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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천호 후보(사천·남해·하동)는 부산지방경찰청장 재직 시절 '댓글 여론조작'을 지시한 혐의로 지난해 5월 집행유예 1년이 확정됐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집행유예 기간에는 피선거권이 박탈되므로 서천호 후보는 올해 5월까지 선거에 출마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서 후보는 지난 2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받았고, 같은 날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심지어 사면 5개월 전인 지난 9월 사천시에 '총선용 집'을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사천 지역 언론에 따르면, 서 후보는 지난해부터 지역 행사에 다니는 등 사실상 총선 출마 행보를 이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서천호 후보가 미리 사면을 약속받고 총선 준비를 했다는 의혹이 나오는 가운데, 서 후보는 "단순히 사면을 기대해 집을 사고, 공천을 신청한 것일 뿐"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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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ource : Habi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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