이 해아리지 못함 머리숙여 참해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날이 옥체강녕하십시요
@김대현-k5f
@김대현-k5f 28 күн бұрын
참고삼으시고 깨달음은 반야지혜로 무소에뿔처럼 혼자가야됩니다 향봉스님 말씀에 살아천국을 누려라 로 받아들이십시오 윤회가 있던없던 중생이 따질바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뿌린대로 거두는것이 삼라우주만상에 진리아니겠습니까
@오병숙-n6t
@오병숙-n6t Ай бұрын
향봉스님명쾌한말씀에 동감입니다
@KSSUL
@KSSUL Ай бұрын
부처님도 수많은 윤회와 시행착오 끝에 부처가 되었는데 ..신이 없으면 부처도 없다. 그렇다면 스님의 수행도 의미없는 부질 없는 행동..
@blue77lim35
@blue77lim35 21 күн бұрын
월인천강 ¡!!!
@노태진-l3l
@노태진-l3l 25 күн бұрын
신은 어디에나 있고, 우리는 신의 일부라는 가르침이 있다. 우리는 신의 일부로서 작은 의식에서 신의식으로 진화, 즉 성장하고 있다. 우리는 성장을 위해서 반드시 윤회가 필요하다. 우리는 어느정도 큰 의식에 이르러서야 윤회가 끝나며, 그때서야 윤회가 없다고 말해야 이해가 된다. 우리의 본체는 영적영역에 존재하며, 그 부분은 윤회하지 않는 부분이고, 육체를 입은 본체의 일부인, 우리는 윤회를 하며 진화해나간다. 우리의 본체는 우리와 하나이기에, 그 본체, 즉 우리의 아버지는 나와하나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user-ox4ux2jl1u-b
@user-ox4ux2jl1u-b Ай бұрын
지극 동감합니다. 믿음이 믿음을 낳을 뿐
@Forevermydream2024
@Forevermydream2024 3 ай бұрын
어느 불법 강의보다 명쾌했다. 무아에서 윤회를 논하는 게, 논리로도 말이 아니죠. 집착에서 끊어내는 무애 무상에서 윤회는 설 자리가 없다.
@허현숙-q3v
@허현숙-q3v 5 ай бұрын
부처님법을설하시는법문을하시지않고 중생에아상에 빠져계시네요. 들을수록 탁한공기가 느껴집니다. 말장난하지마시고 묵언수행이필요하신분이네요.
@kyuikkim-p2f
@kyuikkim-p2f Ай бұрын
중학교 사회선생 같으십니다. 탁한 세상에 돌 하나를 더하셨네요.
@bosswagon5001
@bosswagon5001 Ай бұрын
있다 없다를 밝히기 위해 수행 하는게 아니다. 세상 모든건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다. 명료한 것으로 존재할수도 있고 흩어져 형태없이 존재 할수 있는게 생명의 실상이다. 오묘해서 표현으로 불가능한 생명 실상을 있다 없다라고 단정하는건 어리석은 짓이다.
@행복하고건강하게-l6l
@행복하고건강하게-l6l 4 ай бұрын
영혼이 들어야 사람이 되돈 축생이 되든 그렇죠 너~~~무 깊이 생각하신것같아요 정자는 영혼이 다 있는거 아니잖아요?ㅎㅎㅎ또하나의 학식이지만 선택은 중생들이 하는거죠 부처님 경전에 나온만큼만 믿어도 마음의 중심을 잡을수 있지 않을까요
@thorthundergod9015
@thorthundergod9015 5 ай бұрын
기대가 너무 컸네요. 정자 난자로 풀어내는 논리라니....스님.정말 그게 다입니까?
@싯다
@싯다 5 күн бұрын
부정을 토로하며 부정을 정의하는 설은 어디에 기초을 하는바인가
@박상우남-i7o
@박상우남-i7o 6 ай бұрын
정신차리세요.스님.윤회를 부정하는 스님. 대단하십니다.
@얏호-s1u
@얏호-s1u 4 ай бұрын
성경 창세기 4장에는 기독신도 없는 것을 성경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현실경-i3x
@현실경-i3x 5 сағат бұрын
윤회를 부정하면 감히 불교라고는 하지 말고, 당신만의 사이비종교를. 만드세요. 머리도 기르고 마누라도 들여서 육체적 교접도 하십시요. 더이상 불교에 기대어 빌어 묵지 마십시요.
@이순자-f2l3d
@이순자-f2l3d Жыл бұрын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도500생을 내몸살라 보시하신 덕으로 부처님이 되셨다는데 이말씀을 듣고 그대로 믿는 불자님들이 생겨날가, 두렵습니다 어찌하면좋으리까 너무 안타까워 드리는 말씀입니다~~
@user-mu8iq8su6t
@user-mu8iq8su6t Жыл бұрын
이분이 얼마나 깨쳤는지 선지식인지 모르나 독선 에 빠져있는것 같아요 정말 현자라면 겸허하게 다른사람의 의견도 들을 텐데 또한 남과 자신을 이리 비교하지 않을텐데 꼭 남과 비교해 자신만 이 다 아는것처럼 말을 해 지나치다 생각합니다 그냥 자신의 얘기만 하면 겸손하게 하면 좋겠네요 성불하세요
@dontree44choi
@dontree44choi 6 ай бұрын
무속인의 굿은 미신아라말하면, 윤회 또힌 미신임을 왜 모르는지
@얏호-s1u
@얏호-s1u 4 ай бұрын
성경 창세기 4장에는 기독신도 없는 것을 성경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변선심
@변선심 8 ай бұрын
속 다르고 곁 다르다는 뜻은 향봉스님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유튜브에 나온 향봉스님과 "산골 노승의 화려한 점심"등을 보고 뛰어난 선지식이라 생각 되어 사자암에 찾아갔습니다. 미륵산 사자암은 깍아지른 돌계단으로 1시간 가량 기어올라 땀으로 범벅이 되었어요. 스님 면접실 앞에서 '스님 계십니까?' 하고 여쭈었더니, 들어 오라는 호령에 살며시 문을 열었습니다. 대뜸 하는 말씀, " 내가 몸이 아픈데 왜 왔어요? " 여기서는 잘 곳이 없으니 내려 가시요." 황당한 말씀에 기절 할 뻔 했습니다. 처음 찾아간 내가 스님이 몸이 편찮으신지 어떻게 알 것이며, 스님 혼자 사시는 곳에서 잠 잘 생각은 엄두도 못하는 일인데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혔지요. 기도 하려 온 것도 아니고, 자고 가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다만 책을 보고... 지친 몸에 몸둥이를 얻어 맞은 기분에 쓰러지듯 의자에 앉았어요. 스님 앞에는 부부이듯한 신도분이 앉아서 스님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나에게 전화를 두번하는 보살들을 두절 시킨 전화가 천명이 넘어요" "의사 변호사 부인들의 거드름을 보기 싫어 다 잘라버렸어요." "유튜브를 보고 돕겠다는 사람도 많지만, 구걸하는 스님이 되기 싫어 다 거절 했어요 ." "......" "......" 등등...스님의 아상이 하늘을 찌르고 있었지요. 이 부부도 유튜브를 보고 상담차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 대답에 스님 얼굴이 새까맣게 보였지요. 나보다 먼저 온 부부와 험한 길을 내려오면서 우리는 쓴 물을 들이키듯 후회가 가득 찼었지요. "그렇게 청빈한 스님이라면 보시함은 왜 설치했느냐며 부부는 투덜 대더군요. 큰 보시금을 넣은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험한 길을 어떻게 올라오셨어요?" ' 도중하차 할 수가 없어서 죽을 힘을 다 했어요' "우리는 스님과 함께 도르레이를 타고 올라갔는데, 모르셨군요." 부부를 통해서 알았는데, 주차장에서 사자암까지는 귀빈들만 타고 다니는 전기 힘으로 올르락 내리락 하는 시설이 되어 있었지요. 내려와서 옆을 보니, 굵다란 전기선 위에 네모난 커다란 상자가 놓여 있었고 향봉스님 전용 자가용이 놓여 있었답니다. 댓글을 보니, 처음 저처럼 향봉스님의 유튜브와 책을 보고 존경심으로 이 가득 차 있네요. 겉과 속이 그렇게 다를 줄이야... 나 같은 사람이 다시는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oshb212
@oshb212 6 ай бұрын
시주 많이 하고 듣고싶은소리 들으면 뭣에 도움 됩니까
@승현서-t3s
@승현서-t3s 5 ай бұрын
이런 논리도 있나요? 신도 윤회도 없다구요? 유트브에 안 나오시기를... 간곡히 원합니다.
@21lmnss
@21lmnss 5 ай бұрын
비록 윤회가 없다는 소리로 시끄러운 스님이지만, 혼자 사는 스님이라면 , 사람이 오면 식사거리부터 많은 신경이 쓰입니다. 그리고 스님은 아무 일도 못합니다. 그 점 참고하시고 적당히 있다가 바로 나오는 것이 좋겠지요. 물론 자고올려고 하지도 않으셨겠지만..
@Sseikim
@Sseikim 5 ай бұрын
"도르레이를 다 탈순 없지요." 저렇게 성철스님이 행동하셨다면 한번더 생각하셨을듯. 참고로 전 불자도 아니고 카톨릭신자입니다. 중 향봉은 본적도 없고 단지 제목에 이끌려왔을뿐. 다만 왜 그랬을까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저라도 그랬을것 같습니다.
@희나리-r7w
@희나리-r7w 5 ай бұрын
@@승현서-t3s 불가에서는 윤회를 물로 비유를 많이 합니다 비나 눈으로 내리어 식물 또는 동물의 몸에 머물다 지 수 화 풍으로 돌아가거나 골자기 물되고 냇물되고 바다 물되어 증발 하여 구름되어 다시 내리니 윤회를 비유 합니다 윤회가 없으면 해탈이 없고 해탈이 없으면 깨우침이 없고 무 라생각합니다
@아우라-v9g
@아우라-v9g 6 ай бұрын
윤회를 부정하시면 부처님의 핵심 가르침인 인과법,즉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 하는 누구나 지혜로운 상식인데 그 건 어떻게 부정하실 것입니까? 제법 그럴듯한 비유로 궤변을 펴시는데 무아는 한마디로 변하는 작용의 현상으로서의 나는 있으나 고정불변의 실체는 없다는 것이 부처님이 전해 주신 진리입니다.
@youngchulmoon4007
@youngchulmoon4007 3 ай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성불하세요
@dieselengine3082
@dieselengine3082 7 ай бұрын
참으로 명언 이십니다….윤회는 죽음의 두려움을 피하고자 만들어낸 인도 고유의 사상일뿐…..불교 다르마는 아니지요.. 인간의 두려움의 본질을 연구하시고 두려움으로부터 인간 최초로 자유로우셨던 부처님께서는 이미 죽음의 두려움조차 벗어났으니 죽음의 전후는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지요…..그러므로 윤회는 불교의 본질이 아니지요. 종교적 방편으로 차용 했을 뿐….“차카게 살자.”….
@artbro5529
@artbro5529 3 ай бұрын
향봉 향봉 향봉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수현권-k8v
@수현권-k8v 3 ай бұрын
( 불 법 승 삼보님께 귀의합니다 ) 법계 스승님 말씀 감사찬양 드립니다 불국정토 불법문중 참불자 삶 드림
@UiwangDuckGongJHS
@UiwangDuckGongJHS Жыл бұрын
향봉스님의 개인적인 견해 잘 들었습니다. 🙏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수행정진하겠습니다. 나모 구루비야 나모 붓다야 나모 달마야 나모 상가야
@Stella_ray
@Stella_ray 4 ай бұрын
🎉 나도 여기에 한 표 입 니 다 ㆍ ㆍ ㆍ ( - - 향봉선사 개인체험ㆍ의견 잘 들었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ㆍ정 진 하 겠 다 ! - 님 입장 댓글 ) ( 언 제 나 겸 허 하 게 그 리 하 여 ) 우 리 ㆍ 영 원 히 여 여 합 시 다 ~ 🎉
@이희재-y9j
@이희재-y9j 4 ай бұрын
제.생각도.죽으면.끝나게.되면좋을것같습니다.향봉스님께.착각도인이라하던데.각자의.이념이.다르니까.ㅡ이해는되는데.너무치열하게.마음다친.언어폭행는.금지해주십사.ㅡ스님.응원합니다.ㅡㅡ
@ASMR-dt3ce
@ASMR-dt3ce 6 ай бұрын
없다도 없다
@이은숙-g9r3f
@이은숙-g9r3f 3 ай бұрын
스님의 옳은말씀 지금의불교에 폭탄발언 맞는말씀도 공감합니다만 전 윤회를 믿는사람이랍니다 ㅎ
@조한-q3u
@조한-q3u 6 ай бұрын
난다시부처님 공부를 다시해야할것같음니다ㅎ😂😂😂❤
@김석윤-q1d
@김석윤-q1d 4 ай бұрын
향봉스님이자기나름데로공부를한다고해는데.소승이보기로는책을만이참구해서윤회니영혼이없다하다는법문은자기의소신이올타고생각하기때문에마음을바꿀수없으니그리아세요
@얏호-s1u
@얏호-s1u 4 ай бұрын
성경 창세기 4장에는 기독신도 없는 것을 성경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haeyunhwang4058
@haeyunhwang4058 Жыл бұрын
6월에 사자암 에서 뵈었습니다 장마에 별일 없지요. 어디 보문사에 오셨는지요. 초하루 기도비 만원씩. 마음이 무겁군요 건강하십시요
@마음깨어있기
@마음깨어있기 Жыл бұрын
혼자만 깨치고 혼자만 안다는 생각에 빠져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박인화-q5r
@박인화-q5r Жыл бұрын
각자의 근기대로 가는것이니 ,각자가 보는 대로 지은 대로 보는 한계가 다르리라봅니다.😂
@민주화-u8f
@민주화-u8f 5 ай бұрын
야 임마 ... 쯧쯧 한심하다
@장인호-i3i
@장인호-i3i 5 ай бұрын
내가 보긴 불자의 궁금한 불교에 대한 좋은 가르침이다
@민주화-u8f
@민주화-u8f 5 ай бұрын
윤회니 천당 거런건 없다. 조상묘 보고도 모르나 . 그냥 없어지야 자연이다 .욕심을 쳐 버리고 꺼질땐 꺼지는게 진리 고 정답이다 . 쯧쯧 머리에 안개를 걷어라 . 보고도 속는게 2천년 인간의 욕심 .. 쯧쯧 알고나 덩신 되거라.
@민주화-u8f
@민주화-u8f 5 ай бұрын
제되로 된 중을 공격하는자는 십중팔구 사기꾼으로 보면 틀림이 없다. 다같은 주민증을 가지고있어니 옜날 구포 개장에 보낼수도 없고 ... 쯧쯧 인생사의 한계 ..
@naam882
@naam882 5 күн бұрын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 이것 저것을 부정하고 있는데 그 비유가 아주 부적절 하며 빈약한 비유이다,,,,,,,,,, 아집을 버리지 않으면 중행세가 부질없고 무의미 하다,,,,,,,,,
@구은희-p8e
@구은희-p8e 6 ай бұрын
친정아버지 돌아가시는날 저한테 세명이 갓쓴사람들 왔다고 문열으라고 소리지르시던데 문열고나니 조용해지시더니 잠시 밖에나갔다오니 주무시듯이 돌아가셨어요 저는 윤회는 있는것같습니다
@야근조-t9b
@야근조-t9b 6 ай бұрын
사자의 팀원은 3명입니다,,저승사자1,,저승차사2명,,,악업을 많이지엇다면 죽기 2ㅡ3일전에 데리러 옵니다,
@신경순-p1s
@신경순-p1s 3 ай бұрын
저의 어머니는 하늘에서 흰옷입은 세분이 내려다보시고 갔다고 하셨는데, 그후 석달후 편안히 가셨고, 제꿈속에 꽃길을 따라 가시는 어머님을 보고 저의 마음이 편안하고 다행이다 싶었지요!
@이름-u9t
@이름-u9t 5 ай бұрын
그. 이유를 말씀하심이 설득이 쉬워질거 같네요
@짱이-q9k
@짱이-q9k Жыл бұрын
정자와난자가 만나 생명체가 되었을땐 아직 영혼의개입은 없는상태이고 조직이 형성되어가면서 형체가 3,4개월되면 한영혼이 태아의몸으로 들어가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저의상식으로는요.정자와난자에 영혼이들어있는건 아니잖아요.부모와는 상관없는 별개의영혼이지요.그리고 자식이 열을 낳을수도 있는데...스님말씀과는 도무지 이해를하기가 힘이드네요
@김현수-y9o1o
@김현수-y9o1o Жыл бұрын
3~4계윌후에. 거시기(영혼) 이. 들어 간다는 말씀은. 붓다의. 가르침 인가요? 공자님? 정자ㆍ난자 가. 만날때. 바로 들어 가는 경주는 없나요?
@achimeschool
@achimeschool Жыл бұрын
@@김현수-y9o1o 윗 분 글이 맞아요. 3-4개월 이후에 들어갑니다. 더 늦은 경우도 있어요. 스님들이 공부를 안하고 설법을 하니 이건 설법이 아니라 객담입니다.. 이중표 교수 등 부처가 윤회를 말하지 않았다거나 윤회가 없다는 사람들은 일부 책만 보고 결론을 내린 잘못을 범하는 겁니다. 법륜 처럼 영혼의 세계를 모르는 사람들은 다 공부가 부족해요. 부처가 설한 무아가 뭔지 모르는 분들은 동국대 김성철 교수 강의 들어보세요. 참고가 될 겁니다. 육도 윤회가 얼마나 무서운 철칙인지 알면 향봉 같은 말을 하지 않습니다. 향봉스님... 기본적으로 훌륭한 분이긴 하지만 위의 말씀을 들어보면 수행자들이 갖기 쉬운 아상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mrdoctor3243
@mrdoctor3243 Жыл бұрын
초기불전에서는 새 생명의 시작은 '삼사화합(정.혈.중유識)'으로 남.녀(부모)가 교합하는 순간 동시에 이루어진다고 나와 있습니다. 즉, 남자가 될 중유는 어머니의 성애性愛에 이끌려 뛰어들고, 딸이 될 생명체는 아버지의 성애에 끌려 뛰어든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남.녀가 정.혈을 내뿜을때 중유가 업에 이끌여 따라 들어간다고 말합니다. (전생에 그럴 인연을 지은 존재에게 이끌린다. 중유의 탐애로 인해) 3~4개월이라는 수치는 어떤 수치를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임신후 3개월 정도 되면 태아는 모든 신체적 구조가 완벽하게 형성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그 전에 이미 識과 色인 오온이 형성되어 생명체로 완성된 상태입니다.) 보통 남녀관계후 동시에 혹은 2~3일만에 수정이 되며 착상까지는 1주일 정도면 이루어집니다. 수정이 된 순간부터 중유는 식(아뢰야식)이 되며, 그때부터 오온은 형성되고 성숙됩니다. (* 이렇게 삼사화합이 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이후의 결과는 식이 가진 업력과 부모의 업력에 의해 지배당하므로 태어나거나, 태어나지 못하거나, 혹은 변종이 되거나, 장애를 갖고 나기도 하는 것은 개인의 업의 문제뿐 아니라 부모의 업력도 새 생명에게 영향을 준다라고 할 수 있다. ex 살생, 간음, 분노, 관리소홀) *그냥 읽고 지나가려다 같은 불자로서 잘못된 정보는 집고 넘어가야할 의무도 있기에 갈등하다 몇자 적고 갑니다.
@김성운-c5w
@김성운-c5w Жыл бұрын
​@@achimeschool윤회를 부정하는 자들은 마구니의 권속이지요.
@경계-t8x
@경계-t8x Жыл бұрын
@멸문멸공-b4c
@멸문멸공-b4c 2 ай бұрын
스님, 히말라야 산골 아이들이 파는 그 얼린 개구리는 지난 겨울에 언 겁니다.
@금선자-n1s
@금선자-n1s Жыл бұрын
부처님 께서도 수 많은 생을 선업을 닦아 부처가 되셨거늘!여러경전에 윤회ㆍ천신들 하늘사람들등숫하게 나오거늘 !
@얏호-s1u
@얏호-s1u 4 ай бұрын
성경 창세기 4장에는 기독신도 없는 것을 성경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야근조-t9b
@야근조-t9b 4 ай бұрын
보이는 것만 믿는 사람은 어리석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않는 사람은 더 어리석다,, 신과 윤회는 말그대로 보이지 않는 세계이다,,,물론 수행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보인다
@OhGoodLife
@OhGoodLife 3 ай бұрын
장님이 부처님 가르침을 참칭하여 또다른 장님들에게 길을 인도하는 모습이네요. 조계종 소속이라는데 조계종은 불교의 기본적인 교설조차 거짓으로 치부하는 이런 사람을 왜 그냥 두는지?
@Forevermydream2024
@Forevermydream2024 3 ай бұрын
조계종 기본교설은 누가 또 입증할까요? 권위인가요? 천주교도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 교리나 교회법을 수정합니다. 영원히 무엇이 옳다는 글쎄요.
@OhGoodLife
@OhGoodLife 3 ай бұрын
@@Forevermydream2024 윤회는 부처님의 기본적인 가르침이고, 또 사실이니까요.
@shlee3726
@shlee3726 Жыл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법화경의 가르침과 너무 다름니다
@꼴찌유튜버-h6z
@꼴찌유튜버-h6z Жыл бұрын
윤회를 부정하는 순간 이미 부처님의 가르침을 벗어났다고 보면 됩니다 .
@임준빈임
@임준빈임 26 күн бұрын
시대의 양심가입니다 향봉스님은 세계인의 보물 직지(直指)처럼 소중한 보물이십니다. 명심하십시요 ㅡ직지시인 합장ㅡ
@창엽박-i6z
@창엽박-i6z 4 ай бұрын
우리부처님께서는 서방정토여여게십니다
@이름-u9t
@이름-u9t 5 ай бұрын
윤회와 영혼에 관해서 자세히 법문하심이 중요하것네요
@권오영-x4t
@권오영-x4t Жыл бұрын
신도 없다. 윤회도 없다.fact
@희나리-r7w
@희나리-r7w Жыл бұрын
마음에서 고통을 만들고 마음이 아프고 입으로 푸는 것이 번뇌 망상이다
@얏호-s1u
@얏호-s1u 4 ай бұрын
성경 창세기 4장에는 기독신도 없는 것을 성경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눈내리는날
@눈내리는날 Жыл бұрын
깨달은 자만이 윤회하지 않고 업으로 윤회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ㆍ그러니 이런 경우는 대중에게는 안맞죠 논란이 되어 공부하게 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sanglium
@sanglium Жыл бұрын
종교적 상상, 종교적 관념이죠.^^
@영호최-m3b
@영호최-m3b Жыл бұрын
진짜 깨달은 자가 아닙니다
@희나리-r7w
@희나리-r7w Жыл бұрын
아 를 물질에서 형상화 할수 없는것이라 생각 합니다 형상 속에 부처 없고 부처 속에 형상 없다 아 는 없다 해서 없는 것이 아니고 있다 해서 있는것이 아니라 생각 합니다 있다 없다는 말조차 없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남연우가족넘좋아요
@남연우가족넘좋아요 3 ай бұрын
윤회가없다하니 착하게 살필요가없겠네요.. 1:03:42 1:03:46 😅
@임영조-l1x
@임영조-l1x Жыл бұрын
스님 항상부처님과 함께하시기늘 나무아미타불 관센보살 ❤❤❤ 🎉🎉🎉 😊😊😊
@덕산-v9h
@덕산-v9h Жыл бұрын
관세음 보살!
@어마-v2f
@어마-v2f Жыл бұрын
석가모니부처님도 윤회를 말씀하셨는데 그걸부정하면 스님을 그만둬야죠 이분은 수행이 되있지않은 분입니다 이분말 믿지 마십시요
@둥글소
@둥글소 Жыл бұрын
어디서요?
@dontree44choi
@dontree44choi 5 ай бұрын
법륜스님의 강연 내용을 보면 윤회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계시죠, 윤회를 어떻게 믿던 그건 그 사람의 자유의지니깐 좋다, 나쁘다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육도윤회를 믿으시는 사람이라면 무당의 행위를 무속이라 폄하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하고싶네요.왜냐하면 육도윤회도 하나의 미신이라 할수 있으니까요..
@beshua90
@beshua90 4 ай бұрын
성철스님도 부처님이 윤회는 하나의 방편으로 설명했다고 말씀했고요. 만해 한용운도 죽어서 천당이니 지옥이니 말하는 건 어리석기 그지없는 밥통들이나 하는 소리다 하셨지요. 전 기독교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얏호-s1u
@얏호-s1u 4 ай бұрын
성경 창세기 4장에는 기독신도 없는 것을 성경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sikkim4017
@sikkim4017 Жыл бұрын
점치는 일이나 해몽, 관상 보는 일을 완전히 버리고 길흉화복의 판단을 버린 수행자는 세상에서 바르게 살아갈 것이다. 숫타니파타~
@민주화-u8f
@민주화-u8f 5 ай бұрын
신이 있다고 거품 무는자 들은 사기꾼 이거나 덩신들 입니다. 쯧쯧 감사합니다.
@얏호-s1u
@얏호-s1u 4 ай бұрын
성경 창세기 4장에는 기독신도 없는 것을 성경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우정숙-q4u
@우정숙-q4u Жыл бұрын
법문 들은봐 없이 잘 들었습니다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鐵牛-e7c
@鐵牛-e7c 4 ай бұрын
불자들은 정자들이 태어나기전에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
@진섭최-n5d
@진섭최-n5d Жыл бұрын
★일승 에서는 #신도 없고, 육도#윤회도 없다.(#돈오돈수!) 그러나 #이승 에서는 10법계가 분명히 있다.#이승의 중생들을 구제 하기 위해서 #법화경을 설하신 것이니라(#비유품!)
@성주영-e8c
@성주영-e8c Жыл бұрын
신은 보이지 않습니다. 보인다면 그건 신이 아니죠.
@young4131
@young4131 Жыл бұрын
향봉 스님은 서두에서 단정적이진 않지만 본인이 깨달았다는 취지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내신 책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출가한 비구가 지켜야 할 250개의 비구계(구족계) 중에서 "자기가 깨친 것을 비구계를 받지 않은 사람을 향하여 말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는데, 출가하여 구족계를 수지한 스님이 저렇게 말씀하셔도 괜찮은 것인지 좀 의문이 듭니다.
@이광석-l6t
@이광석-l6t Жыл бұрын
무에서...무엇인가 나오고...그것은 ..끝없이 윤회하기에..우주가 아직도 150억년 존재하고....그것이 끝이 어딘지 모르는 ...무에서..무에로 나아가느것이지여.
@얏호-s1u
@얏호-s1u 4 ай бұрын
성경 창세기 4장에는 기독신도 없는 것을 성경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장심형
@장심형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 🙏 🙏
@Zechikyou
@Zechikyou Жыл бұрын
박수~~ '생의 불교' '해방불교' 라~~ 죽어서 뭐가 어쩌구 저쩌구~ 몰라!! 토론 환영!! 고생이 많으십니다
@opera65
@opera65 Жыл бұрын
!
@조한-q3u
@조한-q3u 6 ай бұрын
와 경험지신 경험담이 맘에 와담기는게 진짜불경 인거같음니다 ㅎ😂😂😂❤
@rasanhan693
@rasanhan693 4 ай бұрын
향봉스님도 없다.
@김해순-y4y
@김해순-y4y Жыл бұрын
육신은 지수화풍으로 돌아가지만 매일매일 새로 태어나는 육신에 옷을입고 태어나는 영혼들은 어디서 오는건가요? 석가모니 부처님도 윤회에윤회를거쳐 인간으로 오셔서 많은법을 설하셨습니다 스님은 지금 태어나기전 어디서 무엇으로 있었는지요?
@경계-t8x
@경계-t8x Жыл бұрын
망각하여 기억을 못합니다
@일연-o2b
@일연-o2b Жыл бұрын
향봉스님, 스님들의 대토론회를 보고 싶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금강존자
@금강존자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모든것은 지수화풍에서 왔다가 지수화풍으로 가는것 인간의 정자나 난자가 지수화풍이서 생긴것이다 죽어서 무었이 되겟다는것은 옥심이다 과학이 발달할수록 신을 찾는 종교는 사라진다 유럽이 그렇게 가고 있다
@범자재
@범자재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gspark-cu4in
@gspark-cu4in 4 ай бұрын
불교의 깊이를 모르시는 분이 어찌 스님이 되었을까??? 지금 부터라도 머리를 기르시는것이 어울릴듯 하군요.
@연기법상담과견성
@연기법상담과견성 Жыл бұрын
죽으로 인도간다는 스님의 법문 몇번 들어습니다 굳이 인도까지 갈 거 머있나요? 어느 따스한 날 홀로 산속에서 낙옆을 이불삼아 조용히 잠들면 그만인것을~
@naim-rf2mo
@naim-rf2mo Жыл бұрын
그냥 하는 소리지요.
@hhyun2968
@hhyun2968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진이-n6k6j
@진이-n6k6j Жыл бұрын
굳이 죽으러인도에간다니????이해불가하고요 조용히수행하다 가겠다면 죽을날받아서 인도에가서 죽으면되지 유투버에서몇번이나거듭말씀하시는스님 이해불가하네요
@20년젊게사는법공유
@20년젊게사는법공유 9 ай бұрын
머찐말이네요. 조용히 낙엽을 이불삼아
@Mariobongbong
@Mariobongbong 3 ай бұрын
인간이 만든 것은 한계가 있다 무한하지않다 경전도 마찬가지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지식의 틀에 잡혀서 모든것이 자기가 맞다고만 주장한다! 아비와 어미의 업에의해 그 무수히많은 정자들의 업에의해....태어나지고 소멸해지는것을 어리석은 자의 말로인해 더욱더 확실해졌다 윤회란 있고 신도 있다 다만 너희가 그것을 알려고 하지 않을뿐이다...
@로봣
@로봣 8 ай бұрын
부처님이 다음 생의 윤회를 부정하고 이번 생에서의 한 생각의 윤회만을 말씀하셨다면 부처님은 참 이상한 분이 아닐수 없습니다. 당시 인도인의 평균수명이 삼십중반이나 됐을까요. 조선시대 평균수명이 37세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괴로움을 알고 부처님의 법문에 마음이 갈 정도의 나이라면 이십세 가까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로부터 불과 15년후 정도면 평균적으로는 모두 세상을 떠날 나이가 된다는 것이고, 평균수명을 제쳐두고서라도 당시 수명으로는 50~60세면 세상 거의 다 살았다고 보아야 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불과 50~70년전만해도 60을 넘어서까지 사는 사람들이 극히 적었습니다. 그 이상 사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 숫자는 매우 미미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부처님께서 불과 15년, 아무리 길게봐도 30~40년정도 남은 생을 생각이나 번뇌에 휘둘려서 괴롭게 살지 말라고 계율을 말씀하시고, 그 어려운 사마타 위빠사나 선정 수행을 닦도록 하셨을까요? 적당히 즐기면서, 또 괴로움도 겪으면서 살다 죽으면 그만인 것을 15~40년 정도 살아가는 동안 무슨 괴로움이 그리 크다고 그런 말씀을 하셨겠습니까? 지금 우리들의 삶을 보더라도 힘들다고 하면서도 다들 적당히 잘 살아가고 있잖습니까? 불교의 궁극적인 목표는 생과 생을 거듭하는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이고 그것이 해탈열반입니다. 우리가 이번 생 뿐만이라면 불교를 믿고 공부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문제는 끊임없이 거듭되는 다음 생..다음 생..이라는 것입니다. 부처님은 중생들의 고향은 4악처(지옥, 축생. 아귀, 아수라)라 했습니다. 우리가 죽으면 거의 대부분은 이 4악처 중의 한곳에 태어나서 끊임없는 고통을 겪게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건 큰 착각입니다. 그래서 계율을 지키고, 수행을 해서 윤회의 원인인 갈애(욕망)를 소멸시켜 윤회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부처님의 오도송이나, 깨달음의 순간에 당신의 수많은 전생을 보신 숙명통, 다른 중생들의 태어남과 죽음이후에 이어지는 삶을 보신 천안통, 그리고 니까야에 나타나는 수많은 윤회에 관한 말씀들은 다 어디다가 내다버리고 이런 터무니없는 망발을 하는 사람의 말에 좋아요.를 7천500명이나 누르다니 우리나라에 정법이 없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 사람의 삿된 견해는 부처님당시의 육사외도중의 하나인, 죽으면 끝이다.는 단멸론자의 전형적인 주장입니다. 오죽했으면 부처님께서 이런 단멸론자의 주장에 귀기울이는 중생들에게 말씀하시길, 설령 윤회가 없다해도 윤회를 믿으면 현생에서 선업을 지어 다른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아 좋은 것이고, 반면에 윤회를 안믿으면, 현생에서 막 살아서 다른 사람들의 비난을 받을 것이니 윤회를 믿는것이 이익이다. 하셨고, 그리고 막상 죽어서 윤회가 있다면 윤회를 믿고 바른 행동을 한 사람은 선처에 태어날 것이니 살아서도 죽어서도 이익이고, 윤회를 안믿고 불선업을 많이 지은 사람은 죽어서 악처에 태어날 것이니 살아서도 죽어서도 이익이 없는 것이다.고 하셨겠습니까. 그리고 불교의 윤회는 인도 힌두교에서 가져온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영혼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것이 몸만 바꿔가면서 윤회한다는 당시 브라만교(힌두교)의 윤회를 직접적으로 부정하신 분이 바로 우리의 스승 부처님입니다. 불교는 모든 것은 조건따라 찰라생 찰라멸하여 실체(존재)가 없는 것이므로 신도, 영혼도 없다는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수행을 통하여 '나'라는 존재가 있다는 착각에서도 벗어나면 갈애(욕망)를 일으키지 않아서 윤회에서 벗어나 궁극적인 행복을 성취한다는게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사띠라는 이름의 비구가 마음이 윤회한다는 것이 부처님 가르침이라고 떠들고 다니다가 부처님으로부터 이 어리석은 자여! 내가 언제 그렇게 가르쳤단 말인가.하며 크게 꾸중을 듣습니다. 마음이 윤회한다는건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생사의 윤회를 부정하면 불교도 없습니다. 불교의 목적이 생사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선가의 승려들이 은근히 생사 윤회를 부정하고 한생각의 윤회를 말하며, 생사윤회를 믿으면 마치 하근기의 중생들인 것처럼 여기는데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선불교는 중국의 도가사상으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았고, 도가사상은 살아서 죽지않는 신선이 되는 것입니다. 본래 중국에는 죽음이후에도 삶이 존재한다는 사상이 없습니다. 현생으로 끝입니다. 그래서 이 생에서 잘 사는 것이 중국인들의 꿈입니다. 그런 중국사상의 영향을 받은게 선불교이기 때문에 대부분 윤회를 부정하는 것이지 선불교의 선사들이나 승려들이 자신들의 전생을 보고 윤회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승려나 불자들은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부처님의 말씀은 유보는 할지언정, 그걸 부정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불자들은 이 점을 잘 살펴서 삿된 견해를 갖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삿된 견해를 가진 자가 죽어서 가는 곳은 처참한곳, 불행한 곳, 파멸처, 지옥이라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법륜이라는 사람도 윤회를 부정하며 돌아다니는데 그런 사람들은 승려라고 부를 수도 없습니다. 배우지 못한 범부들을 잘못 이끄는 과보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안다면 두려움에 이런 짓을 하고 다닐수가 없습니다. 보문사도 이런 사람을 법상에 세운 잘못을 깊이 참회해야 합니다. 그럴듯한 제목의 책 한권내고 유명 유튜브에 출연만 하면 유명 승려가 되어 큰 스님이 되고, 무지한 불자들이 찾아가는 이런 세태가 씁쓸하기 짝이 없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외도가 아닌 유사불교가 정법을 쇠퇴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법륜이나 향봉, 이런 사람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gyh1709
@gyh1709 8 ай бұрын
생과생으로 윤회한다면 영혼이 아닌 업이 윤회한다고 보면 되는것인가요?
@박생규-o4u
@박생규-o4u 5 ай бұрын
말같지 않은 소리에 숨이 막힐지경이네
@leeyungil1071
@leeyungil1071 5 ай бұрын
훌륭한 논리와 말씀 감사합니다
@아츰-q1b
@아츰-q1b 3 ай бұрын
신이 있다는 자들은 괴변 잡설 치우고 그냥 간단하게 대낮에 광화문 광장에서 구신이나 신을 보여주면 됨~~~ 향봉 좋아요
@영호최-m3b
@영호최-m3b Жыл бұрын
윤회 부정은 명확하지 못하다 윤회는 정자에 영혼이 있어 윤회하는 것이 아니라 정자가 사람의 몸을 가질 때 비로서 그 몸에 윤회의 법칙에 의하여 영혼이 깃드는 것이라 생각 한다, 정자는 애초 영혼이라는 생명이 깃든 것이 아닌 미생물체에 붏과 하다,
@jhdpark21
@jhdpark21 3 ай бұрын
정자는 세포일뿐 사람이나 다른 개체와 동일시할 수 있는 생명체가 아니다. 그러므로 무아를 논함에 있어 연결시킬수 없다.
@지혜장-q5y
@지혜장-q5y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2:01
@최기동-c4z
@최기동-c4z Жыл бұрын
업과 윤회가없다면 이생은 깨달을 필요없이 그저 착하게 행복하게만 살면 되는건데 사바중생의 그 숟한 불공평함은 누가 책임지고 그 원망을 받아야하고 수행은 뭐달라고 하는가 단지 마음간수 할려면 뭐그리 힘들다고
@하창원-d6n
@하창원-d6n 3 ай бұрын
윤회 같은소리 ㅎ
@HanaroJo
@HanaroJo 3 ай бұрын
정말 엄청난 깨달음의 스님이십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공담-s2n
@공담-s2n 7 ай бұрын
무엇을 공부하고 어떠함의 수행을하였을꼬참수행의과를 한번만이래도 얻엇다면 말할수가없는것이 불도에참공부라할것인대 선생같이왓다감이 더함도 부족함도 없이갈것이니 부럽구려 때가 혹세무민이라
@선태박-s7c
@선태박-s7c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수행자의 마음자세 마음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꼴찌유튜버-h6z
@꼴찌유튜버-h6z Жыл бұрын
윤회를 부정하고 인과를 부정하는순간 이미 부처님의 가르침을 벗어났다고 보면 됩니다 .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 성불하세요 .
@hwanhyun9155
@hwanhyun9155 Жыл бұрын
윤회는 불법이 아니지요~ 불교가 인도서 전파될당시 힌두가 첨부된 겁니다
@꼴찌유튜버-h6z
@꼴찌유튜버-h6z Жыл бұрын
​@@hwanhyun9155 힌두교의 윤회랑 불교 윤회는 목표가 서로 다릅니다 . 힌두교는 대범천에 들어가는것이 목표이고 불교는 천계마저 벗어나 해탈하여 부처가 되는것이 궁극적 목표입니다.
@秀德德明-t6i
@秀德德明-t6i Жыл бұрын
윤회를부정하는것은 불교의교주 부처님을 부정하고 진리를부정한것입니다 이미 불교승려로써 석가모니부처님가르침을 부정하신다면 어느 가르침을 근거로 법문을 장담하시는지!~ 여쭙겠습니다!? 스님께서 윤회란 없는것으로 깨우쳤다는 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 사바교주이신 석가모니부처님의ㅇ참진리를ㅇ믿겠습니다 영혼은 다음생으로 윤회한다로 믿겠습니다ㅡ😮
@秀德德明-t6i
@秀德德明-t6i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은 유교적 인식이십니다
@김대현-k5f
@김대현-k5f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이 일체유심조에 있읍니다 . 누가 무슨 말을하는가를 떠나서 혜안이 열리면 알게됩니다 . 육을 떠나면 공부를 할수없으니 있을때 열심히 수행하셔서 깨달음을 얻길발원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이세우-o4x
@이세우-o4x 3 ай бұрын
죽어봐야 안다 부질없는짓 너는짓법는짓 근장토록 부질없다 부질없는 짓아닌가
@junghanjun4229
@junghanjun4229 2 ай бұрын
外道....
@박순옥-u9w
@박순옥-u9w Жыл бұрын
현실 안에 윤회가 있다 라는 말씀은 맞는 말씀 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의학적 과학적 으로 풀지 못하는 신비 함에 쌓여 있는 인간 세상 . 지나치게 스님 논리 만 주장 하지 말아주세요.~
@Sin-on1pz
@Sin-on1pz Жыл бұрын
신도없고 윤회도없고 자아도없는데.... 조상신인지 잡신은있고 수행은왜하며 부처님은왜 쌀과 과일을 올리고 그럼 인생은랜덤이면 가난하고 힘든삶을사는사람은 부모탓이고 부유하고 풍요롭고 술술잘풀리는사람은 뭔일이래요..
@얏호-s1u
@얏호-s1u 4 ай бұрын
성경 창세기 4장에는 기독신도 없는 것을 성경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임상규-m9q
@임상규-m9q 4 ай бұрын
영혼과 육체는 분명 따로 있습니다 이건 분명히 제가 경험한 사실 입니다
@얏호-s1u
@얏호-s1u 4 ай бұрын
성경 창세기 4장에는 기독신도 없는 것을 성경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조한-q3u
@조한-q3u 6 ай бұрын
와 위대하신 향봉 스님이네여ㅎ😂😂😂❤
@정희최-z3l6f
@정희최-z3l6f 5 ай бұрын
각자 보고 느끼고 생각이 다 다르지요 듣고 보고 참고 삼고 살면 큰 문제는 없을듯요 이 스님은 중도를 벗어났네요 깨우친 인격이면 상대를 나에게 맞출려고 하는것도 내생각이 분명하다는 것도 모순이죠 세상엔 정답이없죠
@이광석-l6t
@이광석-l6t Жыл бұрын
나의 삶은 바뀌는것 같지만...바뀐궛이 아니지요.
@젠틀맨C
@젠틀맨C 4 ай бұрын
●향봉스님, 그 뒤의 상차림을 ●진실되고 간소하게 ●냉수 한 그릇으로 간소화하세요.●그게 뭡니까?
@조한-q3u
@조한-q3u 6 ай бұрын
경험하신 스님을존경함니다 😂😂😂❤
@신님-s1q
@신님-s1q 6 ай бұрын
수다함이상 들지못한자는, 이 강의를 거부할것이다. 중생들이 개로, 말로, 소로, 모기로, 파리로 태어난다 생각하였다면 그리 될거이고 윤회하지 않겠다고 정한다면 불환과를 얻어 아나함, 윤회하지 않는 아라한이 될것이다. 저는 재가신도지만 더이상 윤회하지 않습니다.
@김몰입
@김몰입 Жыл бұрын
향봉스님의 귀한 법문 잘 들었습니다. 스님의 견해 인정하며 존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31:44
@이성만-f1s
@이성만-f1s Жыл бұрын
신이없다. 정답입니다. 역시스님이 최고다.
@Godora-y3c
@Godora-y3c Жыл бұрын
신은 없다?말도 안되는 하잖은 소리 입니다..
@드달안양
@드달안양 Жыл бұрын
@@Godora-y3c 신이 없다는 말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부처님 열반하실 때 자등명 법등명 을 따라 살라고 하셨자나요?
@lilee7337
@lilee7337 Жыл бұрын
신이 없단 말씀에 막연한 의구심에서 벗어나지면서도 또 한편으론 정상적으로 사회에서 직장생활도하고 일반생활을 문제없이 잘 해나가는 사람이 십대때부터 훤한 내낮에 길에서 애기없은 아주머니를 보고 지인의 앞날에 좋지않은 기운을 읽고 하는건 어찌 해석해야할지 간단히 그냥 헛것이 보인것이다 아님 예지능력이 있는것이다 하기엔 석연치 않은 부분인거 만신이 되기전 엄청난 몸에 고난을 겪으며 고통에서 벗어나기위해 신을 받아들인거 물론 그신들은 어차피 산사람의 고통으로 모셔졌다면 어떤경지의 신은 아니리라 생각되지만 어린애가 신을 받아들이고 사람들에게 영험하다는 평을 받는거 의문이 또 스치네요
@종용-b9j
@종용-b9j Жыл бұрын
제일 무서운 소리가 신이없다입니다
@사랑지오
@사랑지오 9 ай бұрын
아는것이 어설프고 억지스럽고 일관성이 없고 29:25 29:27
@얏호-s1u
@얏호-s1u 4 ай бұрын
성경 창세기 4장에는 기독신도 없는 것을 성경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wowpop8102
@wowpop8102 4 ай бұрын
어디에도 신은 없다. 윤회도 없다. 그런 시님이 신이 있다 없다 분별하고 윤회는 있다 없다 하니 신도 있도 윤회도 있네. 여우가 할 한다고 사자가 될 수 없다
@멸문멸공-b4c
@멸문멸공-b4c 2 ай бұрын
정자 난자 두 영혼 이론은 8년 전 2016년에 나온 ’어느 수학자가 본 기이한 세상‘에도 나옵니다. 포항공대 강병균 교수의 책인데 개가 사람으로 사람이 개로 몸을 바꾸는 식의 윤회는 없다고 주장하고 한국 불교를 참나를 믿는 힌두교 아류의 아트만 교라고 비판합니다.
@희나리-r7w
@희나리-r7w Жыл бұрын
신은 인간이 만든 것이다
@민주화-u8f
@민주화-u8f 5 ай бұрын
사실은 스님이 하고싶은 말이 아니였을까. ㅎㅎ 좋습니다
@정형목-m8v
@정형목-m8v Жыл бұрын
스님의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이해월-p6f
@이해월-p6f Жыл бұрын
신이라는 존재는 업력입니다. 본심이 부처라면 생각집착 업심은 신입니다. 불자을 제도하시는 큰스님 법설이좀~~~~일체법은 무법무아 방편력...
@달콤마미-k8l
@달콤마미-k8l Жыл бұрын
단일한 영혼이 윤회하는게 아니고, 지은 업력(강렬한에너지)이 다음 생을 인도한다는 가르침에 따르고자합니다. 하나의 영혼이 윤회한다는 상정을 하시니까, 두 남녀의 난자와 정충이 합해지는데, 두개의 영혼이 합해지는데, 각각의 업은 어떻게 윤회하겠는가는 말씀을 하시는겁니다.영혼은 없지만, 업력의 윤회는 있습니다. 업력이 물질(몸)과 만나는겁니다. 부처님은 갈애를 윤회의 고리로 말씀하셨습니다.마치 추워지면 물이 얼음이 되듯이 말입니다.
@향수-l6d
@향수-l6d 8 ай бұрын
신도 계시고 영혼도 있습니다 분명히 나는절에서 불보살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부처님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 아미타부처님 사대천왕님 다섰분의 음성을ㆍ법당이 쩡쩡울렸습니다 향봉스님이 진정 겪지않으셨는지 단언하시면
20230910_윤회가 있을까_도법스님
34:34
수현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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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енис Кукоя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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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 Chikin C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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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을 얻는 BTN 명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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