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타일이 완전 고급이라 바닥타일과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가봐요. 메지 넣고 나면 좀 나을수도
@바람잡이-g7z2 жыл бұрын
벽줄하고 바닥줄 맞츠면 더이쁘겟어요
@예창수-o8c2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생하시면서 작업한 것인데 다시 하신다니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첨에 마음에 안들면 두고두고 맘에 걸릴 것을 생각하면 힘들어도 다시 하는 것이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사모님 안목의 탁월하심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재작업하신 것은 꼭 맘에 드시길 바랍니다.
@흐르는강물-h9n Жыл бұрын
압착시멘트를 질게 해서 하신것 같고요, 압착시멘트 붙인곳을 굳지 않았는데 바로 밟으면 타일이 눌러져서 타일간 단차가 안맞게 되는데 타일을 밟지안코 부착해야 하는데 그것이 실수 한것 같네요 압착시멘트가 질게 되면 타일간 줄눈 간격도 유지가 안됄것 같고 하여 정상적시공법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현장 1년정도 한 초보타일공이지만 기본이 무언지는 알고 있습니다.
나는 남아있는 벽타일로 방바닥을 붙였는데, 가끔 타일 모서리 부분에서 두드리면 울리는 소리가 나는데, 아직 메지도 넣지 않고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30cm 짜리 하루에 일곱 장 붙이면 많이 붙였습니다 그냥 레미타르 반죽으로 붙였고, 바닥 마른 것도 신경 안 쓰고 했습니다 붙이고 나서 나중에 영상들을 찾아보니 액체처럼 질게 반죽해서 쓱 부어놓고 스티커 붙이 듯 간단하게 처리하더군요 그래도 타일 커터라도 갖고 계시군요 나는 그냥 그라인더로 잘랐습니다 방 두 개까지는 뭣도 모르고 그렇게 붙였는데, 나머지 세 방은 이제 엄두가 나질 않네요 전에 살던 집에서는 화장실을 대리석으로 깔았습니다 한 쪽 코너로 물을 빼게 평면으로 물매 잡아서 바닥 꺾임 없이 편하게 했습니다 기술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두꺼운 대리석으로 화장실 바닥을 까니 타일 깔 때보다는 아주 쉬웠습니다 화장실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미끄럼 방지일 것 같은데, 대리석은 물을 먹으면 미끄럼이 없더군요 화장실에서 넘어지면 치매 위험도 있어 신경이 쓰입니다
@강인수-n4r2 жыл бұрын
형님 애쓰셨습니다..사모님 말씀 애썼는데 이쁘다고는 말 못하겠다....다시 하셔요
@김은영-p2q9n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 저도 나홀로 집짓기를 시도 하려고 열심히 자료 수집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붕어반장님의 영상으로 저도 나름의 주택시공 아이디어를 얻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한창 130회 정도 구독하는 중인데요. 샤시는 어떻게 주문하나요? 현재 kcc기준 샤시 가격은 어느정도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열일하는붕어반장2 жыл бұрын
공장에서 주문했는데 확실히 저렴하더군요. 더러 소개시켜달라는 구독자 분들이 계셔서 연락처 알려드리곤 했습니다. 메일로 폰번 남겨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mymsd3@hanmail.ne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